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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미스김vs염유리, 진해성 두고 삼각관계?

'미스트롯3' 진해성, 미스김, 염유리가 달콤살벌한 삼각로맨스를 보여준다. 오늘(15일) 방송되는 '미스트롯3' 9회에서는 톱10 결정전인 5라운드가 시작된다. 5라운드는 1차전 삼각대전과 2차전 라이벌 매치로 진행되며, 그중 삼각대전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 혼성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트롯2' 톱7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14명의 참가자와 팀을 꾸려 3인 1조로 무대에 선다. 이 가운데, 진해성이 미스김, 염유리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진해성은 “두 여인이 저를 사랑해서 제가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제가 누구를 선택할지 지켜봐달라"고 합동무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고. 특히 진해성은 미스김, 염유리와의 첫 대면에서 상남자 매력으로 두 사람의 마음을 뒤흔든다. 미스김은 “생각보다 키도 크고 날씬하다"며 첫 인상에 호감을 표한다.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긴 미스김, 염유리, 진해성의 무대는 어떨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톡파원 25시’ 이찬원, 100회 소감 “임영웅 꼭 모시고파”

가수 이찬원이 진행자로 출연 중인 JTBC 랜선 여행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100회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론칭해 벌써 100회를 맞이했다고 하니 정말 감격스럽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500회, 1000회까지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19일 100회를 맞는 '톡파원 25시'는 2022년 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이후 월요일 밤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관광지부터 이색 여행지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기'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찬원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임영웅 씨가 애청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어 꼭 한번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티모시 샬라메 ‘웡카’, 누적 관객 수 200만 돌파..올해 개봉작 중 최초

영화 '웡카'가 올해 개봉작 중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16일째인 15일 오후 1시 31분 누적 관객 수 200만 120명을 동원했다.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인 9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개봉작 중 최초로 2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9주 연속 톱5에 오르는 등 전 세계 극장가에 초코릿 신드롬을 일으킨 '웡카'는 환상적인 볼거리와 유쾌한 웃음, 감동있는 스토리로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으며 국내에서도 달콤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CGV 골든 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3점 등 높은 실관람객 평점도 유지해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담은 스윗 어드벤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자우림, 데뷔 27년 만에 첫 팬 콘서트 개최

혼성밴드 자우림이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자우림이 3월9~10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솔(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 콘서트 '러브공작단 시크릿 쥬-주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식 팬클럽 '러브공작단' 제1기를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자우림은 첫 팬 콘서트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곡을 받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러브공작단' 제1기 단원들과 함께하는 특별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켓은 16일 오후 4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2년 연속 ‘더 트롯쇼’ MC 김희재 “2배 행복...2집 신곡 최초 공개 예정”

가수 김희재가 2년 연속 SBS FiL·SBS M '더 트롯쇼'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너무 상투적일 수도 있지만 영광이다. 올해 다시 MC를 하게 돼서 2배로 행복하다"고 기뻐했다. '더 트롯쇼' MC만의 역할에 대해서는 “'더 트롯쇼'는 트로트 계의 대 선배부터 후배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차트쇼"라며 “저는 노래만 부르는 게 아니라 선·후배를 연결하는 중간 위치에 서 있기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초대하고 싶은 가수로 심수봉, 주현미, 장윤정 등을 꼽기도 했다. 또 김희재는 '더 트롯쇼'에서 선보이고 싶은 무대에 대해 “3월4일 정규 2집 '희로애락'이 발매되면 타이틀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음원 공개 후 첫 무대여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방송을 중심으로 활동할 것 같다. 작년만큼 멋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바래? 다 줄게” 여심 저격

이찬원이 플러팅 대사로 여심을 흔들었다.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측은 15일 SNS 인기 영상을 패러디한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띄어쓰기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전 세대에 걸쳐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을 패러디했다. 해당 영상은 K팝 아이돌부터 중년의 국회의원까지 동참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콘텐츠다. 이찬원은 “너무 심했잖아" VS “너, 무심했잖아", “밤, 새운 거야?" VS “밤새, 운 거야?", “언제나 사랑해" VS “언제, 나 사랑해?", “바래다줄게" VS “바래? 다 줄게"라는 반전 대사로 팬심을 저격했다. 연인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안경 쓴 순둥이'와 박력 있게 연인을 리드하는 '도도한 수트남'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다. '한끗차이'는 오는 2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원미연, 14일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고 있다”

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원미연의 어머니가 지병 투병 중 14일 별세했다"며 “원미연은 슬픔 속에서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신촌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8시, 장지는 여주 가족묘다. 1989년 데뷔한 원미연은 '이별여행' '위로해 주세요' '조금은 깊은 사랑' '소리질러' 등 여러 히트곡을 내고 큰 사랑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클린스만-정몽규 사퇴 요구 중 나온 영국발 대표팀 불화 소식에 피어나는 음모론

