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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온, 29일 故 김수미 추모 특집 방송 편성

케이블채널 MBC 온이 25일 세상을 떠난 배우 故(고) 김수미를 추모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MBC 온은 29일 오후 8시 '다큐플렉스 전원일기 - 김수미 배우 추모 특집'을 시작으로, 밤 9시부터는 고인의 연기력이 돋보인 드라마 '전원일기' 주요 에피소드 3편을 연속 방송한다. '다큐플렉스 전원일기 - 김수미 배우 추모 특집'에서는 고인과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이 생전 고인의 연기와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 회고하는 특별한 인터뷰를 소개한다. MBC 온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했던 김수미 배우의 따뜻한 모습을 다시금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특집을 기획했다"며 “그녀가 남긴 소중한 유산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와 공감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팬클럽 ‘파라다이스’, 난치병 환아 치료비 지원에 560만원 기부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팬들이 병마와 싸우는 환아들을 온정을 베풀었다. 28일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황영웅 팬클럽 '파라다이스 서울북부소속 황사랑방'은 22일 팬클럽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금으로 56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560만 원은 황영웅이 지원자로 출연했던 MBN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참가번호 56번을 의미한다. 17명으로 구성된 '파라다이스 서울북부소속 황사랑방' 회원들은 올해 초부터 조금씩 후원금을 모아 황영웅의 생일(10월28일)을 뜻깊게 기념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회원들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오히려 더 감사하다. 황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영웅은 지난해부터 '스타투표 리매치'를 통해 총 4720만 원을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며 꾸준하게선행을 실천했다. 회원들도 이에 응답하고자 4월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태연, 미니 6집 ‘레터 투 마이셀프’로 11월 컴백

태연이 여섯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태연은 내달 18일 미니 6집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 '레터 투 마이셀프'는 '투 엑스'(To.X) 이후 약 1년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연은 이번 앨범을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레터 투 마이셀프'를 비롯해 총 6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태연은 영국 대표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I'm Not The Only One'(아임 낫 디 온리 원)의 리믹스 버전을 함께 가창하며 특별한 협업을 보여줬다. 또한 싱글 '헤븐'(Heaven)으로 올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매력을 선사했다. 태연 미니 6집 '레터 투 마이셀프'는 내달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비투비, ‘물오른 성숙美’…‘불씨’ 콘셉트 포토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의 짙은 카리스마가 담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26일과 2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비투비의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별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어둠 속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짙은 카리스마를 뽐내는 비투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곡명 '불씨'를 떠올리게 하는 붉은 빛의 강렬한 조명과 더불어, 멤버들의 움직임과 빛의 잔상을 그대로 표현한 감각적인 연출이 신비로움을 배가시켰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포토에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니트 스타일링과 함께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물오른 비주얼과 우수에 찬 눈빛으로 비투비만의 깊고 진한 감성을 예고,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한껏 높이며 코앞으로 다가온 신곡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비커밍 프로젝트'는 비투비 컴퍼니 소속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네 멤버가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특히 비투비 컴퍼니의 줄임말인 '비컴'과 동음어로, 각각의 작품들이 하나의 앨범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동시에 그간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보여준 멤버들이 뭉쳐 비투비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이어갈 예정임을 의미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 발매 이후 오는 11월과 12월에도 각각 새 디지털 싱글이, 2025년에는 이를 하나로 모은 새 앨범이 최종 발매돼 '비커밍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비커밍 프로젝트'의 화려한 막을 열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갈 데까지 간다’ 윤성빈, 넘치는 골프 자신감→애교 폭발 막내미 발산

