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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총력” 당부

충남도의회 건설 소방위원회가 계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해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복구 지원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건소위 위원들은 지난 16일 충남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도내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근무 중인 119대원들을 격려했다. 또 부여군, 청양군, 논산시, 공주시 등 물 폭탄으로 인한 제방 붕괴, 농경지 침수 현장을 찾아 관계자와 재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김기서 위원장 (부여1 더불어 민주당)은 부여군 수박 재배 시설하우스 침수 현장과 논산시·청양군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농민들과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집중된 폭우로 큰 피해를 본 도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의회 차원에서 신속한 복구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철기 위원(아산4 더불어 민주당)은 신속한 수색작업을 펼쳐준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수해로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지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피해 복구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공주시 집중피해 현장 등을 찾아 "공주의 피해가 막심하다. 1명이 물에 휩쓸려 사망하고 공공시설 138건, 주택 98곳이 침수됐다"며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 말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230717_건소위 수해현장 방문 1 (사진=충남도의회)김태흠 지사와 김기서 위원장과 건소위 워원들이 수해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고려대 컴퓨터학과, 의료영상 진단추론 인공지능 국제대회 RadSum에서 1위 차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컴퓨터학과 강재우 교수 연구팀이 흉부 X-ray 영상에 대한 검사결과를 요약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국제경진대회 RadSum에서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Stanford University), 독일 지멘스 (Siemens),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University College London), 미국 텍사스 대학 샌 안토니오 (The University of Texas at San Antonio) 등을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고려대학교 팀은 김강우, 김하정, 김찬휘, 성무진, 김현재 등 대학원생과 지도교수인 강재우 교수로 구성되었다. RadSum 대회는 스탠포드 의료 이미지 인공지능 센터(AIMI; Center for Artificial Intelligence in Medicine & Imaging)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강재우 교수 연구팀이 참여한 MIMIC-CXR 챌린지는 흉부 X-ray 영상과 검사소견을 기반으로 진단을 추론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예를 들어, 아래(첨부사진 1)와 같은 흉부 X-ray 영상과 임상의가 작성한 검사소견(‘Findings’)을 기반으로 최종 결론에 해당하는 추정진단 (‘Impression’)을 생성해야 한다. 대부분의 참가팀들이 ChatGPT의 뿌리 기술인 Transformer 구조의 언어모델을 사용해 텍스트 형태의 검사소견만을 입력으로 받아 진단을 생성한 반면, 강재우 교수팀은 X-ray 영상의 시각정보와 검사소견의 언어정보를 동시에 활용하는 시각언어모델 CheXOFA를 개발해 대회에 참가했다. CheXOFA 역시 Transformer에 기반한 모델이나 텍스트 뿐만 아니라 이미지, 영상 등도 같이 입력 및 출력(생성) 할 수 있도록 확장된 멀티모달 인공지능 모델이다. CheXOFA는 약 23만 장의 흉부 X-ray 영상과 임상의들이 작성한 약 12만 건의 검사결과를 사전학습하였으며, 입력된 영상과 소견으로부터 진단을 생성하는 본 대회에서 활용되었던 기능 이외에도 X-ray 영상만을 입력으로 받아 영상에 대한 검사소견을 생성하는 등 다양한 태스크를 수행할 수 있다. RadSum 대회는 2023년 1월에 학습 데이터를 공개하였고 이후 3개월간 참가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학습시켰다. 4월 6일 테스트 데이터가 공개된 이후 4월 28일까지 리더보드가 운영되며 각 참가팀들의 인공지능 모델의 성능 경합이 이루어졌다. 대회 최종 순위와 우승팀은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고 권위 인공언어지능 학회인 ACL(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의 BioNLP 2023 워크샵에서 현지시각 7월 13일에 발표되었다. 이번 대회는 고려대학교 연구팀을 중심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 아시아 (Microsoft Research Asia), 아이젠사이언스, 카이스트, 베이징 항공항천대학 (Beihang University)의 연구원들이 힘을 보태 다국적팀을 구성해 참가했다.첨부사진2-기념촬영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고려대 컴퓨터학과 연구팀. (왼쪽부터) 성무진 석박사통합과정, 김강우 석박사통합과정, 강재우 교수, 김하정 석사과정, 김찬휘 석사과정, 김현재 박사과정 (사진=고려대) 첨부사진1-문제예시 ▲ RadSum 챌린지의 문제 예시

