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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6월 서울 시작으로 월드 투어 돌입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월드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여자)아이들의 ‘2023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아이엠 프리-티’’(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정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6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7월1일 대만 타이베이, 15일 태국 방콕, 22일 홍콩에서 공연을 펼친다. 8월에는 미국으로 넘어가 4일 샌프란시스코, 6일 로스앤젤레스(LA), 9일 댈러스, 13일 뉴욕, 15일 애틀랜타, 17일 시카고까지 총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추가되는 지역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투어에 앞서 내달 15일 (여자)아이들은 전곡 작사·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새 앨범 ‘아이 필’(I feel)을 공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6월부터 월드 투어에 나선다.큐브엔터테인먼트

조한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배우 조한철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출연한다. 조한철은 5월10일 공개되는 ‘레이스’에서 현실에 있을 법한 꼰대 팀장 송선태 역을 맡았다. 극중 송선태는 숨막히는 직설 화법과 한번 찍으면 끝까지 괴롭히는 성격으로 직장에서는 평가가 예상외로 좋은 편이지만 인간적으로는 최악인 인물이다. 소속사 눈컴퍼니는 "조한철은 특유의 섬세한 묘사력으로 송선태 캐릭터를 형상화하며 극에 긴장감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레이스’는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한 박윤조(이연희 분)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피스 드라마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배우 조한철 배우 조한철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출연한다.눈컴퍼니

김호중·송가인·영탁·김희재, 부산 드림콘서트 출연

트로트 스타들이 드림콘서트에 총출동한다. 27일 공개된 ‘2023 드림콘서트 트롯’(드림콘서트 트롯)의 1차 라인업에 김호중, 송가인, 영탁, 김희재를 비롯해 최백호와 진성, 한혜진, 박서진, 양지은, 정동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호중과 송가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고, 영탁과 김희재는 이번에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트로트 연합 대형 콘서트를 표방하며 지난해 처음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 트롯’은 이번에 부산으로 장소를 옮긴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기원 공연으로 5월28일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트로트 연합 공연으로는 최대 규모인 만큼 다양한 라인업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차 라인업은 추후 공개되며, 공연은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드림콘서트트롯 5월 28일 부산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트롯’의 1차 라인업을 공개됐다.SBS미디어넷

‘스즈메의 문단속’ 더빙판, 5월17일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더빙판이 5월17일 개봉한다.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27일 개봉 일정 소식을 전하며 더빙판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즈메 역 장예나, 소타 역 정주원, 세리자와 역 이경태, 다이진 역은 이선율이 맡았다. 수입사 측은 "우리말 대사는 자막 버전과는 또 다른 뭉클함으로 다가온다"며 "화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우리말 대사는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스즈메가 소타와 함께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더빙판이 내달 공개된다.사진은 성우 장예나(위)와 정주원.㈜미디어캐슬

현대화, 하지 마비 아픔 딛고 새 싱글 ‘가족이란 이름으로’ 발매

가수 현대화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가족이란 이름으로’로 리스너들을 만났다. 현대화는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가족이란 이름으로’를 발매했다. ‘가족이란 이름으로’는 자녀의 입장에서 느낀 아버지와 어머니,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대화의 따뜻하면서도 거친 목소리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투박한 듯 화려한 연주와 수많은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융스트링’의 합류로 현대화의 감성 깊은 보컬이 더욱 크게 와 닿는 것이 특징이다. 작곡에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서한이 참여했으며, 작사에는 가수 이승현이 함께 나섰다. 여기에 다양한 음반 제작으로 여러 히트곡을 작업한 블랙하우스가 메인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하우스 측은 "현대화의 세 번째 발라드 ‘가족이란 이름으로’는 누구나 감동받을 수 있는 곡"이라며 "현대화의 세 번째 싱글에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화는 "현재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지 마비가 된 상태이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는 재활치료에 임하는 중"이라며 "아픈 만큼 부모님을 생각하며 불렀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현대화의 ‘가족이란 이름으로’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현대화_00 가수 현대화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블랙하우스

‘이대휘파람’ 트라이비, AB6IX 이대휘와 유쾌한 비하인드 컷 공개

그룹 트라이비(TRI.BE)가 AB6IX 이대휘와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트라이비는 지난 26일 오후 생방송 된 유튜브 채널 내내스튜디오 ‘이대휘파람’에 출연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트라이비는 개성 넘치는 포즈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대휘와 유쾌한 바이브를 선사함과 동시에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냈다. 이날 트라이비는 ‘이대휘파람’에서 솔직 발랄함이 돋보이는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활동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부터 롤모델까지 대방출하며 쫄깃한 웃음을 안겼다. 특히 트라이비는 ‘매력 부자’ 수식어에 걸맞게 끝없는 개인기 퍼레이드로 감탄을 자아냈다. 소은은 멤버들과 함께 리얼한 ‘동물 소리’를 선보이는 독특한 개인기를 펼쳐 예능감에 시동을 걸었다. 뿐만 아니라 현빈은 엑소 카이의 ‘Rover(로버)’ 댄스를 완벽하게 커버하는가 하면, 미레는 파워풀한 프리스타일 락킹을 선보인 데 이어 현빈, 미레, 지아는 NMIXX(엔믹스)의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 퍼포먼스로 특급 시너지와 막강한 퍼포먼스 실력을 뽐내 스튜디오를 평정했다. 또한 송선과 켈리는 팝송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시종일관 눈부신 팀워크로 훈훈함을 선사한 트라이비는 독보적인 하이 텐션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차세대 예능돌’의 면모를 재차 드러냈다. 트라이비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로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하며 활동을 성료했다.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대체불가 퍼포먼스로 ‘4세대 대세’의 입지를 확실하게 확보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다음 컴백 전 해외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가?’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트라이비_01 그룹 트라이비가 AB6IX 이대휘와 훈훈한 매력을 공개했다.티알엔터테인먼트·‘이대휘파람’ 화면 캡처

