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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야외 국악공연 ‘한여름밤 달빛항해’ 26일개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주최하고 미소컴퍼니가 주관하는 국악예술 공연 ‘한여름밤 달빛항해’가 8월26일 오후 7시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당일 현장에 방문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미소컴퍼니’에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여름밤 달빛항해’는 도심 속 달빛 아래 펼쳐지는 국악 콘서트다. 무더운 여름밤 시민의 몸과 마음에 힐링 시간을 선사하고, 폭 넓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여 예술 접근성을 확장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미소컴퍼니가 설립 14주년 기념으로 지난 14년간 창작한 100여개 작품 중 14곡을 선별해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및 애니메이션 OST 곡도 중간에 삽입돼 관람객은 대중적인 음악을 즐기며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다. 미소컴퍼니 소속 예술가들과 지역청소년 풍물패의 전통타악기 합주 공연을 시작으로 12현 가야금 합주, 퓨전 국악 연주로 진행된다. 김수경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장은 18일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 작품 활동과 국악예술 활성화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 다수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한여름밤 달빛항해 야외음악회 포스터 시흥시 한여름밤 달빛항해 야외음악회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김해시 외국인주민 가족 체험활동 후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은 지난 12일 김해시 가야글로벌센터의 다국적·다문화 부모와 자녀, 관계자를 초청해 파크 견학과 물놀이 체험, 수상 안전교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후원했다. 18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김해시 가야글로벌센터는 외국인주민 정착과 화합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로 2022년 김해시 동상동 글로벌 푸드타운에 개소한 사회복지단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김해 지역 4개 분야에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문제 해결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야글로벌센터와 함께 외국인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술교육과 취업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은 지역 내 외국인 가족의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사회적응을 돕고 타지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심리를 보듬기 위해 마련됐다. 키르키즈스탄에서 온 참가 부모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활동에 기쁨을 드러내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송대영 한국마사회 본부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다국적 부모와 자녀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좋은 추억을 만들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다국적·다문화 가정의 정착과 사회적응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김해시 외국인주민 가족 체험활동 후원 지난 12일 김해시 가야글로벌센터 다국적 부모와 자녀들이 12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 견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울산항만공사, 울산 남신항 2단계 철재부두 축조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 앞바다에 추진중인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울산항만공사(UPA)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남신항 2단계 철재부두 축조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의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용역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전면해상에 접안시설 290m와 가호안 487m를 포함한 3만DWT 규모의 철재부두 1개 선석 및 부지(약 75천㎡)조성을 위한 것으로 용역기간은 12개월에 사업비 약 34억 원이 투입된다. UPA는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을 적기 지원하기 위해 내년 7월말 까지 이번 설계용역을 마치고 하반기 중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UPA는 바로 옆 목재부두를 잡화부두로 용도변경 신청 한 상태로 이번 설계용역이 진행되는 부두를 포함해 2028년까지 안벽 610m, 부지 약17만㎡를 순차적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김재균 UPA 사장은 "울산 남신항 2단계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며, "변화되는 대외 환경에 발맞춰 울산항의 적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울산 남신항 2단계 철재부두 축조공사 기본 및 울산 남신항 일대 전경. 사진=울산항만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과 함께 국유재산 불법사용 해소 나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8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국유재산 불법사용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유재산 불법사용 집중신고 기간’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통해 국유재산 불법사용을 해소하고 국유재산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대상은 국유재산에 대해 △무단 경작 등 무단점유·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폐기물 투기 등 국유재산법을 위반하여 불법사용이 의심되는 경우이다. 