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데뷔 7주년’ 임영웅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감사한 시간"

가수 임영웅이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은 8일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너무나 감사한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고 인사했다. 이어 "아껴주시는 여러분들께 늘 보답하려는 노력이 항상 부족한 것 같지만 앞으로도 늘 사랑에 보답하는 영웅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임영웅은 "건강을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건강한 식단과 각종 영양제 그리고 운동까지"라며 "나의 건강은? 내가 챙긴다! 나건내챙"이라고 덧붙였다. 태풍 북상에 팬들의 안전을 걱정하기도 했다. 그는 "영웅시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이 피해없이 무사히 태풍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2016년 데뷔한 임영웅은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5월에는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를 발매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데뷔 7주년 소감을 전했다.물고기뮤직

임종식 경북교육감, 태풍 ‘카눈’ 대비  포항 대흥중 현장 점검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8일 제6호 태풍‘카눈’의 북상에 따라 일선 학교 현장의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포항 대흥중학교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제6호 태풍 ‘카눈’이 9일부터 10일 사이 경북지역에 집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대흥중학교의 안전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날 대흥중학교를 방문해 △지난해 피해복구 상황 △학생, 교직원 안전대책 △교육시설물 피해방지 대책 △학사 운영 조정 등 현장의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 제6호 태풍‘카눈’에 대비한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교육안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는 등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고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와 교육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교직원이 합심해 사전 안전 점검과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과 휴업 및 등·하교 시간 조정 등 학사운영 조정 등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2ekn.kr8일 포항 대흥중학교 학교현장을 방문해 점검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8일 포항 대흥중학교 학교현장을 방문해 점검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대형병원 수도권 분원 개설 정부 사전승인…병상도 신·증설시 심사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종합병원(300병상 이상)과 수도권 상급 종합병원 분원을 개설하려면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종합병원(100병상 이상) 역시 병상을 신설·증설할 때 시·도 의료기관 개설위원회의 사전 심의·승인을 받도록 하는 등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2023∼2027)을 8일 발표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병상 수는 지난 2021년 기준 인구 1000명당 12.8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4.3개의 약 2.9배이자 회원국 중 가장 많다. 이중 일반 병상 수는 인구 1000명당 7.3개로 OECD 평균(3.5개)의 2배 수준에 달한다. 복지부는 현재 추세가 계속되면 오는 2027년에 병상이 약 10만5000개 과잉 공급될 것으로 예측했다. 과잉 공급된 병상이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유발하며 국민 의료비 상승의 주 요인으로 꼽았다. 대형병원들이 수도권에 분원 설립을 추진하면서 지방 의료인력이 수도권으로 유출되고 필수의료 기반이 약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국가 차원의 지역별 병상관리를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정부는 우선 의료기관 개설에 대한 사전 심의 절차를 도입한다.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수도권 상급 종합병원 분원 등은 개설시 복지부 장관 승인을 받도록 의료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개설 허가를 신청할 때 의료인력 수급 계획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서 함께 심의하도록 하고 가동 병상을 확대하거나 병상을 증설할 때도 동일하게 복지부 장관 승인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1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대해서는 병상 신·증설시 ‘시도 의료기관개설위원회’의 사전 심의·승인을 받도록 의료법을 개정할 예정이다.현재는 의료기관 건축 허가를 받고 완공 후에 시도에서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받는데 앞으로는 개설 허가 전에 의료기관개설위의 사전 심의를 통과하는 절차를 추가하는 것이다.아울러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개설 허가 권한이 일부 지역에서는 시군구에 이양돼 있는데 이를 의료법상 명시된 시도지사로 재정비해 의료기관 개설허가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다.2027년 병상수급 분석 결과를 반영해 전국 지역을 공급 제한. 공급 조정, 공급 가능 지역으로 구분하고 공급 제한과 조정 지역에는 향후 병상 공급을 제한할 예정이다. 각 시·도에서는 지역별 의료 이용, 의료 접근성 등 지역 상황을 고려해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을 오는 10월 말까지 수립한다. 의료계·이용자 단체·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병상관리위원회를 신설·운영할 예정이다. 시·도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의 기본시책과의 적합성 여부, 시·도 관리계획에 대한 조정·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시·도의 병상수급 현황을 상시 점검해 병상 허가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 통계를 산출해 매년 시·도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 조정·보완에 활용할 예정이다. 과잉 공급지역이라고 해도 필수의료 기능, 감염병 대응, 권역 책임의료기관 중심 네트워크 구축 등 병상 증설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예외 사유가 있으면 병상 증설을 허용할 방침이다.기존 병상은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적정 의료인력을 확보하고 시설 기준을 준수하도록 관리를 강화한다.병원이 간호인력을 많이 배치할수록 재정 지원을 많이 받도록 건강보험상 간호인력 지원 수가를 개편하고 간호등급제 하한선을 강화해서 법상 인력 기준을 준수하도록 유도하며 미이행 시 제재는 강화해서 이행력을 높일 방침이다.이밖에도 감염병 예방 등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기, 병상수 기준 등 시설 기준을 정비할 계획이다.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병상 과잉 공급 현상이 지속되면 보건의료체계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으므로, 병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무분별한 병상 증가 방지를 위한 의료법 개정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지방자치단체 및 의료계와 협조해 적정한 병상 공급을 통해 지역완결형 의료전달체계로 개선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xkjh@ekn.kr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을 발표하고 있다.병상수급 중장기 시책 방향.

