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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구미 반도체·포항 이차전지’

경상북도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구미-반도체, 포항-이차전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선정한 3대 첨단산업(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에 21개 지역이 접수한 가운데 반도체 2개소(경북 구미, 경기용인·평택), 디스플레이 1개소(충남 천안·아산), 이차전지 4개소(경북 포항, 충북 청주, 전북 새만금, 울산)의 총 7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특화단지로 선정되면 첨단전략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해 인·허가 신속 처리 특례, 기반시설 구축(특화단지 산업기반시설 우선 지원), 민원 처리, 펀드 조성, 세액공제 등을 패키지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반도체, 이차전지 산업 글로벌 초격차를 경북이 이끌 수 있게 됐다.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된 경북 구미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발상지로 국가산단 50년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대기업·중견중소기업 등 3천여 개의 기업과 반도체산업 핵심요소인 부지, 전문인력, 풍부한 용수 및 안정적인 전력을 완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SK실트론, LG이노텍, 원익QnC 등 반도체 선도기업을 비롯한 연관기업이 350여 개社가 이미 입주하고 있어 반도체 소재·부품산업을 육성하는데 있어서 최적지로 평가를 받았다. 이번,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으로 생산유발 5조 4천억 원, 부가가치유발 2조 9천억 원, 취업유발 6천 5백여 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비롯하여 지역의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국방, 미래차, 로봇 등과도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 경북도는 ‘반도체 글로벌 초격차 유지를 위한 생태계 완성형 핵심 소재·부품 특화단지 구축’ 이라는 비전 아래 △소재·부품 기술 자립화, △초격차 반도체기업의 육성, △글로벌 반도체 시장 초격차 유지라는 3가지 목표로 전후방 산업생태계를 완성하고자 한다. 또 반도체 핵심 소재인 웨이퍼·기판 등의 대규모 생산라인 확대 투자로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을 확충하고 12인치 웨이퍼 분야에서 글로벌 리딩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구미 반도체와 더불어 포항도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되었다. 이번 포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에는 양극재 생산 글로벌 TOP 기업인 에코프로와 포스코퓨처엠의 대규모 투자 계획과 이차전지 원자재 생산·확보, 양극재를 비롯한 이차전지 핵심소재로 이어지는 국내유일 ‘양극재 전주기 기업밸류체인 완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IRA), 유럽(CRMA) 등 글로벌 산업정책 동향 역시 양극재 산업의 육성 필요성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은 기 구축 원료(리사이클링)-중간재-양극재 산업생태계를 중심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또 19년 배터리 규제특구를 시작으로 22년 이차전지 혁신거버넌스 출범, ‘23년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구축 MOU까지 그간 경북형 이차전지 산업육성과 관련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지자체의 아낌없는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특화단지 선정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대되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특히 경북이 기업, R&D 역량, 인프라 등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2030년 첨단전략산업 글로벌 초격차를 위한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경북 반도체,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넘어 대한민국의 전략산업을 이끌 전초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기초지자체 및 관련기관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양극재산업 특화단지(포항)는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및 영일만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2030년 전 세계 양극재 수요량 605만t의 16.5%를 차지하는 100만 톤(연산) 생산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경북은 전력·용수·폐수 등 지속가능한 특화단지 인프라 구축, 초격차 기술개발 및 전문 인력양성, 이차전지 원료·소재의 내재화를 통한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구축이라는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원료·소재 분야 세계 최대의 생산기지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구미·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포항 에코프로캠퍼스 포항 에코프로캠퍼스(제공-경북도) 포항 이차전지 혁신 산업생태계 구축및 인재양성 업무협약 포항 이차전지 혁신 산업생태계 구축및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구미전경 구미시 전경(제공-경북도) 반도체산업 육성지원 업무협약 반도체산업 육성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잇다.(제공-경북도)

정장선 평택시장, "견고한 반도체 생태계 조성으로 세계 반도체 수도로 우뚝 세울 것"