국유재산인지 여부는 캠코국유재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 누구나 캠코국유재산포털 내 ‘불법사용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에게는 음료 교환권 및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캠코국유재산포털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코는 신고 접수시, 현장 실태조사 등을 통해 신고내용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불법사용이 확인되면 우선 변상금을 부과하고, 자진명도를 안내하거나 대부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유재산을 정상적으로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국민이 주인인 국유재산을 올바르게 이용해 그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유재산 불법사용을 지속적으로 해소하고 활용도를 높여 민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국유재산 실태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항공·위성’의 3중 조사체계를 구축하는 등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와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도입하여 혁신을 꾀하고 있다. semin3824@ekn.kr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과 함께 국유재산 불법사용 해소 나서 홍보 포스터. 사진=캠코

‘중장년의 아이돌’ 송가인, 20일 ‘이 구역의 노래왕’에 뜬다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20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킹 받는 대결-이 구역의 노래왕’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가인은 진행자인 다나카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인 ‘똑같은 곡 부르기’는 송가인의 히트곡 ‘가인이어라’로 진행됐다. 이어 서로에게 노래를 지정해 주는 대결에서 다나카는 뮤지와 합공을 펼치며 송가인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킹 받는 대결-이 구역의 노래왕’은 다나카가 국내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버스킹 무대를 걸고, 노래방 대결을 펼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결에서 질 경우에는 버스킹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방식이다. 다나카의 조력자로 가수이자 프로듀서 뮤지가 합류해 웃음과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20일 오후 5시5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2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TV조선 새 음악예능프로그램 ‘킹 받는 대결-이 구역의 노래왕’에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TV조선

시흥시 "경기도 세계커피콩축제 커피대회 참가하세요!"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10월7일과 8일 양일동안 시흥시 은계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릴 ‘제1회 경기도 세계커피콩축제’ 부대행사로 마련된 세계 커피대회가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세계 커피대회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K커피 어워드(국내외 커피 재배농가 상대로 우수한 생두를 생산한 ‘Top 10 커피농장’ 선정) △세계 커피퀴즈(커피지식을 겨루는 대회) △세계 커피짓기(종이필터 방식으로 커피를 올바르게 추출하는 법 겨루는 대회) △세계 커피로스팅(지정된 생두를 대회 조직위에서 구입해 볶은 뒤 제출하는 대회) △세계 커피테이스팅(한 잔의 완성된 커피를 맛보면서 어떤 커피인지를 구별하는 능력을 겨루는 대회) 등 모두 5개 부문에서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세계 커피대회 5개 부문에 각각 참가하려면 시흥시 누리집에서 ‘경기도 세계커피콩축제’ 코너를 클릭하거나 축제 공식사이트(wcbf.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대회조직위원회 전용 이메일(infocca@naver.com)로만 접수할 수 있다. 8월16일부터 신청을 접수하는데, 선착순 모집이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나이,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종목별로 결선에 진출한 12명에게는 입상 상장이 수여된다. 최종 상위 3명에게 금-은-동 상패와 상장이 수여된다. 각 대회별 예선&본선 및 결선 일정이 다르므로 축제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김경민 경기도 세계 커피콩 축제위원장(은계호수상인연합회장)은 18일 "은계호수 주변 작은 마을이 커피를 통해 세계와 문화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커피업계 종사자나 전문가만 독점해온 커피대회 문턱을 낮춰 학생, 주부, 직장인 등 커피를 좋아하는 누구나 도전하며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제1회 경기도 세계커피콩축제 커피대회 포스터 제1회 경기도 세계 커피콩축제 커피대회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코레일유통, 금융 취약계층 지원 위해 1호선 서민금융 열차 달린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취약계층 서민금융 서비스 강화 및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권 1호선에 서민금융 홍보 래핑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최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 사기 등이 빈번해짐에 따라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번 광고를 9월 말까지 운영한다. 