경북교육청, 2023학년도 권역별 창의융합 사제동행캠프 운영

경북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초·중·고등학생 및 교사 26팀 104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권역별 창의융합 사제동행캠프’를 운영한다. 사제동행 캠프는 학생 3명과 교사 1명이 1팀을 이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한발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북부, 남동부, 서부 3개 권역별로 진행된다. 북부지원단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로 과학하다’는 주제로 STEAM 교육프로그램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만들기와 ‘국립미래환경센터 체험’이라는 주제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동부지원단은 포항발명교육센터에서 ‘레고 FLL Jr. Explore SuperPowered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에너지 발생 원리를 이해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 나은 에너지 발생 방법에 대한 프로젝트 수행한다. 서부지원단은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머신러닝을 활용한 STEAM Maker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머신러닝을 활용한 최적의 비행 성능을 발휘하는 비행기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학습동기와 도전의식의 함양은 물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8일 개최된 남동부권역 사제동행 캠프 경북교육청이 8일 남동부권역 사제동행 캠프를 개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정희용 의원, 성실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대한민국 헌정대상’선정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①본회의 재석, ②상임위원회 출석률, ③법안표결 참여도(법안투표), ④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⑤통과공동발의 성적, ⑥국정감사 현장출석, ⑦국정감사 성적, ⑧대정부질문 활동, ⑨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⑩윤리특별위원회 감점, ⑪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⑫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2가지 지표를 종합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또한 성실하고 충실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국회의원을 객관적 지표로 분석 후 선정·발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희용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후 3년간, 국회 본회의 재석률이 상위권으로 성실히 참여했고, 국회 하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 및 ‘산림재난방지법안’,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이 관한 법률안’,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국민 안전 강화 및 미래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법안을 꾸준히 발의하는 등 3년간 총 96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국민의힘에서 수여하는 우수 국정감사에 3년 연속 선정된 것을 비롯해, 언론과 민간 단체로부터 우수 국정감사상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이외, 정 의원은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30여 차례의 피해 현장을 방문하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을 격려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사후 조치와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왔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정희용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영예로운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 여러분과 지역주민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소홀함 없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종합평가회 및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16일 16시에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jw5802@ekn.kr정희용 의원 정희용 의원(제공-정희용 의원실)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 위한 ‘릴레이 캠페인’ 개최

영양군은 8일 오전 8시 영양읍 등기소 사거리에서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와 농협 영양군 지부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와 농협 영양군 지부 직원들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위하여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5일, ‘제6차 범군민 유치위원회 상임 공동유치 위원장단 회의’에서 채택된 안건의 일환으로 범군민 결의대회 이후 양수발전소 유치 열기를 이어가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이미 지난 7일, 국민의힘 영양군당원협의회와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의 공동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주 2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이번이 14일째 되는 날이다. 영양군은 지난 5월 3일부터 민간추진위원회와 함께한 1차 읍·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범군민 참여 챌린지 및 릴레이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며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민의 자발적인 유치 의사가 양수발전소 선정에 결정적 기준이 되는 만큼 영양군은 범군민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홍보하여, 최종 대상지 확정까지 주민 수용성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있는 농협 영양군 지부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등기소 사거리에 한마음 한 뜻으로 모여 군민들의 출근길을 응원했다. 양수발전소가 유치될 경우 약 500억 원의 지역 발전 지원금을 확보할 수 있고 연간 14억 원의 지방세 수입을 확보할 수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복합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가 있어 인수 소멸 위험지역에 속해 있는 영양군민들은 양수발전을 강력하게 염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방 소멸로 평생을 살아온 삶의 터전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으로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반드시 양수발전소를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우리 형제·자매의 고향과 먼 귀향길에 오른 자식들이 돌아올 수 있는 보금자리를 반드시 지켜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서종식 NH농협 영양군 지부장은 "우리도 같은 영양군민으로서 함께 영양군이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헌신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 한마음으로 결집하다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 한마음으로 결집했다.(제공-영양군)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 용품 전달

올 여름 지속되고 있는 폭염속에 지난 4일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52가구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용품을 전달했다. 무더위와 고물가에 가장 먼저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부확인과 여름용품(영양제, 양산, 손선풍기, 보냉병 등)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 도움을 주고 폭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물품 하나하나의 용도를 설명해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민관이 함께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더위가 물러가기 전까지 고령,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폭염으로 인해 피해보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여름나기물품지원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나기 용품을 전달 하고 있다.(제공-군위군).

