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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내달 8일 1년 5개월 만에 미니 3집 발매

가수 뱀뱀이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뱀뱀은 8월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를 발표한다. 지난해 3월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위트'(Sour & Sweet) 이후 신보다. 앨범명 '바메시스'는 뱀뱀의 'BamBam'과 기원을 의미하는 'Genesis'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표현했다. 어린 시절 타국으로 와 케이팝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묵묵히 걸어오며 성장해온 뱀뱀의 정체성을 음악적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뱀뱀은 음악적 성숙함뿐만 아니라 콘셉트에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남성미와 섹시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뱀뱀은 2023년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총 14개국 16개 도시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서진이네2’ 박서준, 주말 영업 메인 셰프 출격! 고민시와 특급 케미

박서준이 '서진 뚝배기'의 주말 영업을 책임진다. 오늘(19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 4회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첫 주말인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메인셰프로 박서준이 나서 기대를 모은다. 박서준은 남다른 스피드를 뽐내는 것은 물론 비장의 신메뉴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신메뉴 연습 당시 촬영한 사진을 본 이선진은 “제일 맛있어 보인다"고 관심을 보인다. 이에 박서준은 맛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과연 박서준이 야심 차게 준비한 신메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인턴 고민시가 최우식, 정유미에 이어 박서준과 주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한발 앞서 준비하고 동선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박서준과 박서준이 조리하는 과정을 관찰하며 재빠르게 서포트하는 고민시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고. 특히 말하지 않아도 할 일을 찾아서 하는 고민시 덕분에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자 박서준은 “한 4년 만에 이런 인재를 만난 것 같아"라고 극찬을 했다는 후문. 더불어 웨이팅 손님까지 만석이라는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는 메인셰프 박서준의 활약이 펼쳐진다. 박서준은 “중요한 건 회전"이라고 말하며 조리 속도를 높이는 화구 회전 스킬을 사용해 효율적인 주방 운영 실력을 드러낸다. 오늘 오후 8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한국 최초 ‘국립현충원 프러포즈’ ..11세 연하 연인 반응은?

심현섭이 다시 한번 11세 연하 여자친구에게 회심의 프러포즈를 한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프러포즈에 재도전하는 심현섭의 모습이 그려진다. 국립현충원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심한 심현섭은 제작진과 프러포즈 연습에 나선다. 프러포즈 멘트는 정했냐는 제작진이 질문에 심현섭은 “아침에 눈 뜰 때마다...나랑 꼭 닮은 아이를 낳아줘"라며 찾아본 프러포즈 멘트를 읽는다. 하지만 멘트를 들은 제작진과 멘트를 하는 심현섭 본인 모두 질색팔색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심현섭은 여성 제작진 앞에서 무릎을 꿇고는 “영림이가 우산은 받쳐주겠죠?"라며 예행 연습을 시작하지만 불안한 자세부터 멘트 실수까지 난관에 봉착한다. 불안한 예행 연습을 마친 가운데, 마침내 '국립현충원 프러포즈' 당일 모습이 공개된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김지민은 “현충원 프러포즈는 최초 아닐까?"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황보라 역시 “맞아. 한국 최초..."라며 두 눈을 VCR에 고정한다고. 역대급으로 조마조마한 '연못남' 심현섭의 프러포즈 재도전 현장과 성공 여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궁금한 이야기 Y’ 쯔양 소속사 대표, “백번 생각해도 구제역이 공갈·협박”

