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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세븐’, 싸이 ‘강남스타일’ 이후 英 싱글 최고 순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최고 순위로 진입했다. 최근 공개된 차트에 따르면 정국은 데이브·센트럴 씨 ‘스프린터’(Sprinter), 올리비아 로드리고 ‘뱀파이어’(Vampire)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는 2012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1위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 기록으로 두 번째 높은 순위다. ‘세븐’은 연인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리듬과 가사의 반복 구성이 정국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면서 중독성이 강하다. 정국은 21일(현지시간) 영국 BBC 인기 TV 토크쇼 ‘더 원 쇼’(The One Show)에 출연해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세븐’ 무대를 선보였다. 정국의 출연은 2021년 방탄소년단 이후 약 2년 만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BTS 정국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세븐’으로 3위를 기록했다.BBC ‘더 원’

경북도, 전문기술지원으로 신속한 복구계획 수립

경북도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영주, 문경, 예천, 봉화 등 경북북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민간기술지원단과 긴급합동조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GPS를 이용한 드론촬영 등 최신 측량기술을 이용해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초동조사를 완료했다. 가용장비를 총동원해 피해를 입은 160개소(30개 하천)에 대한 응급복구를 실시했고 그 중 58개소는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민간기술지원단은 한국수자원학회경북지회, 하천협회, 엔지니어링협회, 기술사회 등 전문가 48명 정도로 구성되어 피해조사, 재해대장작성, 기능복원 및 개선복구사업 기술자문 등 복구 전반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조사에서 복구까지 촉박한 일정에 전문기술지원은 매우 필요한 부분으로 엄중한 시기에 기술 자원봉사는 금액으로 환산이 어려울 만큼 중요하다. 민간기술지원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극복하고, 경북도민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복구계획서는 앞으로 진행될 항구적 개선복구의 토대가 되고, 실시설계와 시공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는 획기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해 피해조사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항구적인 개선복구사업을 추진해 다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지방하천 재해복구 민간기술지원단 현장드론촬영 지방하천 재해복구 민간기술지원단이 현장드론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폭우와 무더위로 힘들고 지친 여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슬기로운 여름 보내기 ‘책(book)과 함께하는 휴가(vacance), 북캉스’가 진행된다. 경기도는 7월26일과 8월12일 경기평화광장북카페에서 도민 누구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건강-지식을 주제로 문화와 지식이 있는 여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7월26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한여름의 오보에, 정오 음악회’가 북카페 원형무대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2시 평화토크홀에서 식품치료(푸드테라피) 전문가 박찬우 박사가 ‘밥상이 최고의 의사다’라는 주제로 여름철 면역력,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법, 푸드테라피 등 여름철 건강관리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8월1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평화토크홀에서 어린이를 위한 독서 권장 ‘책 읽는 마법사’ 가족 공연으로 풍성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태진 행정관리담당관은 24일 "경기평화광장과 북카페는 도민을 위한 지식정보와 휴식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문화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최근 무더위와 폭우로 지치고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슬기롭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변화, 지식문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책(book)과 함께하는 휴가(vacance), 북캉스’ 신청 방법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경기도 행정도서관) 누리집((lib.g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  김포-고양-파주 잇는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운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김포, 고양, 파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 프로그램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시티투어는 매주 금·토·일요일 운행하는 정규노선과 지자체별 행사 및 관광 수요 등을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구성됐다. 