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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전국체전···모든 실국 현장 중심 준비 철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6일 "올 하반기 전국체전 등 초대형 행사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도록 모든 실국이 참여해 현장 중심으로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주요 현안회의를 열어 "올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은 코로나 일상회복 이후 처음으로, 4만여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이 전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양대 체전이 15년 만에 예향 전남에서 열리는 만큼, 지역 자연과 문화예술, 관광이 어우러진 문화체전이자, 전국민 축제장으로 만들자"며 "이를 위해 모든 실국과 전 직원이 현장 중심으로 업무를 분장해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뿐만 아니라 시군, 체육회, 유관기관과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에서 직접 문제점을 찾아내 실행 가능한 개선 아이디어를 수렴해야 한다"며 "특히 지난해 체전에 참여했던 선수와 임원들의 경험을 잘 들어 시행착오 없이 원활하게 대회를 운영토록 하자"고 독려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19일 목포를 비롯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8일 11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열린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국(장애인)체전 대책 회의 개최(0811)1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국체전 대책 회의를 열어 체전 주요 분야별 추진상황 및 향후 핵심 현안에 대해 점검하는 모습. 사진제공=전남도

양주시 덕계저수지 공원화 ‘탄력’…보전산지로 변경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산림청이 양주시 덕계저수지 주변 보전산지(160만2491㎡) 변경을 완료했다. 이번 보전산지 변경으로 덕계저수지 공원화에 발맞춰 주변 지역 인프라 조성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양주시는 덕계저수지 주변 임야에 대한 보전산지 변경지정 절차가 7월28일 완료돼 총 112필지가 공익용산지에서 임업용산지로 변경됐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양주 회천신도시 조성에 따라 인접한 덕계저수지 주변 개발레 관심이 집중됐으나, 저수지 주변 임야가 산림보호구역(제1종 수원함양보호구역) 및 공익용 산지로 지정돼 있어 토지소유자는 토지 활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양주시는 시민 욕구를 충족하고자 덕계저수지 주변 임야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경기도-산림청과 지속 협의한 끝에 올해 4월 산림보호구역 지정 해제에 이어 이번 보전산지 변경지정까지 완료해 4년 만에 큰 결실을 거뒀다. 덕계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덕계저수지를 공원화한다 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규제를 적극 개선해줘 감사하고 이를 발판으로 덕계저수지와 주변이 양주를 대표할 수 있는 명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보전산지 변경지정을 환영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그동안 규제로 발전이 더뎠던 덕계저수지 주변 개발이 이제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 덕계저수지와 주변을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담양군, 을지연습 연계

전남 담양군이 지난 16일 을지연습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병노 군수 주재로 군,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16명이 참석해 오는 21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2023 을지연습’의 추진 계획 보고와 점검, 관계기관별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 군수는 6년 만에 실시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의 철저한 준비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국에서 매년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관계기관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023년 을지연습 연계 담양군 통합방위협의회3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16일 담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제공=담양군

전남도, 사랑애 서포터즈 이벤트 당첨자 108명 발표

전라남도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 3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진행한 ‘전남사랑도민증 할인가맹점 방문·인증 이벤트’ 당첨자 108명을 발표했다. 17일 도에 따르면 본 이벤트는 서포터즈 가입 30만 명 돌파를 기념, 지난 7월 13일까지 60일간 전남 관광 및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농수축산물 유통 활성화 등을 위해 진행됐다. 전남도는 2개월간 이뤄진 이번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자식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8명에게 총 4천200만 원 상당의 남도장터 상품권을 지급했다. 남도장터를 이용하고 1등(300만 원)에 당첨된 서포터즈 함 모씨는 "전남에 거주하는 지인의 추천으로 가입해 전남의 고품격 농수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한 것도 좋았는데, 이벤트에 당첨되니 전남이 더욱 친숙해진 것같다"며 "주변 맘카페 등을 통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유출 등 지역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관계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했다. 농수축산물 판촉,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전남 외 지역 거주자(주소)를 대상으로 본격 추진했다. 가입하면 전남 220여 할인가맹점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전남사랑도민증이 자동 발급된다. 박현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과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전남의 매력을 많은 국민과 공유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이벤트 당첨자 조회 팝업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이벤트 당첨자 조회 팝업. 제공=전남도

