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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눈물 열연..첫 솔로 앨범 트레일러 공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솔로 미니앨범 '엔티티'(ENTITY)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차은우는 13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엔티티'의 메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차 안에서 절망스럽고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차은우로 시작한 영상은 바이크를 타고 도로 위를 질주하는 차은우로 이어진다. 또한 차은우는 밤낮을 불문하고 누군가를 찾아다니고 눈물까진 흘려 그가 갖고 있는 서사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트레일러 영상 속 이국적인 경관과 영상미, 차은우의 감정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분 남짓 영상에서 보여준 극적인 전개는 차은우 솔로 앨범 '엔티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엔티티'는 차은우가 데뷔 8년 만에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으로 솔직하고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차은우는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17일 서울 팬콘에서 '엔티티' 앨범에 수록된 전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차은우 첫 솔로 미니앨범 '엔티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중요한 날엔 보라색 속옷”..징크스 생긴 배경은?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가 '한끗차이' MC들의 심리를 분석했다.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제작진은 MC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의 이야기를 PD 지인의 이야기인 것처럼 꾸며 박지선 교수에게 상담하는 장면을 '깜짝 카메라'로 담았다. 박지선 교수는 날카로운 분석으로 MC들의 숨겨진 심리를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의 주식 투자 에피소드를 들은 박지선은 '충동성'과 '무모함'을 키워드로 꼽으며 “순간순간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는 사람"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무모함과 대범함은 한 끗 차이다. 이 무모함을 잘 살리면 대박이 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지선은 홍진경이 연애 당시 남편을 독하게 쫓아다녔던 사연에 경악했다. 단체 회식 자리에 찾아가 식사를 하며 남편을 기다렸다는 홍진경. 이에 박지선은 “와도 되는지 물어는 봤냐, 무섭지는 않았냐"며 걱정을 드러내더니 “상대방이 무서워하면 그건 스토킹"이라고 판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중요한 날마다 보라색 속옷을 입어야 하는 이찬원의 징크스에 대해서는 '불안'이 강박의 핵심이라고 짚었다. 박지선은 “징크스라는 표면적인 불안으로 큰 불안을 감추고 있는 것"이라며 “투표 등 본인의 통제력이 미치지 않는 범위에 대한 불안"이라고 예리한 분석을 내놓았다. 이는 투표가 큰 역할을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이찬원과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박지선은 “불안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 대화를 많이 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권유했다. 박지선은 '징크스 에피소드' 주인공이 이찬원으로 밝혀지자 크게 당황했다. 앞서 박지선은 어머니가 이찬원의 찐팬이라고 고백하며 “효심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지선은 “엄마가 이찬원을 너무 좋아하시는데 마음 아파하시겠다"며 “보라색 속옷을 사러 가실 것 같다"고 걱정을 쏟아냈다는 후문. 한편, MC들의 심리테스트와 박지선 교수의 심리 분석으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있는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라디오스타’ KCM, 임영웅 후광 톡톡히 본 사연은?

가수 KCM이 임영웅의 덕을 본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KCM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임영웅 효과가 있더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몇 년 전 예능프로그램에서 임영웅과 '가시리'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는데,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올라가 이 곡이 행사 엔딩 곡이 됐다"며 임영웅의 인기에 놀라움을 보였다. KCM은 2021년 1월 방송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임영웅과 SG워너비의 '가시리'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방송 이후에도 유튜브 등에서 해당 영상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KCM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과 펀치 게임에도 나섰다. KCM은 “김동현은 2초 컷"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고, 김동현은 과거 KCM에게 팔씨름으로 패배한 전적을 인정하지 않으며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방송은 14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스트레이 키즈, ‘마법학교’로 초대합니다.. 3월 네 번째 공식 팬미팅 개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네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스트레이 키즈 네 번째 팬미팅 '스키즈의 마법학교'(Stray Kids 4TH FANMEETING 'SKZ'S MAGIC SCHOOL')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특히 팬미팅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오프라인 공연 뿐만 아니라 비욘드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지난해 7월 개최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이후 9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마법 학교'를 콘셉트로, 스트레이 키즈는 마법사로 변신해 전 세계 스테이(팬덤명)와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하며 그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7월 12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나이 경기장(IPPODROMO SNAI)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아이 데이즈(I-Days)'와 14일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출격한다. 또한 오는 18일 개최되는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의 '올해의 그룹 및 듀오' 부문 후보에 오른 데 이어 4월 1일 열리는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2024 iHeartRadio Music Awards)의 'K팝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K팝 송 오브 더 이어' 두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은형·강재준 코미디언 부부, 결혼 7년 만에 임신

