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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안전한 성남 만들기에 총력 다할 것"

경기 성남시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조성 및 사회적 갈등을 줄인 통합의 성남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16일 민선 8기 1년을 맞아 도시주택국 주관으로 시청 한누리에서 ‘공약사업 및 중점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시정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박경우 도시주택국장은 "성남시는 변화된 도시 여건에 발맞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명품 도시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모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조성과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통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박 국장은 이어 "지구단위계획을 개선하고 정부에서 추진 중인 노후 계획도시 특별법 제정과 연계해 분당 빌라 단지의 용도지역을 변경했다"고 했다. 박 국장은 또 "야탑동에 공공분양주택 242세대를 건립하고 시민들의 주거 안정 도모와 주거 취약계층 주거 안전망 강화를 위해 △임차료 및 수선유지급여 지원 △임대주택 연계 지원 △도배, 장판, 단열 등 개선사업 지원 △이사비, 생필품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 국장은 아울러 "시설 노후화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의 노후 승강기 교체 비용 및 시설물 보수 공사비 지원을 강화하고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금 1000억원을 조성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공동주택 단지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 국장은 그러면서 "K-16 항공기지로 인한 건축물 높이 제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24년까지 노후 건축물 1100동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해 안전한 성남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 박경우 성남시 도시주택국장이 16일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 힐링 프리마켓 26일개장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무더위를 날려버릴 야간 힐링 프리마켓으로 ‘박물관 토요시장’을 진행한다. 박물관 토요시장은 2017년부터 박물관 운영 동아리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리마켓으로 매년 2회 이상 계절마다 운영시간을 달리해 양주 회암사지와 박물관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과 공유해왔다. 이번 프리마켓에서 ‘엄마들의 박물관 규방 동아리’ 회원으로 구성된 공간은 다양한 공예체험과 함께 양주 회암사지 및 출토유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중고장터 벼룩시장, 박물관 야외 및 역사공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는 신선하고 즐거운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또 다른 문화 힐링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박물관 토요시장은 8월26일 외에도 10월2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또 운영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중고장터 벼룩시장은 선착순 30개 팀을 모집하며, 전화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17일 "토요일 주말 저녁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으로 나들이 와서 ‘박물관 토요시장’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회암사지 아름다운 야경과 문화체험으로 추억을 가득 쌓아보라"고 권했다.kkjoo0912@ekn.kr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박물관 토요시장' 포스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박물관 토요시장’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김동연 "대한민국 RE100, 경기도가 선도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대한민국 RE100은 경기도가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자신 있게 언급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기후·에너지 데이터포털 ‘RE100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알렸다. 김 지사는 이어 "기후위기 대응도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RE100 플랫폼은 효율적인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짜기 위한 방향타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RE100 플랫폼을 활용하면 탄소 저장, 흡수원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지역별, 건축물별 에너지 사용량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면서 "태양광, 풍력 등 잠재적인 신재생에너지 생산 규모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이를 바탕으로보다 효율적인 탄소중립 정책 추진이 가능하다"면서 "플랫폼 개발을 위해 라이다(LiDAR) 기술로 경기도 구석구석을 ‘스캔’했다"면서 "라이다 기술로 초고해상도 3D 지도를 구성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AI 기술도 적용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RE100 플랫폼은 하천 범람, 침수 등 기후위기 재난에 대해 더욱 빠르게 대응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대한민국 RE100은 경기도가 선도할 것이며 ‘기후도지사’가 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확약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7002454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35-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임태희, "광화문의 외침...