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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닭강정’, “이건 너무 말이 안되잖아! 적당히 해야지” 어떻길래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닭강정'이 웃음을 유발하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 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류승룡, 안재홍, 그리고 김유정이 출연하며 영화 '극한 직업',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29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닭강정'만의 기상천외한 세계관을 담고 있다. 정체불명의 기계 안에 있는 민아와 사뭇 진지하면서도 의미심장해 보이는 선만과 백중, 그리고 이들을 향해 쏟아지는 닭강정 운석들이 눈길을 끈다. 하루아침에 닭강정으로 변한 민아를 다시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해 우주까지 날아갈 기세로 좌충우돌 여정에 나선 선만과 백중의 이상하고도 기막힌 추적극이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 역시 범상치 않은 전개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민아를 위해서라면 우주 끝까지 달려갈 기세인 딸바보 선만, 닭강정이 된 민아를 위해 닭강정 랩소디를 들려주는 순정남 백중. 이상한데 자꾸만 지켜보게 되는 두 남자의 행보가 웃음을 유발한다. 민아를 닭강정으로 만든 기계를 추적하면 할수록 기묘하게 얽히는 사람들의 면면도 흥미진진하다. 어딘가 허술하고 엉뚱한 선만과 백중이 과연 민아를 사람으로 되돌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병헌 감독은 “기발함은 생각이 어려운 게 아니라 옮기는 게 어렵다. 원작 작가가 그걸 해냈다고 생각했다. 그가 해낸 무엇에 내가 해내려는 마음을 보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 욕구가 듬뿍 들어찼다"라면서 “원작의 결을 지키며 나만의 리듬을 가져가고자 했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전했다. 이어 이병헌 감독은 '닭강정'을 영상화 하기로 한 것 자체가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말, 그냥, 재밌다'라고 느꼈다. 극 중 대사를 빌어 말하자면 '이건 너무 말이 안 되잖아! 적당히 해야지' 싶은 걸 도전했고, 그 의도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류승룡은 “우리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작품.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면서 봐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헌 감독의 독창적 세계관 속에서 펼치는 일종의 모험극"이라며 어드벤처 장르물이라고 작품을 해석했다고 밝힌 안재홍은 ' 닭강정'만이 가진 다채로운 재미에 집중, 새롭고 재미있는 작품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는 3월 15일 넷플릭스 공개. 고지예 기자 kojy@ekn.kr

플레이브, 데뷔 1주년 팝업스토어 개최..3월 1일 더 현대 서울서 오픈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데뷔 1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플레이브 1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웨이 포 러브'(WAY 4 LUV)가 오는 오는 3월 1일부터 17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EPIC SEOUL)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 26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미니 2집 타이틀 곡 '웨이 포 러브'를 테마로 진행된다. 다양한 MD를 구매할 수 있고 럭키드로우 참여시 플레이브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3월 1일과 8일 오후 6시에는 플레이브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되는 버츄얼 아이돌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영상 상영은 약 22분간 진행된다. 플레이브 팝업 스토어 '웨이 포 러브' 입장 예약은 네이버 사전 예약에서 가능하다. 지난해 3월 '기다릴게'로 데뷔한 플레이브는 '여섯 번째 여름', 캐롤 송 '메리 플리스트마스'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버추얼 아이돌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스테룸 : 134-1'를 발매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롯데시네마 수원점 더 실감나게, 더 편하게 ‘업그레이드’

롯데시네마 수원점에 4D 특별관이 들어서고, 일부 상영관 좌석은 리클라이너석으로 교체됐다. 롯데시네마는 28일 '슈퍼 MX4D'를 수원점에 추가 도입했다고 밝혔다. 슈퍼 MX4D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특수환경장비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속 장면에 따라 좌석이 진동하고 물·바람·향기 등 다양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첨단장비다. 아울러, 수원점의 4D특별관을 제외한 7개 상영관 전체의 관람석 전체를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바꾸고 고급화시켰다. 리클라이너 좌석은 관객이 몸에 맞게 의자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기존 좌석보다 넓고 푹신한 게 장점이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3월 수원점에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 '슈퍼플렉스'를 재개점한다. 슈퍼플렉스는 울트라 와이드 대형 스크린과 입체 음향인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넓고 안락한 리클라이너 좌석 등을 함께 제공하는 프리미엄관이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수원점 4D 특별관 도입을 기념해 3월 1일까지 영화를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오프닝 데이' 쿠폰 증정 이벤트를 열고 있다. 또한, 3월 6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수원점에서 영화를 관람한 고객은 이벤트 응모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트롯 밀크남’ 최수호, 3월 2일 첫 디지털 싱글 발매

가수 최수호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냠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 최수호 첫 디지털 싱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거실을 배경으로 다양한 제스처를 보여주는 최수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수호는 차분하게 내린 헤어스타일과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최수호의 봄을 닮은 싱그러운 미소와 신곡 속 감미로운 음색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은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음원이다. 설레는 봄,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설렘을 노래한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사랑스러운 가사, 최수호의 달콤한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을 것을 기대케 한다. 거미 '기억해 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디셈버 '별이 될게', '가슴으로 운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트 메이커 오성훈이 작사, 작곡한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은 앞서 2012년 제이세라의 목소리로 발표됐던 곡이다. 원곡을 작곡가 박가영이 최수호의 스타일로 편곡했다.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트롯 밀크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5위를 차지했다. 현재 '미스터트롯2' 톱7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최수호의 첫 디지털 싱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은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유정, 7년 만에 팬미팅 개최 “잊지 못할 추억 만들고파”

