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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이디야커피 브랜드 모델 발탁..“창사 이래 최초”

배우 변우석이 이디야커피의 첫 브랜드 모델이 됐다. 이디야커피는 창사 이래 첫 브랜드 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변우석의 선한 이미지가 이디야커피의 브랜드 이미지와 닮아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변우석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창사 23년 이래 최초의 브랜드 모델인 만큼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려 한다"고 계획을 밝히면서 “가맹점과의 상생을 첫 번째 기업 철학으로 삼고 있는 만큼 타사와 달리 광고와 마케팅 비용 전액을 본사가 부담한다"고 덧붙였다. 변우석을 모델로 발탁한 이디야커피는 TV광고를 시작으로 신메뉴 홍보 등에 나선다. 전국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모델 이미지를 사용한 스틱커피 패키지, 포토 카드 등을 제작해 매장에서만 선보일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오의식, 11일 방송 SBS ‘지옥에서 온 판사’ 7회 출연

배우 오의식이 또 한 번 시청자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오의식은 11일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7회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이끄는 인물 최원중으로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광기 어린 재벌로 등장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의식은 그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이번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앞서 '밤에 피는 꽃', '무인도의 디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일타 스캔들', '오 나의 귀신님'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정해인, 현 소속사 FNC와 세 번째 재계약 체결

배우 정해인이 데뷔 때부터 함께한 소속사 FNC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이어간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은 정해인은 첫 시작을 함께 했던 FNC와 세 번째 재계약을 결정했다. FNC는 “배우 정해인과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날들까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정해인과는 서로를 존중하며 오랜 시간 동행해왔고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특별한 관계"라고 전했다. 이어 “정해인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은 정해인은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세밀한 감정 연기를 펼쳤고 'D.P.'와 '커넥트' 시리즈로는 장르물에 특화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영화 '베테랑2'로 생애 첫 빌런 캐릭터를 맡은 정해인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동시에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는 소꿉친구와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려냈다. 정해인은 오는 20일 일본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 후 11월 2일 방콕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고민시, ‘아없숲’ 캐릭터 위해 43㎏까지 뺀 식단은?

