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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게스 SS시즌 모델 발탁 “15년 만의 귀환”

가수 이효리가 청바지 브랜드 게스와 15년 만에 다시 만났다. 15일 게스홀딩스코리아는 “2024년 봄·여름 시즌 데님 캠페인 모델로 이효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스와 이효리와의 만남은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이뤄졌다. 게스 관계자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긍정적이며 건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이효리의 이미지는 현시대의 게스가 추구하는 데님 본질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며 해당 캠페인은 이전 보다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게스와 이효리가 함께 한 캠페인은 29일 공개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설 보도 후 반응은?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열애설 보도 이후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한소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하와이에서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포함해 각종 음식과 여행을 함께 떠난 친구들과 착용한 동일한 디자인의 팔찌 등을 찍어 올렸다. 이번 열애설은 한 일본 네티즌이 자신의 SNS에 올린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불거졌다. 해당 네티즌은 한소희와 류준열의 이름을 특정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각각 출연한 드라마 '알고 있지만'과 '응답하라 1988'을 언급하면서 열애설로 보도됐다. 이와 관련해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친구들과 하와이로 휴가를 간 건 맞다"고 하와이 여행 중인 부분은 인정했으나 “그 외에는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기 때문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도 “현재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건 맞다"며 류준열의 하와이 체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향후에도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오타니 쇼헤이, 농구선수 출신 미모의 아내 첫 공개

전 세계적 야구선수인 LA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29)가 베일에 쌓였던 아내를 전격 공개했다.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MLB 월드투어 시리즈 서울 2024'를 통해 펼쳐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개막 2연전을 앞두고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사진 속 오타니 옆에 서 있는 인물은 일본 팬들이 아내로 추정한 다나카 마미코다. 다나카는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으며 2023-2024시즌에는 출전하지 않고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가 SNS에 사진을 공개한 뒤 다저스 구단도 공식 SNS에 오타니 부부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오타니는 당시 아내에 대해 “정말 평범한 일본인"이라며 아내의 신상에 대해 말을 아낀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확인했나? “재밌네” SNS 게재 후 류준열 언팔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SNS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게재한 후 전 남자친구 류준열을 언팔로우했다. 혜리는 15일 개인 SNS에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날 오전 확산된 류준열과 한소희 열애설에 대한 저격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한 네티즌은 혜리가 이날 오전까지 전 연인이자 동료인 류준열을 팔로우하고 있었는데, 해당 글을 게시한 후 류준열을 언팔로우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류준열 소속사는 15일 확산된 한소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류준열이 사진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주시길 부탁드린다.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혜리와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2017년 8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별을 인정하며 7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혜리는 현재 영화 '열대야' 촬영차 태국에 머물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가보자GO’ 막내 김호중, 폭풍 활약 기대

'가보자GO' 막내 김호중의 활약이 예고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측이 최근 공개한 예고편과 선공개 영상에는 진땀나는 황당 미션에 울고 웃는 MC들의 모습부터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가창력과 중국어 노래로 해외 팬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장면 등 다채로운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2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용만부터 안정환, 허경환, 홍현희 그리고 막내 김호중까지 예능 꿀조합을 완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MC 5인방이 나이와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집에 따라가라'는 신박한 미션을 받고 새 친구를 찾아 거리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MC 5인방의 막내이자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호중은 셀프 카메라를 건네는 형들에게 “저 진짜 못한단 말이에요"라는 말로 투정을 부렸지만, 카페 안에서 만난 새 친구가 집 초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미션 성공을 기대하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고 영상 말미에는 새 친구에게 노래를 선물하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13일 공개된 선공개에서는 팬 사랑으로 가득찬 김호중의 작업실이 깜짝 공개됐다. 김호중은 작업실을 방문한 '가보자GO'를 위한 특별한 곡을 선곡해 열창했다.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을 만난 김호중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호중은 중국어로 노래를 불러달라는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중국어 노래를 불러줘 감탄을 자아냈다.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16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연애남매’ 직업 공개→첫 데이트..러브라인 본격 전개

'연애남매'가 본격적으로 연애 예능의 맛을 보여준다. 오늘(15일) 방송되는 JTBC·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연출 이진주)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네 남매의 직업이 밝혀친다. 또한 설렘 가득한 첫 번째 데이트도 시작된다. 이날 남매들은 한 자리에 모여 성장 과정을 둘러보는 동시에 서로의 직업을 소개한다. 직업이 공개됨과 동시에 미처 몰랐던 출연자들의 반전 매력도 폭발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될 때마다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의 반응이 한층 뜨거워진다고. 코드 쿤스트는 남매들의 엄청난 스펙에 놀란 나머지 “우리가 뭐라고 이분들을 판단하냐"며 겸손 모드에 돌입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연애남매'의 첫 번째 데이트가 펼쳐져 과몰입을 유발한다. 앞서 호감 가는 상대의 혈육이라고 추정되는 사람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쪽지를 보내며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첫 데이트가 출연자들의 마음에 어떤 바람을 불어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 남매의 첫 데이트를 지켜보는 MC 일동의 과몰입 지수 역시 최고조로 치솟는다. 급기야 한혜진은 “두 사람이 결혼하면 축의금 많이 내겠다"고 선언한다. 과연 MC 군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합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연애남매'는 15일 오후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데뷔 4주년 라이브서 ‘스포 요정’ 변신..“4월 앨범 발매..6월 콘서트 예정”