경기도교육청이 해결책 마련할 것"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7일 "학생과 선생님의 권리는 한쪽의 약화가 다른 한쪽의 강화를 이끄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라면서 "학생들은 존중받고, 선생님은 존경받아야 교육 현장을 바꿔나갈 수 있디"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장문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기도교육청은 누구보다 절실하게 대책 마련에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태풍의 비바람과 찜통 무더위에도 선생님들이 광화문에 모인지 어느덧 4주가 지났다"며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해달라는, 어찌 보면 당연한 바람이 절규로 바뀌어 광화문 거리에 울려 퍼지고 있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어떻게 해야 선생님들이 ‘보호받으며’ 정당한 교육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현재로선 난감하지만 그래도 경기도교육청은 누구보다 절실하게 대책 마련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교육청은 정당한 교육 활동조차도 법의 잣대를 들이대는 현재의 법령을 신속하게 개정하고자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회를 제안했다"면서 "초·중등교육법, 아동학대처벌법 등을 개정하지 않으면 ‘법적 근거’를 이유로 여러 변화에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으며 4자 협의회에서 제안할 공무집행방해 및 무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은 선생님들을 보호하는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임 교육감은 또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선생님들이 당장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라면서 "2학기 개학에 맞춰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시행코자 한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아울러 "수업 방해 학생에 대한 ‘분리 교육’은 단순한 차별이 아닌,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다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며 "단계별 분리 교육(1단계: 교실 내 Time Out, 2단계: 학교 내 교실 외부 분리, 3단계: 학교 밖 가정학습 및 외부 기관 연계)을 통해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피력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위기 발생 시 선생님들이 혼자 대응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기관 차원에서 대응하겠다"면서 "‘온·오프 핫라인’을 구축해 행정·법률·심리상담을 원스톱 지원하고 지역마다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변호사 선임료 등 각종 비용을 선 지원해 부담을 낮추겠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이와함께 "선생님 개인 전화번호는 공개하지 않고, 4세대 지능형 나이스와 연계한 ‘민원 대응 시스템’을 구축, 악성 민원을 막기 위한 학부모 상담 체계를 정비하겠디"면서 " 빠른 추경을 통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학생·학부모·교사 교육공동체 서로 간의 믿음과 지지가 회복되고, 행복한 학교 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끝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81623561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페쿡 캡처 clip20230816235803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페북 캡처

과천시 관악산 ‘맨발 황톳길’ 조성…세족장 구비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과천향교 인근 관악산 공터에 길이 40미터, 폭 1.5미터 규모에 황토를 20센티미터 두께로 깔아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 인근에는 세족장과 벤치도 설치돼 시민은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달 8일 과천시는 마사토를 깔아 맨발 산책로를 중앙공원 내 조성한 뒤 시민에게 개방했는데, 아파트 숲속에 있는 특성 때문인지 이 산책로는 시민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려나가기 위해 기존 황톳길을 확장하는 방안과 청계산 5. 6호 약수터 등에 황톳길을 추가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선녀 공원녹지과장은 17일 "시민이 황톳길 맨발 걷기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에 황톳길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과천시 관악산 ‘맨발 황톳길’ 과천시 관악산 ‘맨발 황톳길’.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 관악산 ‘맨발 황톳길’ 과천시 관악산 ‘맨발 황톳길’. 사진제공=과천시

화천군, 외국인 계절 근로자 효과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화천군에 배정된 외국인 근로자 287명 중 지난 3월부터 269명이 입국해 농가 일손을 돕고 있다. 16일 화천군에 따르면 이날 기준 3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체류 기간 연장을 신청해 화천에 머물며 농업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올해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 연장이 가능해짐에 따라 농가에서는 국내 인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로 숙련된 인력을 더 오랜 기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화천군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그리운 가족과 재회할 수 있도록 신청 자격을 화천에 거주 중인 결혼이민여성의 본국 4촌 이내 친척들로 제한한다. 향수에 시달리는 결혼이민여성, 딸과의 재회를 고대하는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 이탈 사례도 보기 드물다. 한편 군농업인단체협의회 농촌 인력중계센터를 통해 농가 당 평균 50여 명의 인력도 공급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종자재 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들의 부담이 크다. 농업인이 마음 편히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원활한 인력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외국인 계절근로자16 올해 입국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홍천군 영귀미면 청소년 기획단, 청춘사진관 열어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홍천군 청소년과 어르신이 ‘청춘사진관’을 통해 세대간 벽을 허물고 소통하며 교류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16일 홍천군에 따르면 영귀미면 청소년 기획단 ‘새끼꼬아’는 최근 영귀미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준 사진관’을 운영했다. 이날 70∼90대 어르신들은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며 청소년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새끼꼬아’ 청소년들은 행사에 앞서 극단 북새통의 이진아 연극배우에게 분장 및 화장법을 배워 당일 어르신들의 화장과 의장 착용을 도왔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오는 9월 9일 영귀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텃밭 콘서트’에 전시할 예정이다. 임정인 어르신은 "동생을 돌보느라 제대로 학교를 다니지 못했다.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니 기분이 좋다. 오늘은 평생의 소원을 이룬 날이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차하율 군(영귀미면 동화중3)은 "솜씨는 없지만 어르신이 잘 생기셔서 화장이 잘 됐다. 마을 어르신들과 가까이에서 눈을 마주치며 애기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ess003@ekn.kr영귀미면 청춘사진관2 지난 12일 영귀미면 청소년 기획단 ‘새끼꼬아’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춘사진관을 운영했다. 영귀미면 청춘사진관 3 영귀미면 어르신들을 청소년들이 직접 화장을 하고 의상 착용을 돕고 있다.

