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경과 노윤서 주연의 로맨스 영화 '청설'이 11월 극장가에 흥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전날 2만4000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일인 6일에 이어 이틀째 1위를 지키는 중이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이 영화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나선 20대 용준(홍경 분)이 수영장에서 마주친 여름(노윤서)에게 첫눈에 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 풋풋하고 설레는 첫사랑을 소재로 해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기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극장가에 등장한 로맨스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청설'의 뒤를 이어 할리우드 안티히어로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배우 류승룡·진선규 주연의 코미디 '아마존 활명수' 순으로 박스오피스에 이름을 올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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