'궁금한 이야기 Y'가 유튜버 쯔양 사건을 파헤친다. 19일 방송되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쯔양 협박 사건을 다룬다. 최근 쯔양은 전 연인으로부터 데이트 폭력과 협박을 당했고 사이버 렉카 연합에게도 협박을 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 가운데, 쯔양을 협박한 인물로 지목된 유튜버 구제역은 스스로 취재를 요청하며 검찰에 자진 출석했다. 구제역은 쯔양을 보호하기 위해 '리스크 컨설팅' 활동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극비리에 계약을 진행하다 보니 소수의 인원만이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 때문에 사건의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그러나 침묵을 지키던 쯔양 소속사 측에서 어렵게 인터뷰를 결정했다며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을 찾아온다. 쯔양 소속사 대표이사는 “이게 진짜 용기를 정말 낸 거거든요. 백번을 생각해도 공갈 협박이라서"라고 밝힌다. 이들은 그간 공개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놓는다. 게다가 유튜버 구제역에게 유사한 '리스크 컨설팅' 피해를 보았다는 이들의 연락까지 전해진다. 유튜버 쯔양과 구제역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 내막이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공개된다. 오늘 오후 9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포커스] 민선8기 김포시 2주년- 김포형 특별문화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김포시는 기존 지역자산을 현대적으로 되살려 국내는 물론 세계가 함께 즐기는 글로컬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국내 최장 길이인 김포 수로를 활용한 수변 길 조성,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글로벌 관광명소 추진, '다문화'를 '상호문화'로 바꿔나가는 인식 개선 등이 대표적인 예다. 서울과 연계해 한강문화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에도 집중하고 있다. 민선8기는 김포가 가진 특색 중 하나인 하천과 수로에 주목해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수로 길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김포에는 자연하천 55개가 있고, 총연장 길이가 183km에 이른다. 여기에 한강에서 유입되는 농업용수로까지 더하면 국내에서 최장 길이 수로를 보유하고 있다. 민선8기는 출범 이후 하천과를 신설하고 주민이 거닐고 쉴 수 있는 하천과 수로로 바꿔나가고 있다. 이제 농경지만을 위한 하천이 아닌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는 수로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9일 “하천 기능은 최대한 살리면서 친시민 하천으로 탈바꿈하고 권역별 특화사업과 하천구간이 연결된 김포한강리버파크 등을 추진해 국내 최고 수변 길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 사는 우리'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민선8기는 상호문화주의를 실현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상호문화주의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내외국인 주민이 적극 소통으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문화를 지향한다. 김포시는 올해 3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를 전부개정해 상호문화주의 정착을 명문화했다. 또한 통진읍 옛 청사를 상호문화교류센터로 리모델링해 올해 개소할 예정이다.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북한 민가가 보이는 가운데 장엄한 자연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야간개장과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가 함께하는 문학담론, 달빛 라이트쇼, 정월대보름 행사, 팔스 행사 개최지 등 글로벌 문화교류 장으로 떠올랐다. 과거 애기봉은 김포가 가진 전쟁 역사와 분단 상징이었으나 이제 애기봉은 대한민국 안보력을 보여주는 랜드마크가 됐다. 김포시는 밤이 더 아름다운 특별한 야간도시로 거듭난다. 야간에 안전하게 여가를 즐기고 문화-관광-쇼핑-운동이 가능한 도시를 조성해 밤에도 머무르고 싶고 안전한 야간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올해 3월 야간도시정책전담TF팀을 구성하고, 하반기에는 팀 개편을 통해 신야간정책팀을 신설했다. 김포시는 향후 '야간도시' 김포를 타 도시와 차별화해 심야관람 문화상품 개발, 평생학습센터-도서관 야간강좌, 야간 및 주말 체육시설을 운영할 계회기이다. 아울러 야간에도 걷고 싶은 수변 산책로-공원 조성, 구래동 문화의거리, 라베니체 등 상업지구와 문화공간을 결합해 특화거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빛의 도시 이미지를 부각해 지역 상권과 결합한 다양한 야간경관 관광사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민선8기는 젊은 도시 김포답게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반려동물, 반려인,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도시'로 나아가는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했다. 복지국 소속 가족문화과에 '반려문화팀'을 배치해 반려동물을 여성이나 청소년, 외국인, 다문화가족과 같은 가족 구성원으로 보고 민선8기는 정책을 펼쳐왔다. 김포시는 공공진료센터 개소가 김포시 반려동물정책 상징이자 출발점이라 보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반려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민선7기는 '책의 도시' 원년 구현을 위해 올해 5월 도서관 책 축제를 개최했고, 9월 독서의달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열어 지역독서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 또한 도서문화 생태계 구성원 모두가 동반성장하는 환경도 만든다. 김포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에 응모할 계획이다.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1곳을 선정, 책의도시 선포와 함께 전국 최대 규모 독서문화 개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kkjoo0912@ekn.kr

‘미스쓰리랑’, 故 현철 추모..“따스했던 마음과 음악 기억하겠다”