코미디언 부부 이은형과 강재준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은형은 1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엄마 아빠 된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이은형은 태아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으며, 강재준은 벅차오르는 감정에 이은형을 껴안고 기쁜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하는 이들의 모습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017년 백년가약을 맺은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는 2020년부터 다수의 방송을 통해 2세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현역가왕’ 톱10 전유진→김양, ‘인생 무대’ 예고..톱7 누구?

'현역가왕' 톱10이 마지막 결승전에서 '인생곡'으로 인생 무대를 만든다. 오늘(13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최종회에서는 톱10이 인생을 대표하는 단 한 곡으로 마지막 승부를 겨루는 결승전 2라운드 '현역의 노래' 미션이 펼쳐진다. 현역들은 선곡 이유와 함께 저마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사연을 고백한다. 박혜신은 15년 무명 시절을 떠올린다. 그는 “'현역가왕' 이후 진짜 팬들이 생겼다"며 “행사장에 가서 박혜신을 응원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꿈인 것만 같다"고 벅찬 감동을 눈물로 드러낸다. 마이진은 연습 때부터 터져 나오는 눈물로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 역시 무명 시절을 떠올린다. 마이진은 “10년 무명 생활에 노래를 포기하고 싶던 순간 이 노래를 듣고 다시 노래하게 됐다"며 “'현역가왕'에서 이 노래를 완창해 꼭 치유 받고 싶다"라고 밝힌다.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까지 순탄하지 않았다고 밝힌 윤수현은 “연습생 시절 돈벌이를 찾아 자격증을 공부해 학원 선생님부터 CS 강사, 타로카드 알바, 코러스 알바까지 전전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강혜연 역시 “걸그룹 생활하면서 마지막 정산서를 봤을 때 빚이 개인당 1억이 넘더라"며 “아이돌 했을 당시가 부모님께 가장 미안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끝으로 '현역가왕'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부친상을 당한 김양의 가슴 아픈 이야기도 전해진다. 김양은 “아버지가 작년에 암 수술을 하셨는데 전이가 된 상황이다. 저에게는 슈퍼맨이고 영웅인 분인데 작고 아파지셔서 마음이 너무 힘들다"며 “'현역가왕' 하는 시간이면 눈을 부릅뜨고 보신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더욱 보여드리고 싶다"며 눈물을 흘린다. 마지막 결승전 준비 중 부친상을 당한 김양은 오랜 고민 끝에 마지막 생방송 출전을 결정했다. 그는 아버지가 생전 가장 자주 흥얼거린 곡을 선곡해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오늘 9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눈물의 여왕’ 김지원, 여왕 포스 ‘압도’

배우 김지원이 여왕 포스로 시선을 압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지원은 극 중 퀸즈 백화점 사장이자 백현우 아내 홍해인 역을 맡는다. 홍해인은 수려한 비주얼과 타고난 머리로 손대는 것마다 대박이 나며 살아생전 남들에게 무릎 한 번 굽혀본 적이 없는 날 때부터 여왕이다. 수많은 남편 후보 중 모두의 예상을 깨고 시골 용두리 출신의 백현우를 선택해 세기의 결혼을 올린 뒤 꽃길을 걷고 있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장만으로도 모두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홍해인이 담겨 있다. 화려한 스타일링과 매사 당당한 태도, 백화점 여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이처럼 본 투 비 여왕 홍해인 앞에 놓인 탄탄대로 위로 때 아닌 날벼락이 치면서 그의 삶은 물론 남편 백현우와의 관계도 흔들리기 시작한다. 과연 홍해인이 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 속 홍해인의 고군분투를 몰입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소화해 온 김지원이기에 그가 보여줄 로맨스 퀸으로의 변신과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3월 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호중, 팬들에게 전한 따스한 진심 “나의 울타리, 힘 난다”