‘유니버스 티켓’, ‘SBS 초대형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지원자 모집 기간 연장

‘유니버스 티켓’이 전 세계 소녀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따라 지원자 모집 기간을 연장한다. ‘유니버스 티켓’ 제작진은 오늘(27일)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지원자를 오는 30일에서 5월 14일로 2주 연장해 추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유니버스 티켓’은 오디션 소식을 뒤늦게 접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오디션 지원을 위한 인사말 영상, 보컬 & 안무 영상 제작에 많은 시간과 공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모집 기간 연장에 대한 요청이 많았던 것.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을 포함한 103개 국가에서 수많은 소녀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접수 종료일까지 ‘유니버스 티켓’을 향한 지원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SBS의 이환진 PD는 "오디션 지원 현황을 확인하며 103개국에서 지원한 것에 대해 모든 관계자들이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K팝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K팝이 한 층 더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유니버스 티켓’에서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8명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목표로 세계를 무대 삼아 활동하게 된다. 최근 1,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신비로운 영상미와 함께 매력 만점 참가자들까지 등장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올 하반기 SBS에서 방송 예정인 ‘유니버스 티켓’이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국적과 상관없이 2011년 이전에 출생한 13세 이상의 소녀라면 개인 연습생은 물론, 현재 소속사에 귀속됐거나 과거 데뷔 이력이 있어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유니버스 티켓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이 지원자 모집 기간을 연장한다.F&F 엔터테인먼트

‘요즘 아이들’ 에이디야, 콘셉트 기획→안무 직접 참여한 퍼포 비디오 오늘(27일) 오픈!

신인그룹 ADYA(에이디야)가 ‘5세대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한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오늘(27일) 오후 9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디야의 새로운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는 안무 창작은 물론, 콘셉트 기획과 스타일링 등 하나부터 열까지 에이디야가 직접 참여해 완성한 작품이다. 그들은 미국 유명 아티스트인 니키 미나즈(Nicki Minaj) 음악에 맞춰 놀라움을 안기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다. 각자의 개성과 색깔이 뚜렷한 만큼 다섯 명의 다채로움이 하나로 모여 큰 시너지를 예고한다. 특히 구간마다 느낌을 다르게 안무를 창작했다는 점이 하나의 퍼포먼스 감상 포인트다. 멤버들은 노래 한 곡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녹이기 위해 다양한 분위기의 구성과 제스처, 표정 등을 연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힙합, 팝핀, 무용 등의 콘텐츠를 통해 ‘퍼포먼스 그룹’으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인 에이디야. 이들은 청량하고 풋풋함부터 강렬함, 독특한 춤선이 돋보이는 동작 등 퍼포먼스 안에서 다양한 매력을 담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처럼 완곡의 안무 창작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에이디야가 자신들의 음악으로 무대를 채웠을 때는 어떤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에이디야는 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로 구성한 5인조 그룹.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과 힙하고 트렌드한 면모로 ‘요즘 아이들’의 취향을 함께하고 있는 에이디야는 무대 위, 아래 등 다방면에서 ‘잘 놀 줄 아는 아이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요즘 아이들’ 그 자체를 담아낸 에이디야의 퍼포먼스는 27일 오후 9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디야는 스타팅하우스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에이디야 (1) 그룹 에이디야가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시그니처, 키움 vs KT전 시구·시타 출격! 고척스카이돔 빛낸 ‘승리 요정’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프로야구 ‘승리 요정’으로 활약했다. 시그니처 지원과 벨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출격했다. 경기 전에는 시그니처 완전체로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 시그니처의 지원과 벨은 키움 히어로즈의 초청을 받아 마운드에 섰다. 지원은 시구, 벨은 시타자로 활약하며 야구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시그니처 멤버 전원이 경기 전 그라운드에 올라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펼쳤다. 시그니처는 상큼한 퍼포먼스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승리 요정’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시그니처는 올해 1월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로라(AUROR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전작 대비 두 배를 넘어서는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최근에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블루밍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고, ‘2023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다방면에서 K-POP 유망주다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 밖에 멤버 클로이는 현재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더 타임 호텔’에서 떠오르는 브레인으로 활약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시그니처 걸그룹 시그니처가 26일 프로야구 키움과 kt 경기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J9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걸스, 워너뮤직코리아와 손잡고 활동 재개

여성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워너뮤직코리아는 27일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과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고 밝혔다. 이어 팀명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년 ‘롤린’(Rollin) 역주행으로 데뷔 이래 가장 큰 인기를 받았던 브레이브걸스는 올해 2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여성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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