수도권 1호선 열차 1편성의 외부와 내부 전체에 걸쳐 래핑 홍보물을 부착하여 서민금융 정책과 서민금융콜센터를 홍보하게 된다. 특히, 서민금융진흥원 캐릭터‘포용이’를 활용한 광고메시지로 열차 이용고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4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래핑열차 광고를 비롯하여 대국민 안전영상 송출 등 정부 정책 협력과 사회 기여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이번 광고 유치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 제도와 불법 사금융 예방대책을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게 됐다"며,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을 위한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금융 취약계층 지원 위해 1호선 서민금융 열차 달 수도권 1호선 지하철 내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래핑열차. 사진=코레일유통

시흥시 은계호수공원-거북섬 버스킹 연장운영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상반기부터 성황리에 추진 중인 거리공연(버스킹)을 10월 둘째 주까지 연장한다. 2023년 상반기 버스킹은 3월25일부터 은계호수공원과 거북섬에서 총 24회 진행해 시민 7000여명이 참여했다. 하반기에는 총 39회 공연을 선보여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할 계획이다. 은계호수공원에선 매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컬러풀 원더풀’과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김시영 밴드와 함께하는 일요 거리공연’이 열린다. 거북섬에선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거북섬 거리공연 ‘아트 온 터틀’이 개최된다. 하반기 거리공연에는 시민 요청에 따라 마술 또는 퍼포먼스 공연이 매주 1회 포함돼 있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기대해볼 수 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거리공연 특성상 우천 시 공연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거리공연 세부내용은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siheung)와 시흥시 누리집(siheung.go.kr)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장은 18일 "시민과 시흥을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해 더 많은 이가 찾는 은계호수공원과 거북섬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은계호수공원 버스킹 시흥시 은계호수공원 거리공연(버스킹)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포커스] 안산시 ‘묻지마 범죄대응 TF가동…전국 최초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근 다중밀집지역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지속 발생하면서 시민 불안감이 크게 증폭되고 있다고 판단해 사전예방 및 사후조치를 위한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지역 분위기 안정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묻지마 범죄대응 TF팀’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8일 묻지마 범죄대응 TF를 중심으로 관내 경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을 안심시키고 보다 ‘안전한 안산’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란 의지를 이렇게 밝혔다. 묻지마 범죄대응 TF는 행정안전국장을 단장으로 하며 지역안정 특별대책기간 동안 운영한다. 범죄 대응상황 비상체계는 오는 20일까지 유지되며, 안산시는 필요할 경우 특별대책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 묻지마 범죄대응 지역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 범죄대응과 피해지원으로 나눠 묻지마 범죄대응 TF는 운영되며, 당직-상황근무와 연계해 24시간 신속관리체계 유지가 핵심이다. 아울러 다중밀집지역 관리 주체와 협조 요청을 통해 범죄 상황 대응(신고)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묻지마 범죄대응 상황총괄은 자치행정과장이 맡았으며, 범죄대응에 △자치행정과 △소상공인지원과 △철도교통과 △대중교통과 △해양수산과 △외국인주민행정과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가 공조한다. 예기치 않은 사건이 발생해 직-간접적 피해자가 발생하면 △복지정책과 △보건정책과 △의정법무과가 합심해 신속한 피해 지원에 나선다. 자치행정과는 특별대책기간 상황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경찰과 연계해 관내 묻지마 범죄 동향 파악을 진행한다. 소상공인지원과는 대형점포-상가지역 등 범죄 대응(신고)체계를, 대중교통과와 철도교통과는 버스터미널과 전철역 내 범죄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해양수산과는 여름철 해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행정과는 다문화마을 특구에 순찰을 강화했다. 범죄가 일어났을 경우 복지정책과는 긴급 지원을 연계하고 양 보건소 보건정책과는 피해자 의료기관 연계와 함께 트라우마 치료를 지원하며, 의정법무과는 범죄피해자 보호를 비롯해 필요라면 지원기금을 투입한다. ◆ 로보캅순찰대-자율방범대 주말-심야시간 순찰 강화 지역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하는 420여명 로보캅순찰대와 1400여명 자율방범대원이 묻지마 범죄 예방과 대응에 힘을 보태고 있다. 로보캅순찰대 및 자율방범대 대표자 6명과 공무원 등 10명이 7일 시청에서 만나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순찰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관 참석자는 "경찰이 특별치안활동을 벌이고는 있지만 시민 안전을 직접 지킨다는 마음으로 관내 다중밀집지역 위주로 집중 순찰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평일 순찰 외에도 주말과 심야시간대 추가 근무조를 편성, 경찰과 협력해 순찰 강도를 높였다. 