정규노선은 2개 시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당일 코스로 금요일 김포-고양 코스(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장항습지 등), 토요일 고양-파주 코스(일산호수공원, 중남미문화원 등), 일요일 파주-김포 코스(오두산 통일전망대, 김포 아라마리나) 등으로 1일 1회 운영하며 서울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지자체별 주요 관광지를 거쳐 다시 홍대입구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또 기획노선은 단풍 명소 등 계절별 특색을 반영하거나 지자체 행사 및 축제와 연계하는 비정기적 코스로 사전 예약을 통해 15명 이상 참여 시 요일 구분 없이 운행한다. 탑승 장소는 서울 홍대입구역 3번 출구로 시티투어 전용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발권도 가능하며 코스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훈 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 서북권의 평화생태 관광자원을 연계한 광역시티투어를 통해 인접 지자체인 김포·고양·파주가 가진 매력을 따로 또 같이 보여줄 것"이라며 "광역화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연말 성과분석을 거쳐 권역별 광역시티투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647d47ff-534d-4808-b7fe-fe5cc83c5668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2023 DMZ 평화마라톤대회 참가모집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는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달리며 더 큰 평화를 기원하는 ‘DMZ 평화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오는 9월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주관하며, 통일부-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DMZ 생태-평화적 가치를 체험하며 DMZ 일원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회는 DMZ 오픈 페스티벌의 스포츠 분야 중 하나로, 올해 페스티벌은 공연-전시-학술-스포츠 행사를 주요 내용으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평화마라톤 대회는 10월7일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개최되며 오전 9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를 출발해 통일대교를 건너 민통선 지역인 군내 삼거리를 반환하는 하프 코스와, 10km 코스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임진강 비경과 DMZ 일원을 체감할 수 있어 매년 많은 동호인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경기도 대표 마라톤 축제다. 참가 신청은 9월21일까지 DMZ 평화 마라톤 누리집(dmzpeacerun.kr)에서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0km 코스 3만원, 하프 코스 3만5000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힙색 가방과 스포츠 양말을 제공할 계획이며, 완주할 경우 메달과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페이스페인팅, 북한음식체험관, 포토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참가자가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패트롤 및 페이스메이커(기준이 되는 속도를 만드는 선수)들이 코스별로 밀착 지원된다. 강지숙 경기도 DMZ정책과장은 24일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지난해 대비 참가인원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DMZ 일원을 즐기면서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국내 첫 아시아요트연맹(ASAF) 공인 요트대회인 ‘제3회 아시안컵 보령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4일 개막돼 열전에 들어갔다. 24일 충남도와 보령시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8일간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4개 대륙, 17개국에서 1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행사 일정은 이날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25일 오프쇼어 경기 ‘오섬 아일랜즈 레이스’, 26일 개회식 이후 폐회식인 30일까지 매일 본선 경기를 치른다. 주요 경기 종목은 킬보트 J70 종목과 1인용 딩기 요트인 옵티미스트 종목이다. 킬보트 J70 종목은 단거리 국가대항전과 중장거리 경기인 ‘오섬 아일랜즈 레이스’가 진행되며, 개최국인 한국을 포함해 프랑스, 덴마크, 튀르키예, 호주, 뉴질랜드, 오만,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총 13개국에서 참가한다. 1인용 딩기 요트인 옵티미스트는 유소년 경기로 진행된다. 이 경기에는 개최국 한국과 그리스, 싱가포르, 일본, 캄보디아, 대만 등 9개국에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보령 국제요트대회 조직위가 주관하며, 해양수산부, 도, 보령시, 대한요트협회, 보령축제 관광재단, 발롱블랑 등이 후원한다. 충남도는 대회 기간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수역에 부대행사로 훼미리요트, 카약, 바다 생존수영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요트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 교실 사전접수는 이미 마감됐으나, 대회 기간 중 머드축제를 방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추가로 체험 교실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보령국제요트대회 2022 본선 옵티미스트 경기모습 보령국제요트대회 장면

