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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3월 팬미팅 온·오프라인 개최 “기쁘고 설레”

걸그룹 아이브가 3월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아이브는 3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다이브(아이브 팬덤명)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 개최한다"고 알렸다. 아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기쁘고 설레는 기분"이라며 “다이브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즐겁게 소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둘째 날 팬미팅은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팬들을 위해 콘서트 스트리밍 사이트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에스파, 첫 스페셜 무비 무대인사 출격..7일 예매 오픈

에스파가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무대인사로 관객과 만난다. 그룹 에스파의 눈부신 꿈의 기록을 담아낸 스페셜 무비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가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에스파의 무대인사 일정을 전격 공개했다. 에스파는 개봉 당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4회에 걸쳐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이 같은 소식에 벌써부터 팬덤 마이(MY)와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에스파는 당일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7일 오후 2시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무대인사 예매가 오픈된다. 무대인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현역가왕’, 린·박혜신, 필살기 꺼낸다..결승전 1R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 돌입

'현역가왕' 린과 박혜신이 필살기를 꺼낸다. 오늘(6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11회에서는 국가대표 톱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 점수는 현장 투표 점수와 신곡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와 나우 앱 응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결승전은 총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결승전 1라운드는 10인의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를 꺼내 무대를 완성하는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으로 펼쳐진다. 이와 관련 린과 박혜신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으로 결승전의 흥미를 돋운다. 먼저 린은 제주도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제주살이를 하고 있다며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활동 중인 상황을 고백,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린은 “처음 '현역가왕'에 도전할 때부터 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씀 드렸다"며 제주도와 관련한 선곡을 준비해 기대감을 높인다. 하지만 린은 무대를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이 몰려든 듯 “와 나 너무 떨린다. 어떡해"라며 안절부절못한다. 특히 린의 노래를 들은 후 설운도 마스터가 “린 씨는 앞으로 트로트를 계속할 거냐"고 단도직입으로 물어 일순 냉기류가 드리워진다. 더욱이 설운도가 린의 답변을 듣고 당황한 듯한 기색을 보이자, 결국 MC 신동엽이 “예상과 전혀 다른 답변이 나온 거냐"고 되물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베테랑 설운도의 말문도 막은 린의 반전 답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박혜신은 본격 무대 전, 10년 무명 생활 동안 매니저로, 작곡가로 동고동락한 친언니와 함께 힘들었던 시절을 되새기며 눈물을 글썽여 보는 이들도 뭉클하게 만든다. 이어 박혜신은 린 못지않은 찰떡 결승곡을 택해 무대 위에 나서고, 대성은 곡명과 원곡자를 확인하자마자 “진짜 필살기 준비하셨네"라며 감탄한다. 그리고 박현빈은 “일본 에이스를 잡기 위해서는 박혜신 카드밖에 없다. 1000점이 안 나오면 내가 이 자리를 뜨겠다"는 호언장담을 내뱉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이를 들은 신동엽이 “일찍 퇴근하려는 거 아니냐"며 “죄송하지만, 어디서 X수작을..."이라며 묵직한 팩폭을 날려 모두의 배꼽을 잡게 한다. 10인의 현역이 마지막 필살기로 '현역의 아우라'를 내뿜은 '현역가왕'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린과 박혜신이 가장 좋아하는, 또 잘하는 노래로 무대를 완성해 소장 욕구를 불 지핀다"며 “현역들의 결승전답게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순위 다툼이 이어졌다. 국가대표 최종 톱7은 누가 될지,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보태달라"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가품 논란’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인간 관계 단절 고백..눈물 이유는?

5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친구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오늘(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는 프리지아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프리지아는 “약 5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했지만 정작 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는 단 한 명도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리지아의 어머니는 “친구가 한 명도 없는 제 딸이 걱정된다. 우리 딸 좀 동굴에서 도망치게 해달라"고 '도망쳐'에 사연을 보냈다. 프리지아는 “친구가 없어 하루에 수십 통씩 엄마와 전화한다. 엄마와 연락이 안 되는 날엔 불안증세까지 느낀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그녀는 지인이 밥을 먹자고 하거나 만나자고 해도 갖은 핑계를 대며 만남 자체를 꺼리는 모습도 보인다. 이를 걱정하는 어머니와 출연진들과 달리 프리지아는 “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다는 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밝은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인터뷰 도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는다. 그는 그동안 엄마를 제외하고 인간관계를 단절하다시피 한 사연과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힌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한 후 큰 인기를 얻던 중 가품 사용 논란이 일어 활동을 중단했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송가인, 올해 전국투어 콘서트 3월 서울 개최

