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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축산농가 45억 융자지원…경영부담↓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축산농가에 사료 구매자금 45억원을 저리융자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워진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조치로 사료 구매자금을 연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이뤄진다. 마리당 지원 단가는 한-육우 136만원, 낙농 260만원, 양돈 30만원, 양계 1만2000원, 오리 1만8000원 등이다. 파주시는 지난달부터 축산업등록 허가제에 참여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융자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8월 중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우선순위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농가 △기존 외상금액 상환용도 신청 농가 △전업농 기준 이하 농가(소 100두 미만) △환경부담 저감 실천 농가(동물복지축산, 친환경 인증 등) △축종별 생산비 비중 순이다. 융자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10월12일까지 관내 농-축협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되며, 만일 기한 내 대출을 실행하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22일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관내 축산농가의 경영여건이 어려워졌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영 부담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축산농가 파주시 축산농가. 사진제공=파주시

‘웃음의 바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25일 개막

‘웃음의 바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25일 개막 9월3일까지 영화의전당·예술회관 등에서 진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세계 코미디축제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코페)이 오는 25일 개막돼 열흘간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웃음의 향연을 선사한다. 부산시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11회 부코페 개막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9월 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과 부산예술회관 등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튜브에서 주목받은 대세 코미디언 ‘숏박스’, 빵송국의 ‘만담어셈블@부코페’, 2030 스케치 코미디 유튜버들의 개그 공연 쇼 ‘싱글벙글쇼’, 입담 하나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서울코미디올스타즈’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코미디언 이수근씨 사회로 진행되는 25일 개막식에는 팝핀현준, 다나카와 일본 가베지, 호주 베리베리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26일에는 코미디언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박성광의 첫 상업영화 ‘웅남이’를 CGV 해운대에서 상영하고 관객과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한다. 29일과 30일에는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과 중구 유라리광장에서 ‘코미디 오픈 콘서트’를 개최하고, 31일부터 9월 3일까지 해운대구 구남로 일대에서 야외 코미디 공연 ‘코미디 스트리트’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 기간에 우리나라와 스위스, 캐나다 등 6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국제코미디페스티벌협회(ICFA) 정기총회가 열린다. 폐막식은 9월 3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한다. 폐막식에서는 종영 3년여 만에 부활하는 KBS 2TV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제)도 미리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부산국제코미디 페스티벌 포스터 부산국제코미디 페스티벌 포스터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근 이슈로 떠오른 파주출판단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설립과 관련해 파주시가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퓨어셀 등 사업주 측에 사업 안전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주민 설명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9월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주민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파주출판단지에 추진 예정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퓨어셀 등이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하며, 발전 규모는 30메가와트(MW)로 약 1900억원 사업비가 소요될 계획이다. 그러나 출판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가 입주를 반대해 사업 추진이 결정되지 않다가 지난달 ‘파주출판산단에 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선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로 인해 운정신도시 거주 주민과 입주 예정자 우려가 커졌다. 이에 파주시는 사업 추진 결정 여부와 관계없이 사업주 측에 사업 안전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설명을 요청했다. 이에 사업주 측은 당초 8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보다 철저한 설명회 준비와 장소 대관 관계로 9월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2일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안전성과 환경성을 주민에게 투명하게 설명하고 시민 검증을 거쳐 시민 의견이 충분히 수렴이 되어야만 사업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라남도 지정 "명품 지하수"

전남 보성군이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전남권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가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2022년 ‘명품 지하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지역 지질학적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지표(J-INDEX)를 적용해 이번 조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명품 지하수 50선을 선정했다. 또한, 도민들에게 안전한 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먹는 물로 개발 이용되고 있는 지하수를 대상으로 미네랄 및 기능성 성분 함유량 등을 점수에 반영했다. 22일 보성군에 따르면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60ha 규모의 숲속에서 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활동 등 모험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 맑은 공기와 깨끗한 숲, 계곡이 잘 보존돼 있다. 산림 내에 56개의 숙박시설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이 있어 제암산자연휴양림의 자랑거리로 연중 30만여 명의 휴양객이 즐겨 찾는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다. 군 관계자는 "명품 지하수 유지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해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8 한국관광의 별’, ‘5~6월에 가볼 만한 곳 선정’, ‘8월 걷기 좋은 길’, ‘2019 코리아유니크베뉴 30선’, ‘2023 전라남도 유니크베뉴’ 등에 선정됐다. 휴양림 내 위치한 ‘전남권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는 생태 공간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3회 연속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외부 교육기관에서 연수가 줄을 잇고 있다. 보성=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제암산자연휴양림 전경. 제공=보성군

담양군,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 235억원 증액 편성

전남 담양군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으로 올해 예산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5,660억 원보다 4.2% 증가한 5,896억 원 규모다. 이 중 일반회계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226억 원(4.1%)이 증가한 5,795억 원, 특별회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9억 원(10.2%)이 증가한 100억 원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최근 국세 및 지방세 징수실적 저조로 세입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연내 집행 불가능한 사업 등에 대해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사업과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급성이 높은 현안 사업 위주로 반영했다. 일반회계 세출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 인증 벼 출하 장려금 지원사업 등 농업분야 71억 원, 집중호우로 인한 소하천 재해복구사업 등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45억 원, 담양시장 및 창평시장 재건축 사업 등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 34억 원, 공영주차장 조성 등 교통 및 물류 분야에 24억 원이 반영됐다. 이외에도 담양 산타축제 등 문화 및 관광 분야에 18억 원,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 분야에 12억 원, 재해 응급 복구사업 등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 11억 원, 국도비 반환금 등 기타 분야에 34억 원도 반영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방교부세 감소 전망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들 위주로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의회에 제출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담양군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8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의결된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담양군청. 담양군청.