한국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이 실패하자 축구 팬들은 클린스만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도력 문제를 패인으로 꼽으며 해임을 요구하고 있다. 축구협회는 위약금을 문제 삼으며 미온적인 대응으로 일관하자 비난 여론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게 옮겨가 정 회장의 사퇴 요구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아시안컵 패인이 국가대표 선수들 간의 내분 탓으로 옮겨가는 모양이다. [영상스크립트 전문] “축구협회는 비난 여론의 화살을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처럼 보인다"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하는 40대 구독자께서 보내주신 의견입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이 실패하자 축구 팬들은 클린스만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도력 문제를 패인으로 꼽으며 해임을 요구했는데요. 축구협회는 위약금을 문제 삼으며 미온적인 대응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러자 비난 여론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게 옮겨가 정 회장의 사퇴 요구로 이어졌는데요.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아시안컵 패인이 국가대표 선수들 간의 내분 탓으로 옮겨가는 모양입니다. 14일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10일 폐막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내 심각한 불협화음이 있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후 논란의 당사자 이강인은 SNS를 통해 보도 내용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번 대표팀 내분 소식이 전해진 배경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한국시간 14일 오전 5시 25분, 영국의 더선의 최초 보도 이후, 약 2시간 뒤인 오전 7시 47분 조선일보의 더선 보도를 인용한 기사가 보도되고 곧이어 축구협회 측 관계자는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정오 무렵에는 대표팀 고참급 선수들이 요르단전 직전에 클린스만 감독에게 찾아가 이강인을 제외해달라고 요청한 사실까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축구협회는 축구팬들에게 일부러 선수 간 불화설을 흘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받는 상황입니다. 누리꾼들이 제기하는 의혹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아시안컵에 기자를 파견하지도 않은 영국 매체 더선이 대회 기간 선수들 사이에서 발생한 민감한 사안을 어떻게 알고 기사화했느냐인데요. 관계자만 알 수 있는 민감한 사항이 국내도 아닌 해외 언론에서 팩트체크까지 끝내고 보도된 것은 굉장히 이례적입니다. 두 번째는 축구협회의 발 빠른 대응인데요. 축구협회 관계자는 더선의 보도와 관련한 진위여부를 오전 8시경 언론에 확인시켜주고 더 나아가 “대회 기간 선수들이 다툼을 벌였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일부 젊은 선수들이 탁구를 치러가려는 과정에서 손흥민과 마찰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에 부상을 입었다"고 상당히 구체적인 증언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대표팀 고참급 선수들이 요르단전 직전에 클린스만 감독에게 찾아가 이강인을 제외해달라고 요청한 사실까지 축구 관계자의 입을 빌어 전해졌는데요. 지난 7일 열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 이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클린스만 국가대표팀 감독의 해임 요구와 정몽규 축구협회장 사퇴 요구에 입장은커녕 초지일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축구협회의 모습과는 대조적이라는 게 누리꾼과 축구 팬들의 의견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안컵 준결승전 이후 일주일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분석이나 비판 없이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인데요. 다음 월드컵 예선까지 이제 남은 시간은 한 달, 현재 미국 자택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클린스만 감독은 화상통화를 통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미스트롯3’ 박지현·나영·김소연, 섹시 커플댄스..무대 위 ‘격정 멜로’ 예고

'미스트롯3' 나영, 김소연이 '미스터트롯2' 박지현과 격정 멜로 같은 무대를 보여준다. 오늘(1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9회는 준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자 톱10 결정전인 5라운드가 펼쳐진다. 5라운드는 혼성 컬래버레이션 무대인 1차전 삼각대전과 2차전 라이벌 매치로 진행된다. '미스터트롯2' 톱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합동 무대 지원 사격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미스터트롯2' 선 박지현은 나영, 김소연과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 세 사람은 격정 멜로 같은 트로트에 도전, 섹시한 커플 댄스까지 선보인다. 이들의 무대를 본 붐은 “이효리와 비의 시상식 퍼포먼스를 능가하는 무대였다"라고 평가했고, 박칼린도 “타임스퀘어에서 한국 대표로 공연하는 것 같은 무대"라고 칭찬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극한다. 아울러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은 정서주, 오유진과 팀을 이뤄 출격한다. '미스터트롯2' 미 진해성은 미스김, 염유리와 한 팀으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나상도는 정슬, 곽지은과 호흡을 맞추고 최수호는 천가연, 김나율과 합동 무대를 펼친다. 진욱, 배아현, 복지은의 무대와 박성온, 빈예서, 윤서령이 함께하는 무대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유정, 한국소아암재단에 1억 기부

배우 김유정이 1억 원을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김유정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유정의 이름으로 전달된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환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김유정은 “새해에는 어린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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