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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K반도체 핵심도시 위상 ‘UP’...행보 지속

경기 성남시가 K반도체 핵심도시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34개 중앙 및 지방 관계기관 참여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지역 주력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중앙, 지방, 유관기관, 대학, 협회 등 지역의 혁신주체가 원팀이 되어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 및 발대식으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 주최했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총 34개로 △경기도, 성남시, 용인시 등 8개 지방자치단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남부경찰청 등 3개 정부기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등 3개 협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2개 유관기관 △가천대, 한양대 등 4개 대학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 4개 연구소가 함께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 협의체 운영 △반도체기업 육성 프로젝트 공동 추진 △반도체 중소벤처기업 현장애로 발굴 및 인력양성 공동 대응 △지원성과 실적 및 우수사례 공유 등 경기도 반도체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시는 올해 시스템반도체 설계(팹리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가천대학교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용인시, 이천시, 국가정보원, 경기남부경찰청, 경기중소벤처기업청,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반도체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반도체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청사진 (4)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전남대학교, 연구중심대학

전남대학교가 최근 대규모의 국비가 지원되는 연구개발프로젝트를 잇따라 따내며 연구 중심대학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18일 전남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13개의 정부 지원사업을 유치했다. 미래인재 육성과 연구개발, 산학연협력 등을 목적으로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각각 지원하는 핵심 사업들이다. 우선 전남대는 올해부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정보보호특성화대학지원사업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 △부처협업형인재양성사업(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한다.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융합 분야의 실무형 고급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비 약 60억원(정부 52억5000만원, 지자체 5억2500만원)의 대규모 지원사업으로 양형정 전남대 교수 책임으로 2026년까지 헬스케어·모빌리티·에너지 분야의 고급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지원사업’은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미래 정보보호 산업을 선도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이 사업을 위해 국고 27억원을 포함해 총 3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남대(책임자 최광훈 교수)는 이 사업을 위해 정보보안 전공을 신설하고 직무 특성화 교육을 통해 2028년까지 우수한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한다.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은 세계를 선도하는 핵심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동반성장형으로 선정된 전남대(책임자 홍성훈 교수)는 정부지원 27억 원을 포함한 약 3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2025년까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차세대 모빌리티용 반도체 핵심인재를 양성한다. 또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부처협업형인재양성사업’은 산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산업 특히 미래형 자동차 분야의 혁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전남대는 우수한 연구역량을 발휘해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산업기술알키미스트프로젝트사업 △ 선도연구센터(SRC) △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을 이끈다.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는 지역대학의 선도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연구성과를 확산해 지역 혁신을 이끄는 사업으로, 전남대학교에서는 2곳의 연구센터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의과대학 김수완 교수가 이끄는 신장질환 제어 및 투석기기 고도화 선도연구센터와 공학대학 이창문 교수가 이끄는 골다공증 토탈 솔루션 선도연구센터는 2030년까지 원천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들 연구팀은 각각 약 125억 원(정부 지원 101억2500만원 포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김 교수팀은 숙주 표적 항바이러스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이 교수팀은 골다공증의 전주기 관리를 통해 지역특화 바이오 의료산업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기술아키미스트프로젝트사업’은 미래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남대(책임자 김명진 교수)는 2029년까지 사업비 211억원 전액을 국비 지원받아 혁신과제를 수행한다. 원격 상호작용과 경험공유가 가능한 확장현실(XR) 기술을 통해 극한 지역에서 유지보수 아바타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선도연구센터(SRC)’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연구집단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남대(책임자 조경오 교수)는 117억원(정부 지원 105억3000만원 포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30년까지 동물과 인간의 RNA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하는 숙주표적 항바이러스제 원천기술 개발에 나선다.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는 역량 있는 소규모의 연구그룹을 지원해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4곳의 연구소가 선정된 전남대는 기초연구에 더욱 주력할 수 있게 됐다. 연구팀은 각각 13억75000만원 전액 국비 지원을 받는다. 양형정 교수팀은 메타 공감지능 연구를, 이동욱 교수팀은 환경변화에 따른 혼합영양 식물의 변화기작을, 이선우 교수팀은 탄소와 질소의 결합 활성화 반응을, 임영준 교수팀은 신규 항진균제 치료제 개발을 연구한다. 전남대는 대학의 원천기술을 상용화해 지역 활성화로 연계하는 △산업혁신 기반 구축사업 △반도체공동연구소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산업혁신 기반 구축사업’은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공동 활용 기술개발(R&D) 인프라를 대학 등에 구축해 기업의 기술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대(책임자 강성수 교수)는 사업비 140억원(정부 지원 100억 원, 지자체 40억 원)을 확보해 2026년까지 인체이식형 생체흡수성 의료기기 실증기반을 구축하며, 첨단의료기기의 세계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 연구, 실습이 한 번에 가능한 반도체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약 3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전남대(책임자 이준기 교수)는 2028년까지 호남권 반도체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반도체 인프라 구축과제를 수행한다.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은 대학-지자체-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대학의 기술을 사업화하며, 대학의 자산 실용화를 높이는 사업이다. 약 2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전남대는 정영룡 기술경영센터장을 주축으로 2026년까지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해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전남대는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사업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사업도 맡았다.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사업’은 지역 간의 창업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과 협업해 실전형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 컨소시엄형으로 선정된 전남대(책임자 민정준 연구부총장)는 사업비 3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2028년까지 호남제주권의 창업 교육 혁신에 나서며,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창업 저변 확대에 역량을 집중한다.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사업’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기술혁신형 창업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전남대학교(책임자 민정준 연구부총장)는 대학 연합형으로 선정됐으며, 약 2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2024년까지 12개의 혁신창업 실험실을 발굴해 연구성과를 비즈니스모델로 연계하며 창업을 지원한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올해정부 지원사업에 대거 선정되며 국가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세계적인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과제를 맡는 중책을 맡게 됐으며 이는 대학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방증한다"며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과 기초학문 연구, 지역과 연계하는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전남대학교 전경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보령시, ‘2023 보령 JS컵 U-12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대한민국 최초 프리미어리거 박지성과 함께하는 ‘2023 보령 JS CUP U12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축구 유소년들의 기회의 땅 보령에서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열린다. JS CUP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의 유소년들에게 보다 훌륭한 인프라 속에서 성장을 도모하고 축구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코로나19 공백기 이후 처음으로 보령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국내 24팀, 해외 8팀 총 32개 팀 5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보령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대한축구협회 8인제 경기 규칙을 준용하며, 4개 팀을 한 조로 총 8개 조를 편성해 조별 리그 예선 경기를 치른다. 또한 해외 8개 팀을 각 조 1번 시드에 배정된다. 특히 박지성 이사장의 철학에 따라 참가 선수들에게 많은 출전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본선은 상·하위 스플릿 운영을 통해 모든 팀이 마지막 날까지 1일 1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가 12세 이하 어린 선수들에게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경기 경험을 쌓으며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대회 기간 중 경기장별로 구급차와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대회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1. 2022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

