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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구교환 주연 ‘탈주’ 7월 개봉 확정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가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제훈과 구교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탈주’는 휴전선 너머 내일이 있는 삶을 꿈꾸는 북한군 병사와 그를 막아야 하는 보위부 장교의 목숨을 건 탈주와 추격전을 그렸다. 이제훈은 남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는 제대 말년 10년 차 북한 중사 ‘규남’ 역을 맡았다. 구교환은 ‘규남’의 탈주를 막기 위해 추격하는 정보기관인 북한 보위부 장교 ‘리현상’을 연기했다. 연출을 맡은 이종필 감독은 군사분계선이라는 물리적인 장벽과 꿈과 현실이라는 경계를 넘어 탈주하고 추격하는 인물들과 함께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배우 이제훈(사진)과 구교환이 주연한 영화 ‘탈주’가 7월 개봉한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2-1 배우 구교환.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NCT 해찬, 활동 일시 중단.."편도염 심한 상태..빠른 회복 위해 휴식"

그룹 엔시티(NCT) 해찬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해찬의 활동 중단 소식을 공지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스케줄 중이던 해찬은 고열을 동반한 감기몸살 증상으로 한국에 먼저 귀국해 병원에 방문했다. 진료 결과 편도염이 심한 상태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며 "해찬은 빠른 회복을 위해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일 예정된 써클차트 뮤직어워즈 2023에 해찬은 불참하며, 엔시티 드림(NCT DREAM) 마크, 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 6명 멤버가 참석한다. 이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해찬의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며 추후 다시 안내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당사는 해찬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해찬 그룹 NCT 멤버 해찬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SM엔터테인먼트

송은이·김숙, 3월 올림픽홀서 ‘비보쇼 오리지널’ 개최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올해에도 ‘비보쇼’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10일 컨텐츠랩비보에 따르면 송은이와 김숙은 3월2∼ 3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비보쇼 오리지널 2024’(이하 ‘비보쇼’)를 개최한다. 약 8개월 만에 돌아온다. 이번 ‘비보쇼’는 2023년 7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특히 올해 2월29일은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에만 있는 ‘비보티비’의 개국 기념일이어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2016년에 시작한 ‘비보쇼’는 ‘숙이네 집으로’, ‘명량운동회’,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로 관객들을 만나왔다. 두 사람의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모든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비보쇼 오리지널 2024’를 개최한다.컨텐츠랩비보

‘현역가왕’ 전유진과 마이진이 ‘한 곡 대결’ 라이벌로 만난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에서는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에 이어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이 펼쳐진다. 본선 3차전 1라운드에서 전유진과 마이진이 맞붙는다. 특히 전유진은 본선 3차전과 기말 고사 일정이 겹쳐 포항과 서울을 오가는 극한의 스케줄 속에서 ‘현역가왕’을 준비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유진은 "지금까지 ‘현역가왕’ 중 제일 떨린다"며 부담감을 드러낸다. 전유진은 "저 자취 시작한 거 아시죠? 언니의 자취를 감추게 해 주겠다"며 강력한 선전포고를 내뱉는다. 마이진은 허공을 향해 태권 주먹을 쉴 새 없이 날려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기말 고사 잘 봤니?"라며 회심의 한 방으로 전유진의 멘탈을 흔든다. 전유진의 푹 숙인 고개를 확인한 MC 신동엽은 "시험 성적은 묻지 않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경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두 사람은 용호상박 무대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준결승 진출자를 결정해야 하는 마스터들은 한층 더 날카로워진 시선으로 평가를 이어간다고. 과연 전유진과 마이진 중 누가 승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역가왕’ 제작진은 "현역들이 고된 스케줄과 각종 개인사에도 불구, 잠잘 시간까지 아껴가며 무대를 탄생시킨 과정들이 공개돼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전유진 마이진 MBN ‘현역가왕’ 7회가 9일 방송된다.크레아 스튜디오

