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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몸매 유지 방법 “아침에 방울토마토, 저녁에 두부”

배우 안재현이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보통 달리거나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먹는 대로 찌는 스타일이라 아침에 방울토마토를 먹는데 크면 3알, 작으면 6~7알을 먹는다"며 “(다음 날) 저녁에 촬영이 없으면 마음껏 먹고, 촬영이 있으면 6시 전에 후다닥 먹고 잔다"고 덧붙였다. 또 안재현은 “최근 두부에 꽂혔다"며 “아침에 방울토마토, 저녁에 두부 한 모 정도 먹는다"고 했다. 그러자 DJ 뮤지가 “약간 반려견 식단 느낌"이라고 농담을 던졌고, 안재현은 “아침에 산책도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첫 월드투어’ 아이브, 호주 멜버른·시드니 공연 성료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격

아이브(IVE)가 첫 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일환으로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Rod Laver Arena)와 28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호주 2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공연 시작전부터 현장에는 호주 팬들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자리해 아이브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아이브는 '해야 (HEYA)'를 비롯해 '러브 다이브(LOVE DIVE)', '배디(Baddi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부르며 글로벌 팬들의 떼창을 이끌었다.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닛 무대와 멤버별 개성이 담긴 솔로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에 다이브(팬덤명)는 우레와 같은 함성 소리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소통하며 공연을 이어간 아이브 멤버들은 공연명인 '쇼 왓 아이 해브'처럼 아이브가 지닌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첫 월드 투어 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브는 오는 8월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연한다. 이어 8월 10일과 11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컨디션 난조’ 에스파 카리나, 회복 못해 日콘서트 잇달아 불참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컨디션 난조로 30~31일 일본 후쿠오카 공연에도 불참한다. 앞서 지난 28일 오사카 공연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카리나는 현재까지도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관계로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긴 상의 끝에 이번 후쿠오카 공연도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이틀 동안 마린 멧세 후쿠오카 B관에서 열리는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SYNK: PARALLEL LINE-)에는 지젤, 윈터, 닝닝 3명이 무대에 오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성시경, 오는 9월 합동 콘서트 개최..라인업 공개

가수 성시경이 올 가을에도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성시경은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9월 8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2024 성시경 위드 프렌즈 [자, 오늘은]' 합동 콘서트를 연다. 성시경이 선후배 가수들과 함께하는 합동 콘서트 '성시경 위드 프렌즈 [자, 오늘은]'은 성시경의 가을 시즌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매년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공연은 더욱 화려해진 출연진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성시경, 양희은, 김종서, 윤종신, 박진영, 이재훈, 조장혁, 박정현, 백지영까지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과 설렘을 200% 이상 충족시켜줄 초호화 라인업이 꾸려져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무대를 예고한다. 성시경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인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했던 인기 가수들의 역대급 영상 속 폭발적인 가창력을 명품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기대 포인트다. 초특급 가수 라인업만큼이나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보장돼 기대를 자극하는 한편, 성시경과 동료 가수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컬래버레이션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4 성시경 위드 프렌즈 [자, 오늘은]' 티켓 예매는 오는 8월 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영탁, ‘테니스의 왕자?’...예상 뛰어넘는 발군의 실력 ‘눈길’

트로트 가수 영탁이 발군의 테니스 실력을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탁은 29일 공식 유튜브 '영탁스클럽'에 자체 콘텐츠 '영탁스쿨'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체육시간 콘셉트에 맞춰 테니스 종목을 다뤘다. 평소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는 영탁은 “기본적으로 뛰는 걸 좋아한다"며 “테니스는 공과 함께 놀 수 있는 최적화된 고급 스포츠인 거 같아서 꼭 한번 배워보고 싶었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고 영탁은 처음으로 테니스를 배운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보여줬다. 강사의 설명을 빠르게 이해하고 행동으로 바로 옮기는 스펀지와 같은 습듭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켓을 잡는 방법부터 시작한 기본기 수업은 서브까지 시도하는 고난이도까지 진행됐다. 이날 지도에 나선 강사도 영탁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영탁스쿨' 콘텐츠는 영탁이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분야에 도전하며 그 과정을 담고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그림 수업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우 이준기, 5년 만에 아시아 투어 개최..말레이시아·대만 간다

