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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5월 집중호우 피해농가에 복구비 22억원 지원

전남 해남군이 지난 5월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피해농가 복구비로 총 22억 1,700여만원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피해복구비는 오는 9월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해 농가에 직접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5월 4~6일 집중호우로 보리와 밀, 귀리 등 맥류 1,434㏊를 비롯해 마늘 157㏊ , 기타 채소작목 8㏊등 총 2,418.3㏊가 도복·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복구비는 국·도비 18억 8,500여만원을 비롯해 군비 3억3,200여만원을 투입해 농약대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확정된 피해복구비는 재난지수 300이상의 국고지원으로, 300미만의 경미한 피해에 대해서는 해남군 자체예산을 편성해 지원을 검토중이다. 재난지수는 농작물의 피해면적과 작물별 지원기준 지수를 통해 산출된다. 이와 더불어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있는 만큼 재해 피해시 농업인의 소득을 보호해주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대해 가입비의 90%를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재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해보험 가입 등에도 선제적으로 가입해 주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재해 발생 시 복구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해남군청 해남군청.

대한적십자 진도지구, 관내 소외계층 130가구 안부 살펴

대한적십자 진도지구협의회가 최근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를 펼쳤다. 31일 대한적십자 진도지구협의회에 따르면 7개 읍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50여 명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녹두 찰밥을 포함한 삼계탕 밀키트를 만들어 소외계층 130가구를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보양식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보양식을 준비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양식 먹고 더운 여름 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 진도지구협의회 관계자는 "보양식으로 기력 회복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박양은 기자 pye8880@ekn.kr대한적십자 진도지구협의회,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 개최 3 대한적십자 진도지구협의회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를 개최한 모습. 제공=진도군

나주시, 전국 최초 ‘노인 돌봄 스마트 워치’ 보급

전라남도 나주시가 치매 안심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생체·심리 건강을 돌보는 스마트 워치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보급한다. 나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에 선정돼 국비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 선정을 통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한양대학교 생존신호정보센터와 8월부터 올 연말까지 디지털 첨단기술을 활용한 치매안심 모델인 ‘나주형 스마트 건강지킴이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이 프로젝트는 치매안심마을에 사는 노인 100명을 선정해 생존신호정보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워치를 지원·관리하는데 중점을 둔다. 2018년부터 지정·운영중인 치매안심마을은 다시면 화동, 산포면 매성, 반남면 상대, 세지면 섬멀, 빛가람동 LH5·6단지 등 5곳이다. 스마트 시계는 실시간 위치정보를 비롯해 산소포화도·활동량 등 생체 건강신호,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심리 수치 데이터를 측정, 수집할 수 있는 치매 관리 맞춤형 기기로 보급된다. 치매 환자, 고령 노인의 낙상·미끄러짐과 같은 일상적인 사고와 사회적 문제인 고독사 위험 방지 등 마을주민의 더 안전한 노후 일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는 앞서 2022년 9월 한양대학교 생존신호정보연구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마을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친 실증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는 ‘생체·심리연계 웰니스케어 시스템 실증’을 주제로 연구 참가자 스트레스 관련 설문 작성, 기기 착용 후 모바일 앱 설정, 일상생활 중 산소포화도 및 심박변이도 측정, 신체 활동정도·수면량·활동 중 넘어짐 등 측정, 신체 및 정신건강 정보 실시간 확인·관리, 인공지능기술 기반 맞춤형 웰니스분석 정보 제공 순으로 이뤄졌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 시정연구모임(뜻세움)에 참여하는 시청, 소방서, 경찰서 공무원 10명과 한양대 생존신호정보연구센터 현장 실사를 통해 생체·심리 연계 웰니스 케어 시스템 통합 플랫폼을 점검하기도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힘쓴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민선 8기 치매 통합 돌봄 서비스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치매 예방과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스마트 워치 보급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의 자립역량을 키우고 민선 8기 치매 통합 돌봄 서비스 체계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나주시,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선정 윤병태 나주시장이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선정에 힘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는 사업 선정을 통해 8월부터 치매안심마을 5곳,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생체·심리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스마트 워치를 보급·관리할 계획이다. 제공=나주시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 반도체 공정실습 FAB TOUR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취업진로본부)가 지난 7월 26일, 27일 양일간 ‘2023년 반도체 공정 실습 FAB TOUR’를 운영했다. 이번 투어는 서울과기대 학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서울과기대 내부에 위치한 서울테크노파크 FAB(반도체 제조 공정) 클린룸에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반도체 공정 △재료 △관련 장비 등에 대한 교육실습을 통하여 실무지식 및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청년들은 "반도체 실무역량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이론 교육 내용을 실제 반도체 제작 공정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며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반도체 장비 및 공정을 실제로 보니 흥미로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은 "서울과기대 거점 특화 프로그램은 반도체 산업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었다"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FAB 환경에서의 교육을 제공하여 인재 양성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과기대는 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 대상 거점 특화형 프로그램인 ‘반도체 및 데이터 프로그램’을 △실무역량과정 △실습과정 △취업역량과정 세 단계로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상담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또한, 8월 중에는 반도체 취업역량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지역 청년들도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에서 외부인 회원가입 후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취업상담 신청이 가능하다.1 2 3 4

