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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불가리 로컬 앰버서더 발탁..‘역시 김영향력’

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민규가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됐다.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는 세븐틴 민규를 한국을 위한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불가리코리아 이정학 대표는 “민규와의 파트너십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태도, 그리고 대중을 사로잡는 스타일은 혁신적이고도 대담한 정신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와 완벽하게 부합한다"라고 전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민규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규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스튜디오(Bulgari Studio) 글로벌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비제로원(B.zero1)을 착용한 그는 완벽한 애티튜드와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규는 앞으로 브랜드의 가치와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하는 큰 역할을 하는 한편,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불가리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민규의 모습은 불가리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정동원 팬클럽, 정동원 생일 맞아 1천만원 기부..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

가수 정동원의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해 성금 1천만 원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정동원은 첫 음반 수익금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선행을 펼치고 있다. 팬들도 정동원과 뜻을 같이 하며 정동원의 20년, 21년 생일과 데뷔 기념일 등에 기부를 진행,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 전달한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성금을 전달한 '우주총동원'의 관계자는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정동원의 생일을 맞이해 선한영향력을 이어가고자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도 함께 동행한다"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호중, 4월 4일 정규 2집 발매..전곡 작사 작곡

김호중이 오는 4월 4일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가요 정규 2집 '세상(A LIFE)'을 발매한다. 김호중 정규 2집 '세상'은 김호중이 겪은 여섯 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총 6곡이 수록됐고 김호중이 전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정규 1집 '우리家' 이후 3년 7개월 만의 신보다. 클래식이 아닌 대중가요로 오래간만에 팬들 앞에 서는 것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호중이 어떤 음악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김호중 정규 2집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스타플래닛샵, 핫트랙스 등을 통해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미스트롯3’ 톱7, 비스타컴퍼니·켄버스 매니지먼트 지원 받는다

'미스트롯3' 톱7이 전문 매니지먼트사의 지원 아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미스트롯3'에서 진·선·미를 차지한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를 비롯해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 등은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비스타컴퍼니(대표 안석준)·전문 운영사 켄버스(대표 서민규)과 2년 동안 매니지먼트 관계를 유지한다. 비스타컴퍼니와 켄버스는 아티스트 맞춤형 매니지먼트라는 가치 아래 음악 제작, 공연, 방송, 홍보, 마케팅 등 전방위에서 TOP7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비스타컴퍼니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단기간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했다. 켄버스는 K팝 전문가들이 뭉쳐 글로벌 콘텐츠 제작 및 음악 프로듀싱, 전문 매니지먼트 경영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미스트롯3' 톱7은 5월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TV조선 '톱7 갈라쇼'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아이브, 팬 위한 깜짝 선물..스페셜 클립 ‘홀리 몰리’ 무대 공개

그룹 아이브(IVE)가 뜨거운 팬미팅 현장이 담긴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IVE'에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에서 보여준 '홀리 몰리(Holy Moly)' 무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브는 갓벽한 청청 패션으로 패션 센스를 뽐내며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이브는 청량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고,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아이브는 '매거진 아이브'만을 위해 '홀리 몰리' 무대를 준비했다. 해당 무대는 아이브가 지닌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브의 팬클럽 다이브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는 지난 9~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특히 아이브는 월드 투어 중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팬들을 위해 팬미팅을 준비했다. 팬을 향한 아이브의 애정을 담은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아이브는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진행 중이다. 로스앤젤레스와 오클랜드에서 티켓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 속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포스워스에서 미주 투어를 이어간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류준열 전 연인’ 혜리, 논란에 입장 밝혔다..“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끼쳐 죄송”

혜리가 헤어진 전 연인 류준열의 열애설 보도를 접한 후 '재밌네'라는 글을 게재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 혜리는 개인 SNS를 통해 “먼저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을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류준열과 한소희에게 사과를 전했다. 혜리는 지난해 11월 결별을 인정했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며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뤄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어떠한 연락과 만남은 가지지 않았다며 11월 결별을 인정했다. 혜리는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사람)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라면서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혜리는 지난 며칠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 “저희의 대화들이 지나치게 사적인 영역이어서 오히려 피로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명하며 “이로 인해 혼란스러운 분들이 있었다면 그것 또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앞으로 말과 행동에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에서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확산되며 열애설이 나왔다. 이날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가 '재밌네'라는 SNS 글을 게재했고 환승연애 의혹이 발생했고, 이를 한소희가 직접 부인하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16일 류준열은 올해 초부터 한소희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하면서 혜리와 결별한 이후 한소희와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환승 연애 의혹을 차단했다. 혜리는 논란 발생 3일만인 18일 사과문을 게재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장미단2’ 에녹·조정민, 핑크빛 분위기? 섹시 듀엣 퍼포먼스 ‘기대’