황영웅, 첫 앨범 초동 50만장 돌파에 팬들에게 전한 장문의 글

가수 황영웅이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의 성과에 대해 장문의 글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황영웅은 8일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를 통해 "팬들에게 정말 큰 선물을 받았다"며 "이리 꿈 같은 기록을 선물 받고선 어떤 단어와 문장으로 표현을 해야 저의 모든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을까"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근 황영웅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가을, 그리움’ 초동(발매 일주일) 50만 장을 돌파해 인증패를 받았다. 그는 "정식 가수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으며 다시금 세상에 나와 노래하는 황영웅을 만들어 준 저의 소중한 데뷔 앨범"이라며 "다시 태어났던 지난 10월28일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채 감사 인사를 전하려니 새삼 왜이리 떨리는지 모르겠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제 겨우 걸음마를 시작한 터라 이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실감하기엔 아직은 이르지 않았을까 도리어 한참 멀었다 느껴진다"면서 "그럼에도 이번 인증패는 오롯이 저를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셨던 팬분들을 위한 감사패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이려고 한다. 여러분이 저를 믿어주셨던 그 모든 마음들이 모여 이루어내 주신 소중한 기록이라 자랑스럽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또 황영웅은 "돌아보시면 바라볼 수 있도록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겠다. 아직은 조금 서툴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제가 먼저 여러분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 오래도록 한결같이 옆자리를 지켜드리며 보여주신 사랑보다 더 값진 사랑으로 돌려드리고 싶다"고 팬들에게 애정을 표했다. 황영웅이 지난해 10월28일 발표한 ‘가을, 그리움’에는 ‘꽃구경’과 ‘함께해요’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인사동 찻집’, ‘황금빛 인생’, ‘아버지의 노래’, ‘꽃비’ 등이 담겼다. ‘함께해요’는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팬송으로 황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꽃비’는 황영웅의 처음으로 도전한 자작곡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데뷔 첫 팬 콘서트 ‘겨울, 우리함께’를 진행 중인 황영웅은 13∼14일 인천남동체육관, 20∼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한터차트 초동 50만장 돌파 기념 인증패 수상의 영광을 팬들에게 돌렸다.황영웅 팬카페 ‘파라다이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나인우의 정체는 무엇일까. 9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4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의 회귀와 얽힌 유지혁(나인우 분)의 운명적인 연결고리가 베일을 벗는다. 유지혁은 강지원의 2회차 인생 속 의문의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회귀 전 강지원의 인생에서 특별한 접점이 없던 유지혁은 회귀 직후 혼란에 빠진 강지원을 구해주고 몰래 그를 돕는 중이다. 회사 생활뿐만 아니라 박민환(이이경 분)과의 관계, 백은호(이기광 분)의 동창회 참석 등 강지원의 안위를 살피며 도움을 주고 있다. 마치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듯 행동하는 그의 정체에 의문이 더해지고 있다. 4회 방송을 앞두고 유지혁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지혁의 가슴 부근에는 파란 하트가 새겨져 있다. 유지혁은 자신에게 있는 파란 하트를 보며 알쏭달쏭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파란 하트는 1회에 등장했던 강지원의 지폐에서도 포착된 바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2회에서 강지원은 이 지폐에 그려진 속 파란 하트를 유지혁에게 보여줬고, 유지혁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하트를 응시하기도 했다. 과연 강지원과 유지혁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 것인지, 강지원을 향한 유지혁의 무조건적인 조력의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나인우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4회가 9일 방송된다.tvN

슈가 출신 아유미 임신 소식 직접 전해...6월 출산 예정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임신했다.아유미는 9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줬다"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이어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이라며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또 아유미는 "아이 태명은 ‘복가지’다.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덧붙였다.아유미는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백솔미 bsm@ekn.kr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아유미 SNS