경기도미술관장에 전승보 전 광주광역시립미술관장

경기문화재단은 31일 신임 경기도미술관장에 전승보(59) 전 광주광역시립미술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전 관장은 8월 1일 취임해 2년 임기에 들어간다. 전 관장은 세종대학교 회화과 학사,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대학 미술행정 및 큐레이터 석사를 마친 뒤 미술전문지 가나아트 편집기획실장,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 세종대 겸임교수,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을 거쳐 수원시립미술관 전시감독을 역임한 뒤 최근까지 광주광역시립미술관 관장으로 재직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4 전승보 신임 경기도미술관장

동덕여대 윤혜선 교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사업에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무용전공 윤혜선 교수는 동덕여대 산학협력단(그린하모니아트 공연단 컨소시엄)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3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사업에 ‘춤추면 무하니?!’ 프로그램으로 지원해 선정됐다. ‘춤추면 무하니?!’ 프로그램은 춤으로 만드는 무비(Movie)에 무엇을 표현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과 춤으로 나와 타인, 삶의 하모니(Harmony)를 무한히 표현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의미를 담아 무용, 영상미디어, 문학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융합한 창작 활동 중심으로 개발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재 참여자 모집을 시작해 우리 대학 공연예술센터에서 시행 하고 있다. 사업의 지도인력은 동덕여대 출신 무용예술인들과 통합예술치료대학원 소속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로 구성되어 총 21명이 참여한다. 이 사업의 취지는 청소년과 20대 청년들이 창의적인 표현예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자아정체감 형성과 나와 타인간의 이해와 소통의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윤교수는 "많은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과 20대 청년들에게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자신과 삶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돕는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동덕여대와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NONAME (1) NONAME (2) 뉴스사진1

한아전 로봇공학과,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삼성전자는 상용화 로봇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로봇을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한 삼성전자는 돌봄용 로봇과 가정용 로봇 등도 본격적으로 상용화 추진에 나서 글로벌 로봇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로봇공학과가 재학생들의 개별관리로 취업 및 진학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내신과 수능 미반영으로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대학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학교는 4년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한국IT전문학교는 ‘경력사원 같은 인재양성’을 슬로건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학사일정에 프로젝트를 부여해 학생이 직접 현장에서 일하는 것과 같은 실습 위주 교육을 진행,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공모전과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프로젝트식 수업 등을 통해 IT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적화됐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한아전 로봇공학과는 로봇산업에 진출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취업에 도움이 되기 위한 취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재학 중 ‘1.1.1제도’를 통해 1년에 1사람이 1개의 프로젝트 작품을 제작하도록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로 개발된 작품은 다양한 외부 활동에 출품하는 등 취업 시 유리한 포트폴리오 완성에 도움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입생 선발은 내신,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전공교수와의 1:1면접으로 진행한다. 현재 한국IT전문학교는 컴퓨터공학과, 드론학과, 인공지능학과 등도 운영하고 있다.11