횡성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4200만원 축제 상품권 완판 기록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강원 횡성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재미있고 맛있는’ 3일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선사했다. 16일 횡성군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둔내 종합체육공원에서 열린 토마토축제 가운데 ‘태기산 K-POP 쿨 페스티벌’에 경찰 추산 4500여명의 관중이 참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축제 기간 축제상품권을 사면 출연 연예인들의 사진으로 각종 아이템을 만들어 주는 부스는 팬클럽 회원들로 문정성시를 이뤄 준비한 4200만원의 상품권 완판으로 축제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박명서 위원장은 "폭염과 태풍이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도움을 준 토마토 농가와 지역 기관 단체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둔내고랭지토마토라는 브랜드가 전국 최고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둔내 토마토축제, 개막식 공연 제12회 둔내고랭지토마토 축제 기간 열린 ‘태기산 K-POP 쿨 페스티벌’에 경찰 추산 4500여명이 참여했다. 둔내 토마토축제, 상품권 판매부스 4200만원의 축제 상품권이 완판을 기록했다.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 투어 운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6일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를 위해 방한 한 영국 청소년 9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파주에 있는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 전시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잼버리대회 참가 전부터 영국 스카우트 단체에서 방문 요청을 해 진행됐으며 광복절인 15일 진행돼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한층 의미를 더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정전 이후 미군부대가 주둔했다가 현재는 DMZ체험관과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한 캠프그리브스를 방문, 최근 중립국감독위원회에서 도에 임대한 정전협정서 사본이 전시된 갤러리그리브스, 중립국감독위원회 특별 전시관, 탄약고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을 관람했다. 또한 한국 드라마와, K-POP 앨범커버 및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활용한 캠프그리브스 하사관 숙소 앞에서 아이돌처럼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한국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담았다. 특히 공사는 코로나 이후 당일 최대 인원인 920여명이 캠프그리브스를 방문함에 따라 무엇보다 안전한 투어 진행을 위해 최대한 만전을 기했다. 방문 전 안전교육 실시부터 응급상황을 대비한 응급구급차 대기, 폭염 등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해 영문 안전자료와 얼음생수를 사전 배포하고 대규모 인력 수용이 가능한 체육관, 그늘 쉼터 준비 등 혹시라도 있을 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 플랜을 준비했다. 행사를 준비한 공사 관계자는 "정전 70주년이 되는 해의 광복절이라는 의미 있는 날, 전쟁과 분단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의미 있는 곳을 방문하는 만큼 이곳에서 스카우트 정신과 함께 평화의 중요성도 함께 느끼고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또한 이들이 이곳에서 겪은 소중한 경험을 자국내 지인들에게도 많이 전파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파주시 군내면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 한국전쟁 정전협정 이후 미국의 제2보병사단이 50여년간 주둔했으며 2004년 주한미군 철수 이후 2007년 한국정부에 반환됐다. 20세기 중후반 미군의 독특한 건축 양식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남방한계선 2km 위치한 곳이다. 도와 공사는 2013년 민간인들을 위한 평화통일 체험시설로 캠프그리브스를 리모델링해 민간인 통제구역 내 유일한 숙박형 문화예술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6230040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5일 방한 한 영국 잼버리 대원 920여명이 ‘캠프그리브스 DMZ 체험관’ 전시투어을 운영했다.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22-vert 잼버리 영국 대원들의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 전시투어 모습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국회입법조사처,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국회 입법조사처는 16일 ‘2023 국정감사 이슈 분석’ 발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입법조사처 전문인력 100여 명이 3개월에 걸쳐 공동작업한 ‘2023 국정감사 이슈 분석’이 유용한 정책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은 발간사를 통해 국회의 기능 중 입법·예산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국정감사라고 강조했다. 박 처장은 "국정감사가 형식적이고 일회적인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진지한 후속조치까지 촉구하는 정부 견제의 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토론회를 통해 입법조사처에서 수 개월에 걸친 각고의 노력으로 발간한 ‘2023 국정감사 이슈 분석’ 보고서가 보다 철저하고 실효성 있는 국정감사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현 정부 출범 이후 1년 간의 국정과제 추진실적과 성과를 포함해 정부의 주요 정책 추진 현황에 대한 분석을 담았다. 상임위원회별로 보면 법제사법위원회는 ‘형사미성년자 연령조정 논의의 쟁점’, 외교통일위원회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국내체류 재외동포지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 국방위원회는 ‘과학기술전문사관제도와 한국형 탈피오트 제도’, ‘방산수출 경향 맞춤 수출 지원 전략’ 행정안전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선출방식’ 및 ‘국가 재난대응 지휘체계의 한계점’, 기획재정위는 ‘재정준칙 등 국가재정건전화 논의’ 정무위원회는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 재발방지’ 교육위원회는 ‘피해학생 보호 중심의 학교폭력 대책 마련’ 환경노동위원회는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 강화방안’ 등을 주제로 다뤘다. 보고서에는 각 주제의 현황을 소개한 뒤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회입법조사처의 이복우 정치행정조사실장과 강대훈 사회문화조사실장이 ‘2023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다룬 주요 이슈에 대하여 발제하고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 전문가 3명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복우 정치행정조사실장은 2023 국정감사 이슈 분석 발간경과를 설명하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 ‘국가 재난대응 지휘체계의 한계점’ 등 정치행정 분야의 주요 이슈를 전했다. 강대훈 사회문화조사실장은 ‘재정준칙 등 국가 재정건전화 논의’,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업 피해 대응’, ‘사교육비 경감 대책과 공교육 강화 방향’, ‘의사, 간호사 등 직역별 분쟁 해소 방안’ 등 경제산업·사회문화 분야 주요 이슈를 소개했다. 이후 관련 내용으로 김 준 전 국회입법조사처 사회문화조사실장, 원소연 한국행정연구원 규제정책연구실장, 김천곤 산업연구원 본부장의 토론이 진행됐다. ysh@ekn.krKakaoTalk_20230816_224324663 국회 입법조사처가 16일 국회도서관에 있는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2023 국정감사 이슈 분석’ 발간 토론회를 개최했다. =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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