한국외대, 기업체 인사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김민정)는 지난 7월 8일, 가평 교원그룹 교원비전센터에서 대학 평판도 향상 및 기업 인사관계자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기업 인사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모레퍼시픽, 일진그룹,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쓰리엠주식회사, 신성통상, 대상 등 총 30여 개 기업의 인사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022년 간담회에서 기업 인식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재학생 역량으로 ‘조직 적응 및 협업 능력’과 ‘일 경험’ 그리고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한 융복합적 소양’의 필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직 적응 및 충성도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및 확대 운영하고 있다는 점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학제 개편과 HUFSAbility 학생 핵심역량 시스템 구축 등 외국어 기반의 융복합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외대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채용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사관계자는 "외국어를 각 기업에 적합한 직무와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한다면 한국외대는 최고의 인재 집단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업과 대학이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인재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민정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한국외대는 글로벌 창의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서울·글로벌 양 캠퍼스 간 학제 개편을 통해 AI융합대학과 Culture&Technology대학 등 사회수요에 맞는 학과를 신설하여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직무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인사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학교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연계 등 학교와 기업체 상호 간 긴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업 현장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렴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한국외대, 기업체 인사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세종대, ‘2023 하계방학 파이썬 중급 취업실무과정’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3 하계방학 파이썬 중급 취업실무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총 16시간) 세종대 광개토관 206호에서 100% 대면으로 진행된다. 세종대 재학생, 졸업(예정)자뿐만 아니라 과정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과정 세부 내용은 △python(파이썬) 소개 △기초문법 △함수와 모듈 △파일 관리 △데이터분석 및 시각화 △라이브러리 △Pandas △데이터 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수업 종료 후 치러지는 자격 인증 시험에서 필기ㆍ실기 각 70점 이상 기준을 충족하면 파이썬 프로그래밍 활용능력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신청은 세종대학교 학생경력개발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230717_파이썬 중급 포스터

성신여대 조소과, 태안 캐릭터 모래조각 페스타 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은 조소과 대학원생 및 학부생이 ‘제19회 태안 캐릭터 대학(원)생 캐릭터 모래조각 페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충청남도 태안군 주최로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성신여대는 대학원생 두 팀, 학부생 두 팀 등 총 4개팀이 참여해 대상을 비롯 최우수상과 장려상 등 참가팀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태안 캐릭터 모래조각 페스타 대상은 성신여대 대학원 미술학과 조소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 시안대 출신 유학생 6명(종허, 라종용, 우리윈, 왕패, 이택화, 왕중량)이 제작한 ‘바다소녀’가 차지했으며 성신여대 조소과 재학생과 대학원 미술학과 조소전공 박사과정 학생들이 제작한 ‘별주부’, ‘태랑이’, ‘한중유산’ 작품도 최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페스타에 참가한 성신여대 조소과 3학년 이주홍 학생은 "캠퍼스를 벗어나 드넓은 모래사장을 재료로 작품을 만든 것은 값진 경험이었다"며 "2박3일 동안 모래 조각 작품을 제작하며 동기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연포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태안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전문 작가의 초대형 모래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로 올해 19번째로 개최됐다. 이 축제는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물을 활용하여 예술로 승화시키는 창의적인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바다소녀 ▲ 태안 캐릭터 모래조각 페스타 대상 수상작 ‘바다소녀’. 성신여대 대학원 미술학과 조소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 시안대 유학생 6명이 제작했다. (사진=성신여대) 태안 캐릭터 모래조각 페스타 최우수상 수상작 ‘별주부’ ▲ 태안 캐릭터 모래조각 페스타 최우수상 수상작 ‘별주부’. 성신여대 조소과 3학년 재학생 6명이 제작했다. (사진=성신여대)

세종사이버대 AI교육센터, 재학생·교직원 대상 인공지능 도구 사용·활용 교육 콘텐츠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 AI교육센터는 재학생을 포함한 세종사이버대학교 모든 구성원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AI와의 협업을 위한 인공지능 도구 사용 및 활용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세종사이버대 AI교육센터가 주관하며 일부 콘텐츠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되고 있다. AI교육센터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해 AI교육 선도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ChatGPT, 미드저니 등 생성 AI는 미래 일상 업무의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자동화 툴의 잠재력을 구체적으로 보여줬다. 이러한 환경에서 기술을 더 잘 활용하고 생산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현상 유지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배우고자 하는 성장형 사고를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온라인 고등교육의 중심에 서 있는 세종사이버대는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 도구의 사용 및 활용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여 구성원을 교육하는 것을 AI교육센터의 첫 번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 콘텐츠는 1부 인공지능사용법과 2부 인공지능과 협업하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인공지능상용법에서는 ChatGPT 사용 방법, ChatGPT를 활용한 맞춤형 대화법, 미래의 캔버스 AI Art 그리고 ChatGPT를 활용한 엑셀 업무 속도 높이기 등의 교육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2부 인공지능과 협업하기에서는 생성형 AI도구를 활용한 책 저술하기 및 논문 준비하기, ChatDOC를 활용한 시험 대비 예상문제 만들기, ChatGPT 및 슬라이드 제작 도구를 활용하여 교안 및 발표자료 만들기 등의 교육 콘텐츠가 제공된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일상 업무와 학습에서의 AI 활용 촉진을 위해 ‘상상해봐! AI와 함께하는 나의 미래 이야기’ 공모전을 세종사이버대학교 AI교육센터와 공동주최로 6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종사이버대 학생은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공모전을 통해 AI 활용을 통한 상상 속의 미래 모습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공모전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세종사이버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2