이찬원이 데뷔 4주년 라이브 방송서 직접 4월 발매하는 앨범과 6월 예정인 콘서트에 대해 깜짝 스포했다. 이찬원은 지난 14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데뷔 4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찬원은 앞선 스케줄로 라이브 일정을 조정한 것에 대해 찬스(팬덤명)에게 먼저 사과를 전했다. 그는 “벌써 4년이 흘렀다고 하니까 감회가 새롭다"고 데뷔 4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이찬원은 이날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지한 새 앨범 발매 소식에 대한 팬들의 질문이 쇄도하자 작업 진행 상황을 직접 공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그는 “아마 4월 말쯤 앨범이 나올 것 같다"며 “재킷 사진 촬영은 끝났다. 경기도 양평에서 찍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가지고 떨면서 찍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곡은 네 곡 중에 세 곡 완성했고 한 곡은 마지막 마무리 후반 작업중"이라며 “녹음은 내일부터 들어간다"고 전했다. 또한 “전곡에 제가 다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면서 “전곡 프로듀싱 앨범이 처음이고 제가 전곡을 쓰는 것도 처음이다 보니 좀 부족한 면이 있겠지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채팅창 확인 중 콘서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6월에 콘서트 한다"고 깜짝 예고한 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지금까지 했던 규모보다 훨씬 큰 콘서트장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찬스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새 앨범 가사 한 단어라도 스포해주실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이찬원은 고민을 시작했다. 이내 그는 '꽃'과 '봄날', '이 세상 가는 날'이라는 가사가 신곡들의 가사에 포함됐다고 밝혀 직접 작사한 신곡들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이찬원은 “지난 4년동안 찬스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며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드러내며 “청중과 팬이 있어야 가수의 존재가 빛을 발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4년 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40년, 50년, 60년, 70년 동안 여러분의 곁에서 단 한 명의 팬이 남아있는 그 순간까지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 유쾌하고 건전한 웃음을 줄 수 있는 방송을 통해 여러분들께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건강 잘챙기시고 저도 건강 잘 챙겨서 오랫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노래 불러드리겠다"며 팬들의 건강을 당부한 이찬원은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 오내언사"라는 시그니처 인사로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4월 중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류준열·한소희, 하와이 동반 여행중? “하와이 체류중.. 열애설은 확인 불가”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확산된 가운데, 양 소속사는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는 류준열과 한소희가 함께 하와이에 있다는 목격담 등이 게재되며 열애설이 확산됐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측은 이와 관련해 “현재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건 맞다"면서 하와이에 있다는 것은 인정했지만,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측도 “친한 친구들과 하와이로 휴가를 간 건 맞다"고 하와이 여행 중인 부분은 인정했으나 “그 외에는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기 때문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의 시초가 된 게시물을 올린 한 네티즌은 “한국의 톱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놀고 있다"며 류준열의 출연작 '응답하라 1988', 한소희의 출연작 '알고있지만' 등을 태그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블랙핑크, 스포티파이서 또 최초 기록 세웠다..여전한 위상

블랙핑크의 정규 1집 선공개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0억건을 돌파했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가운데 최초로 단일곡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전 세계 걸그룹을 통틀어 피프스 하모니와 스파이스 걸스에 이어 세 번째다. 이 중 10억 스트리밍 도달 시간은 블랙핑크가 약 3년 8개월로 가장 빨랐다. 블랙핑크는 32개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전곡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126억건에 달한다. 또한 지난해에는 '전 세계 걸그룹 중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공식 등재되는 등 또 한번 세계적 위상을 증명했다. '하우 유 라이크 댓'은 지난 2020년 발표 당시 국내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33위와 20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조회 수는 12억건을 돌파했으며, 안무 영상 조회 수는 뮤직비디오 본편을 뛰어넘어 15억건 이상에 달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배우 하도권, 일본 활동 당시 살인자로 오해 받은 사연은?

배우 하도권이 일본 극단에서 활동할 당시 현지 경찰에 살인자로 오해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하도권은 13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가 살던 일본 집 근처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당시 경찰이 찾아와 '여기 덩치 좋은 외국인이 혼자 사는데 수상하다는 제보를 받았다'더라. 제가 극단 배우라고 말해도 안 믿었다. 대본을 가져와서 '이 작품 하는 배우'라고 하니 그제야 미안하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또 “불편해 보이거나 수상한 사람을 본 적 있냐"는 경찰의 질문에 “제가 불편한 게 있는지 물어본 줄 알았다. 일본은 온돌이 안 된다. 그래서 '너무 춥다'고 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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