배우 고민시가 작품을 위해 43㎏까지 체중 감량을 한 식단을 공개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117'에는 방송인 덱스가 진행하는 인터뷰 콘텐츠인 '냉터뷰'의 '43㎏ 고민시 다이어트 식단' 미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고민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유성아 역을 연기하기 위해 43㎏까지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하면서 하루에 아이스라떼 한 잔, 조미김 1개, 삶은 계란 2개로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떠올렸다. 이에 대해 덱스가 “그거 먹고 일이 돼?"라고 묻자 고민시는 “오히려 집중력은 더 올라간다. 먹으면 졸린데 덜 먹으면 정신이 바짝 든다"고 대답했다. 또 고민시는 “밥 먹으면 졸리잖아. 나는 그 기분이 좋지 않다. '왜 몸이, 체력이 안 받쳐주는 거 같지?' 이런 느낌이 너무 싫다"고 털어놨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SM C&C 전속계약…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SM C&C는 8일 방민아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방민아가 더욱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하고 연기에도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딜리버리맨',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절대 그이', '달콤살벌 패밀리'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첫 주연작인 '미녀 공심이'를 통해 '배우 방민아'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드라마로 2016년 연기대상에서 로맨틱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뉴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영화 '화사한 그녀, '최선의 삶', '좋은 말',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홀리' 등에도 출연했다. 제22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제2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국제라이징스타상, 제13회 광주국제영화제 신인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방민아는 뮤지컬 무대에도 올라 데뷔작 '그날들'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1월 막을 올리는 '틱틱붐'에 캐스팅됐다. 방민아의 새 보금자리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배성재, 곽준빈, 박선영, 김민아, 장예원, 허영지,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돼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럭키팡팡’ 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오늘(8일) 신곡 ‘슈가’ 발매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럭키팡팡'(Lucky팡팡)이 신곡 '슈가'(Sugar)를 발매했다. 럭키팡팡은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슈가'를 공개했다. 지난 6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를 공개한 럭키팡팡은 4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해 관심을 모은다. '슈가'는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달콤한 설탕에 빗대어 상대에게 점점 녹아드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몽환적인 신스와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어우러졌다. 특히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의 표현력이 매력적이다. '담다디'를 통해 하이틴의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럭키팡팡은 이번 신곡 '슈가'로 새로운 댄스 장르에 도전한다. 제목처럼 달달하고 자꾸만 듣고 싶은 중독성 강한 신곡 'Sugar'와 함께 돌아온 럭키팡팡은 다양한 방송 출연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승윤, 정규 3집 ‘역성’ 콘셉트 포토 공개..컴백 예열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컴백 분위기 예열에 돌입했다. 이승윤은 컴백을 앞두고 공식 SNS에 정규 3집 '역성'의 세 가지 버전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는 이승윤과 체스판이 눈길을 끈다. 이 콘셉트 포토에서 이승윤은 체스판 위의 말들을 내려다보는가 하면, 체커보드를 거스르고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틀을 벗어나고자 하는 이승윤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두 번째 콘셉트 사진에는 틀을 뛰어넘는 이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벽을 부수고 이를 뛰어넘는 이승윤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마지막 세 번째 콘셉트 사진에는 불에 타 그을린 체커보드 깃발을 높이 든 이승윤과 밴드의 모습이 담겼다. 어둠 속 이들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처럼 이승윤은 '흐름'으로 연결된 콘셉트 포토를 선보여 기대감을 자극한다. 정규 3집 선발매 앨범과의 연결성을 가져가면서도, 정규 3집만의 분위기로 다시 한번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음을 보여주는 듯 하다. '역성'은 이승윤이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거스를 수 없는 것들을 거스르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청자들에게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해온 이승윤이 '역성'으로 이어갈 새로운 음악 여정에도 이목이 쏠린다. 정규 3집 발매와 더불어 이승윤은 10월 12일 전주, 19일 부산, 11월 인천, 대전, 광주에서 전국 투어 '2024 LEE SEUNG YOON CONCERT 易聲(역성)'을 개최하고,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베이비몬스터, 내달 1일 정규 1집 발매...지드래곤 작곡 참여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내달 1일 첫 번째 정규앨범 '드립'(DRIP)을 발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8일 공식 블로그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소식을 전했다. 정규 1집에는 타이틀곡 '드립'을 비롯해 힙합곡 '클릭 클락'(CLIK CLAK), 기타 연주와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러브, 메이비'(Love, Maybe), 1990년대 힙합 감성이 담긴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경쾌한 분위기의 '러브 인 마이 하트'(Love In My Heart) 등 총 9곡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곡 '드립'은 YG 출신 선배 가수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드립'에 대해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노래"라며 “베이비몬스터가 선보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적어도 3곡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찍을 예정"이라며 “월드투어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이비몬스터는 앨범 발매 전까지 이번 주부터 타이틀곡을 제외한 수록곡을 약 1분씩 선공개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흑백요리사’, 오늘(8일) 우승자 공개..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가 드디어 가려진다. 오늘(8일) 공개되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11회, 12회에서는 최현석, 트리플 스타, 정지선,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장호준, 나폴리 맛피아, 에드워드 리 톱8의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 개인전이 펼쳐진다. 앞서 세미 파이널 1차전 '인생을 요리하라'에서 나폴리 맛피아가 먼저 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일곱 명의 셰프들이 세미 파이널 2차전 '무한 요리 지옥' 미션을 펼친다. 고난도 파격 미션과 예측불허의 명승부, 오감만족 창의적인 요리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누가 파이널에 진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져 상금 3억원을 거머쥘 최후의 1인이 가려진다. 김학민, 김은지 PD는 “세미파이널 2차전 무한 요리 지옥에서 끝장 요리대결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누가 살아남아 파이널에 진출할지, 그리고 펼쳐지는 파이널에서 흑수저와 백수저, 백수저와 흑수저 중에 어떤 계급에서 우승자가 탄생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top10.netflix.com)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월)부터 29일(일)까지 4,9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4개국 1위를 포함, 총 28개국 TOP 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JD1, 가을 남자 변신! 훈훈 비주얼 ‘눈길’

가수 JD1(정동원)이 훈훈한 매력을 뽐내며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7일 JD1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일 발매되는 신곡 '책임져'의 두 번째 사전 콘텐츠를 공개했다. JD1은 루즈핏 청바지와 흰 티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학교갈 때, 주말에 놀러 갈 때, 단풍 보러 갈 때,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입기 좋은 옷으로 여러분들에게 추천을 해드리려 한다"라며 체크패턴 셔츠, 후드집업, 자켓, 맨투맨 등 가을에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JD1은 어떤 아이템도 찰떡으로 소화해 내는 비주얼과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매력과 남자다운 매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JD1은 “오늘 여러분께 알려드린 코디로 꼭 이번 가을에 멋있는 패셔니스타가 되시길 바란다. 여러분의 패션을 제가 책임져 드렸으니 JD1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JD1의 신곡 '책임져'는 지난 1996년 발매된 그룹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멜로디를 담았다. 독보적인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며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JD1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한편, JD1의 새 디지털 싱글 '책임져'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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