2024 수시 원서접수 전 중앙대 미래교육원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2024학년도 4년제 대학교 수시모집의 경우 입학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대학들은 이 기간 내에서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일정을 정해 입학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고사와 서류평가 전형일, 합격자 발표까지 학생 선발 전형은 9월 16일부터 12월 14일 사이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일정을 정해 실시한다. 2024학년도 대학들은 논술전형으로 총 1만1161명을 선발한다.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7678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증가했다. 이러한 상황에 중앙대학교 부설 미래교육원에서는 2024 수시 원서접수 기간 전 검정고시 합격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내신성적 미반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중앙대 미래교육원은 소프트웨어디자인, 상담심리, 경영, 체육, 사진영상 전공 등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사학위 취득 요건인 140학점에서 84학점 이상 미래교육원에서 이수 시 중앙대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수도권과 지방 거주 수험생들이 인서울에서 학업을 진행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입학한 신입생들은 중앙대 서울 캠퍼스에서 학업을 시작하고 자격증 취득 시 평균 2년~2년 6개월의 학업기간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며, "수시, 정시전형 지원 횟수에 제한 없이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다. 별도의 전형 없이 서류 심사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학교에서는 수능·내신 우수자, 검정고시 우수자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 장학금을 제공하며, 2024년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도 가능하다. 입학생들은 재학 중 도서관 등 교내 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중앙대 부설 병원도 할인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7

