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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개정 서두른다…"중대 교권침해, 학생부에 기재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교권 강화를 위한 교육부 고시 제정과 반대로 교권을 침해하는 자치조례 개정 추진을 지시했다. 이에 교육부는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 범위와 방식 등을 담은 고시를 마련하고 학생인권조례 개정과 중대한 교권침해 사안에 대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교사노동조합연맹에서 교권 보호·회복에 대한 현장 교원 간담회를 열고 "교육부는 현재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교권을 보호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학생 인권만을 주장해 교원의 교육활동과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이 더 침해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생활지도 범위·방식을 규정한 교육부 고시안을 8월까지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교권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채택해 추진한 초·중등교육법 및 시행령 개정이 최근 마무리된 만큼, 일선 현장의 구체적 가이드라인인 교육부 고시를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20일 국무회의에서 학교장, 교사가 학업이나 진로, 인성·대인관계 분야에서 학생들을 훈계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의결한 바 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등을 계기로 교권 침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 시행령의 가이드라인(지침) 마련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자치조례’는 학생인권조례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인권과 자유, 권리를 보장한다는 목적으로 2010년 진보 성향 교육감들 주도 아래 처음 도입돼 경기도, 서울시 등 총 7개 지자체가 시행 중이다. 이주호 부총리도 학생인권조례 개정 필요성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학생인권조례로 수업 중 잠자는 학생을 깨우는 게 곤란하고, 사소한 다툼 해결도 어려워 교사의 적극적 생활지도가 크게 위축됐다"며 "교육청과 협의해 불합리한 학생인권조례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이와 함께 "피해 교원 요청 시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가해학생 즉시 분리 등을 통해 교권보호를 지원하고 중대한 침해 사항에 대해서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신고만으로 직위해제되는 불합리한 관행을 해소하고, 국회와 협력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은 아동학대에서 면책하는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사를 학부모의 악성 민원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력해 민원 응대 매뉴얼을 만들고, 학부모와의 합리적인 소통 기준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wonhee4544@ekn.kr발언하는 이주호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빌딩에서 열린 교육부-교사노동조합연맹 교사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구축 실무회의 개최

경북도는 지난 19일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구축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데이터센터 실시설계 완료와 이사회 통과에 따라 착공 일정과 지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번 회의에는 경북도와 KT, kt cloud, 예천군, 경상북도개발공사, 클라우드 서비스 유지관리 업체인 피플데이타와 데이터센터 시공을 맡은 CJ 대한통운이 참여했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핵심자원인 네트워크, 하드웨어, 데이터 등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는 시설로서 디지털 경제 시대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예천 호명면 일대에 구축될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대지면적 7970m2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9월 착공을 거쳐 2025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경북도는 도 및 시군 150개 행정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비롯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하는 등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회의는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 주재로 데이터센터 설계결과와 건축계획에 대한 kt cloud의 발표를 시작으로 데이터센터 착공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각 기관별로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성대 KT 경북법인단장은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지자체와 기업 간 협력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데이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에 참여할 인력이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주거시설 제공 등을 건의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데이터센터 지방분산 지원정책’ 추진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의 제정에 따라 경북이 데이터센터를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대내외적으로 악화된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북의 발전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린 KT, kt cloud를 비롯한 관계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지역 데이터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데이터센터 조감도 데이터센터 조감도(제공-경북도)

경북도, 2023년도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 ‘경주 나정고운모래해변’ 최종 선정