'갈 데까지 간다'의 차태현X고창석X인교진X닉쿤X찬열X윤성빈이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라운딩 도전에 나선다. 오는 30일 첫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신규 예능 '갈 데까지 간다'에서는 세계 최장 골프장인 호주 눌라보 링크스로 떠난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 차태현X고창석X인교진X닉쿤X찬열X윤성빈이 7박 8일간의 골프 대장정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호주로 떠나기 전,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나눈 6인방은 '구력' 2년부터 22년까지 천차만별이라고 밝힌 가운데, 긴장된 분위기 속 각자의 실력을 확인해본다. 이와 동시에, 스튜디오에서는 홍경민과 강재준이 게스트로 자리해 '갤러리룸'에서 6인방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데, 이중 강재준은 “섭외 전화를 받지 않았냐?"라는 차태현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아내(이은형)의 출산과 시기가 겹쳐서 못 갔다"라고 밝혀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그는 “다음에 꼭 함께 하고 싶다"고 깨알 어필하면서 6인방의 골프 여행기에 시선을 집중한다. 한편, 이들이 향하는 '눌라보 링크스'는 18홀 코스의 길이만 무려 1365km이고, 이동시간은 48시간, 남호주에서 서호주를 횡단하는 코스를 완주하는 데에는 무려 7박8일이 걸린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코스에 대한 설명과 게임 미션을 들은 6인방은 직후, 닉쿤의 제안으로 OB(올드보이)팀 차태현X고창석X인교진, YB(영보이)팀 닉쿤X찬열X윤성빈으로 나뉘어 라운딩에 돌입한다. 우선 OB팀 인교진, YB팀 닉쿤이 첫 주자로 나서 PAR 5 홀의 '투온 챌린지'를 시작한다. 세컨드 샷에 온 그린을 해야 하는 미션이지만, '485m'라는 어마어마한 거리 탓에 차례로 실패를 맛보고, 결국 제작진에게 '투 온 챌린지'에서 '쓰리온 챌린지'로 규칙을 변경해 달라고 요구까지 한다. 그런데, '막내' 윤성빈은 “480m이면 250m씩 두 번만 치면 된다"며 자신감을 폭발시켜 형들의 뒷목을 잡게 하고, 고창석은 “알았다, 이XX야! 우린 못한다고"라며 울분을 터뜨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과연 '파워 스윙'을 자랑한 윤성빈이 '투 온 챌린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또한 형들과의 여행에서 반전 애교를 발산한다는 윤성빈의 'MZ 막내미'가 어떠할지에 기대가 쏠린다. 세계 최장 골프장 정복에 나서는 '연예게 골프 마니아' 6인방의 골프 대장정은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갈 데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갈 데까지 간다'는 LG U+모바일tv에서 30일 오후 3시, 채널A에서 오후 8시 방송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日 레전드 가수’ 콘도 마사히코, MBN ‘한일톱텐쇼’ 출연

일본 가수 콘도 마사히코가 데뷔 45년만에 최초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콘도 마사히코가 '우리들이 사랑한 그 시절 명곡' 특집에 출연해 '한일톱텐쇼'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콘도 마사히코는 1979년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를 석권한 일본의 전설적인 가수로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8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다. 일본 최고 스타들이 출연하는 '홍백가합전'에 무려 10회나 출전하는 등 일본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콘도 마사히코는 지난 24일 진행된 '한일톱텐쇼' 녹화에 참여해 대성, 강남을 비롯해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손태진, 신성 등과 첫 만남을 가졌다. 대표곡인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를 '한일톱텐쇼' 멤버들과 함께 꾸민 콘도 마사히코는 '책임지세요'라는 곡을 단독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콘도 마사히코는 “'한일가왕전'에서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가 불리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이렇게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좋아해 주시는 것이 놀랍고도 감사하다"라며 “'한일톱텐쇼'처럼 한일 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예능이 있다니 인상적이다. 꼭 한번 나오고 싶었다"라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영탁, ‘탁 쇼3’ 서울공연 성료..2024 전국투어 돌입

