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임영웅, ‘삼시세끼’ 출격..차승원·유해진 만난다

가수 임영웅이 '삼시세끼' 새 시즌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28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촬영은 7월 중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삼시세끼'는 농촌 혹은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tvN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차줌마' 차승원과 '참바다씨' 유해진이 4년만에 뭉쳐 새 시즌을 준비중이라는 것이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이 가운데 임영웅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임영웅이 리얼리티 예능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차승원, 유해진, 나영석 PD 등 제작진과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엔믹스 해원, 연습 중 허리 부상...“치료 전념, 무대 앉아서 진행”

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경미한 허리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엔믹스 공식 SNS에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해원은 29~30일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인 재팬(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하게 됐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BTS 지민,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선공개..유쾌한 에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28일 솔로 2집 '뮤즈'(MUSE)의 선공개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feat.로꼬)를 발표했다. 이 곡은 빅밴드 사운드에 힙합 장르가 가미된 노래로, 행진하며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해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경쾌한 멜로디는 듣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고 순수한 노랫말은 동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지민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은 배가된다. 래퍼 로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트랙 비디오는 한 편의 뮤지컬처럼 펼쳐진다. 영상은 가상의 팀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로 뭉친 지민과 프로듀서 피독(Pdogg), GHSTLOOP, EVAN의 소개로 시작한다. 밴드 프론트맨으로 변신한 지민과 동료 뮤지션이 펼치는 협연 장면이 인상적이다. 또한 피처링에 참여한 로꼬와 지민의 투샷에서는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져 보는 이들을 함박웃음 짓게 한다. 선공개 곡으로 'MUSE'의 출발을 알린 지민은 내달 19일 앨범의 전곡을 발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팬엔터, 드라마부터 영화-OST까지…‘종합 미디어 그룹’ 신사업 특별 시너지

오랜 시간 한류 선두 주자의 자리를 굳건히 한 팬엔터테인먼트가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특별한 행보를 보이며 그 입지를 더욱 단단히 지키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해를 품은 달', '각시탈', '킬미힐미',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라켓소년단',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 시대와 세대를 넘은 히트작들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여러 세대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준 익숙한 작품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전문성을 갖춘 인력과 기업이 쌓아온 노하우 덕분이란 평가다. 단순 오락적 측면에서의 콘텐츠가 아닌, 당시 시대상을 그려낸 작품부터 세대 불문 공감대를 사로잡는 작품까지, 정통 미디어 그룹만이 내세울 수 있는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이를 토대로 영화, MD 등 신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며 '업계 톱' 포지션을 공고히 하고 있다. 드라마 제작은 물론, 영화 기획 제작, 그리고 OST 및 음악 레이블 사업으로 그 도전 정신을 이어가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는 중이다. 드라마 부문은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 최시원과 정인선이 출연하는 TV조선 'DNA 러버', 설경구와 김희애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아이유와 박보검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 등이 예고돼 있다. 이처럼 팬엔터테인먼트는 지상파와 케이블, OTT를 넘나들며 새로운 콘텐츠들로 재미와 감동 그리고 공감을 선물할 전망이다. 영화 부분 역시 미디어캐슬과 MOU를 체결하고 올 상반기부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공동 제공,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배급 등 MOU 체결 당시 예고했던 화제작들을 순차 공개하며 약속을 이행 중이다. 아울러 더현대와 함께 '신카이 마코토 Shop #'을 오픈, 양질의 콘텐츠 IP 활용한 부가 사업까지 진행하며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음반 사업도 팬엔터테인먼트의 주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존 OST 사업과 더불어 레이블 누플레이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선물을 건넨 것. 누플레이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음반, 음원 발표는 물론 정엽이 참여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프로모션 곡 '아주 먼 곳에서, 가장 가깝게' 발매 등 영역을 넘어선 시너지 효과에도 눈길이 모인다. 이처럼 팬엔터테인먼트는 종합 미디어 그룹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콘텐츠의 기획, 제작, 제공까지 담당함으로써 작품의 통일성을 해치지 않고 높은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 팬엔터테인먼트의 원활한 협력 시스템은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단 분석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역량과 성장 속도의 한계를 깨고, 안정적인 경영 로드맵을 그려낼 수 있게 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토니, 롤 모델 백현부터 팬 사랑까지…‘스페셜 인터뷰’ 시선 집중