경북도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3년도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에 ‘경주 나정고운모래해변’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경주 나정고운모래해변 77820㎡(육역 8801㎡, 해역 69019㎡)에 총사업비 490억 원(국비 245, 도비 73.5억, 시비 171.5억)을 투입해 ‘신라오션킹덤’을 주제로 △해양레저 지원센터 △사계절레저체험센터 △용오름길 △고라섬풀장 △문무대왕 해양조각공원 △나정수상레저체험장 △레저워터로드 △만파식적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지역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담아 사계절 주·야간 체험형 테마가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경북의 내륙과 해양을 아우르는 종합관광산업 규모를 키워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 사업은 증가하는 해양레저 관광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거점을 해양관광 7개 권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관련 시설을 조성해 내·외국인이 즐길 수 있는 한국의 해양레저관광명소로 육성하는 것으로, 현재 5개 권역(경기 시흥, 전북 군산, 전남 보성, 강원 고성, 제주 서귀포)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2023년도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공모를 실시해 경주를 비롯해 총 4개 지역 (경북 경주, 울산 동구, 경남 창원, 충남 보령)에서 신청했다. 해양관광, 시설,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서면·대면평가, 현장평가 결과를 종합해 최종 2개소를 선정했으며, 그 중 경주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선정은 경북도와 경주시가 용역 단계부터 오랜 기간 걸쳐 철저히 함께 준비한 결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서면·대면 평가에서 경주시장이 직접 발표하고, 7월 현장평가에서는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다른 지역보다 사업에 높은 의지를 보인 것이 선정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 지역본부장은 "경주 나정고운모래해변을 국내 최고의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해양레저관광거점사업(조감도) 경북도는 2023년도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에 ‘경주 나정고운모래해변’ 이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제공-경북도)

몬스타엑스 주헌, 24일 육군 현역 입대

남성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본명 이주헌)이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1994년생인 주헌은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해 메인 래퍼를 맡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작사·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도 활약했으며 지난 5월에는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주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대로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 이 시간이 마냥 슬프고 아쉬운 시간이 아니고, 돌아왔을 때 더욱 값지고 의미 있도록 노력할 테니 돌아올 주헌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며 "군대에서 지내는 동안 더 단단해지고 건강하게 지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

경북도의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천만 원 전달

경상북도의회는 24일 경북 북부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정동의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함께 했으며,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이재민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배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도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도의회에서 뜻을 모아 모금한 성금이 우리 지역의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되어 도민의 시름이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라며, 도의회에서도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이웃돕기 성금전달 경북도의회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천만 원을 전달 하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 북부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작업에 구슬땀

경상북도의회는 24일 문화환경위원회 및 교육위원회 위원 등 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예천 벌방리 지역의 주택가 토사 제거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의회 호우피해 복구활동은 지난 16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비상연석회의에서 경북 북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경북도의회가 지원에 동참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또한, 도의회는 25일부터 봉화지역 및 영주지역 등 복구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도내 지역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복구작업에 참여한 배한철 의장, 이칠구 운영위원장, 김대일 문화환경위원장, 윤승오 교육위원장 등 도의원들과 직원들은 가재도구 세척, 토사작업, 폐기물 처리 등 피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배한철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심각한 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현실이 너무 가슴아프다"며 "피해지역이 조속한 시일내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60명의 도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수해복구작업 경상북도의회는 북부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제공-경북도의회)