가수 영탁이 '탁 쇼3' 서울공연을 완벽하게 성료하며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영탁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열린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탁 쇼3(TAK SHOW3)'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탁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속에서 '신사답게(MMM)'로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어 '사랑옥', '강원도 아리랑', '한량가'까지 열창하며 폭발적인 성량과 섬세한 표현력을 드러낸 영탁은 '니편이야'에서는 리드미컬한 섹시댄스를 뽐내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가을이 오려나' 무대에서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관객의 감성을 적시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신보의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부터 수록곡까지 신곡 무대들을 공개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영탁은 '폼미쳤다', '막걸리 한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 히트곡 무대를 펼쳤고, 관객들은 돔 경기장을 뚫는 폭발적인 환호성을 쏟아냈다. 이외에도 영탁은 다양한 커버곡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조용필의 '꿈', 나훈아의 '어매',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에 이어 효 메들리 '꽃바람 여인', '또 만났네요', '동반자' 등으로 공연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공연 중간 영상에서는 만는 엔터테이너 영탁의 재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뉴스 앵커로 변신한 영탁은 인기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명장면들을 뉴스 속 콩트로 패러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흑백요리사'의 두 심사위원 백종원과 안성재를 동시 성대모사하는 묘기로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영탁은 “올해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 팬클럽 창단과 함께 쇼케이스, 팬미팅까지 처음으로 경험한 것들이 많은 해였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여러분들과 오래오래 함께 걸어 나가며 노래하는 게 제 꿈이다. 하나씩 이뤄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처럼 서울 공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영탁은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콘서트 '탁 쇼3'를 이어간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톡파원 25시’ 이찬원, 오프로드 체험부터 산낙지 먹방까지! 제주 여행 기대 UP

이찬원이 '톡파원 25시'를 통해 제주도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대한민국 제주도 여행, 이탈리아 시칠리아 여행 2탄에 이어 하와이 호놀룰루 랜선 여행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일일 제주도 톡파원 이찬원과 함께하는 '톡파원 25시' 최초의 대한민국 제주도 여행이 펼쳐진다. 이찬원은 제주도가 처음인 프랑스 톡파원과 그의 친구를 위해 곳곳을 안내한다. 세 사람은 제주의 자연을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체험을 한다. 처음에는 자연을 감상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끝없는 비명을 내질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제주도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즉시 맛볼 수 있는 해산물 직판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문어숙회와 산낙지 먹방을 펼쳐 침샘을 자극한다. 요트 투어와 SNS를 뜨겁게 달군 디저트 먹방까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은 제주도 여행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일용엄니’ 국민배우 김수미, 가족·동료들 눈물의 배웅 속 영면

배우 고(故) 김수미가 27일 영면에 들었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고인의 발인식에는 방송인 정준하와 윤정수, 장동민, 고인이 고정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연출자 문태주 PD, 드라마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숙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족은 생전 기독교 신자였던 고인을 위해 예배를 올렸다. 이어 정준하와 윤정수, 장동민, 문 PD와 함께 관을 운구했다. 고인의 장지는 경기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평소 시어머니인 고인을 '엄마'라 부르며 따랐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은 통곡했다. 그는 운구차에 옮겨진 관을 끌어안고 오열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고인은 50년 넘게 드라마와 영화, 예능프로그램, 뮤지컬 등 모든 무대에서 대중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연기를 펼쳤다.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해 1980년부터 2002년까지 국내 최장수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 '일용 엄니'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각종 드라마와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와 '그대를 사랑합니다', 뮤지컬 '친정엄마' 등을 통해 열정 가득한 활동을 보여줬다. 고인은 25일 오전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돌아오지 못했다. 향년 75세. 유족에 따르면 사망 원인은 고혈당 쇼크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우새’ 영탁, “100세 이하는 다 누나” 심쿵 유발

가수 영탁이 '미우새'에 출격, 모벤져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영탁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부르며 등장해 먼저 모벤져스를 들썩이게 했다. 모벤져스는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다", “실물이 더 어려보인다"며 영탁을 환영했고, 영탁은 “(외모 칭찬)많이 말씀해달라"며 너스레를 떨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영탁의 특급 팬서비스가 모벤져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바로 영탁이 100세 이하 여성팬에게 하는 인사가 공개된 것. 영탁은 모벤져스 한명 한명 이름 뒤에 누나를 붙여 '누나가 딱이야'를 부르며 “누나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모벤져스를 향한 잔망스런 하트 애교까지 보여줘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이에 모벤져스 김종국 어머니는 “100세를 안 넘긴 게 천만다행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영탁은 신곡 '사랑옥'을 깜짝 라이브로 선보여 모벤져스의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진행된 '탁쇼3'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강릉, 광주, 안동, 대전, 부산, 인천 등에서 2024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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