배우 김유정이 7년 만에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28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김유정이 3월24일 7년 만에 팬미팅을 연다"며 “김유정과 팬들이 함께하는 우리들만의 특별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유토피아'(YOU_TOPIA) 타이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2017년 이후 7년 만인 만큼 오랜만의 팬들과 만남에 김유정이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열정적으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는 “김유정의 아지트에 팬들을 초대한다는 콘셉트로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며 “토크와 게임 등 다양한 코너와 김유정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준 여러분들께 사랑을 담아 보답하고자 한다.  여러분들에게도 그 사랑이 닿길 바라며,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정의 팬미팅 '유토피아'는 3월2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3월7일 오후 8시 공식 팬카페 선예매, 1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순으로 오픈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개그맨 강재준 “아내 이은형 몰래 주식, 3000만원 날렸다”

개그맨 강재준이 개그우먼인 아내 이은형 몰래 주식을 하다 실패한 사연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 출연해 “정말 몰래 하려고 했는데 '미운 우리 새끼' 촬영할 때 저도 모르게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 끊어가는데 (이은형이) '야! 너 진짜 얼마 날렸어?' 해서 '1, 2000(만 원) 날렸다'고 했다"며 “저는 주식을 공부하고 한 게 아니라 어디 넣었다가 떨어지면 빼고, 올라갈 때 넣었다가 떨어지면 빼고를 반복하니까 2, 3000(만 원) 쭉 빠지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강재준은 “은형이가 '네가 번 돈이니까 알아서 해' 해서 지금도 조금씩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문세윤은 “그게 하지 말라는 소리"라고, 전현무는 “7번 아이언으로 한 대 더 맞아야겠다"며 타박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혜수, 정성일·주종혁과 사활 건 팀플레이 예고! ‘트리거’ 온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2024년 하반기 공개를 확정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다. 장르불문 대체 불가 아우라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보장된 흥행수표 배우 김혜수가 '트리거'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혜수는 극중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 사고를 치열하게 쫓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 가득한 팀장 오소룡 역을 맡는다. '슈륩' 임화령, '소년심판' 심은석, '하이에나' 정금자. '시그널' 차수현 등을 잇는 역대급 캐릭터를 보여줄 것을 기대케 한다. 김혜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사회성이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 역에는 '더 글로리' 하도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정성일이 캐스팅 됐다. 그는 새로운 변신으로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권모술수 권민우 역을 맡아 얄미운 캐릭터마저 매력적으로 소화한 주종혁이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 팀 막내 PD 강기호 역으로 합류한다.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은 믿고 보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활을 걸고 취재에 나서는 각양각색 인물들로 완벽하게 변신, 작품 안팎을 넘나드는 탄탄한 팀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4년 하반기 공개 예정. 고지예 기자 kojy@ekn.kr

거칠고 비밀스런 ‘차은우’..‘원더풀 월드’서 보여줄 연기 변신 기대 UP

차은우가 거칠고 비밀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오는 3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차은우는 극중 범죄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후 밑바닥을 전전하며 거친 삶을 사는 권선율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8일 공개된 스틸에는 수상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권선율(차은우 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차량에 탑승중인 한 여성에게 무언가를 건네는 권선율의 모습부터 오토바이 위에서 헬멧 너머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 정체 모를 봉투를 움켜쥔 채 돌아서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주위를 경계하는 것 같으면서도 무감하고 건조한 눈빛은 이 같은 비밀스런 접선이 일상인 듯 보여 권선율이란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권선율은 표면적으로는 폐차장에서 일하면서 한편으로는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인 김준(박혁권 분)의 하수인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인물로, 그의 이중생활이 극에 긴장감과 호기심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차은우가 '권선율'을 통해 보여줄 연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차은우는 이번 작품에서 앞서 보여줬던 댄디하고 밝은 이미지와는 달리 거칠고 어두운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권선율이란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액션을 소화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오는 3월 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하정우·여진구 주연 ‘하이재킹’, 6월 개봉 확정

배우 하정우와 여진구가 주연한 영화 '하이재킹'이 6월 극장 개봉을 확정지었다. 배급사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주)키다리스튜디오는 28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공중 납치된 극한의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정우는 여객기 조종사 역을 맡았다. 하정우가 연기한 태인은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뛰어난 비행 실력과 책임감을 가진 인물이다. 비행하던 중 공중 납치를 당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다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며 극을 이끌어간다.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 용대는 여진구가 연기해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성동일은 여객기의 기장 규식을 연기한다. 태인과 함께 여객기의 운행을 책임지는 규식은 위기의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여객기 착륙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또 채수빈은 승무원 옥순 역을 맡아 위기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이재킹'은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진의 면면으로도 기대를 받고 있다. 시나리오는 영화 '1987' 김경찬 작가, 메가폰은 영화 '1987' '백두산' '아수라'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조연출로 내공을 쌓아온 김성한 감독이 잡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아현 합류’ 7인조 출격..4월 미니 1집 발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7인조 완전체 활동에 돌입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에 오는 4월 1일 첫 데뷔 앨범 발매 확정을 알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리프, 비트가 더해진 음원이 도입부에 배치된 데 이어 멤버들의 당찬 포부가 전해지는 “베이비몬스터"라는 외침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확신의 센터' 아현이 합류, 비로소 7인조 완전체 활동을 펼친다. 앨범 명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는 영어 철자의 T를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로 변주를 주며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베이비몬스터 미니 1집 예약 판매는 28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포토북과 YG 태그 앨범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포토북과 태그 앨범은 각각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이 녹아든 크고 작은 포토북, 랜덤 셀피 포토카드, 위키북, 핀뱃지 등의 알찬 구성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 데다 초도 제작 태그 앨범 세트 구매 시 앨범들을 담을 수 있는 번들 박스와 스페셜 포토카드 세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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