아티스트 토니(Tony)의 특별한 인터뷰가 팬들을 찾았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토니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영상 속에는 토니의 자유분방하면서도 특별한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토니는 자기소개를 포함해 가족 관계, 다양한 취미까지 공개하며 소통에 나섰다. 특히 '아기 토니 vs 어른 토니'를 통해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은 물론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드러냈다. 또한 아직까지 취미 부자 면모를 이어가고 있는 근황도 알렸다. 토니는 또한 음악을 처음 시작한 계기와 함께 K-POP에 푹 빠지게 된 이야기를 꺼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롤 모델로는 엑소 백현을 꼽으며 팬심을 전하기도. 토니는 “팬들과 더 잘 소통하기 위해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한국어 노래를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토니는 현재 미국 뉴욕 대학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한국에선 Mnet '프로듀스 X 101'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토니는 유럽과 중화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브랜드 디올(DIOR) 프렌즈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브랜드 Ami 패션쇼에도 참석했다. 최근 씨티디이엔엠은 중화권 매니지먼트사 Vibe Music & Films와 매니지먼트 제휴 계약 체결, 토니의 국내 활동을 알렸다. 토니는 곧 한국 앨범을 발매하고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루네이트, 日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주간 차트 TOP 10…열도 뒤흔든 글로벌 신예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TOP 10에 올랐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가 지난 19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Evergreen'(에버그린)은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0위(6월 17일~23일 기준)를 기록했다. 'Evergreen'은 동명의 타이틀곡 'Evergreen'과 커플링곡 'My Tune'(마이 튠), 'LOUDER'(라우더) 등 일본 오리지널 신곡 3곡과 국내에서 발매한 'Wild Heart'(와일드 하트), 'PASTEL'(파스텔)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5곡이 실린 앨범이다. 루네이트는 르세라핌, 아이브와 작업한 히로미(HIROMI), 투어스와 작업한 T-SK 등 프로듀서와 호흡을 맞춰 높은 완성도는 물론, 매력적인 음악색을 선보였다. 앨범 발매와 더불어 루네이트는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미니 라이브, 특전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 'Evergreen'은 현지 인기 프로그램 '바즈리즈무02'의 7월 오프닝 테마곡으로 선정됐다. 루네이트의 하이클래스 비주얼과 퍼포먼스, 팀 케미스트리가 현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면서 루네이트는 일본 진출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계속해서 국내외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키워갈 루네이트의 성장과 도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루네이트는 지난해 6월 국내 첫 미니앨범 'CONTINUE?'(컨티뉴?)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5세대 신예다. 올해는 미니 2집 'BUFF'(버프) 선공개곡 'PASTEL'과 타이틀곡 'SUPER POWER'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전작의 2배가 넘는 초동 음반 판매량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루네이트는 오는 7월 5일 '워터밤 서울 2024' 무대에 오르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광규, 노안 고충 “영화 친구’ 제자 유오성, 나보다 1살 형”

배우 김광규가 나이보다 많아 보이는 외모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김광규는 27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친구'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다 노안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이 '친구'에서 선생님 역할을 맡은 김광규가 제자 유오성에게 '아버지 뭐하시노'라는 장면에 대해 김희선이 “유오성 오빠랑 동갑 아닌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광규는 “오성이 형이 나보다 한 살 많다"며 “압구정 고시원 생활할 때라 하루에 한 끼 먹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라 확 늙었다"라고 말했다. 또 이은지가 '친구'로 성공한 것 아니냐고 묻자 김광규는 “'친구' 끝나고 한 3년 힘들었고 피죽도 못 먹었다. 그러다 '환상의 커플' 공실장 역할 하면서 잘 됐다"라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상순, 7월 4일 싱글 ‘완벽한 하루’ 발매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신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2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이상순의 디지털 싱글 '완벽한 하루'의 어나운스 영상을 게재하며 오는 7월 4일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완벽한 하루'의 Inst. 음원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일상의 모습이 담긴 컷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이는 모두 이상순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정교한 사운드 위 아날로그 필름 효과가 더해져 따스한 감성을 배가한다. '완벽한 하루'는 이상순이 지난 2021년 6월 발매한 첫 솔로 EP 'Leesangsoon' 이후 약 3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상순은 그간 싱어송라이터 겸 작곡가, 기타리스트, 프로듀서로서 섬세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으로 위로와 위안을 건네준 바, 신곡 '완벽한 하루'로 들려줄 평온한 이야기에도 기대가 모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홈즈’ 육중완 13㎏ 감량 “살 빼면 잘생겨질 줄 알았는데...”

가수 육중완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어도 웃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육중완은 2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게스트로 출연해 체중 감량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박나래가 “살을 많이 빼셨다"고 말하자 “13㎏ 정도 뺐다"고 답했다. 그러자 아픈 양세찬을 대신해 출연한 하하는 “14㎏부터 잘생겨지잖아", 주우재와 박나래는 “딱 1㎏만 더 빼야 하는데"라고 짓궂게 놀렸다. 이에 육중완은 “살 빼면 잘생겨질 줄 알고 뺐는데..."라고 힘없이 답해 웃음을 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넷플릭스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가수 이찬원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찬원이 진행을 맡고 있는 티캐스트 E채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가 7월3일부터 매주 수요일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영상은 지난 2월부터 6회까지 완료한 파일럿 방송분과 내달 3일 시작하는 연장 방송분이 한 회차씩 오픈될 예정이다. MC를 맡고 있는 이찬원의 활약이 돋보인다는 평이 잇따른다. 함께 진행자 호흡을 맞추는 방송인 장성규, 홍진경 등이 인정할 정도로 이찬원은 '찬또위키'라는 별명에 걸맞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한 끗 차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연장 방송을 확정하면서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범죄 사건에 국한되지 않고 인물과 심리를 아우르는 이야기를 나눠 반향을 이끌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