안산시는 순찰활동 중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대응할 수 있도록 로보캅순찰대와 자율방범대에 당부했으며, 묻지마 범죄대응 TF와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해달라고 요청했다. ◆ 이민근 시장 "범죄 안전도시 만들기에 행정력 집중" 전국에서 묻지마 범죄 사건이 다수 발생한 이후 경찰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는 등 곳곳에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밀한 순찰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도 6일 4호선 중앙역과 상록수역 등지에서 순찰활동을 벌이고, 범죄예방 업무협업 차원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순찰을 마친 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도시정보센터 내 CCTV 영상을 경찰과 24시간 실시간 공유하라고 지시했다. 안산시는 폭염 속 순찰현장에서 고생하는 경찰관에게 식수 등을 지원해 원활한 치안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 16일 이민근 시장은 상록경찰서에 들러 특별치안활동, 잼버리대회 지원, 여름철 재난대응 등 현안 처리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민근 시장은 "경찰뿐만 아니라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대-로보캅순찰대, 묻지마 범죄대응 TF가 공동으로 대응해 강력범죄를 원천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역설했다.kkjoo0912@ekn.kr이민근 안산시장 6일 4호선 중앙역에서 경찰과 업무협업 이민근 안산시장 6일 4호선 중앙역에서 경찰과 업무협업. 사진제공=안산시 안산 4호선 상록수역에서 경찰 특별치안활동 전개 안산 4호선 상록수역에서 경찰 특별치안활동 전개. 사진제공=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 묻지마 범죄대응 TF팀 회의 주재 이민근 안산시장 묻지마 범죄대응 TF팀 회의 주재. 사진제공=안산시

정부, 소비자안전기본법 등 법 제·개정…‘다크패턴’ 규율체계 등 마련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정부가 소비자안전기본법 등 관련 법의 제·개정을 통해 소비자 보호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일종의 눈속임 상술인 다크패턴을 차단을 위한 규율 체계도 마련한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제6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2024~2026년)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신기술·신유형의 소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소비자안전기본법’과 ‘제조물책임법’ 제·개정을 추진한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에서 소비자안전기본법을 제정해 제품 안전 인증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범정부 안전 종합정책을 수립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관련 법 제·개정을 통해 소프트웨어·알고리즘 등 분야의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고 전기차,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치료기기 등에 대한 안전 기준도 마련한다. 신기술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소비자 피해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앱 마켓·메타버스 등에서의 이용자 보호 원칙, 다크패턴 등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규율 체계 등을 마련해 신뢰가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 거래기반도 구축한다. 개인정보 삭제권, 잊힐 권리 등 정보 주체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소비자정책위원회는 각 부처에 소비자 지향적 제도 개선 과제도 권고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는 단기 물품대여 서비스와 관련해 사업자와 소비자 간 분쟁 해결 기준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정수기·안마의자 등 장기간 대여서비스에 대한 분쟁 해결기준은 마련돼 있지만, 단기 대여서비스에 직접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문제 제기에 따른 것이다. 신발 재질·관리 방법 등 중요 정보는 신발 개별제품에 인쇄·박음질 등을 통해 고정표시를 하도록 권고했다. 중요 정보가 꼬리표·스티커 등으로 제공되는 경우 세탁 과정에서 정보가 제거돼 분쟁이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소비자에게 정보 제공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통신판매 방식으로 영업하는 동물장묘업자들이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고 이들 사업자에게 통신판매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도 권고했다.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소비자단체의 역할은 강화하기로 했다. 일반의약품·교육비·주거관리비 등 생활 밀접품목으로 조사 대상을 확대하고 구독서비스·지역축제물가 등에 대한 특별물가조사를 실시한다. 원재료·가공식품 등 기업의 불합리한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감시 등을 통해 가격 인하를 유도한다. 정부는 작년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 추진실적도 발표했다. 18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269개 정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중앙행정기관은 평균 점수가 지난 2021년 80.3점에서 작년 80.5점으로 올랐다.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경기도와 경상북도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axkjh@ekn.kr소비자 정책위원회에서 발언하는 한덕수 국무총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소비자 정책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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