가수 김호중이 약 한 달 만에 팬들에게 진심을 담아 메시지를 남겼다. 김호중은 12일 자신의 팬카페에 새해를 맞아 인사를 전하면서 자신이 펼쳐가는 음악에 대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졌다. 그는 “더 멋지게 더 화려하게 보이는 음악이 아니라 처음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 저의 음악을 더욱더 다듬고 잘 가꾸어서 한 곡 한 곡 전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나약한 인간인지라 떄로는 미움과 원망이 왜 저라고 없겠습니까"라고 솔직하게 밝히며 “그렇지만 그 생각이 음악으로 또 사랑으로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주는 아리스(팬덤명)에게 진심으로 제 마음의 소리를 담아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맙고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애정을 표한 김호중은 “다가올 무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잇겟다. 저의 울타리가 되어 주셔서 힘이 나고 또 내일이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3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국내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한다. 이 무대에서 김호중은 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자신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첫 연기 도전..‘서열 최상위 비주얼’ 공개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가 배우로 데뷔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측은 극중 백연여고 2학년 5반 서열 피라미드의 양극단에 있는 백하린(장다아 분)과 명자은(류다인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게임 타깃에서 서열 피라미드를 깨부수는 '저격수'로 각성하는 성수지(김지연 분), 그리고 학생들이 벌이는 두뇌 싸움과 심리전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백하린과 명자은의 대비는 2학년 5반 서열 구도를 예상케 한다. 백하린은 따스하고 화사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하린은 품위와 우아함을 갖춘 확신의 상위 등급이지만, 상냥한 미소 뒤에 얼핏 스치는 서늘함은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만년 F등급 명자은은 경계심 가득한 눈빛을 드러낸다. 얼굴 가득한 멍과 상처는 2학년 5반 서열 피라미드 최하위 F등급의 처지를 짐작케 한다. 누구에게도 곁을 주지 않던 명자은은 전학생 성수지와 짝이 되면서 변화를 맞는다. 피라미드 게임에 참여하지 않고 F등급을 자처하던 명자은이 성수지의 반란에 키메이커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 데뷔를 앞둔 장원영 친언니이자 신인 배우인 장다아는 맡은 배역에 대해 “늘 상냥하고 품위 있는 백하린은 표면적으로 완벽한 아이다. 겉모습과 다른 영악함을 가진 백하린의 감정선을 어떻게 표현할지 많이 고민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작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흥미를 느끼실 수 있게 원작의 캐릭터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표현하려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견고한 피라미드 게임을 2학년 5반 학생들이 깨부수는 과정이 때로는 통쾌하고, 때로는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오는 29일 공개.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설 연휴 가장 많이 본 영화는? 티모시 샬라메 주연 ‘웡카’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관객이 본 영화는 할리우드 판타지 '웡카'가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설 연휴 첫날인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52만2000여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58만5000여 명이다. '웡카'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 톱스타 티모테 샬라메(티모시 샬라메)가 주연하고 영상과 음악이 호평을 받고 있어 개봉일인 지난달 31일부터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라미란·염혜란 주연의 '시민덕희'는 설 연휴 사흘간 35만3000여 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7일 동시 개봉한 '도그데이즈'(3위), '데드맨'(5위), '소풍'(6위) 등과 국내에서도 흥행한 '킹스맨' 시리즈의 매슈 본 감독이 연출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아가일'(7위)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다. 4위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조명한 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으로 나타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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