경기도, 6억4000만원 부당이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적발

경기도가 24일 가맹점 필수품목 공급을 통해 얻은 차액가맹금 수억원의 이익을 숨기고 정보공개서에 거짓으로 기재한 A프랜차이즈 본부에 과태료 부과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정보공개서는 창업비용·차액가맹금 등 가맹사업에 필요한 정보가 기재된 문서로 2021년 기준 전국 70개 가맹점을 보유한 A프랜차이즈 본부는 1년간 가맹점 필수품목 공급을 통해 얻은 15억원가량의 이익을 정보공개서에는 8억 6000만 원으로 거짓 기재한 후 가맹점을 모집했다. 이는 1개 가맹점이 1년간 부담한 차액가맹금을 약 2100만원이 아닌 1200만원으로 속인 것으로 가맹희망자의 경제적 부담이 될 차액가맹금을 43%나 숨긴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은 가맹점이 부담하는 차액가맹금을 정보공개서에 명시하도록 규정하고 거짓 등록을 금지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경제적 부담에 관한 중요 사실을 정보공개서에 은폐하거나 축소 기재한 것은 거짓 등록으로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에 해당하는 행위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A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신고에 따라 조사를 진행해 정보공개서 관련 가맹사업법 위반내용을 도에 전달했고, 도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조사 내용과 A프랜차이즈 본부 관계자를 직접 조사 후 이와 같은 거짓 정보 등록행위를 확인했다. 도는 또 조사과정에서 △일부 필수품목에 대한 차액가맹금 수취 여부 미기재 △가맹본부가 운영하는 직영점에 관한 현황 미기재 △가맹본부의 온라인 판매에 관한 현황 미기재 등 다수의 위법 사실도 추가로 적발됐다. 이에 도는 정보공개서의 거짓 등록과 중요사항 미기재 행위에 대해 가맹본부의 과거 법 위반 횟수 등을 고려해 과태료 부과 처분을 내렸다. 도의 과태료 부과와 별개로 공정거래위원회는 A프랜차이즈 본부에 대해 정보공개서 제공 의무 위반, 허위·과장 정보제공, 가맹계약서 제공 의무 위반, 불공정거래행위 등 다수의 위반 혐의를 조사 중이다. 한편 도는 가맹사업법 위반과 관련된 민사소송에서 3건의 패소 확정판결을 받고도 정보공개서에 기재하지 않은 B 프랜차이즈 본부도 과태료 부과 처분과 함께 가맹본부의 법위반 사실과 관련된 사항을 올바르게 기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허성철 도 공정경제과장은 "가맹본부가 정보공개서를 거짓으로 등록하는 경우 가맹점주와 가맹희망자의 가맹사업 선택 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방해받아 겪을 피해의 규모가 크다"며 "가맹사업거래 공정화를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신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광교청사 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충남도, “해수 방사능 안전 조사 강화”···원전 오염수 방류 대비 불안감 해소

충남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과 관련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도내 해역 방사능 측정 결과를 월 1회에서 주 1회 공개한다. 앞서 도는 2021년 12월 전국 최초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연안 해양 방사능 실시간 감시체계 구축 협약을 맺고, 어업지도선인 충남 해양호에 해수 방사능 측정기기를 탑재한 바 있다.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충남 해양호 운항 시(도내 연안 전역) 분 단위 검사자료를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실시간 송출, 과학적 분석·검증을 통해 지난해 2월부터 도 누리집에 월 1회 신호등 형식으로 공개해 왔다. 최근까지 도내 해역에서 인공 핵종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도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배출에 대비해 측정 결과를 주 1회 공개키로 하고,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조사 결과는 도 누리집(http://www.chungnam.go.kr/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충남 해역 방사능 측정 및 공개 과정

