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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중’ 박위·송지은, ‘라디오스타’서 달달모드 ‘눈길’

공개 연애중인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박위가 '라디오스타'에서 달달한 애정전선을 드러낸다. 6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특집으로 윤도현, 린, 청하, 박위가 출연한다.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이후 희망과 기적을 전하고 있는 유튜버 박위는 지난해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그는 “예전부터 너무 자랑하고 싶었다"며 “많은 분이 축하해 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 주셔서 행복하고 날아갈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힌다. 또한 박위는 송지은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 방문한 송지은이 달달한 눈빛으로 지켜봐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활짝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송지은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한 박위는 매일매일 반하고 있다면서 송지은의 말에 놀랐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송지은이 대단한 인성의 소유자인 줄 우리가 알 수가 있나. 어떻게 그렇게 멋진 말을 하지?"라며 극찬을 쏟아냈다고. '하이에나' 김구라도 극찬하게 만든 송지은의 말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위는 송지은과의 러브스토리 외에도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던 사고부터 사고이후 가족들에게 받은 사랑, 스타 게스트 섭외 비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BTS 뷔, 16일 팬이벤트 ‘프렌즈 파티’ 개최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신곡 발표와 함께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6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 발표를 기념하는 팬이벤트 'FRI(END)S PARTY' 개최 소식을 알렸다. 'FRI(END)S PARTY'는 음원 공개 다음 날인 오는 16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다. 뷔의 신곡을 다향하게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뷔의 사진관 신곡 뮤직비디오 감상은 물론이고 뷔에게 직접 편지를 작성하고 뷔가 남긴 보이스 메시지를 청취할 수도 있다. 이번 이벤트는 사전 추첨에 당첨된 팬클럽 멤버십 회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FRI(END)S PARTY'는 총 3개 층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공간은 신곡의 주제와 긴밀하게 연결된다. 신곡 콘셉트 포토를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와 신곡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재현한 포토존, 스페셜 기프트 등이 마련돼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FRI(END)S'는 뷔가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오는 15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돌싱포맨’ 성훈 “이혼할까 봐 결혼 생각 없다”

배우 성훈이 이혼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놓았다. 성훈은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때 되면 할 것이다. 아직은 결혼을 잘 모르겠다. 지금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 같은 대답의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이혼할까 봐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주변에 있는 결혼한 형들 중에 잘 사는 형들이 없다. (김)수로 형이 잘 사는 부류 중의 한 분이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탁재훈의 “우리는 어떤 것 같냐"는 물음에는 김지민과 열애 중인 김준호가 행복해 보인다고 답했다. 또 성훈은 “나는 잘생겼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며 “잘생겼다기보다 '이 정도면 돌아다녀도 되겠다'라는 정도"라고 밝혀 부러움의 시선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템페스트 화랑, 컴백 직전 활동 중단.. 소속사 “신뢰 회복 못해” 무슨 일?

그룹 템페스트 멤버 화랑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6일 템페스트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향후 템페스트 활동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화랑은 최근 SNS를 통해 알려진 개인의 사생활 관련 이슈를 계기로 당사와 향후 활동에 관한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다"며 “이 과정에서 멤버 화랑은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였고, 당사는 이러한 상황에서 완전체 팀 활동을 이어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템페스트 미니 5집 활동은 화랑을 제외한 6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사전 촬영 및 제작 건에 한하여 화랑 촬영 분량이 있을 수 있는 점 사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화랑은 영상통화 팬사인회 도중 클럽 방문을 인정하는 발언을 해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SNS를 통해 공개된 해당 팬사인회 영상에는 추가적인 사생활 의혹 폭로도 담겨있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SNS에 유포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화랑은 해당 장소에 방문한 것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당사와 아티스트 화랑은 이러한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컴백 직전 화랑의 잠정 활동 중단 소식이 전해져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편 템페스트는 화랑이 빠진 6인 체제로 오는 11일 미니 5집 '템페스트 보야지'를 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송가인 이을 ‘미스트롯3’ 眞은? 문자투표 전쟁 D-1

제3대 '미스트롯' 진(眞)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3'은 7일 결승전 본 방송 중에 시청자를 대상으로 톱7명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문자 투표는 받는 사람에 '#4560'을 누르고 응원하는 참가자의 번호나 이름을 적으면 된다. 이름 오타는 무효 처리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 여러 참가자에게 투표하는 다중 투표는 가능하나 한 사람에게 여러 번 투표하는 중복 투표는 불가능하다. 투표 번호는 준결승 순위 역순으로 결정됐다. 정슬 1번, 김소연 2번, 오유진 3번, 미스김 4번, 배아현 5번, 나영 6번, 정서주 7번을 배정받았다. 제작진은 “국민적 사랑을 받는 오디션인만큼 진선미를 국민들이 직접 선발한다는 의미를 담아 국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승전 방송은 평소보다 30분 앞당긴 7일 밤 9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노이 vs AOMG, ‘광고 불참’ 진실공방전..“난 거짓말한 적 없다”