[포커스] 시흥시 핀셋 복지 전국 ‘으뜸’…비결은?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보건복지수요가 늘어나면서 복지 범위는 생애 전 주기라는 인식이 정착했고, 행정이 놓치는 복지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 역시 이어지고 있다. 시흥시는 복지체계를 수평적으로 다듬고, 동 중심 복지 시스템을 확립해 복지 서비스 양과 질을 높여나가는 좋은 선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통해 숨어있는 복지수요를 발굴하고, 돌봄SOS센터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창구로 역할한다. 간호직 공무원이 요소요소에 배치돼 전문성을 통해 현장에서 사례관리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복지수요 발굴부터 서비스 배치, 사례관리까지 촘촘하고 탄탄한 시흥시 복지 ‘원스톱’ 프로세싱을 살펴본다.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국 1위…민관협력체계 ‘반짝’ 시흥시는 일찍이 2016년부터 각 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해 보다 적극적인 복지수요 발굴 시스템을 마련했다. 2021년부터 전문 사례관리사를 추가 배치해 위기가정 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에 집중했고, 여기에 간호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보건-복지현장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주민은 복지정책 주축이 됐다. 2020년부터 주민이 동 마을복지계획 수립부터 모니터링까지 수행했다. 시흥시는 복지의제 개발과 계획 수립에 있어 교육을 제공하며 수행 전반에 관여했다. 이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day’, ‘찾아가는 복지 5일장’ 등 각 동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추진됐다. 시흥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2017년부터 최우수상 3회, 우수상 2회를 수상했고, 작년에는 드디어 대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정책 선도 지자체로서 위상을 굳건히 다졌다. ◆ 간호직 공무원 전문-자율성↑…핀셋 사례관리 ‘촘촘’ 시흥시는 간호직 공무원이 자율적이고 유연하게 보건복지 업무를 수행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사례다. 이를 위해 각 팀과 유관기관 등 연계 시스템이 튼튼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보건소에 차출됐던 간호직 공무원이 동으로 복귀하면서 시흥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시흥돌봄SOS센터’ 정착 일선에서 활약한 점이 주효했다. 동별 지역현황과 주민 요구를 파악하고, 요구에 걸맞은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데 주요 역할을 담당하면서 질적, 양적 성과를 이뤄냈다. 자율성을 보장하되, 시흥시 전역에 퍼져있는 촘촘한 복지망이 간호직 공무원 활동에 요소요소 역할을 수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기가구를 발굴해 연계하고 사례관리 도중 재정적,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면 돌봄SOS센터 도움을 받았다. 생활 전반적인 부분은 지역사회자원인 종합복지관이, 사회적 관계망은 행정복지센터 맞춤돌봄서비스가 맡으며 통합적, 입체적 돌봄 시스템이 형성됐다. 그 중심에서 간호직 공무원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정체성을 확립해갔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적인 의학지식이 한몫 톡톡히 거들었다. 즉각적인 건강 문제를 파악하며 맞춤형 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지원 없이도 평범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제반 사항을 직접 디자인했다. 현재 이들은 △대야동 생애전환기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신천동 몸 튼튼 마음 튼튼 방문진료 사업 △목감동 찾아가는 복지건강교실 △과림동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돌봄 서비스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보건복지 서비스 양과 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 시흥돌봄SOS센터 안부확인부터 긴급지원까지 ‘원스톱’ 작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시흥돌봄SOS센터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창구로 기능하고 있다. 당장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부터 잠재적 대상자 발굴까지 전반적인 복지업무를 관할한다. 건강지원, 사례관리, 주거편의 등 기존 중장기 돌봄으로 연계는 물론 단기돌봄 서비스인 일시재가(돌봄대상자 가정 방문을 통한 수발, 간병), 단기시설 입소, 동행지원(필수적 외출활동 동행지원), 주거편의(간단 집수리, 청소, 세탁지원), 식사지원(기본적 식생활 유지를 위한 식사 배달)을 포함한 맞춤형 10대 돌봄 서비스 전체가 해당된다. 서비스 대상자가 확인되면, 즉시 현장에 가서 상황을 파악하고 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를 통해 사례를 관리한다. 즉각 조치와 서비스 제공기관과 긴밀한 연계를 통해 복지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각 동 SOS센터 담당자, 그리고 사업수행기관 등과 주기적인 소통으로 운영방식을 개선하는 점도 내실 있는 사업 추진 비결이다. 시흥돌봄SOS센터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2444명을 중장기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471명에게는 동행지원, 식사지원 등 단기 서비스를 제공했다.kkjoo0912@ekn.kr임병택 시흥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간호직 공무원 노인 건강돌봄 서비스 시흥시 간호직 공무원 노인 건강돌봄 서비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시흥돌봄SOS센터 이동 서비스 시흥시 시흥돌봄SOS센터 이동 서비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찾아가는 복지데이 시흥시 찾아가는 복지데이. 사진제공=시흥시

