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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 데뷔일 기념 3210만원 상당 물품 기부

가수 장민호 팬클럽이 장민호의 데뷔일인 3월21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고자 선행을 펼쳤다. 21일 KBS강태원복지재단은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 회원들이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과 사회복지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기부금을 모아 32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장민호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우승해 출시한 GS25 '꾸덕명란크림우동'이다. 팬들의 선한 기부에 GS25도 동참하여 제품 1300개를 기부하고, 할인된 금액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민호특공대' 관계자는 “장민호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으로 가수를 향한 사랑과 응원을 아름답게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민호특공대'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해 536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피라미드 게임’ 김지연VS장다아, 최후의 결전 승자는?

'피라미드 게임' 김지연과 장다아가 마지막 정면 대결을 펼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9, 10화가 오늘 공개된다. 잔혹한 게임을 끝내려는 성수지(김지연 분)가 백하린(장다아 분)과의 두뇌싸움에서 승리하며 피라미드 게임을 파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지난주 공개된 7, 8화에서 성수지는 피라미드 게임이 '모두의 게임'이라고 강조됐던 것을 역이용하기로 했다. 신뢰가 높아야 성공할 수 있는 작전인 만큼 진정한 친구로 거듭난 성수지, 명자은(류다인 분), 임예림(강나언 분), 송재형(오세은 분)이 게임을 끝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라미드 게임을 끝낼 마지막 작전에 나선 성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성수지의 필승법은 2학년 5반 과반수가 게임을 포기하는 것. 서로의 신뢰가 높아야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인 만큼 성수지는 그 어느 때보다 진심을 담아 2학년 5반 친구들을 설득한다. 특히 성수지의 진심에 서도아(신슬기 분)까지 흔들리기 시작한다고. 고민에 빠진 서도아가 성수지의 작전에 어떤 변수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성수지, 백하린, 명자은의 대립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백하린은 앞서 명자은에게 F로 돌아가지 않으면 성수지를 학교폭력 가해자로 만들겠다고 협박했다. 명자은을 향해 손을 뻗는 백하린의 광기 어린 눈빛이 긴장감을 높인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성수지는 명자은을 데리고 자리를 떠난다고. 성수지에게 이끌려가는 명자은의 상처받은 눈빛은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백하린이 성수지와 명자은을 불러낸 이유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9, 10화에서 마지막 피라미드 게임이 시작된다. 성수지와 2학년 5반 친구들이 잔혹한 게임을 어떻게 무너뜨릴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피라미드 게임' 9, 10화는 21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풀어파일러4’ 박선영, “아 너무 싫다” 몸서리.. 왜?

'풀어파일러4' 신입 멤버 박선영이 희대의 관종 살인마의 범죄 행각에 몸서리를 친다. 28일 첫 방송 예정인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 1화에서는 첫 사건부터 역대급 살인마가 등장한다. '풀어파일러4'는 범죄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로,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 범죄 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넘버원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이 출연한다. 공개된 '풀어파일러4' 1화 예고 영상은 첫 사건부터 충격적인 범죄 사례를 조명한다. 12명을 연쇄 살인하고 이를 전시한 역대급 연쇄 살인마의 범죄 행각에 모두 경악한다. 신입 박선영은 “아 너무 싫다"라며 몸서리를 치고, 이진호는 참혹한 사건에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 뒤이어 음습한 창고 안에서 수갑을 찬 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할머니의 미스터리한 사망 사건까지 조명돼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시즌4 문제 난이도가 한껏 상승해 풀어파일러들을 당혹케 만든다. 서장훈은 “이건 맞출 수가 없다"고 백기를 들었다고. 역대급 난이도의 크라임 퀴즈로 돌아온 시즌4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28일 저녁 8시 AXN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현역가왕’VS‘미스트롯’ 승자는? ‘더 트롯쇼 라이벌대전’ 25일 첫방송

'현역가왕'과 '미스트롯'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지난 13일 SBS FiL,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대전'(이하 라이벌대전) 첫 촬영이 진행됐다. 라이벌대전의 첫 라이벌은 '미스트롯'과 '현역가왕'. '미스트롯' 출신으로 구성된 '미스 팀' 윤서령, 김태연, 은가은, 정다경, 김의영과 '현역가왕' 출신의 '가왕 팀' 두리, 김나희, 별사랑, 김양, 류원정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속에 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한 치 양보 없는 기싸움을 펼친 후 예측불가한 승부수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라이벌대전'은 희대의 라이벌 트로트 가수들이 펼치는 피 튀기는 트로트 대전이다. 라이벌 가수들이 트로트 명곡을 재해석해 무대를 꾸미고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우승팀을 결정짓는다. '라이벌대전' 제작진은 “레전드 트로트 가수부터 트로트 신성들, 여러 오디션 출신 트로트 스타들 등의 실력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통한 치열한 라이벌 대전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오는 25일 저녁 7시 SBS FiL, SBS M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불타는 트롯맨’ 톱7, 5월 미국투어 출격