트로트 가수 에녹과 조정민이 이번에도 뜨거운 커플 호흡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녹과 조정민은 최근 진행된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2-불타는 왕중왕전' 특집 녹화에서 '퍼포먼스왕 커플 부문' 후보에 올라 '코파카바나'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앞서 두 사람은 '곰탱이'와 '내게로 와'로 '섹시 듀엣'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날 에녹과 조정민은 세 번째 만남의 호흡을 과시하며 무대 시작부터 스킨십은 물론 섹시한 커플 댄스로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손태진이 두 사람을 향해 “에녹과 조정민이 있는 연습실에 들어갔는데 왠지 그 방에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목격담을 전해 미묘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제작진은 “에녹과 조정민이 열애를 의심케 하는 호흡으로 무대를 선사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은 18일 밤 9시1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NCT 태용, 4월 15일 해군 현역 입대..NCT 첫 군입대 멤버

그룹 NCT 멤버 태용이 오는 4월 15일 입대한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SM은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라면서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95년 7월생인 태용은 NCT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시작한다. 태용은 2016년 NCT의 첫 번째 유닛인 NCT U로 데뷔, NCT 127과 NCT의 리더로서 팀을 이끌어 왔다. 군입대를 앞둔 태용은 지난 2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탭'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손흥민, 축구선수 은퇴 후 계획은? “축구 사랑하지만 가르칠 능력 안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축구선수 은퇴 후 축구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18일 손흥민과 전지현이 각각 런던과 서울에서 촬영한 커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축구'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축구가 혼자만의 지독한 짝사랑 같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축구가 짝사랑이라고 느낀 순간은 없었던 것 같다"며 “이 질문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해봤는데, 저는 언제나 축구 때문에 울고 축구 때문에 웃더라. 저희는 서로 사랑하고 있다"며 웃었다. 손흥민은 “집 안에서 다른 일을 하다가도 정신 차려보면 어느새 축구 영상을 보고 있는 저를 발견한다"며 “차를 타고 가다가도 저도 모르게 창밖으로 길거리에서 축구하는 아이들을 유심히 구경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저의 모든 사적인 순간 하나하나가 축구와 연결돼 있다고 느낀다"며 축구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고백했다. 축구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가진 손흥민이지만 과거 '은퇴한다면 축구에 관한 일은 안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발언이 유효하냐고 묻자 그는 “이 마음은 평생 변하지 않을 것 같다"며 “저와의 약속이고 이미 결정을 내린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을 가르칠 능력도 없을 뿐더러 저는 제가 직접 공을 차는 순간을 사랑한다"고 설명했다. 은퇴 후에는 한 명의 축구 팬으로서 축구와 가깝게 지내겠다는 답변을 덧붙였다. 꿈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손흥민은 축구선수로서 욕심이 많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는 매 경기 이기고 싶고 우승하고 싶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며 “제가 받은 사랑만큼 되돌려 드릴 수 있는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며 지지를 보내주는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손흥민은 “무엇보다 행복한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 지금처럼"이라고 전해 그의 행복 축구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미스터트롯2’ 서울 앙코르 콘서트 성료...4개월 대장정 마무리

'미스터트롯2' 톱7 전국투어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졌다. 지난해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진주,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창원, 대전까지 약 4개월에 걸친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였다. 이날 공연은 톱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 '신고할거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안성훈의 '엄마꽃', 진해성의 '잡초', 박지현의 '나만의 여인', 나상도의 '사내', 박성온의 '살리고', 진욱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님과 함께', '이별 편지', '무심세월', 최수호의 '월하가약', '쑥대머리'를 부르며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또 4개월간 전국투어를 함께 빛낸 '미스터 추' 추혁진이 등장해 '남 찾아가는 길', '느낌 아니까'로 이어지는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돌아온 가요탑텐 메들리' 코너에서는 나상도가 '페스티벌', '널 그리며', '날 떠나지마', '쿵따리 샤바라'를 불렀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자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아모르 파티'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고 공연 종료 직전까지 이어진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만남'을 열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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