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노이 광고 촬영 펑크 논란에 대해 미노이와 소속사 AOMG 사이에 첨예한 진실 공방이 펼쳐지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2월 미노이가 광고 촬영에 불참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당시 소속사 AOMG는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계약 체결 대리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달라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미노이는 지난 4일 개인 SNS에 자신의 입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광고 건에 계약서 내용 공유도 받지 못했고 언제 계약서가 쓰여졌는지도 알려주지 않았다"며 정산서에 광고 비용이 들어와있는걸 확인하고서야 계약서가 쓰였다는 걸 알았다고 밝혔다. 또한 계약서에 자신의 도장이 아닌 가짜 도장이 찍혀있었고 계약 조건 수정을 요구했으나 조율이 되지 않아 광고 촬영 불가 입장을 소속사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6일 디스패치는 소속사 대표와 미노이의 메신저 대화 내용과 해당 광고 촬영 관련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보도했다. 지난해 8월 소속사 대표와 미노이는 해당 광고 관련 대화를 나눴고 소속사 대표는 “6개월 2억이고 좀더 정리해서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미노이 역시 긍정적인 답변을 전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광고 진행 관련 회사 단톡방이 개설됐고 해당 대화방에는 미노이도 초대받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는 것도 확인됐다. AOMG는 미노이가 주장했던 가짜 도장 사건은 전자계약으로 인한 오해였다고 설명했다. 미노이가 계약서에서 확인한 가짜 도장은 전자계약 사이트의 도장 이미지고, 그 동안 해온 방식이라는 것. 또한 광고 촬영 불가 의사를 전달한 시점에 대해서도 공개됐다. 이에 대해 미노이는 6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당 기사 내용을 보며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다. 미노이는 간단하게 컨셉 시안 상의, 페이에 대해 들은 것을 인정하면서 자세한 건 정리해서 보내주겠다는 말에 기다렸다고 밝혔다. 또한 계약서를 회사에 요청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광고 촬영 전날 회사에 방문해 계약서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미노이는 “전에 찍은 화장품 광고랑 비교했을 때 내용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에는 촬영이 추가돼도 부속 합의서를 작성해서 그에 대한 비용을 협의했었는데 좀 많은 내용이 들어있다고 생각돼 수정 요구를 드렸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미 가짜 도장이 찍혀 있어 조율이 안됐고 촬영 불가 의사를 밝혔다는 입장이다. 광고 촬영 당일 불참 논란에 대해 미노이는 “그날 밤 대표님이 친언니한테 전화해서 '안 찍어도 된다'는 말을 들어서 노쇼가 아닌 회사의 결정이라고 얘기한 거다"라며 “난 거짓말한 적이 없다. 정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미노이와 소속사의 입장 차이가 드러난 가운데, 미노이와 AOMG의 계약 파기설까지 대두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노이는 지난해 11월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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