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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K-POP 세계에서 인정 받기 원해"..

정동원의 분신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자체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20일 JD1(정동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BTI 테스트와 심리테스트 하는 모습을 담은 자체 콘텐츠를 공개했다. JD1은 "저는 AI지만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먼저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MBTI 테스트와 심리테스트에 응했다. 그는 "내가 만일 교사라면"이라는 질문에 "AI도 현실을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에 현실에 적용되는 과목을 가르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나는 감정보다 이성을 더 내세우는 편", "정해진 시간표를 따르는 것이 편하다" 등 자신의 상황에 맞는 답을 선택하며 진지하게 테스트에 임했다 MBTI 검사 결과 JD1의 유형은 ESTJ로, "타고난 관리 감각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일을 추진하는 사업가"라고 설명했다. JD1은 "뭔가 기분이 좋다"라며 "JD1과 가장 딱 맞는 MBTI인 거 같다"라며 뿌듯해 했다. 특히 테스트 중 정동원이 분신인 JD1으로서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가 드러났다. 그는 "JD1은 인간들의 세상에서, K-POP 세계에서 인정을 받기 원하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라며 인정받는 아이돌을 꿈꾸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심리테스트 중에도 정동원이 JD1으로 찾아온 이유가 암시됐다. JD1은 "당신이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이라면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마법을 갖게 해주는 상자’를 골랐다. 이에 대한 해석은 ‘자기실현’으로, "저는 지금 AI로서 자아를 찾아가는 중이고, 알아가는 중인 거 같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정동원의 분신이자 ‘AI 신인 솔로 아이돌’이라는 캐릭터를 지닌 JD1은 오는 1월 11일 데뷔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JD1 자체콘텐츠 JD1(정동원)이 자체 콘텐츠에서 MBTI 테스트와 심리테스를 진행했다.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고양문화재단,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23일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23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그랜드 심포니’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내년 1월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으로 임기를 시작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얍 판 츠베덴이 지휘한다. 소프라노 서선영,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김우경, 베이스바리톤 박주성이 이번 무대에서 협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과 고양시 문화 아이콘인 고양시립합창단이 참여해 풍성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베토벤 교향곡 제9번 은 세계 오케스트라들의 송년 시즌 단골 레퍼토리다. 베토벤이 마지막으로 작곡한 교향곡이자 그의 철학과 사상이 집약된 최고 역작으로 평가된다. 1824년 초연됐고, 교향곡에 성악을 처음 결합한 파격적인 구성으로 후대 작곡가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대규모 편성과 한 시간이 넘는 장대한 연주시간이 특징인 이 곡은 청중을 압도하는 웅장한 연주와 합창으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특히 지휘자에 따라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 지휘자 얍 판 츠베덴과 서울시향의 조화로운 해석을 통해 관객에게 어떤 연주를 들려줄지 관심거리다. 한편 티켓은 13만원부터 4만원까지 판매되며, 세부 공연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포천시, 산타와 함께하는 한탄강 크리스마스 23일개막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연휴 3일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5)에서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OX퀴즈 대회, 스노우 지질 쿠키 만들기, 산타와 인증샷 촬영, 현무암 팔찌 만들기, 화산폭발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더욱 따뜻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탄강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프로그램에 관한 세부내용과 참가 신청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포천시 세계지질공원센터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 포스터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포토뉴스] 포천시 소흘도서관 재개관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소흘읍 송우리 소재 소흘도서관 재개관식을 19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김성남-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연제창-김현규-안애경-조진숙 의원, 도서관 관련 단체 대표, 지역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개관식 이후 열린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품격 있는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백영현 시장은 "소흘도서관이 좋은 책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포천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창조 공간이 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이 이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흘도서관은 2010년 1월 개관해 2022년까지 13년간 운영하며, 노후된 시설로 도서관 이용자 불편이 많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포천시는 총사업비 23억7500만원 중 국-도비 20억원을 확보해 연면적 1985㎡,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리모델링을 마쳤다. 한편 소흘도서관은 공간 협소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부지 내 별관 증축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포천시 19일 소흘도서관 재개관식 개최 포천시 19일 소흘도서관 재개관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9일 소흘도서관 재개관식 개최 포천시 19일 소흘도서관 재개관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소흘도서관 내부 포천시 소흘도서관 내부.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소흘도서관 내부 포천시 소흘도서관 내부. 사진제공=포천시

마약 투약 혐의를 벗은 가수 지드래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자회견이 오늘(21일) 열린다. 지드래곤 새 소속사로 알려진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21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의혹 무혐의 처분과 향후 활동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자회견에는 갤럭시코퍼레이션 책임자들이 나서며 지드래곤은 참석하지는 않는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이번 사건 개요 정리와 설명, 경찰과 허위 제보 여성, 악플러 등에 대한 지드래곤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지드래곤이 펼칠 2024년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지드래곤의 거취와 2024년 컴백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후 지드래곤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워너뮤직,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전속계약설, YG 복귀설 등이 제기됐다. 지드래곤의 대리인 신분으로 기자회견을 여는 만큼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전속계약이 기정사실화 됐다. 지드래곤과 재계약설이 있었던 YG엔터테인먼트도 20일 빅뱅 홈페이지 내 공식 게시판을 통해 지드래곤과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YG 측은 "지드래곤은 당사를 상징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었고 2006년 빅뱅 데뷔 이래 그와 함께한 시간 모두 영광이었다"며 "지드래곤의 새로운 출발에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부분은 지드래곤의 컴백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이 발표할 2024년 계획에 지드래곤의 신보 발매가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만약 2024년 앨범 발매가 확실시 되면, 2017년 솔로앨범 ‘권지용’ 이후 7년만의 지드래곤의 솔로앨범이자 지난 2022년 발매한 빅뱅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이후 약 2년만의 신곡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지드래곤_연합뉴스 지드래곤 측이 21일 ‘마약 투약 의혹 무혐의 처분과 향후 활동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사진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행사장에 참석한 지드래곤의 모습.연합뉴스