'불타는 트롯맨' 톱7이 미국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불타는 트롯맨' 톱7의 미국투어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불타는 트롯맨' 톱7은 5월 11일 세크라멘토 캐쉬크릭을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8일 LA 페창가 썸밋, 21일 하와이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공연을 갖고 미국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 토크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이번 미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손태진의 6개 국어 능력과 손태진, 김중연, 에녹이 가진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융합 등을 통해 전통 성인 음악을 현대적인 뉴트로트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지난 2월 '불타는 트롯맨' 톱7은 뜨거운 반응 속에 7개월동안 이어진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미국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정은채, 기안84 절친 김충재와 열애중

배우 정은채와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열애를 인정했다.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측은 “정은채와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1986년생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충재는 기안84의 절친한 후배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인물로, 훈남 미대 오빠의 일상을 보여줘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재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다. 정은채는 드라마 '손 the guest', '더 킹', '파친코', '안나' 등에 출연한 배우다. 올해 방송되는 '정년이' 출연도 앞두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아고다·호텔스닷컴 잡는다”…인터파크트리플, 방한관광객용 플랫폼 출시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5000만명 시대' 청사진'을 제시한 여행플랫폼 야놀자의 자회사 인터파크트리플이 해외여행객 유치를 위한 '인바운드 여행'사업을 강화한다. 20일 인터파크트리플에 따르면, 인바운드여행 플랫폼 '트리플 코리아'를 최근에 선보였다. '트리플 코리아'는 글로벌 관광객에게 주요 관광지ㆍ맛집ㆍ이벤트 등 일정을 짜는 데 필요한 정보와 이동 동선 및 소요 시간, 요금 정보 등 여행 중 필요한 교통 관련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앱이다. 앱 내에서 투어ㆍ티켓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콘텐츠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만큼, 한국을 여행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한다는 취지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트리플 코리아는 단순 맛집이나 유명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경쟁 플랫폼과 달리 현재 한국인들에게 핫한 팝업스토어 등 행사도 실시간 안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변 정보를 실시간 갱신해 날씨 등 예기치 못한 변화에도 상황에 맞는 즐길 거리를 탐색해 제공가능하고 제공할 수 있는 교통 데이터가 제한적인 기존 글로벌 지도 앱과 달리 이동 수단별 최적의 경로를 안내할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즉, 현재 글로벌 시장 인지도가 높은 인기 숙박·여행 플랫폼인 아고다·호텔스 닷컴은 비행·숙박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한국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현지 안내 가이드 앱'으로 자리잡는 방법으로 차별화해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방침으로 풀이된다. 인터파크트리플은 K-POP 등 국내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타겟층을 먼저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자사 글로벌 티켓 판매 플랫폼인 '인터파크 글로벌'이 보유한 회원 200만 명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향후에도 K-푸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바운드 관광객을 끌어들일 예정으로, 현재 내놓은 일본어 버전을 시작으로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은 해외 시장에서 자리를 꽉 잡고 있는 아고다와 호텔스닷컴 등으로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럼에도, 인터파크트리플은 한국 내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살려 한국 관광 필수 앱(APP)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트리플 코리아는 기존 인터파크의 콘텐츠를 전부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향후 비행·숙박 등 상품을 추가로 선보여 시너지를 내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카라 박규리, “故 구하라, 밉기도 고맙기도” 눈물 왈칵.. 그리움 폭발

걸그룹 카라가 故 구하라를 그리워했다. 카라의 여행 리얼리티 예능 웨이브 오리지널 '나만 없어, 카라'가 2차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에는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견고한 우정을 유지해 온 이들의 모습과 그 이면에 이들이 겪었던 성장통이 담겼다. 특히 변함없이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2차 티저 말미에는 리더 박규리가 “'이번 생에서 남은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보자'가 그 친구 덕분에 스스로 굉장히 많이 바뀐 (태도인데), 밉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라는 말로 복합적인 심정을 밝힌다. 이어 박규리는 눈물을 왈칵 쏟으며 故 구하라를 그리워한다. '나만 없어, 카라'는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 다섯 멤버가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를 배경으로 즐기는 달콤한 휴식과 함께, 그간 말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다루며 매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2회씩 독점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사내맞선’ 배우 김민규, 4월1일 육군 현역 입대

배우 김민규가 4월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20일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공식 팬카페에 김민규의 입대 소식을 알리며 “훈련소 입소 당일에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현장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규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김민규는 '시그널', '이번 생은 처음이라', '퍼퓸', '간택 - 여인들의 전쟁', '편의점 샛별이', '설강화' 등에 출연했다. 2022년 방송된 SBS 드라마 '사내맞선'을 통해서는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김민규는 이달 말까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입대를 준비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정동원 JD1, ‘리무진서비스’서 이무진과 귀호강 듀엣

가수 정동원의 또 다른 캐릭터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JD1은 19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를 불렀다. 이어 진행자인 가수 이무진이 “신인 아이돌 분들은 개인기를 보여주신다"라고 요청하자 JD1은 가수 김준수와 환희의 모창을 시도했다. 또 가수 지코의 '아티스트'(Artist)를 선곡해 빠른 비트의 랩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힙합 장르 도전 계획 질문에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JD1은 두 번째 라이브 서비스로 오왠의 '오늘'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는 “'리무진서비스'에 나온다면 가장 부르고 싶었던 곡"이라고 선곡 이유를 전했다. 함께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로 비비를 뽑으며 최근 많이 들었다는 곡 '밤양갱'을 짧게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JD1은 이무진과 함께 빅나티와 십센치의 '정이라고 하자' 듀엣 라이브를 선사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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