봉화군, 수해 응급복구율 95%…항구적인 복구에도 총력

봉화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 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며 일상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누적 강수량이 10개 읍면 평균 543.9mm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평균 285.5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지난 4일 기준 봉화군은 △도로 112개소 △하천 89개소 등 주요 공공시설 604개소가 피해를 입었으며, 사유시설 피해도 △주택파손 및 침수 111동 △농경지 및 농업기반 시설피해 616ha 등 총 25131건이 집계됐다. 군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복구에 속도를 내기 위해 공무원과 군 병력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해 주택·도로 등의 환경 정비와 농작물 피해 복구 등에 대한 발 빠른 복구 조치에 들어갔다. 지난 6일까지 굴삭기, 덤프 등 장비 총 3968대를 투입했으며, 공무원 1194명, 군인 1651명, 경찰 263명, 자원봉사 895명 등 총 4813명의 인력을 복구지원과 피해조사 등을 위해 투입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 응급복구율이 95%를 넘어섰으며 주택이나 농경지 등 사유 시설도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봉화군에 전국의 기업과 단체를 비롯한 일반시민들까지 각계각층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수해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7일 기준, 기업 및 단체에서 56건 53천 672만 원의 후원금이 기탁됐으며 기업, 단체 외에 일반 시민들도 10건 1천 60십만원을 후원하며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이재민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수해 지역의 빠른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전국에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의 구호물품도 잇달아 전달되고 있다. 생수 3063 박스, 음료 1512 박스, 라면 1303 박스, 간식류 741 박스, 간편식 338 박스, 생필품 593 박스 등 6개 품목 7550 박스가 봉화군에 기탁돼 수해 이재민과 피해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쓰이고 있다. 한편, 각지에서 찾아온 자원봉사자들도 구슬땀을 흘리며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봉화군새마을회는 인제군새마을회, 구미시새마을회와 함께 피해지역에서 토사물을 제거하는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포항시, 영양군, 울진군, 영덕군 공무원들도 봉화읍, 물야면의 농가 피해지역을 방문해 수해로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주변 정리에 일손을 보탰다. 이외에도 개인 및 여러 단체에서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도 침수주택 정비와 과수원 피해복구, 수로 토사 제거 등 작업을 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왔다. 앞으로 군은 피해 신고가 접수된 지역을 우선적으로 복구하고 신고되지 않은 피해지역도 향후 항구복구 계획수립 때 함께 복구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자연재해 방지 및 선제 대응을 위한 안전 관리체계 구축, 댐·제방 등 재해예방 시설 보강도 철저히 하며, 피해 이재민들이 최대한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집중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폭염으로 야외활동이 힘든데 많은 분들이 수해복구를 위해 애써주시고 전국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응급 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복구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박현국 봉화군수 수해 현장 방문 박현국 봉화군수가 수해 현장을 방문 점검하고 있다.(제공-봉화군) 봉화군 공무원 수해 복구 지원 봉화군 공무원들이 수해 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제공-봉화군) 포항시·성주군새마을회와 함께 수해 피해복구 지원 봉화군새마을회는 포항시·성주군새마을회와 함께 수해 피해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제공-봉화군) 지방하천 제방유실 응급복구(가계천) 지방하천 제방유실 가계천 응급복구를 했다.(제공-봉화군)

포스코그룹,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에 숙소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포스코그룹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8일부터 4박 5일간 송도 포스코 글로벌 R&D센터 레지던스홀을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 160여명의 숙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새만금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하게 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남은 대회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송도 레지던스홀은 포스코그룹 임직원 교육을 위해 마련된 호텔식 숙소로, 하루 최대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은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이 이곳에 머무는 동안 양질의 식사도 제공할 계획이다.전북대로 숙소 옮기는 잼버리 대원들 8일 오전 전북대에 포르투갈과 말레이시아 잼버리 대원들이 도착하고 있다. 이들은 태풍의 북상으로 이날 새만금을 빠져나와 전북대 기숙사로 숙소를 옮겼다. 연합뉴스 (기사와 무관)

尹, 휴가 마지막 날 대통령실 출근해 잼버리 회의…"끝날 때까지 지원 최선"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 마지막 날인 8일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해 전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진행 상황을 챙겼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참모진과 회의하며 새만금 야영지를 떠나게 된 스카우트 대원의 수송·숙박 현황, 문화 행사 관련 보고를 받는 등 전반적 상황을 점검했다.윤 대통령은 "비상대책반을 비롯해 정부 전체가 잼버리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재차 강조했다.또 "150여개국에서 모인 4만5000명 대원은 고국으로 돌아가면 모두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며 "국민 한 분 한 분이 홍보대사란 마음으로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을 대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그는 "정부는 잼버리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대원들이 안전과 건강을 유지하고 대한민국에 더 좋은 이미지를 갖고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claudia@ekn.kr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