미노이 광고 촬영 펑크 논란에 대해 미노이와 소속사 AOMG 사이에 첨예한 진실 공방이 펼쳐지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2월 미노이가 광고 촬영에 불참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당시 소속사 AOMG는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계약 체결 대리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달라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미노이는 지난 4일 개인 SNS에 자신의 입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광고 건에 계약서 내용 공유도 받지 못했고 언제 계약서가 쓰여졌는지도 알려주지 않았다"며 정산서에 광고 비용이 들어와있는걸 확인하고서야 계약서가 쓰였다는 걸 알았다고 밝혔다. 또한 계약서에 자신의 도장이 아닌 가짜 도장이 찍혀있었고 계약 조건 수정을 요구했으나 조율이 되지 않아 광고 촬영 불가 입장을 소속사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6일 디스패치는 소속사 대표와 미노이의 메신저 대화 내용과 해당 광고 촬영 관련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보도했다. 지난해 8월 소속사 대표와 미노이는 해당 광고 관련 대화를 나눴고 소속사 대표는 “6개월 2억이고 좀더 정리해서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미노이 역시 긍정적인 답변을 전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광고 진행 관련 회사 단톡방이 개설됐고 해당 대화방에는 미노이도 초대받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는 것도 확인됐다. AOMG는 미노이가 주장했던 가짜 도장 사건은 전자계약으로 인한 오해였다고 설명했다. 미노이가 계약서에서 확인한 가짜 도장은 전자계약 사이트의 도장 이미지고, 그 동안 해온 방식이라는 것. 또한 광고 촬영 불가 의사를 전달한 시점에 대해서도 공개됐다. 이에 대해 미노이는 6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당 기사 내용을 보며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다. 미노이는 간단하게 컨셉 시안 상의, 페이에 대해 들은 것을 인정하면서 자세한 건 정리해서 보내주겠다는 말에 기다렸다고 밝혔다. 또한 계약서를 회사에 요청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광고 촬영 전날 회사에 방문해 계약서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미노이는 “전에 찍은 화장품 광고랑 비교했을 때 내용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에는 촬영이 추가돼도 부속 합의서를 작성해서 그에 대한 비용을 협의했었는데 좀 많은 내용이 들어있다고 생각돼 수정 요구를 드렸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미 가짜 도장이 찍혀 있어 조율이 안됐고 촬영 불가 의사를 밝혔다는 입장이다. 광고 촬영 당일 불참 논란에 대해 미노이는 “그날 밤 대표님이 친언니한테 전화해서 '안 찍어도 된다'는 말을 들어서 노쇼가 아닌 회사의 결정이라고 얘기한 거다"라며 “난 거짓말한 적이 없다. 정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미노이와 소속사의 입장 차이가 드러난 가운데, 미노이와 AOMG의 계약 파기설까지 대두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노이는 지난해 11월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송가인, 고향 진도에 뜬다...11~12일 행사 참석

가수 송가인이 고향인 전남 진도에서 열리는 행사에 잇달아 모습을 드러낸다. 송가인은 11일 오후 3시 진도군 고군면의 회동공연장에서 열리는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진도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송가인은 이날 군민들을 비롯해 각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12일 오후 1시 고군면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진도 편 녹화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이후 송가인은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 일정에 돌입한다. 16·17일 서울 장충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23일 인천 남동체육관, 30일 익산 원광대학교체육관에서 팬들과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신영, 급성 후두염으로 ‘정오의 희망곡’ 불참

개그우먼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으로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로 인해 6일 낮 12시 생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가수 정모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모는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에 걸렸다고 알리며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라고 한다. 병원에 다녀오고 열심히 치료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 빨리 신디(김신영)가 복귀해서 청취자 여러분께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신영은 최근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 하차 통보를 받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김신영의 하차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서울 상경한 소도둑 검거 전문 ‘촌놈 형사’ 변신..부패 권력 처단 예고

이제훈이 소 절도범 검거율 1위 촌놈 형사로 변신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측은 6일 박영한(이제훈 분)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캐릭터 티저 영상은 청년 박영한의 등판을 알렸다. 분노가 서린 눈빛을 한 그의 모습 위로 “너무 잡고 싶은데 잡을 수가 없어요"라는 대사가 더해져 범인을 검거하고 싶은 형사 박영한의 절실한 마음을 담아냈다.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 등 종남서 열혈 형사들의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팀플레이도 기대감을 자극한다. 출세의 꿈을 안고 상경한 박영한은 경기도 소 절도범 검거율 3년 연속 1위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는 악과 불의에 맞선 맨주먹 액션으로 짜릿함과 통쾌함을 선사한다. 또한 열정과 똘끼를 장착한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눈길을 끈다.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촌놈 형사' 박영한이 고향 황천을 떠나 서울이라는 더 큰 세상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의 프리퀄 작품이다.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형사가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4월 19일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인생 최대 고비는?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14kg 빠졌다”

'한끗차이' MC 이찬원이 정신승리 일화를 공개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역대급 정신 승리를 이룬 두 사람이 소개된다. 최악의 자기 파괴적 정신 승리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이 예고된 가운데, 실제 피해자와의 독점 인터뷰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그리고 자기 발전적 정신 승리로 최고의 배우가 된 인물의 '극과 극' 인생을 집중 조명하며, 이들이 같은 본성으로 전혀 다른 결과를 이끌어낸 결정적인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파헤쳐볼 예정이다. 이 가운데, '트로트 황태자' 이찬원도 자신의 정신 승리 일화를 고백한다. 이찬원은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당시 너무 고생을 해서 몸무게가 14kg이 빠졌다"라며 “두 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당시를 회상한다. 또한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돈을 빌렸던 안타까운 사연도 털어놓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6일 저녁 8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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