경기 평택시가 20일 제3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3개 분야를 국가 차원에서 집중 지원해 기술의 초격차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이 분야의 인프라&R&D·인력 등을 총망라한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12월 산업통산자원부의 특화단지 지정 공모 개시 이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분야에 21개의 지자체가 접수했고 특히 반도체 분야에는 15개의 지자체가 신청해 가장 높은 유치 경쟁 전이 펼쳐졌다. 시는 이에따라 지난 5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역별 추진전략 발표회’에 참가해 평택시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가장 신속하고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도시임을 설명했었다. 시는 또 카이스트(KAIST) 평택캠퍼스가 지난 5월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반도체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이 지역에서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조해 왔다. 실제 시는 앞으로 삼성전자와 카이스트와 함께 ‘평택 반도체 특화단지’를 미래반도체 제조·연구 역량이 집결된 최적의 반도체 생태계를 속도감 있게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용적률을 기존에 비해 1.4배 확대할 수 있는 삼성전자 신규 FAB(반도체 제조라인)을 통해 지역의 반도체 제조 용량을 확장해 나가고 카이스트 반도체 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인력을 양성하고 산학협력 연구와 실증화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것을 환영한다"며 "지금까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구축,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조성을 지원하며 얻은 행정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견고한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고 세계 반도체 수도로서의 위상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국가첨단전략산업_특화단지_공모_평택시_지정 정장선평택시장이 20일 국가첨다전략산업 특화딘지 선정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33 사진제공=평택시

이철우 지사,  시·군에서도 강제대피명령 가능... ‘비상시 적극 대응 주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일 긴급한 재난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 시·군에서 직접 강제대피명령 조치를 내리는 등 현장 대응을 적극적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오전 경북 시군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재난 및 안전대책관리기본법 제40조, 42조에 의거해 시·군에서도 강제대피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긴급 상황 시에는 시장·군수가 강제 대피명령을 바로 내리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해달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 도지사는 또 "이번 재난은 새로운 유형의 재난으로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조사하고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먼저 당장 단기적으로는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조치가 최우선이다"며 "주말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강제대피를 시켜 서라도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13, 14일 사전에 도지사특별지시사항 등을 통해 수차례 대피를 지시하고 안내했지만 법률이 아닌 권고사항이라 경찰과 같이 가도 집을 떠나지 않는 분들이 많이 계셨다"며 "경북도는 이에 따라 지난 15일, 광역단체에서는 처음으로 강제명령을 내렸다"고 했다. 실제로 이러한 경북도의 대피요청 안내와 강제대피명령 등 선제 조치로 영주 단산면과 일부 지역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긴급대피명령 전에 경북도가 안내한 행정 대피요청을 단산면장이 14일 산간 지역 주민에게 산사태 대비와 대피를 적극적으로 안내했고, 이를 기억한 단곡2리 이장이 15일 새벽 위험징후를 파악, 마을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이 마을은 주민들이 경북도의 행정요청에 따라 안전하게 대비한 뒤 곧바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의 주택 대부분이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단 한건도 없었다. 이 도지사는 끝으로 각 시군에 현장대응 강화 및 강제대피명령 등 법률 조항을 안내해 시군에서 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주말 호우 대비 집중 점검 활동 강화를 요청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13일부터 몇 차례에 걸쳐 도지사 특별지시사항 시군전파와 시군회의를 통해 대피를 지시했고, 15일에는 행정명령을 통해 보다 강력한 인명대피를 지시했다. 이는 17개 광역단체 중 최초로 발령한 행정조치로, 강제대피 명령이후 당일 3천 여 명에서 18일에는 6천 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하는 등 즉각적인 대피가 이뤄지게 됐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호우 대처 상황 점검 회의 이철우 지사는 호우 대처 상황 점검 회의에서 시·군에서도 강제대피명령 조치 등 비상시 적극 대응을 주문 했다.(제공-경북도)

[포토]김명기 횡성군수,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중식 봉사활동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김명기 횡성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아 20일 나눔과 소통을 위해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 군수는 시설 종사자와 봉사자들을 만나 격려 후 100여명의 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배식을 하고 함께 식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명기 군수는 "이렇게 힘든 일을 매일 같이 힘든 내색 없이 하고 있는 종사자들과 봉사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시설을 방문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취임 1주년 행사로 그치지 않게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ess003@ekn.kr김명기 군수,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중식 봉사활동) 김명기 횡성군수는 20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김천 ‘율빛유치원 학교복합시설 사업 잰걸음