용인시, 용인고와 백봉초에 ‘승하차 베이’ 설치

경기 용인시가 17일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고등학교와 백봉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통학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두 학교에서 진행 중인 ‘승하차베이’ 설치 사업은 이상일 용인시장이 학교를 직접 찾아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문제 해결을 약속한 사안이다. 이 시장은 지난달 7일 용인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학교 앞 도로의 차량 통행을 줄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근에 위치한 공원에서 학생들이 하차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지시했으며 이에따라 처인구는 용인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역북소공원 내에 70m 길이의 ‘승하차베이’ 설치를 결정하고 용인동부경찰서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사전협의를 마쳤다. 구는 ‘승하차베이’ 조성에 필요한 예산 1억8000만원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에 반영되면 오는 9월 착공해 10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6월 백봉초등학교 통학로에도 ‘승하차베이’ 조성공사도 진행 중으로 이도 역시 지난 달 13일 이 시장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와 가진 간담회에서 통학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을 논의하면서 추진됐다. 당시 이 시장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통학로의 안전한 환경정비와 차량통행 개선 방안을 위한 즉시 조치를 약속했다. 따라서 구는 9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 앞으로 학생들을 태운 차량이 지나가지 않도록 33m 길이의 ‘승하차베이’를 설치하고 도로의 포장과 노면 도색, 표지판을 설치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용인트겹시 처인구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대안을 마련해 ‘승하차베이’ 설치를 결정하게 됐다"며 "조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역 내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7085417 용인특례시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용인고등학교에 ‘승하차 베이’ 설치를 추진 중이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17085510 용인특례시가 백봉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승하차 베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용인시

파주시 "주민소환 방해 주장, 사실 아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시장 주민소환과 관련해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소환을 방해한다는 일부 시민단체발 언론보도에 대해 17일 해명자료를 내놨다. 시는 이 자료를 통해 "주민소환 방해 주장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다음은 해명내용이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파주시가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소환운동 방해공작을 펼치고 있다"는 주민소환운동본부의 주장을 보도하고 있으나, 이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며 파주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관련 법령을 안내한 것임. 파주시 선관위는 "통-리-반의 장 등 명단통보 협조의뢰" 공문(2023.7.24.)을 통해 서명요청활동 제한대상자 명단 및 제한자가 서명요청활동을 할 경우 사전에 그 직을 사직하여야 함을 안내하도록 파주시에 요청해옴. 이에 파주시는 선관위 요청에 따라 "주민소환청구 관련 서명요청활동 제한 대상자 및 관련 법령 안내" 공문(2023.7.27.)을 읍-면-동에 시행함. 파주시 선관위는 재차(2023.7.27.) "주민소환투표청구 서명요청활동 제한 안내" 공문을 통해 제한자가 서명요청활동을 할 경우 사전에 그 직을 사직하여야 하고 서명요청활동에 관여하는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안내하도록 요청. 이에 파주시는 파주시 선관위 요청에 따라 "주민소환투표청구 서명요청활동 제한 안내" 공문(2023.7.31.)을 본청과 사업소, 보건지소에 시행. 위와 같이 파주시는 파주시 선관위로부터 요청받은 내용을 공문으로 시행했을 뿐,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소환운동을 방해한 사실이 없음.파주시청 출입구 파주시청 출입구. 사진제공=파주시

경기도-여가부 라이브커머스 창작자 양성공모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여성가족부가 한국민속촌 등 관광 프로그램 제품을 판매하는 실시간 소통판매 창작자(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12명을 양성한다. 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와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온라인 경력개발시스템인 ‘꿈날개’(dream.go.kr)는 오는 29일까지 이번 교육 프로그램 훈련생을 공개모집한다. 경기도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꿈날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용인 한국민속촌 교육장에서 9월11일부터 20일까지 대면으로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여행업계 출신 현직 크리에이터와 전문 강사가 실제 제품 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판매기획, 영상편집, 판매력 향상 화법 등을 알려주며 한국민속촌에서 실습까지 진행한다. 우수훈련생에게 한국민속촌 관광 프로그램을 판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신청 관련 문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교육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크리에이터에 대해 관심 있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실시간 비대면 특강도 진행된다. 특강 이후 크리에이터 교육과정 모집설명회도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꿈날개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특강 사전신청자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력보유여성에게 근무지와 근무시간에 제약이 없는 신규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사업 진행으로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과 일 경험기회를 더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단-교육-상담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 체계인 온라인 경력개발센터 꿈날개는 2200여개 온라인 교육과 취업-직장 적응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 샤넬·롤렉스 등 체납자 압류동산 770여점 공매