유니스트, 가시광선 영역의 박막형 원편광 광원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국내 및 해외 연구진이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가시광선 영역의 원편광 빛을 발생하는 박막형 소자를 개발했다.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울산과학기술원(이하 유니스트) 전영철 교수(사진) 연구팀이 박막형 소자에서 원편광 빛을 바로 얻을 수 있는 원편광 전계발광 소자를 개발하고, 실험 및 이론분석을 통해 작동원리를 규명했다고 밝혔다.원편광의 빛을 발생하는 원편광 광원은 디스플레이, 통신, 바이오센싱, 의료 진단, 양자 상태 조절 등에 폭넓게 활용이 가능해 미래산업에 중요한 새로운 광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편광 빛은 보통 추가 광학 부품을 이용해 생성하는데, 다양한 응용을 위해서는 전기로 원편광 빛을 생성하는 전계발광 소자가 적용된 콤팩트한 원편광 광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용할 수 있는 물질의 종류 및 소자 특성의 한계로 현재 상용화된 원편광 광원은 없는 상태이다.이에 연구팀은 유전체(다결정 실리콘, poly-silicon) 나노 패턴을 페로브스카이트(CsPbBr3) 발광소자 내부에 포함시키는 박막형 카이럴 공진기 구조를 제안했다. 가시광선뿐 아니라 적외선, 테라헤르츠 영역 등으로도 확장이 가능한 박막형 카이럴 공진기를 이용해 원편광의 발광 세기 및 원형편광도를 극대화한 원편광 광원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외부 광학부품 없이 매우 컴팩트한 소자 구조에서 가시광선 영역의 원편광 빛을 얻을 수 있었다.전영철 교수는 "카이럴 공진기 구조를 활용하면 페로브스카이트 물질 외에도 다양한 발광물질 사용이 가능하며 원편광 발광소자를 위한 실용적인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카이럴 공진기는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이 가능해 원편광 광원의 상용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막형 소자 제작은 유니스트 김진영 교수팀과 협력하여 제작했다. 또한 논문에서 제안한 박막형 카이럴 공진기의 광학적 특성에 대한 자세한 이론적 분석을 해외 선도그룹(호주국립대 유리 키브샤 교수, 러시아과학원 맥심 고쿠노브 박사)과 협력해 진행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 및 기본연구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의 성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즈(Science Advances)’에 6월 28일 게재되었다.※ 논문정보- 논문명 : Chiral electroluminescence from thin-film perovskite metacavities- 저널명 : Science Advances- 키워드 : Circularly polarized light source (원편광 광원), Electroluminescence (전계발광), Perovskite materials (페로브스카이트 물질), Thin film devices (박막형 소자), Fourier plane measurement (퓨리어 평면 측정)- DOI : DOI: 10.1126/sciadv.adh041- 논문저자 : 전영철 교수(교신저자/울산과학기술원), 김진영 교수(교신저자/울산과학기술원), 김성헌(제1저자/울산과학기술원), 안수찬(공동저자/울산과학기술원), 김영곤(공동저자/울산과학기술원), 신윤섭(공동저자/울산과학기술원), 알렉산더 안토노브(Alexander Antonov)(공동저자/러시아과학원), 서인철(공동저자/울산과학기술원), 우병훈(공동저자/울산과학기술원), 임연수(공동저자/울산과학기술원), 맥심 고쿠노브(Maxim Gorkunov)(교신저자/러시아과학원), 유리 키브샤(Yuri Kivshar)(교신저자/호주국립대학교)▲ 박막형 원편광 광원의 주요 실험결과(a)박막형 원편광 전계발광(electroluminescence, EL) 소자구조, (b)EL 스펙트럼 측정결과 (발광방향에 따라 RCP/LCP EL의 세기 차가 뚜렷이 보임, 즉 가시광선 영역의 원편광 EL을 확인함), (c)퓨리에 평면에서 측정한 EL과 광발광 (photoluminescence, PL)의 원형편광도(degree of circular polarization, ρc) 비교. EL과 PL 모두 poly-Si 패턴의 주기가 늘어남에 따라 원편광 발광 영역대가 긴파장 영역으로 점진적으로 움직임. 이는 공진기의 원편광 모드가 poly-Si 패턴 파라미터에 의해 결정되고 이에 따라 원편광 발광이 발생함을 보여줌. (자료=유니스트 전영철 교수)

경기도교육청,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 노력 첫 ‘결실’

경기도교육청이 신설을 의뢰한 3개 학교가 중앙투자심사를 모두 통과하면서 과밀학교 해소와 학교 신설 적기 추진 정책에 힘이 실리게 됐다. 도교육청은 31일 교육부의 2023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3교(△회천3초 △동탄8중 △미사4고)로 신설을 의뢰한 3개 학교 모두가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중앙투자심사 제도가 개선됐고 이에 따라 △총사업비 300억 원 미만 학교설립 △학교 이전 또는 학교 통폐합 후 신설 추진 △공공기관·민간 재원으로 초·중·고 신설하는 경우 △학교 신설시 학교복합화 시설을 포함해 추진할 경우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과정이 면제됐다. 또한 LH 등 공영개발사업시행자가 공공주택지구, 택지개발지구 등에 학교를 설립하는 경우 무상공급 되는 용지비가 총사업비에서 제외돼 시설비 300억원 미만이면 자체투자심사만으로 학교설립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미사4고는 하남시 학령인구 자연증가 추세를(신입생 수: 2023년 2311명 → 2030년 3939명) 면밀하게 검토해 이를 투자심사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설명함으로써 2029년 이후 41명에 이르는 초과밀학급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결과는 그동안 교육부와 협력해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후 이룬 첫 결실이어서 그 의의가 크다. 한근수 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연이은 중앙투자심사 통과율 100% 성과는 과밀학교 해소에 대한 도교육청의 의지와 노력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적기에 학교가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 신·증설 교부금 기준 현실화 등 학교 신설과 관련한 구체적인 제도 개선을 교육부에 계속 건의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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