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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아이들 놀이공간’ 확충…맞춤형 복지↑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아동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자유롭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부모가 아이 손을 잡고 가볍게 함께 가서 놀고 즐기고 흥겨움을 나눌 수 있는 놀이공간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3일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비롯해 영유아와 아동복지 혁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을 지속 확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선단동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는 선단초등학교와 선단동 체육센터 인근에 조성된 어린이 놀이시설로, 선단초등학교 학생들이 “선단동 지역에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곳이 없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백영현 포천시장에게 보냈는데, 이를 계기로 조성됐다.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 약 1600㎡ 부지에는 조합 놀이대, 복합그네, 집라인, 휴게공간(야외원두막), 화장실 등 시설을 설치됐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놀이공간이 마련된 곳도 있다. 일동면 기산근린공원은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설치한 1만평 규모 공원이다. 기산근린공원의 어린이 물놀이 시설은 오는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공원 옆에는 일동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 시설들이 함께 갖춰져 있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한탄강화산놀이터도 이달 1일 개장했다.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 야외에 약 1000평 규모로 조성된 한탄강화산놀이터는 화산이 폭발해 마그마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실감나게 구현한 어린이 놀이시설로,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접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의 상설전시관, 기획전시관, 디지털체험관, 어린이생태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통해 한탄강 지질, 고고, 역사, 문화, 생태 등 다방면 모습을 아이들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를 떠나 차량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나오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가람누리 문화공원에서 한탄강 주상절리를 한 번에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오는 9월 한탄강 권역에선 한탄강 지오페스티벌과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개최되고,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와 국내 최장 Y자 출렁다리가 개장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포커스] 최대호 안양시장 “능동독서, 4차 산업혁명 견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스마트폰 확산과 디지털화에 따라 전국적으로 독서율이 낮아지는 가운데 안양시는 '책 읽는 도시' 인프라를 조성하고 인문도시 품격을 높이고 지식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이해 다양한 독서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안양시립도서관 10곳에는 161만권이 넘는 책이 있고, 시민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도서관 회원 수는 작년 말 기준 약 47만명으로 대출도서는 총 187만권에 달한다(전자책 및 열람 미포함). 더구나 13일 안양시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창의적 사고가 더욱 중시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능동적인 형태로 지식을 접하며 사유할 수 있는 독서의 힘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찾아오는 도서관을 만들고, 교육도시 안양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도서관에 자주 들르는 시민이라면 이제 익숙한 프로그램이다. 시민이 추천한 도서 중 전문가 심의와 시민투표를 거쳐 일반-청소년-어린이 등 부문별로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시민이 같은 책을 읽으며 소통하는 장이 마련된다. 안양시민이 선정한 올해의 책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비스킷', '오리 부리 이야기' 등 3권이다. 시민은 배부된 책을 읽은 후 작가와 북토크-특강-서평 공모전 등을 통해 이웃과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반납된 도는 사업 종료 후 학교도서관이나 작은도서관 등에 기증해 시민이 지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 10일 호계도서관에서 열린 '오리 부리 이야기'의 황선애 작가 북토크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0월에도 북토크가 열릴 예정이다. 고가의 유아용 전집을 통째로 빌릴 수 있는 '북수레' 서비스도 꾸준한 인기다. 작년 총 426가족이 2만230여권을 이용해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사서들이 주제를 정해 특별하게 전시하는 '사서고르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979권이 대출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독서마라톤대회'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했는데, 책 1쪽을 2미터(m)로 환산해 미리 설정한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온라인 독서 캠페인이다. 작년 총 1810명이 참가해 560명이 '완주'에 성공했다. 올해도 개인 1121명과 단체 129개 팀이 현재 독서마라톤대회에 참여 중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시민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 독서에 동기를 부여해 독서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초 시작한 '평촌의 비밀책방'도 시민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표지와 내용을 가린 책꾸러미에 붙여진 추천 글만 보고 시민이 호기심을 갖고 읽고 싶은 도서를 대출하도록 했다. 비밀책방은 시작 5일 만에 준비한 150권 대부분이 대출될 만큼 시민 호응이 높았으며, 분기마다 책을 새롭게 교체해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이달에는 '나의 이야기를 어떻게 희곡으로 쓸까' 김미란 연출가(8월24일, 관양도서관), '올해의 5학년' 김담이 작가 특강(8월31일, 어린이도서관) 등 작가와 만남을 비롯해 '독서의달' 행사 등 가을에 진행될 각종 문화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안양시 만안구에 어린이도서관이 개관해 독서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 주차장 부지로 사용됐던 안양동 194-36번지 일대에 오는 11월경 들어서는 '큰샘어린이도서관'은 지하1층~지상5층 연면적 1782㎡ 규모로, 내부에는 자료실, 문화교실, 미디어체험실, 전시공간 등이 들어선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만안구 어린이도서관 건립을 위해 안양시는 그동안 설문조사와 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했으며, 도서관 개관에는 국-도비 51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113억원이 투입됐다. 동안구 관양동 소재 평촌도서관은 뛰어난 접근성, 양질의 자료 확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랜 세월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1993년 지어진 평촌도서관은 노후화로 인해 현재 철거하고 재건축이 진행되며, 새롭게 단장해 오는 2026년 하반기 재개관이 목표다. 공사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양시는 '일년 대출' 서비스를 기획하기도 했다. 새 도서관 건립 전까지 도서 이전 및 보관비를 절감하고, 시민은 1인당 최대 50권 도서를 1년 이상 장기적으로 이용하며 여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도모했다. 총 5만8231권이 대출된 일년 대출 서비스는 설문조사 결과 94.3%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한국도서관협회가 발간하는 '도서관 문화'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kkjoo0912@ekn.kr