배우 이준기가 아시아 투어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이준기가 오는 9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4 이준기 아시아 투어 '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 같은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준기의 옆 모습과 함께 아시아 투어 일정 일부가 담겼다. 오는 9월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 후 9월 2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약 5년 만에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인 만큼 각국의 팬들과 함께 만들어갈 축제 같은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이준기는 지난 5월 국내 팬미팅 '준기스 데이 2024 인 서울 : 봄, 어게인'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났다. 출연작 OST, 발매곡과 커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팬과 교감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이어 6월 일본에서 개최한 '2024 이준기 스플렌더 패밀리 데이 : 러브 블로섬'도 화려한 무대와 근황 토크, 사전 설문 이벤트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아시아 투어도 이준기의 매력이 담긴 알찬 구성을 기획해 많은 팬들과 뜻깊은 순간을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는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야구팬’ 이찬원, 박용택 만남에 설렘 폭발..‘사심 방송’ 예고

이찬원이 박용택 앞에서 설렘을 고백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 전 야구선수 박용택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박용택의 등장에 '한끗차이' 스튜디오가 술렁거린다. 소문난 야구팬인 이찬원은 박용택의 등장에 “오늘 너무 설렌다. 행복하다"며 사심 방송을 예고한다. 홍진경은 배우 전광렬과 정준호를 소환하며 박용택 닮은꼴 찾기에 열을 올린다. 장성규는 초등학교 선배이자 누나의 친구인 박용택과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이런 가운데, 박용택과 이찬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동단결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고. 지독한 야구 사랑 외에 '한끗차이'를 통해 밝혀진 두 사람의 공통점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스페셜 게스트 박용택과 함께 하는 이번 주 '한끗차이'에서는 완벽했던 내조의 여왕의 거짓 인생과 한국 야구의 레전드로 불린 야구감독의 처절했던 인생 역전 스토리에 대해 파헤친다. 31일 저녁 8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장동민·유세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MC 발탁

개그맨 장동민과 유세윤이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개막식 MC로 선정됐다. 장동민과 유세윤은 8월23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의 개막식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코요태, 뉴진스님, 파이어앨범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부코페'의 상징인 블루카펫 행사에는 김민경, 심진화, 김지민, 오나미, 김원효, 정범균 등 코미디언과 인기 유튜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 종류 후 갈라쇼에서는 일상 속 흔한 소품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재탄생시켜 웃음을 주는 '테이프 페이스'와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화제를 모은 픽토그램 마임의 주인공인 요시모토 오와라이 나이트, 백만 개의 비눗방울이 펼치는 상상초월 쇼 '버블쇼 인 스페이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부코페'는 내달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1일 까지 10일에 걸쳐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국 남자 양궁, 파리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올림픽 3연패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5-1로 꺾으며 우승했다. 앞서 2016년 리우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쥔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은 또 한번 금메달 사냥에 성공하며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이뤄냈다. 이날 결승전에서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1번 사수로 나선 이우석은 6발의 화살을 모두 10점에 꽂으며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김제덕과 김우진 역시 압도적 기량을 뽐내며 활약, 한국 대표팀은 1세트 57점, 2세트와 3세트 모두 59점을 기록했다. 남녀 단체전을 마친 양궁은 30일부터 개인전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제로베이스원, 8월 미니 4집 발매...3개월 만 컴백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8월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제로베이스원이 최근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시네마 파라다이스'(CINEMA PARADISE)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앨범 발매 시기인 8월이 적혀 있다. 또 상영관에 앉아 스크린을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제로베이스원은 새 앨범을 발표하고 9월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 '타임리스 월드''(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를 개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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