‘오늘은 내가 IVE(아이브)!’ 외국 학생들의 K-Pop 따라잡기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선 세계 대학생들이 대규모 플래시몹을 연출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국제하계대학(International Summer Campus, ISC)에 참가한 외국인 대학생들이 7월 14일 오후 3시 고려대 화정체육관(주경기장)에서 대규모 플래시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대 국제하계대학(ISC)에 참가한 외국인학생 120여 명이 K-Pop 대표 아이돌 IVE(아이브)의 ‘Kitsch’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번 플래시몹 준비를 위해 틈틈이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 연습을 해왔다. 다양한 지역과 문화에서 모인 학생들이지만 K-Pop에 대한 열정은 다르지 않았다. 이들이 보여준 열정에서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한류열풍을 짐작케했다. 고려대는 6월 27일부터 해외 및 국내 대학(원)생, 그리고 예비대학생들이 참가한 국제하계대학(ISC)을 개최했다. 고려대 국제하계대학은 2004년 시작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 국제 단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네덜란드, 홍콩, 중국 등 총 약 50개국 350여 개 대학에서 참가한 학생들이 수준 높은 교수진에 의한 교과목 수강 외에도 K-Pop, K-쿠킹, 태권도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또한 K-Movie day, K-Traditional day 및 K-Sports day 등 일일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하여 보다 생생한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다.1고려대학교 국제하계대학(ISC)K_POP04 ▲ 2023 고려대 국제하계대학(ISC)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이 K-pop 음악에 맞춰 플래시몹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고려대학교 국제하계대학(ISC)K_POP01 고려대학교 국제하계대학(ISC)K_POP02 고려대학교 국제하계대학(ISC)K_POP03

인천경제청,영종도 왕산마리나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의 핫 플레이스에서 젊음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바다축제가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9일 영종도 왕산마리나 일대에서 ‘2023 용유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경제청과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인천 중구청이 후원하는 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요트 & 하이볼’이며 여름, 젊음, 낭만, 바다 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고 요트승선 체험과 해양 스포츠 전시장, 물총놀이, 해양 사진전 등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메인 무대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바다, 나태주, 리듬파워, 키썸, 영지, 드림노트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보조 무대인 ‘하이볼 클럽(Club)’에서는 칵테일쇼, 버스킹 공연, 하이볼 이벤트 등이 펼쳐지며 이밖에 지역 예술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 기간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풍성한 축제를 위해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특산물 및 음식 부스와 아트 마켓, 푸드트럭, 각종 체험 부스들이 운영되며 교통혼잡 대비와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왕산마리나~운서역 광장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30분 간격으로 다닌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젊음과 낭만을 만끽하고 바다가 주는 즐거움과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많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용유바다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7133934 ‘2023 용유바다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인천경제청

보령시, 집중호우 피해 예방 ‘총력’···상황 점검 회의 개최

보령시는 17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주재로 열린 충남도 15개 시군의 피해 상황 및 대처계획 회의에 김동일 시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 담당 부서가 참석했다. 현재 보령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 오전 7시까지 평균 444mm 비가 내렸으며, 성주면은 관내 최대인 590mm 비가 내렸다. 호우로 인한 피해는 공공시설 40건, 사유 시설 33건으로 총 73건이 발생했으며, 농경지는 1366ha가 침수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재민은 웅천읍 등 9개 읍면동에서 13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마을회관 등에 43명이 대피 중이다. 나머지 91명은 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대피했다가 상황이 진정된 후 귀가했다. 시는 지난 14일 오전 2시 호우경보 특보 발효 이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상태를 유지 중이며, 피해 상황에 신고 접수 및 신속한 응급조치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은 소하천 범람으로 발생한 명천동 코아루아파트 지하 주차장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빠른 조치로 인명 피해와 자동차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앞으로 며칠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점검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1.(3)호우피해 및 대처상황 점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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