BTS 지민, 22일 팬송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팬송을 발표한다. 2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민 솔로 디지털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 발매 안내 공지를 게시했다. 소속사 측은 "‘클로저 댄 디스’는 아미 여러분을 향한 지민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팬송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에 대한 사랑과 지키고픈 약속을 가사로 표현한 ‘클로저 댄 디스’를 감상하시면서 희망차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앞서 20일 오후에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hisisJimin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 아미 #Jimin #자정각’ 이라는 제목으로 지민의 안무 연습 영상이 게재돼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팬송으로 추정되는 곡의 안무를 선보인 지민은 영상 말미 뷔와 함께 안무연습실의 거울을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지민이 아미들을 위해 준비한 팬송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지민 클로저 댄 디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오는 22일 팬송 ‘클로저 댄 디스’를 발매한다.빅히트뮤직 지민 팬송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오는 22일 팬송 ‘클로저 댄 디스’를 발매한다.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경기도 "경기평화광장서 공연 즐기며 겨울추억 쌓자!"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 도민의 대표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경기평화광장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12월23일부터 2024년 2월24일까지 설 연휴를 제외하고 매주 주말 토-일요일 총 19회(25일 성탄절 포함)에 걸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경기평화광장 따뜻한 겨울이야기’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1월은 새해맞이, 2월은 설맞이 등 월별 테마가 있는 특별공연과 그밖에도 상설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음악(클래식, 국악), 무용, 연극, 인형극, 댄스, 퍼포먼스 등 경기지역 예술단체, 예술인 등 44개 팀이 참여해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3일과 24일에는 계획된 작업이 아니라 순간 감정과 영감을 즉흥적으로 캔버스에 바로 담아내는 독특한 작업방식으로 관람객과 교감하는 페인팅 퍼포먼스,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다양한 연주자가 함께 모여 앙상블을 이룬 오케스트라 공연, 크리스마스 캐롤과 재즈음악을 색소폰과 피아노 연주로, 그리고 즐겁고 신나는 댄스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북부청사 지하1층 평화토크홀 실내공연 관람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예약을 해야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공연 전 2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2시와 3시에 각각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진 행정관리담당관은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도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으로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경기평화광장에서 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 중인 만큼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황영웅 첫 팬 콘서트서 ‘패션왕’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심 UP’

가수 황영웅이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호응을 얻고 있다. 황영웅은 24·25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여는 팬 콘서트 ‘겨울,우리함께’에서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연이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 열리는 만큼 이날 분위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은 3명의 팬을 ‘성탄절룩 패션왕’으로 선정한다. 이벤트 진행 과정은 황영웅 소속사의 스태프가 직접 공연장을 돌아다니면서 찾고, 공연 중에 황영웅이 직접 발표하는 내용이다. ‘패션왕’에 뽑힌 관객은 MD상품이 선물로 주어진다. 또 황영웅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연장에서 서프라이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첫 번째 팬 콘서트 ‘겨울, 우리함께’ 광주 공연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황영웅 팬카페

안성훈·박지현, ‘미스트롯3’ 스페셜 마스터 출격

가수 안성훈과 박지현이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3’에 깜짝 등장한다. TV조선은 20일 "안성훈과 박지현이 스페셜 마스터 자격으로 참여했다"며 "‘미스터트롯2’에서 각각 진과 선을 차지한 두 사람이 자신들을 스타로 만들어준 무대로 금의환향했다"고 말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누구보다도 참가자들에게 공감하며 심사에 임했다. 특히 신명나는 무대에는 춤까지 추며 ‘리액션 요정’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제작진은 "안성훈과 박지현이 마스터로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며 "앞으로도 매 라운드마다 깜짝 놀랄만한 스페셜 마스터들이 출격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미스트롯3’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220_TV CHOSUN_미스트롯3_안성훈X박지현 스페셜 마스터 출격 트로트 가수 안성훈과 박지현이 TV조선 ‘미스트롯3’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한다.TV조선

영화

2023년 극장가 흥행 쌍끌이 배우 ‘서울의 봄’ 황정민과 ‘밀수’ 염정화가 뭉친 영화 ‘크로스’가 2024년 설 흥행을 노린다. 황정민·염정아 주연 영화 ‘크로스’가 2024년 2월 설에 개봉한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는 선명하게 빛나는 크로스 표식 앞에 나란히 선 황정민, 염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방탄 조끼를 착용하고 총을 든 두 사람의 강렬한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세 콤비의 더블 액션 플레이’라는 카피는 황정민과 염정아의 케미스트리와 거침없고 시원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염정아와 황정민의 위풍당당한 등장부터 시원시원한 총기 액션 등이 담겼다. 특히 "거기 진짜 위험하니까"라고 만류하는 황정민과 "이제부터 너 혼자선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맞서는 염정아의 자신만만함은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책임질 대세 콤비의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크로스 론칭 포스터 황정민·염정아 주연 영화 ‘크로스가’ 2024년 2월 설에 개봉한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 크로스 티저 황정민·염정아 주연 영화 ‘크로스가’ 2024년 2월 설에 개봉한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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