황영웅, 팬미팅 전석 매진에 “앞으로 만날 기회 자주 만들게요”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팬미팅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직접 나섰다. 황영웅은 최근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더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 한가득"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공연장의 규모를 키우지 못한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좀 더 가까이에서 뵙고 싶은 마음이니 이해해 주실거죠"라고 남겼다. 이어 황영웅은 “앞으로는 여러분들은 만날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황영웅은 30일과 31일 서울 영등포동 명화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팬미팅 '시즌3 : 세 번째 팬레터'를 연다.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2·6시 이틀 동안 회차별 1000명 규모로 총 3회 팬들과 만난다. 티켓은 5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5남매 등장에 하트 눈빛 “결혼해 아이 낳고파”

가수 이찬원이 결혼과 육아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녹화에서 5남매를 키우는 어머니가 경제 고민 상담 의뢰인으로 등장하자 부러운 눈빛을 마구 보냈다. 이날 이찬원은 스튜디오에서 5남매의 아침식사 장면을 영상으로 보며 “애들이 저렇게 많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저런 영상 보면 결혼하고 싶고 아이를 낳고 싶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찬원을 비롯한 MC들은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진짜 애국자다"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그러면서 다둥이 육아의 현실적인 고충과 경제적 고민에 대해 해법을 제시한다. 방송은 13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임영웅, 오는 22일 용산 CGV 출격

임영웅이 오는 22일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언론 배급 시사회 및 무대인사에 참석한다. CJ ENM, CGV 측은 “임영웅이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배급 시사회 및 무대인사에 오른다"라고 13일 밝혔다.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다. 축구팬 중 한 사람인 임영웅은 월드컵 경기장 잔디 보호를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무대를 설치하고, 별도의 장소에서 여러 번의 야외 리허설을 진행하며 사운드를 점검하는 등 공연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영화에는 공연 실황뿐만 아니라 임영웅과 제작진이 1년여간 기울인 노력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무엇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공연 실황에 관심이 쏠린다. 임영웅과 제작진이 고민한 다양한 무대 연출은 커다란 극장 스크린에 최적화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한다.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을 확정 지어 몰입도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는 오는 28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손태진 팬카페 ‘손샤인’, 수해 이재민 위해 4300만원 기부

트로트 가수 손태진의 팬들이 전국 수해 이웃을 위해 선행을 펼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손태진의 공식 팬카페 '손샤인'(SonShine) 팬 689명이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의 신속한 일상 복귀 지원을 위해 성금 4336만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팬들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하게 됐다"며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를 이어온 손태진의 뜻을 이어받아 손샤인의 선한 영향력이 필요한 분들에게 닿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손샤인의 재난 기부는 올해로 두 번째다. 팬들은 작년 수해에도 이재민 구호를 위해 5200여만 원을 모아 기부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일톱텐쇼’ 손태진vs에녹, 요리 격돌! ‘밥상 대첩’ 발발