경북교육청은 20일 김천 율빛유치원에서 ‘율빛유치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원활한 율빛유치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협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 율곡 지역은 기존 실내수영장이 있는 김천시 스포츠타운과 먼 거리에 위치해 학생과 주민의 수영장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율빛유치원에 학교복합시설로 추정 사업비 150억 원을 투자해 수영장 및 스파시설을 조성하고 김천지역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 김천시청, 김천교육지원청, 한국교육개발원의 관계자로 구성된 협의체는 이날 한자리에 모여 시설 규모와 예산의 적정성, 공사 계획, 공모사업 신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율빛유치원 학교복합시설의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체육활동 증대는 물론 생존 수영 교육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하는 학생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율빛유치원 학교복합시설이 학생들의 새로운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지역의 균형 발전과 학생 및 지역주민의 교육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복합시설의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 20일 김천 율빛유치원에서 개최된 협의회 경북교육청이 20일 김천 율빛유치원에서 협의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경상북도개발공사, 취약계층 장학금 및 보육비 전달

경상북도개발공사는 20일 경북도청에서 경북도내 취약계층 장학금 및 보육비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장학금 및 보육비 지원사업은 2015년에 시작해 8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데, 취약계층의 교육비 및 보육비 부담을 낮춰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영유아들이 해맑게 웃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됐으며 현재까지 총 13억 원 정도 지원했다. 해당 기부금액은 지역별 순차적으로 매년 지원되며, 올해는 안동, 경산, 의성, 고령, 봉화 등 9개 지역에 가구당 5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혁 사장은 "이번 장학금 및 보육비 지원사업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녀분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개발공사의 성금이 경북도내 곳곳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전달식 사진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취약계층 장학금 및 보육비를 경북도에 전달 했다.(제공-경상북도개발공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첫 대규모 정기인사 단행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새로운 강원! 특별자치시대!‘를 열어 갈 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정기인사를 24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2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특별자치도 출범 및 제2청사 개청과 맞물려 역대 최대 승진 인사로 기술직 등 소수 직렬 대거 승진을 통해 사기진작 및 조직 활력 제고 및 성공적인 제2청사 개청 및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경험 있고 유능한 능력 위주의 인선에 기준을 뒀다. 국장급에 ‘미래산업, 관광 및 해양수산 분야 등 제2청사를 총괄하는 글로벌본부장에 정일섭 전 행정국장, 의회사무처장에 박용식 전 특별자치국장을 승진 임용하고,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정무직으로 격상된 감사위원장에 박동주 현 감사위원장을 임명했다. 또 △행정국장에 전길탁 전 의회사무처장 △문화체육국장, 윤승기 전 보건체육국장 △복지보건국장, 이경희 전 복지국장 △공무원교육원장, 강희성 전 동계청소년올림픽 협력관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이창우 전 춘천부시장 △정책기획관, 정연길 전 산림소득과장 △특별자치추진단장, 김상영 전 자치법령과장 △산업국장, 남진우 전 경제정책과장 △미래산업국장, 곽일규 전 정책기획관 △관광국장, 현준태 전 자치행정과장 △해양수산정책관, 최우홍 전 예산과장 △농정국장, 석성균 전 친환경농업과장을 승진 발령했다. 아울러 과장급 이하 후속 인사 또한 신성장산업 집중 육성, 글로벌 관광산업 강화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인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도정의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 나아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특별자치도 출범 첫 정기인사를 통해 영동·영서 지역의 균형발전과 함께 영동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 이라며 "향후 제2청사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청사 강원특별자치도

김보라 안성시장 "반도체 허브도시로 대전환 시동"