국힘도 질타한 골프…홍준표 "호우경보 때 단체장 역할 없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폭우 피해가 속출한 지난 주말 홍준표 대구시장이 골프를 친 데 대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뿐 아니라 국민의힘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 후 브리핑에서 김기현 대표 지시에 따라 홍 시장에 대한 진상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사안을 당에서 굉장히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고, 이에 대해 먼저 사실관계 및 진상을 조사로 파악한 이후에 후속 조치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당 차원에서 사실관계를 따져본 뒤, 골프 행위가 당헌·당규 위반으로 확인되면 당무감사위원회 감사나 윤리위원회 제소까지 이뤄질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이럴 때일수록 언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당 소속 의원들은 물론이고 당협위원장, 지방자치단체장, 정부 관계자 또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을 향한 직접적인 비판 발언도 나왔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국민의 대표로서 국가적 재난 상황에 국민에 비해 (더) 헌신해야 할 공직자가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함은 물론,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나서도 반성할 줄 모르는 적반하장 행태를 보여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 "수해로 전국민적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골프장을 찾는 건 공직자의 기본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홍 시장은 이날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호우경보가 발효되면 부단체장이 업무 총괄하고 단체장은 부여된 역할이 없다. 더구나 정상 근무나 자택 대기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적었다. 홍 시장은 "업무총괄이라는 것은 평시에도 늘 하는 것이고 주말에도 나는 주중과 똑같이 업무총괄 하고 있다"며 "비상 2단계 발령 시 단체장은 관례상 위수지역만 벗어나지 않으면 무엇을 하던 상관없다"고 거듭 항변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한 행위가 ‘골프’였기에 문제시 된다는 주장도 되풀이했다. 그는 "골프를 이용해서 국민 정서법을 빌려 비난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아직도 국민 정서법에 기대어 정치하는 것은 좀 그렇다"며 "나는 대구시 재난대비 메뉴얼에 어긋난 행동을 한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지난 15일 오전 팔공CC에서 골프를 치다가 폭우로 1시간여 만에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된 이후 홍 시장은 "대구는 다행히 수해 피해가 없었다", "주말에 테니스를 치면 되고 골프를 치면 안 된다는 규정이 공직사회에 어디 있느냐", "나는 전국을 책임진 대통령도 아니고 대구시만 책임지는 대구시장" 등 주장을 거듭해왔다. hg3to8@ekn.kr기자 질문 받는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연합뉴스