손태진과 에녹이 요리 실력으로 겨룬다. 13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12회에서는 전유진의 고향 포항에서 전유진과 마이진, 별사랑, 스미다 아이코, 마코토,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가 함께하는 '한일 바캉스' 2탄이 공개된다. 앞서 송도 해수욕장 버스킹을 도와주기 위해 등장했던 손태진과 에녹은 한일 가수들을 위해 저녁식사 준비에 나선다. 에녹은 '털레기 수제비'를, 손태진은 '삼겹살 백반'을 무기로 '밥상 대첩'을 일으킨다. 손태진과 에녹은 각각의 요리 짝꿍으로 전유진과 리에를 꼽아 요리에 돌입한다. 손태진은 대왕 문어 앞 작아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에녹이 한일 가수들을 위해 사온 대왕 문어를 직접 손질하게 된 손태진은 복식 비명과 동공 지진을 연이어 터트려 짝꿍인 전유진을 빵 터지게 한다. 전유진조차 “살면서 이런 거 처음 해봐요"라는 소감을 던졌을 만큼 혹독했던, 두 사람의 고군분투기에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에녹은 요리 짝꿍 리에에게 요리실력을 인정 받아 뿌듯함이 드러나는 미소를 보인다. 현란한 에녹의 요리 솜씨를 확인한 리에는 “좋은 남편이 되실 거예요"라는 훈훈한 덕담으로 에녹의 입가를 실룩이게 만든다. 손태진은 전유진과 진땀 나는 혈투 끝에 결국 맛깔스러운 '문어 삼합'을 선보이고, 에녹과 리에는 두툼한 계란말이부터 수제비까지 내놓는다. 단 한표 차이로 밥상 대첩의 승패가 결정됐다고 전해진 가운데, 승자는 어떤 팀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13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TV조선, SM과 트로트 아이돌 제작..다양한 개성의 다섯 멤버 조합 예고

TV조선이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트롯 아이돌을 선보인다.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SM 사옥에서는 TV조선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트로트 아이돌 프로젝트 공동 제작 체결식이 진행됐다. TV조선 방정오 부사장, SM 탁영준 대표, KMR 이성수 대표, TV조선 이엔엠 안석준 대표, 조영수 PD가 참석했다. 이날 공동 제작 체결식에서는 양사 콘텐츠 제작 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TV조선과 아이돌 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 SM이 협력해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기대감을 자극했다. TV조선과 SM이 제작하는 트로트 아이돌은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K-POP 글로벌 연습생, 배우 등 재능과 끼를 모두 갖춘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다. 또한 '미스 트롯', '미스터 트롯' 시리즈의 마스터로 활약한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서를 맡아 이들을 이끌어줄 예정이다. 이들의 데뷔 과정은 방송으로 제작돼 한국과 일본에서 방영 예정이며, 올 추석 연휴에 TV조선에서 미리보기 방송을 편성해 선보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데이식스, 세 번째 월드투어 개최...9월 인천서 시작

밴드 데이식스가 세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데이식스는 내달 20~2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포함해 11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최근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인천을 시작으로 10월5일 쿠알라룸푸르, 13일 발리, 16일 수라바야, 19일 자카르타, 11월22일 싱가포르, 30일 방콕, 내년 1월26일 홍콩, 2월12∼13일 오사카, 15∼16일 도쿄, 22일 마닐라 등에서 공연을 펼친다. 추가 공연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데이식스의 월드투어는 2019년 세계 26개 지역 32회 규모의 '그래비티'(GRAVITY) 이후 약 4년 8개월 만이다. 앞서 데이식스는 내달 2일 새 미니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를 발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선업튀’ 송건희, 데뷔 첫 팬미팅 성공적 마무리

배우 송건희가 데뷔 후 첫 번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송건희는 10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첫 팬미팅 '퍼스트 페이지 인 서울'(First Page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당초 예정된 2시간을 훌쩍 넘어 4시간 동안 함께했다. 이날 송건희는 밴드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부르며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첫 장, 건희의 조각들' 코너를 통해 데뷔작 '플랫'부터 최근 출연한 '선재 업고 튀어'까지 출연작들 관련 이야기를 나누며 7년간 쌓아온 추억을 돌아봤다. 팬들과 한층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코너들도 이어졌다. 송건희는 '건희벨 퀴즈 타임'을 통해 자신의 TMI를 전하며 본인의 애장품을 포함한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마지막 코너에서는 팬들과 함께 명장면을 재연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송건희도 음악 실력을 뽐내며 도영의 '새봄의 노래'와 최유리의 '바다'를 기타로 연주했다.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커버 무대에서는 아이돌 댄스까지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제게 이런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오늘을 준비하는 것도 믿기지 않았다. 어떤 것보다 기쁜 하루를 만들어드리고 싶었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었겠지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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