'미스쓰리랑'이 故 현철을 추모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은 '왕의 귀환' 특집으로 꾸며졌다.'목소리로 전 세계를 홀린 글로벌 여왕' 정훈희, '최장수 아이돌 왕' 신화 김동완, '춤신춤왕' 애프터스쿨 가희가 게스트로 출격해 톱7 멤버들과 치열한 왕중왕전을 펼쳤다. 가요계를 평정한 레전드 출연진들의 활약으로 쉴 틈 없이 즐거운 목요일 밤이었다. 정훈희와 정서주의 듀엣무대부터 배아현의 '무인도', 가희와 함께한 댄스 신고식 등 흥미진진한 무대가 쏟아졌다. 이날 대결에서는 7600 하트를 거머쥐며 대승을 이끌어낸 오유진의 미 팀이 승자석에 입성했다. 2주 연석 꼬리석에 머물렀던 정서주의 진 팀은 일반석으로 한 계단 승격, 연승 가도를 달리던 배아현의 선 팀이 0 하트를 기록하며 꼬리석으로 강등됐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 국민 가수 현철을 추모하는 영상이 담겨 먹먹함을 자아냈다. 생전 현철이 '미스&미스터트롯' 후배들에게 건넨 손 편지 속에는 “후배들이여! 이 현철이는 행복합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애정 어린 마음이 담겨 있었다. '미스쓰리랑' 측은 “그 따스했던 마음과 음악 깊이 간직하겠다"며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과몰입 인생사2’ 이찬원, 경제학도 다운 활약 예고

이찬원이 '과몰입 인생사2'에서 경제학도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SBS '과몰입 인생사2'에서는 대우그룹 회장 故김우중의 인생을 이야기한다. 재계 2위의 그룹 총수에서 국내 기업 사상 최대의 부도를 맞고 인터폴 적색수배자로 추락한 대우그룹의 회장 김우중의 인생사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이야기의 '인생 텔러'는 증권사 임원 출신의 경제 전문가 김동환이 나선다. 한국 경제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물론,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 능력까지 갖춘 김동환은 평범한 회사원 김우중이 사업가로 성공하게 된 성장 스토리부터 베일에 가려져 있던 재벌총수들의 비화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MC 홍진경과 이찬원이 물만난 고기처럼 활약한다. 홍진경은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제시하며 CEO의 면모를 보이며 김우중이 꼭 정복하고자 했던 '금단의 구역'에 직접 다녀온 일화도 공개한다. 또한 이찬원은 경제학도로서 김우중을 바라본다. 이찬원은 김우중의 자서전을 네 번이나 정독했음을 밝히는가 하면 기업인들의 일화를 줄줄 읊으며 '찬또위키'다운 활약을 펼친다. '과몰입 인생사' 측은 사측, 노조, 정치권 등 그 시절 얽혀있는 관계자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전달할 예정이다. 극명하게 다른 평가가 공존하는 김우중에 대해 출연자들을 어떤 결론을 내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9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꽃분이 오빠’ 구성환, 쿠팡이츠 새 모델 발탁

배우 구성환이 최근 가파른 인기에 힘입어 광고 모델 자리를 꿰찼다. 18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성환은 최근 배달앱 쿠팡이츠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구성환은 빅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애용하는 쿠팡이츠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며 “최근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구성환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보여줘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활약으로 6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방송인 이승윤, 희망브리지에 호우 피해 성금 1000만 원 기탁

방송인 이승윤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선행에 나섰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승윤이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승윤은 한 프로그램 촬영 중에 호우 피해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현장에서 희망브리지에 연락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승윤 측은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승윤은 크고 작은 재난마다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전하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7월 호우를 비롯해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수해, 재난위기가정 지원,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당시에도 피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팬들과 함께한 1년 소회 “가까워진 기분 실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개설 1주년을 맞아 소회를 밝혔다. 황영웅은 1주년 하루 전인 16일 팬카페에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몰랐다. 숨 가쁘게 흘러간 시간 속에서 어느덧 제가 '파라다이스' 매니저가 된 지 1년이 됐다"고 남겼다. 지난해 7월17일 황영웅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팬카페를 개설하고 운영하는 매니저 역할을 맡았다.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관계를 돈독히 해왔다. 그는 “작년 이맘때를 떠올리면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생생하고, 그동안 여러분들과 많은 것을 함께 했다 보니 아직 1년밖에 안 되었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많은 감정이 교차하더라"며 “1년 동안 곁에서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보냈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추억여행을 하다 보니 함께 보냈던 시간, 쌓아온 추억만큼 여러분들과의 거리가 가까워진 기분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 속에서 더욱 예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여러분들과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인 황영웅은 신곡 발표에 앞서 8월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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