개그맨 양세형이 100억원대 건물주가 된 소감과 통 큰 효도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양세형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시인으로 변신한 양세형은 재치 만점 입담과 센스는 물론, 숨겨진 감성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100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양세형은 옥탑방 MC들로부터 축하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그는 "계약금을 보내기 전 심장이 두근거렸다. 내가 정말 이 건물을 사는 게 맞는지 실감이 안 났는데,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나니까 정말 기분이 좋더라"라며 자수성가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소감을 전한다. 또한 건물을 사기 전 임장투어만 무려 100군데 이상 했다고 밝힌다. 양세형은 "그 동네를 매일 가보고 주위를 많이 둘러봤다. 원래 지하철역에서 도보 8분 거리인데 내 건물이 되고 나니까 나도 모르게 걸음이 빨라져 단 4분대를 찍게 됐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의 남다른 효도 스케일도 공개된다. 그는 동생 양세찬이 어머니에게 카드를 줬다는 것을 밝히며 "저는 상가를 해드린 게 있어서 어머니가 거기서 나오는 월세로 생활하신다"고 넌지시 급이 다른 효도 클래스를 자랑한다고.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용돈 카드, 상가 선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아직도 도배 일을 하고 계신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늘(9일) 저녁 8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양세형 옥문아 개그맨 양세형이 9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KBS 2TV

소셜미디어·브랜드 전문 대행사 ‘브랜드바이브’ 출범

소셜미디어·브랜드 전문 대행사 ‘브랜드바이브’(Brand Vibe)가 출범했다. 브랜드바이브는 소셜미디어 전문 대행사 ‘에이치앤컴퍼니원’(대표 김정민)이 칸 라이언즈 코리아를 운영하는 미디어·이벤트 그룹 ‘에이앤드에프코리아’(A&F Korea)에 인수되면서 새로운 이름으로 재정비해 업무에 나섰다. 이를 통해 브랜드바이브는 기존 에이치앤컴퍼니원이 축적해 온 소셜미디어 홍보·마케팅의 실전 노하우를 기반으로 언론사의 강력한 PR 전문성을 결합하게 됐다. 또 사령탑으로는 국내 최고 대행사인 제일기획에서 20년 간 CJ, KTF(현 KT), 삼성전자 등 핵심 광고주를 지휘하고 제일기획 인도법인장을 지낸 김재홍 전 경희대 교수를 대표로 영입해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소셜미디어 홍보 전문사로 나선다. 브랜드바이브의 김재홍 대표는 "소셜미디어가 브랜드나 기업 홍보의 보조수단 역할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날로 고도화해가는 소셜미디어 홍보는 구체적인 마케팅 성과는 물론 브랜딩 관점에서의 핵심 툴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아직 국내 대행사는 이러한 변화에 따른 고객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브랜드바이브는 이러한 시대에 변화에 따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홍보 대행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새 회사명인 브랜드바이브는 ‘고객의 마음 속에 당신의 브랜드(Brand)를 공명(Vibe) 시킨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내세우는 강점은 소셜미디어와 브랜드 전문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접근법이다. 브랜드바이브는 "소셜미디어에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브랜드 전략에 능통한 전문가가 협업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효과적인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과 브랜드의 소셜미디어 전략 수립 및 운영, 캠페인 기획 및 집행, 콘텐츠 제작 및 관리 등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브랜드바이브를 인수한 에이앤드에프코리아는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을 비롯해 뉴데일리, 시장경제신문, NGO저널, 브랜드브리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KakaoTalk_20240109_141045199 소셜미디어·브랜드 전문 대행사 ‘브랜드바이브’가 출범했다. 사진은 5일 열린 협약식 모습.브랜드바이브

봉준호·윤종신 등, 故이선균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연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지난해 12월27일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 사건과 관련해 문화예술인들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문화예술인연대회의(가칭)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테에서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 기자회견을 연다. 문화예술인연대회의에는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부산국제영화제, 여성영화인모임 등 영화·문화 단체들이 참여했다. 기자회견 자리에는 영화 ‘기생충’으로 호흡을 맞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이원태 감독, 가수 윤종신, 배우 최덕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선균 사건 관련 수사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 보도 윤리에 어긋난 기사 삭제, 문화예술인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개정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문화예술인연대회의는 "이선균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023122801001720000086501 지난해 12월27일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 사건과 관련해 문화예술인들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내놓는다. 사진은 당시 이선균의 빈소 모습. 연합뉴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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