경북교육청, 직업계고에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경북교육청은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의 입학 추진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해외 현지를 방문해 태국의 교육부와 방콕교육청, 베트남 하노이교육청 등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경북은 의성군 외 15곳이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 소멸 등 새로운 사회 위험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2023년 핵심 추진과제로 ‘해외 우수 유학생의 입학’을 추진해 직업계고의 신입생 충원률 하락과 산업기술인력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경북교육청은 글로벌 시대 산업 수요에 맞춘 일자리 발굴과 체계적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 2010년부터 10여 개국에 1,210명의 직업계고 학생들을 해외 파견하는 등 글로벌 취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오랜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인적자원 확보를 기반으로 한 경북의 직업교육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협력 체제 구축을 희망하는 여러 나라에서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월 하와이와 베트남 교육관계자가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를 방문해 글로벌 취업의 성공적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과정 협력 및 교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2024학년도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을 위한 사전 현지 조사 결과 인도네시아, 몽골 등 ASEAN 국가 유학생이 입학을 희망했다. 특히 태국, 베트남 등의 현지 교육기관은 지난 3월과 6월 방한해 △유학생 선발 및 전형 방법 △직업계고 교육과정 운영 △직업계고 교육 시설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이해 교육 등 유학과 직업교육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해외 우수 유학생의 경북 직업계고 입학을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 결과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서 8개 학교가 해외 4개국에서 56명의 외국인 유학생 △신라공고 베트남 학생 12명 △의성유니텍고 태국 학생 8명 △경주정보고 베트남 학생 12명 △경주여자정보고 베트남 학생 8명 △한국해양마이스터고 인도네시아 학생 4명 △명인고 베트남 학생 4명 △한국국제조리고 몽골 학생 4명 △한국철도고 몽골 학생 4명 을 정원 내·외로 선발하게 된다. 외국인 유학생은 교육과정, 교육비 부담, 학생생활규정 등 국내 학생과 동일한 적용을 받으며, 경북 직업계고의 우수한 교육과정 이수와 자격취득, 3년간의 학교생활을 통해 양질의 해외 인재로 양성해 산업 인력 부족에 대응하고자 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유학생이 D-4-3의 일반연수비자로는 졸업은 가능하나 국내 취업이 불가능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법무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형 비자 지역특화형 비자: 인구감소지역의 산업, 대학, 일자리 현황 등에 적합한 외국인의 지역 정착을 장려하고 지자체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유출 억제 등을 목적으로 지역인재 확보와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제도. 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직업계고의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해외 우수 유학생의 지역사회 취업과 정주 → 지역사회 인구 증가’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향후 법무부, 경북도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비자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해외 유학생들이 한국어와 전공 직무 기술을 익혀 지역 인재로 안착할 수 있도록 취업비자 발급 등 제도 개선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라며,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구인난 해소 및 지역 정착을 통한 지방 인구 소멸 문제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지난 6월 29일 태국 교육관계자 방문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 29일 태국 교육관계자를 방문 했다.(제공-경북교육청)

임종식 경북교육감 "학생안전 최우선... 피해 복구에 총력"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문경 지역 학교를 방문해 학생 안전과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폭우로 피해를 본 문경시 소재의 산북초, 모전초, 문창고를 방문해 위험지역 출입통제 및 잔해물 제거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지역의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과 만난 자리에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투입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걱정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장의 공무원들에게도 국민의 봉사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범적인 자세를 갖추어 줄 것을 지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피해 현장에서 "아직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피해가 발생한 현장은 위생점검 및 방역 활동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임종식 경북교육감, 집중호우 피해학교 현장 점검 임종식 경북교육감(좌측 두번째)은 집중호우 피해학교 현장 점검 했다.(제공- 경북교육청)