경기도가 17일 지방세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명품 시계, 가방 등 770여 점을 오는 9월 13일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 공개 매각은 고양시에 있는 일산 킨텍스에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품 관람과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낙찰자는 당일 수납과 동시에 물품을 인계받는다. 매각 대상 물품은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가방 181점, 롤렉스 등 명품 시계 48점, 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속 449점, 미술품, 도자기, 골프채 등 총 770여 점이다. 주요 공매 물품으로는 최저입찰가 기준 500만원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170만원의 샤넬 가방, 145만원의 롤렉스 시계 등이 있다. 특히 200만원대의 고가 자전거와 중견 작가의 미술품, 바이올린, 고서(불경) 등 다양한 물품들이 공매로 나와 눈길을 끈다. 입찰방식은 물건별로 최저입찰가(감정가) 이상 가장 높은 가격을 입찰하는 사람에게 낙찰되지만 입찰 자격은 현장 참여자로 제한돼 스마트폰 또는 현장에 구비된 노트북을 통해 간단하게 입찰할 수 있다. 도는 낙찰받은 공매 물품이 가짜로 확인될 경우 납부한 금액 환불 및 감정가액(최저입찰금액) 만큼 보상해 주는 낙찰자 보호 장치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류영용 도 조세정의과장은 "이번 압류동산 공매에 나온 물품들은 납세 의식이 약한 고질적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서 확보한 동산들이 대부분"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성실 납세풍토 조성 확립과 공정과세 실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7083804 압류물품 공개 매각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입장권 예매시작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9월23일 음악축제 ‘2023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을 열기로 하고 8월23일부터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무료 공연이지만 사전예약이 필수다.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은 캠핑테이블석과 에이베드석을 선택해 관람객이 임진각 평화누리의 드넓은 잔디광장에 누워 음식과 함께 소풍 온 듯 자유로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음악공연이다. 2018년 경기도 DMG(비무장지대) 상징 공간인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성공적인 첫선을 보였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일시 중단됐다. 정전 70년을 맞이해 열리는 올해 공연은 디엠지(DMG) 역사적 의미와 함께 ‘더 큰 평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은 이승환, 페퍼톤스, 로이킴, 소란, HYNN(박혜원), 김필, 터치드, 히미츠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유료 공연에 버금가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피크닉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라이브 황제’, ‘공연의 신’으로 불리는 이승환은 출연만으로도 페스티벌 품격을 높이며 라이브 무대 기대감을 높인다. 강렬하고 상쾌한 사운드로 청춘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룹 페퍼톤스는 임진각 평화누리와 잘 어우러지는 청량한 무대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한 가을에 걸맞은 중저음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성을 자랑하는 로이킴, 공연을 보는 순간 푹 빠지게 만드는 ‘공연의 왕자’ 소란, 폭발적인 가창력로 무대를 압도하는 실력파 아티스트 HYNN(박혜원), 비교 불가 음색과 실력으로 페스티벌 감성을 한껏 더해줄 김필이 연이어 출연해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감성 무대뿐만 아니라 가슴을 뛰게 하는 ‘2022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떠오르는 밴드 터치드와 다채롭고 다양한 사운드로 특색 있는 음악을 들려주는 팝 인디밴드 히미츠 등 실력파 아티스트도 만날 수 있다. 공연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8월23일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세부내용은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누리집(dmzopen.kr)에서, 페스티벌 관련 다양한 이벤트는 인스타그램(@all_that_dmz)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17일 "이번 페스티벌은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과 아티스트 간 소통을 통해 평화와 문화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정전 70년을 맞아 DMG 접경지역 관광과 지역을 활성화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후원사업 ‘디엠지 평화테마 공연 페스타’ 사업과 ‘경기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 재난상황 관리에 새로운 관리체계 도입

경기도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상황실 위주의 현재 재난대응 시스템에 도로, 하천, 건설현장, 산림, 농업, 주택분야 등 분야별 자체 상황실 운영을 추가해 실시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풍수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11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의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6일까지 한달간 강수량은 650.2mm로, 평년 강수량인 412.7mm 대비 약 157% 많았고 올해 강수일수 대비 강수량도 31.7mm로 역대 최장의 장마였던 2020년 26.2mm보다 많았지만 선제적 초기 대응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과 시군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이상기후 현상 심화로 기록적인 강우를 겪으면서 과거 기상 데이터를 기준으로 수립한 현 재난 대응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이를 개선하는 근본적인 재난 대응 방식 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따라서 △재난상황 관리체계 개편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 강화 △기후위기 대응 전략 사업 등 3개 분야 11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우선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즉시 개편해 그간 시설별 사전점검은 소관부서에서 수행하고 비상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재난상황실에서 대처했었으나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는 신속한 현황 파악이 어려워 적시 통제 및 대처에 한계가 있다고 인식하고 도로, 하천, 건설현장, 산림, 농업, 주택분야 등 분야별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실시간 재난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관련 부서 자체상황실을 실무반으로 편성·운영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체계도 즉시 강화하기로 하고 11개 시군 이상에 호우주의보가 내리거나 4~15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렸을 때 가동하는 비상 1단계 기준을 7개 시군 호우주의보 또는 3~6개 시군 호우경보 등으로 변경하는 등 전체적인 비상근무기준을 변경했으며 재난 시 현장집행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 역할을 하는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단계별 기준 및 인력 상황을 점검·확인하고 필요시 시군간 편차 없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정 기준안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강화를 추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관리강화 특별조직(TF)’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시군에서 통일된 기준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세부 지침을 만들고, 위험지역으로 관리되지 않은 곳도 우려 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 도는 이밖에 기존 중앙정부의 국비 지원 사업 중심 재난예방사업에서 탈피해 경기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재난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기후위기 대응 전략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오병권 도 행정1부지사는 "지속되는 기후 이상으로 앞으로 발생할 집중호우·태풍을 과거 기준으로 대응하기에는 문제가 있다"며 "비록 천재지변일지라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적극 대응한다면 도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7082054 사진제공=경기도 34 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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