가수 송가인이 올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송가인은 3월16일과 1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 가인(佳人)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연다.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송가인은 트로트 대표 여가수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이미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입증한 그는 공연형 가수로서 매년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콘서트는 물론이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행사의 초대가수로서도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노래뿐만 아니라 입담도 뛰어나 콘서트에서 팬들과 주고받는 토크 코너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센스 넘치는 입담은 공연장에서 송가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또 하나의 역할을 한다. 팬들은 공연 소식을 접하자마자 폭발적인 환호를 보내고 있다. 동시에 티켓 예매를 앞두고 벌써부터 긴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송가인의 공연 티켓은 아이돌 못지않게 빠른 속도로 매진돼 치열한 '피켓팅'이 예상된다. 예매는 7일 오후 3시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티모시 샬라메, 영화 ‘듄: 파트2’ 홍보 위해 한국 온다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한국에 온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듄: 파트2' 개봉을 맞아 영화의 주역들이 내한한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빌뇌브 감독을 비롯해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 젠데이아, 하코넨 백작 역 스텔란 스카스가드, 페이드 로타 역 오스틴 버틀러가 한국행 비행기를 탄다. 이들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듄: 파트2'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듄', '웡카'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내한한 후 오래간만에 한국을 방문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MJ 역을 맡았던 젠데이아, '굿 윌 헌팅', '맘마미아!', '캐리비안의 해적', '토르'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베테랑 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 '엘비스'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오스틴 버틀러는 생애 첫 내한을 확정,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1년 개봉한 '듄'의 뒷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월 28일 개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7개월 대장정 마무리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7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불타는 트롯맨' 톱7은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해 8월 서울에서 공연을 시작한 멤버들은 7개월 동안 천안, 울산, 부산, 광주, 창원, 청주, 인천, 대구, 대전, 성남을 돌며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불타는 트롯맨'의 주제곡인 '앗! 뜨거'와 '모나리자'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개인 무대에서 손태진은 '귀한 그대', '참 좋은 사람', '사모'를, 신성은 '빈지게', '정녕'을 불렀다. 또 민수현은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무심세월', 김중연은 '불나비', '소중한 사람', 공훈은 '당신의 이름', '눈물의 부르스', 에녹은 '사랑이 이런 건가요', '불타는 남자', 박민수는 '개과천선', '밤열차'를 열창했다. 이후 멤버별 유닛 무대가 이어졌다. 에녹, 신성, 손태진은 '아시나요'와 '인 마이 라이프'(IN MY LIFE)를, 김중연, 민수현, 공훈, 박민수는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인생극장'을 선보이며 색다른 조합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톱7은 '돌리도', '십오야', '울릉도 트위스트', '폼나게 살거야' 등을 부르며 댄스 퍼포먼스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팬들은 랜덤 댄스 이벤트와 관객들의 사연을 읽어주는 이벤트에 열렬히 환호했다. 150 동안 쉬지 않고 무대를 뜨겁게 달군 멤버들은 '행복을 주는 사람'과 '나를 외치다'를 끝으로 공연을 마쳤다. 하지만 팬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앙코르를 요청했고, 이들은 다시 등장해 '공'을 부르며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트와이스, ‘아이 갓 유’ 아이튠즈 송 차트 41개국 1위! 글로벌 인기 뜨겁다

트와이스 선공개 영어 싱글 '아이 갓 유'(I GOT YOU)가 41개 국가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가 오는 23일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를 발매하는 가운데, 지난 2일 미니 13집 수록곡 '아이 갓 유'를 선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 '아이 갓 유'는 5일 오전까지 누적 기준 전 세계 41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깼다. 프랑스, 스페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해 41개국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전 세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이 갓 유' 뮤직비디오는 지난 3일 오전 기준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했다. 해외 43개 지역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 갓 유'는 트와이스의 찬란한 우정, 사랑, 청춘을 담은 곡으로, 지난 2일과 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에서 열린 월드투어 '레디 투 비' 멕시코 단독 공연에서 최초 공개하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선공개 싱글을 통해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미니 13집 '위드 유스'를 정식 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트롯챔피언’ 박서진vs손태진vs양지원, 트로피 주인공은?

가수 박서진, 양지원, 손태진이 지난해 12월에 이어 또 한번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세 사람은 8일 오후 8시 생방송되는 MBC온 '트롯챔피언' 2024년 첫 번째 월간 챔피언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박서진의 '헛살았네', 손태진의 '참 좋은 사람', 양지원의 '고향집'이 경쟁한다. 이번 경합에서 지난해 11월 챔피언 양지원이 탈환할 지, 12월 챔피언 박서진이 두 달 연속 왕좌를 지킬 지, 손태진이 새로운 주인공으로 탄생할 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박서진, 양지원 손태진의 챔피언 트로피 경쟁뿐만 아니라 화려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불타는 트롯맨'의 톱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이 출연한다. 에녹은 유닛 그룹인 '신에손'과 'F4'로 무대에 오른다. 김의영과 박성온은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김의영은 '혼자 걷지 마세요', 박성온은 '살리고'를 무대를 선보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스터트롯2’ 톱7 대구 콘서트 성료...다음 무대는 광주

'미스터트롯2' 톱7 전국투어가 대구에서도 성공적으로 열렸다. 톱7은 3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미스터트롯2' 공연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은 '오빠 아직 살아있다', '신고할거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진, 선, 미' 안성훈, 진해성, 박지현의 '엄마꽃', '잡초', '나만의 여인'이 펼쳐졌다. 나상도, 박성온, 진욱, 최수호는 각각 '사내', '한량가', '님과 함께', '쑥대머리'로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미스터트롯2'에서 함께 활약한 '미스터 추' 추혁진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8인 8색 무대에서는 '돌아온 가요탑텐 메들리' 코너를 통해 '김미! 김미!'(Gimme! Gimme!), '스윙 베이비' 등 가요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박지현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박성온은 '남자는 말합니다', 진욱은 '꽃길', 진해성은 '사랑에 빠졌어', 최수호는 '신 사랑고개', 나상도는 '콕콕콕', 안성훈은 '싹가능'을 열창했다. 마지막으로 8명의 출연자들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아모르 파티'를 부르며 관객들과 한층 가까운 곳으로 이동해 소통했다.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는 '만남'을 함께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팬들과 하이터치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톱7은 대구 콘서트의 기운을 이어 1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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