동두천시 "민선8기 공약 이행률 34%…44건 중 15건 완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민선8기 동두천시가 공약사업 44건 중 15건을 완료해 34.1% 완료율을 기록했다.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는 민선8기 44개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고 100% 완료 의지를 다졌다. 동두천시는 작년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시정구호로 △혁신과 창의, 공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새로운 도약, 미래를 여는 도시 △따뜻한 동행, 살기 좋은 품격도시 등 4대 시정방침을 세우고 9개 분야 44개 공약사업을 추진해왔다. 민선8기 공약은 △교육이 미래다 7건 △동두천을 경제도시, 젊은도시로 7건 △두터운 복지, 살맛나는 도시로 7건 △광역교통망 확충 3건 △도시재생 추진 4건 △동두천을 새롭게, 안전을 확실하게 8건 △시민건강권 보장으로 삶의 질 향상 3건 △건전한, 건강한, 자유로운 문화·예술·스포츠 보장 3건 △공무원 조직의 활성화 2건 등 9개 분야 44개 사업이다. 특히 GTX-C 동두천 연장,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대 설립, 문화예술의전당 건립,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청년 및 신혼부부용 임대주택 건립 등을 5대 핵심공약으로 정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민선8기 9개 분야 44개 공약사업과 19개 부서 48건의 현안사업 중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2분기까지 완료된 공약사업은 총 15건으로 △공정한 인사정책 시행 △지역아동센터 이용 확대 추진 및 프로그램 다양화 △보육 교직원 복지혜택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 △디지털 플랫폼 교육센터 △초등학생 대상 치과 증진사업 확대 △동두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비대면 치매 조기검진 시스템 도입 △초-중-고등학생 선진지 견학 및 해외연수 기회 확대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 반영을 거쳐 확정한 공약 모두 100% 완료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시민 참여와 소통이 이행과정 중심에 서게 하는 적극행정 마인드를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기 내 달성 가능한 공약사업은 실천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추진이 원활하지 않은 사업은 중앙정부와 경기도,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다각도로 해결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동두천시는 신뢰받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공약 추진상황과 분야별 세부실천계획을 시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으며 공약이행평가단 구성 및 운영을 통해 구체적인 공약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지난 1년은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조기에 공약을 완료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박형덕 동두천시장 21일 공약 및 현안사업 보고회 주재 박형덕 동두천시장 21일 공약 및 현안사업 보고회 주재.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21일 공약 및 현안사업 보고회 개최 동두천시 21일 공약 및 현안사업 보고회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

"남북 단일팀 긍정평 늘어" MBC 시험문제, 무죄 받은 유출자 손배소는 패소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신입사원 공채시험 문제를 유출해 회사 이념 편향을 지적한 MBC 전 노조위원장이 민사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8단독 장원정 판사는 이순임 MBC 전 공정방송노조위원장이 회사와 최승호 전 사장을 상대로 2억원을 청구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 전 위원장은 2018년 3월 회사 내부망에 MBC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지 사진을 올려 "회사가 이념 편향적인 시험 문제를 출제했다"고 주장했다. 그가 문제 삼은 문항은 "남북 올림픽 단일팀에 대한 긍정 평가가 늘고 남북 간 대화 분위기도 고조된 현시점에서 두 견해를 되짚어보고 그 의미를 평가하라. ‘평화’ 혹은 ‘공정성’에 관한 본인의 생각을 드러나도록 하라" 등이었다. 이 전 위원장은 같은 취지로 기자회견을 열고 시험 감독관으로 들어갔다가 해당 시험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MBC는 업무상 횡령·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이 전 위원장을 고소했다. 이에 검찰은 2019년 이 전 위원장을 벌금 3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이 과정에 이 전 위원장이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이 전 위원장 청구로 진행된 정식 재판에서 법원은 "법 위반 구성요건에는 해당하지만 정치적 이념에 대한 문제 제기는 허용돼야 한다"며 무죄로 판결했다. 이 전 위원장은 무죄가 확정되자 "‘찍어내기’식으로 형사 고소해 사회적 지위와 인간관계, 나아가 정년퇴직 후 취업에 지장을 주는 등 정신적 고통과 경제적 피해를 줬다"며 2021년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가 처음부터 원고를 찍어낼 목적으로 고소를 한 것은 아니며, 원고의 피의사실이 업무상 횡령 등 구성요건을 충족한다는 점에서 권리의 남용이라고 인정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회사 측에서 곧바로 형사고소로 대응하는 것은 언론사가 지향해야 할 언론·표현의 자유 측면에서 바람직하지는 않다"면서도 "내부 시험지 무단 유출에 대해 형사적 절차로 주장하는 것 또한 MBC의 헌법적·법률적 권리"라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 체포에 대해선 "원고가 총 4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했기 때문"이라며 회사와는 무관하다고 판단했다. hg3to8@ekn.kr캡처 MBC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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