웹툰·웹소설 너도나도

케이팝, 케이 뷰티의 인기에 이어 이제 웹툰·웹소설도 해외 시장을 활발하게 개척하고 있다.지난 18일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미국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와 국내에서 연재된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출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1위 웹소설로 자리 잡았던 ‘상수리나무 아래’는 영문 종이책 및 e북, 오디오북 등으로 더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상수리나무 아래’는 지난해 2월 영문판 웹소설이 미국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 공개된 적이 있다. 이후 로맨스 판타지, 서사 판타지, 검·마법 판타지 3개 부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에서도 판타지 세부 장르 1위에 안착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입증했다.네이버 웹소설 플랫폼 시리즈온에서 2019년 연재된 초연 작가의 ‘아빠가 된 아이돌’도 프랑스와 판권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 책은 K-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랑스 잡지 ‘케이월드’에 소개된 후 프랑스 출간 기회를 얻었다. 프랑스에서 전자책으로 출판된 이후 번역 단행본이 현재 프랑스 아마존에서 판매 중이다. ‘아빠가 된 아이돌’의 국내 출판을 담당하는 고즈넉이엔티는 자사 블로그에 프랑스 출간물의 정식 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일부 작품은 웹소설과 웹툰이 동시에 해외 무대에 선보여진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소개된 판타지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과 로맨스 웹소설 ‘사내맞선’이 대표적이다.웹소설로 시작해 웹툰으로 확장된 ‘나 혼자만 레벨업’은 2020년 5월에 영미권 웹소설 연재 플랫폼 ‘웹노벨’(Webnovel)에서 정식 번역판이 서비스됐다. 이어 같은 해 7월 브라질과 독일에 웹툰 단행본이 출간되며 각 아마존 만화책 부문에서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이 인기로 브라질에서는 소설책 출간을 계약했다. 일본의 경우 2020년 6월 카카오가 운영하는 웹툰·웹소설 플랫폼 픽코마에서 웹소설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SBS에서 드라마로 방송되기도 했던 ‘사내맞선’은 본래 2017∼2018년에 웹소설로 연재를 시작했다. 웹소설 인기에 힘입어 2018년부터 웹툰으로 연재됐고 드라마 제작으로 이어지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IP(지식재산권)가 됐다. 올 2월에 공개된 드라마는 넷플릭스 콘텐츠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 패트롤 사이트에서 21개국 1위를 싹쓸이했다. 또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12년에 설립된 북미 최초의 웹툰 플랫폼 ‘타파스’를 통해 사내맞선 웹툰을 2020년 하반기부터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웹툰이 인기이며 미국에서는 웹툰 단행본을 출간 예정이다. 이처럼 잘 만든 원작의 지식재산권(IP)은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고 게임, 영상 등으로 수익 모델을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콘텐츠 플랫폼 기업들은 웹툰·웹소설 공모전 등을 내 질 높은 IP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1세대 웹소설 플랫폼인 문피아와 합작해 올 해 5월 총 상금 4억원 규모의 ‘2023 지상최대웹소설공모전’을 열었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게임사 펄어비스와 손잡고 ‘검은사막 X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모전’을 23일까지 진행했다.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2023 K-스토리&코믹스 인 유럽’을 열어 국내 우수 콘텐츠의 해외 진출 판로를 모색했다.권금주 기자 kjuit@ekn.kr지난 18일 미국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와 영문판 단행본 및 e북 계약을 체결한 김수지 작가의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리디

제12대 경상북도의회운영위원회, 운영 성과 및 향후 활동 계획 밝혀

제12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은 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은 지방의회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 더 나은 경북으로 나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한 해였다" 고 밝히며, 의정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의회운영에 있어 자율성 및 독립성을 확보해 제12대 도의회가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운영 전반과 의회사무처 소관업무를 관장하는 위원회로서 제12대 도의회 출범 후 이칠구 위원장(포항3)과 김대진 부위원장(안동1)을 중심으로 박순범 위원(칠곡2), 강만수 위원(성주), 김용현 위원(구미1), 노성환 위원(고령), 박규탁 위원(비례), 박선하 위원(비례), 백순창 위원(구미8), 손희권 위원(포항9), 윤종호 위원(구미6), 이철식 위원(경산4), 정경민 위원(비례), 황두영 위원(구미2), 황명강 위원(비례대표) 모두 15명의 위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의회운영과 관련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함께 연구하고, 도민이 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도의원 모두가 정당과 학연 및 지연을 떠나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돼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난 1년간 열심히 일하는 도의회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는 등 운영위가 7개 상임위원회의 맏형 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평이다. 우선 이칠구 운영위원장은 취임 후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따른 도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의 권한 및 책임성이 강화됨으로써 이에 대응한 운영위원회 차원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의 마련이 시급함을 인식하고, ‘경북도의회 조직개편 연구용역 지원 TF’를 운영위원 6명으로 구성·운영했다. 이를 통해 환경변화에 따른 도의회의 능동적인 조직 운영 방안 및 효율적인 정책지원관 운용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위상 및 역할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도의회 조직 개편 방안을 마련했으며, 중장기 도의회의 발전 방향과 함께 운영상의 제도적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더 나아가 이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궁극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지방의회법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와도 긴밀히 협력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획기적인 자치분권시대의 전기를 맞아 경북도의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의회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 운영위원회 우수 활동 사례를 수집하고 벤치마킹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타 시·도의회 운영위원회와의 교류도 활발히 추진했다. 지난 2월에는 경상남도의회, 5월에는 전라남도의회 및 광주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와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회운영 관련 우수 사례를 공유했으며 위원회 활동 관련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방의회의 공동 관심 사안인 정책지원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지원인력의 채용 및 평가에 대한 방안을 비롯해 정책지원관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효과적인 의정활동 지원 대책 마련에도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광주광역시의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지방정부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 향상을 위해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채용 방법에 대한 변경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운영위원장협의회에 안건으로 제안해 17개 시도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부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5차 정기회 회의 안건으로 ‘효율적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기간 및 시기 관련 법 개정 건의안’을 운영위원 간의 논의를 거쳐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명의로 제출했다. 본 안건은 짧은 기간 안에 예산안 심사 등과 같이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어 효율적인 감사가 실시되지 못하고 있는 등 지방의회의 자율성이 낮아 지방자치법 개정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협의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칠구 위원장은 "그간 글로벌 금융 위기에 따른 급격한 금리 인상 및 물가 인상으로 도민들이 힘겨운 시간을 겪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 속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기 어려웠다"고 말하며, "앞으로 도의회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대응방안과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현안에 대해 늘 고민하고 연구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의원들에 대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언급했다. 특히, 도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나 불편·부담을 주는 사항에 대해서는 입법토론회를 제도적으로 확대·강화해 조례의 완성도를 제고하고, 정책연구위원회 및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도의회가 도정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도의회 본연의 역할인 주민을 대표한 지역의 정책 결정자, 지역의 대표자 및 갈등 조정자, 행정감시자로서의 역할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해 견제와 균형에 입각한 도의회 존재의 의미를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이칠구 위원장은 "앞으로도 운영위원님들의 중지를 모아 경북도의회 발전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전체의원님들이 도민을 위해 신명나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경북도의회가 도민행복시대를 앞장서서 열어갈 수 있도록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의회운영위원회 1주년 성과 의회운영위원회 1주년 성과 밝혔다 .(제공-경북도의회)