김현수 양주시의원 "시청 지역상품 우선구매율 37%"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이 17일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관내 기업 우선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오늘 본 의원은 양주시가 집행하는 공사-물품-용역의 계약에 있어 관내 기업 우선 구매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양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는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업의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자 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관내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배려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8월 26일 기준 국가통계 포털에 등록된 양주시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32,780개소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관내에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서 체결한 계약 건을 살펴보면서 관외 기업과의 계약체결이 상당 부분 진행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시에서 매년 진행하는 각종 공사와 물품, 용역 계약 현황을 보면 2021년 양주시 계약총액 1,658억원 중 관내 기업 계약금액은 599억원으로 36.1%이고, 2022년 양주시 계약총액 2,004억원 중 관내 기업 계약금액은 776억원으로 38.7%입니다. 관내 업체와의 2개년 평균계약율은 37.4%이며 수의계약 대상자의 쏠림현상을 감안한다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집행부는 어떤 분야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하여, 본 의원은 경기도내 시군에서 추진하는 지역기업 보호 정책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시를 포함하여 경기도내 13개 시군이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가 제정-시행되고 있으며, 특히 부천시는 관내 기업 제품 우선구매 상설 면담 창구를 운영하며 관내 기업이 생산-공급하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다방면의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이외에도 여러 지자체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판로 지원과 행정규제 혁신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고 관내 기업 우선구매를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에, 사업부서에서는 각종 사업추진 시 발주계획(기획) 단계부터 관내 우수한 제품이 조달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시스템 마련과 관내 기업체 정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관내 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관내 지역 상품 우선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중-장기 계획, 교육, 홍보 등 필요한 사항들을 추진해 주길 바라며, 계약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시 전체 부서와 산하기관 등 모두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상품의 구매실적이 우수한 부서와 기관에 포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실무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지역상품 우선구매의 노력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좋은 정책도 제품의 가격과 질에 대한 담보가 없다면 실효성을 기대하기 어렵기에 기업과 중소상인들도 고품질과 최선의 가격 제공으로 지역상품 우선구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길 바랍니다.kkjoo0912@ekn.kr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양주시의회

4살 딸 앞에서 아내 때리다 말린 장인 찌른 30대, 징역 2년 6개월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4살 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폭행하고 범행을 말리는 장인을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특수존속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정 판사는 또 A씨에게 40시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5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A씨는 지난 3월 25일 오전 1시 16분께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 안에서 아내 B(32)씨를 손과 발로 여러 차례 때리고 흉기로 장인 C(65)씨 복부를 1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4살 딸이 지켜보고 있는데도 B씨 등을 폭행하고 흉기를 든 채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하기도 했다. 정 판사는 "피고인은 자녀가 보는 앞에서 흉기를 들어 배우자를 위협하고 폭행했으며 이를 말리는 장인을 찔러 4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했다"며 "이 범행 이전에도 흉기를 들고 배우자를 협박한 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으나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며 "동종 전과나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g3to8@ekn.krclip20230718104859 인천지방법원.연합뉴스

김기현 "오송 지하차도 참사 철저한 감찰·수사 필요"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인재(人災)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철저한 감찰과 조사,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책임자에 대해서는 신분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한 문책이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문가들 역시 이상 기후 수준이 기존 방지대책으로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하는 만큼 기존 대책을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수자원 관리를 국토교통부가 아닌 환경부에서 하는 게 과연 적절한지 검토가 필요하며 포스트 4대강 사업인 지류·지천 정비사업도 체계적으로 계속 진행시켜 나가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최근 호우로 41명의 사망자 등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참으로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이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심심한 위로 말씀을 올린다"며 "여당 대표로서 자연 재난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대통령께 이미 건의드렸습니다만, 당의 모든 조직을 총동원해 복구 활동을 지원하고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도 시작하겠다"며 "예비비 활용 등을 통해 재해 복구와 우선적 예방 관련 사업을 먼저 실시하고 내년 예산에도 우선적으로 충분히 반영되도록 적극 챙기겠다"고 부연했다. 김 대표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 소식에 국민 모두가 무거운 마음이다. 이럴 때일수록 언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당 소속 의원들은 물론이고 당협위원장, 지방자치단체장, 정부 관계자 또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는 일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ysh@ekn.kr발언하는 김기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 ‘하절기 보건·환경 분석기기 마이스터 아카데미’ 진행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첨단분석기기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지역 내 이공계 대학생 취업경쟁력 강화와 과학 인재양성을 위해 7월 17일부터 2주간 ‘2023 하절기 보건·환경 분석기기 마이스터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보건환경연구원 가운데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처음으로 시작한 분석기기 마이스터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지역 이공계 대학생들의 취업 및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실험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 형태로 운영된다. 매년 동절기와 하절기 방학 기간을 이용해 진행해왔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3년간 중단했다가 올해부터 다시 교육을 시작하게 됐다. 마이스터 아카데미는 2013년 1기 교육생 29명을 시작으로 15기까지 총 400여 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이번 16기 교육과정에는 지역 내 3개 대학의 환경, 화학공학, 생명공학, 생명과학전공 대학생 8명이 입교해 대학원식 1:1 분석 실습 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 교육생들의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분야별 이론교육과 기기활용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관련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연구원 연구관(사)이 직접 취업 멘토링 특강도 진행한다. 손창규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에서 수행하는 분석기기 마이스터 아카데미 교육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 교육과는 달리, 최신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특성화된 실무교육이다. 지역 대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전문성 제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별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많은 학생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보건환경연구원 마이스터 아카데미 입교식 보건환경연구원이 마이스터 아카데미 입교식을 열고 있다.(제공-보건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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