경기 안성시가 20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 분야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로 반도체 허브도시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을 열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과정과 추진전략, 파급효과 등을 상세히 전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산업법’에 따라 지난 3월 22일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 강화를 위해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 차 등 각종 분야에 대해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이에따라 반도체 분야에 경쟁력 있는 40여 개의 소부장 기업 및 9000억 원의 투자 유치와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구축 등의 사업계획을 수립하며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를 신청했다.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된 동신일반산업단지는 보개면 동신리 일원 157만㎡ 규모에 총사업비 6747억원이 투입되며 2026년 착공 뒤, 2030년 이내를 목표로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선정지는 K-반도체 벨트의 중심에 위치한 입지 여건을 비롯해 우수한 교통 여건으로 광역 접근이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조성원가, 지역대학 반도체학과와 연계한 인재 공급의 강점을 지니고 있다. 또 용인 남사 반도체 국가산단 및 평택 고덕산단과 인접해 반도체산업 집적화와 소부장 기업 간의 상생협력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시장 적극 행정 속, TF팀 구성·국회 토론회·포럼 등 유치 ‘총력’ 그동안 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김보라 시장의 적극 행정을 기반으로 민선 8기 1호 공약인‘반도체 클러스터 편입, 반도체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해 9월, 시장을 단장으로 전략기획담당관, 일자리경제과, 도시개발과 등 3개 부서 중심으로 ‘반도체 유치 전략TF’구성하며 반도체 소부장 분야 산단 조성, 인력양성 등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시는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안성시 관내 반도체 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열어 반도체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11월에는 시민과 기업, 반도체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반도체 산업 육성 포럼’도 개최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심층 논의를 이어갔다. 올해 1월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양향자 국회의원의 반도체 특강을 진행했고 학계와 기관, 기업인으로 구성된 반도체 자문단을 위촉했으며 지난 2월 국회에서 ‘반도체 산업 육성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 기업, 공직자들이 협심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의 결실을 맺게 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으로 산업기반시설 및 공동연구개발 인프라의 설치와 운영, 소부장 분야 공동 기술개발사업 및 전문기술인력 양성, 환경·노동 관련 규제 특례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단지 조성으로 1만 6000여 명의 고용효과와 9900억원의 부가가치, 2조 44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하고 안성시가 평택, 용인, 이천, 천안을 잇는 반도체 산업 밸류체인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은 미래 첨단전략산업을 이끌며 반도체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첫걸음을 시작했다"며"반도체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할 일이 많은 만큼, 기업과 대학, 시민들과 협력해 안성이 K-반도체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소부장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주거, 교육, 문화시설 등 주변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누구나 살고 싶고,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있는 안성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0170722 김보라 안성시장이 20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과정과 추진전략, 파급효과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사진제공=안성시 clip20230720170942 김보라 안성시장의 언론 브리핑 모습 사진제공=안성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태풍 피해현장 방문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9일 집중호우로 인해 제방과 도로가 유실된 예천군과 문경시 일원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예천군 은풍면 지방도901호 도로유실 현장과 용문면 한천 제방유실 현장, 문경시 지방도923호 도로유실 현장 등 이번 집중호우로 유실된 도로와 하천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건설소방위원들은 도로와 제방 유실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또한, 동일한 장소에서 같은 피해가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복구사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사전대비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소하천 정비 등 선제적 조치를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건설소방위원회 현지확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태풍 피해현장 방문 했다.(제공-경상북도의회 )

부천시 ‘민원상담 챗봇’ 도입…365일 8개분야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365일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 챗봇이 제공할 서비스는 시민이 자주 묻는 270여개 질문을 축으로 공공행정민원을 비롯해 △도시 △문화체육 △복지 △보건환경 △세무 △경제 △교통 등 8개로 나눠 구성됐다.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부천시 채널을 친구 추가해 하단 ‘챗봇 시작하기’ 메뉴를 클릭하면 접속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원하는 분야를 단계적으로 클릭해 내용을 확인하거나 찾고 싶은 내용을 직접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챗봇 서비스에서 처리할 수 없는 사항은 해당 부서 담당자에게 전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연계했으며, 콜센터 상담직원과 1:1 채팅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번 챗봇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이 시청이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미정 정보통신과 인터넷정보팀장은 20일 "단순-반복적인 민원상담업무를 챗봇 서비스로 처리할 수 있어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민원상담 자료 축적을 통해 챗봇 서비스 수준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시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 이용방법 부천시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 이용방법.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 화면 부천시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 화면. 사진제공=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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