김동률, 4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10월 KSPO돔

가수 김동률이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뮤직팜은 24일 "김동률이 10월 7∼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돔)에서 단독 콘서트 ‘멜로디’(Melody)를 연다"며 "2주 동안 6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19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오래된 노래’ 이후 4년 만이다. 오랜만의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김동률은 최근 자신의 SNS에 "무대에서 오랜만에 불러보고 싶은 노래, 여러분이 다시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들로 채워보려고 한다"며 "아마 역대급으로 대중적인 세트리스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남겨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가수 김동률이 10월 4년 만의 콘서트를 개최한다.뮤직팜

與 "극한기후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시급…野, 초당적 협력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국민의힘은 24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속출 등 최근의 기상이변 상황과 관련, "기후변화 시대에 걸맞은 완전히 새로운 ‘극한기후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며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기상이변이 일상화되는 지금, 과거 데이터에 근거한 기존 재난 대책은 무의미하다"며 이같이 적었다. 박 의장은 최근 이상기후가 잇따르고 있는 데 대해 "재난 영화 ‘투모로우’가 떠오른다"며 "영화 제목처럼 극한의 재난, 내일(tomorrow)이 아니라 오늘(today)이 될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그는 "재난 대응에 부처 간 칸막이가 작용하는 일이 없도록 통합지휘체계를 갖춰야 하고, 관료 중심이 아니라 민간 전문가들이 대폭 참여하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며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재난 대응 시스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정부는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무총리 직속 민관합동 상설기구를 신설해 수해를 비롯한 각종 재난에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도 페이스북에 "정부·여당에서는 실시간 상황 파악과 신속 피해복구, 재해재난·국민 안전 시스템의 근본적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야당은 재해재난 상황을 악용하거나 정쟁 심화, 국정 방해 기회로 삼지 말고, 오직 민생과 국민 안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당에서는 문재인 정부 시절 4대강 보 해체·개방 결정으로 수해 피해가 커졌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김상훈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4대강 후속 조치를 멈춰 세운 결과, 지방하천과 지류 및 지천 절반이 정비되지 못하고 방치됐다"며 "세계 10대 강대국을 장마와 태풍이 오면 수해를 걱정하는 나라로 전락시켰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 4대강 조사·평가단 내 기획·전문위원회가 보 해체의 비용·편익 분석 과정에서 지표로 활용된 데이터의 한계를 알고 있었음에도 보 해체의 경제성 평가를 강행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사기극을 모의했다"며 "국민을 하찮게 여겨 재앙을 야기한 이들에게 엄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onhee4544@ekn.kr발언하는 박대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자들과 회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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