고양시 제3회 공예명장 선발공모…마감 9월12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지역 전통공예 계승과 발전을 위해 최고 숙련 기술자를 발굴하는 ‘제3회 고양시 공예명장’을 선정한다. 공예명장 제도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공예인을 발굴해 전통문화 계승과 현대 공예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고양시 공예산업 활성화와 지역 공예인 지위 향상을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됐다. 고양에는 현재 명장 3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예명장 참가 대상은 6개 공예 분야(도자, 금속, 목-칠, 섬유-가죽, 종이, 기타)에서 최고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예산업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고양시에서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공예인이다. 심사는 외부전문가에 의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진행하며, 고양시 공예산업진흥위원회에서 최종 1명을 공예명장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공예인은 ‘고양시 공예명장’이란 칭호와 장려금 1000만원, 각종 전시회 및 지역축제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고양시 누리집(goyang.go.kr)에서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9월1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한다. 세부내용은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 특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제3회 고양시 공예명장 선발대회 포스터 제3회 고양시 공예명장 선발대회 포스터. 사진제공=고양시

강진군,

전남 강진군이 인구 늘리기에 시동을 걸었다고 22일 밝혔다. 강진군은 지난달 ‘강진군 주택 신축 지원 조례’를 제정·공포함에 따라 인구 5만 달성을 위한 신규사업인 ‘주택 신축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22일 강진군에 따르면 사업 신청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8월17일) 기준으로 ‘5년 이상 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다가 강진군에 전입한 자’이며, 아직 전입하지 않은 전입 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강진군에 전입한 지 5년이 지난 대상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대상자 결정은 강진군 주택 신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5세대가 선정된다. 군은 평가항목으로 강진군에 주택을 신축하려는 전입자(전입 예정자) 중에서도 △연령대 △주택 소유 여부 △사업대상지 토지 소유 여부 △5년 이하 신혼부부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대상자는 10월 초에 사업 선정이 확정, 통보된 이후에 반드시 3개월 이내에 사업을 착수해야 하며, 이 기한이 지나면 사업 선정이 취소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향후 선정된 대상자의 주택이 완공되면 군에서는 주택 감정평가와 대상자 전입 여부를 확인 후 주택 감정가의 50%(최대 3,000만 원)의 지원금을 대상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민선8기 역점사업인 주택 2,000세대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주거는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조건이며 주거를 해결하지 않으면 인구도 늘어날 수가 없다"며 "앞으로 늘어나고 있는 빈집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전입자들의 살 곳을 마련해 주고, 더불어 주택 신축 지원사업을 통해 완전히 강진에 정착하게 해 정주 인구를 꾸준히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에너지경제신문 김재훈 기자 a4348356@ekn.kr강진군청_에너지 강진군청.

친윤 "수도권은 전에도 졌다" "위기설은 관종"...이언주 "난파선서 뭔 소리냐"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차기 총선 ‘수도권 위기설’을 두고 여권 내 논쟁이 뜨겁다. 주로 영남·강원으로 구성된 친윤 진영에서는 이를 비윤계의 여론전으로 비판하는 반면, 비윤계는 ‘현실 모르는 소리’로 일축하는 상황이다. 친윤계인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지난 20여 년 동안 수도권에서 저희들이 선거를 치렀는데 딱 두 번 이겼다"며 "수도권은 20~30대 젊은 층이 중심이 되고 중도층이 많이 분포해 항상 정권 심판론 인식이 강한 분야"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시다시피 현재 121석 중에서 저희가 단 17석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국민의힘이 수도권 참패했던 21대 총선은 문재인 정부 시기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압승으로 끝난 선거였다. 유 대변인은 이어 "한 10년 동안 놓고 보시면 현역 대변인들이 그만큼 많이 지역을 가지고 있으면 그만큼 조직이 단단하다는 얘기"라며 "10년 정도까지 국회대변인을 배출하지 못한다면 새로운 인물난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수도권 선거가 어려워진 것이 아니라, 이미 수도권은 범 민주 강세 지역이 된 지 오래라는 설명으로 풀이된다. 유 대변인은 수도권 위기설을 주장하는 이준석 전 대표가 자신을 배제하려는 당 지도부 ‘낌새’가 있으면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열어둔 데 대해서도, "지금까지 낌새가 보인 적도 없고 공천 가지고 장난치겠다는 생각을 아무도 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는 다만 "(이 전 대표) 본인이 강한 의지를 갖더라도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공천 기회를 못 받는 것"이라며 "경쟁력 증명은 이 전 대표가 해야 되다"이라고 전제했다. 또 다른 친윤 인사인 김정재 의원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수도권 위기설을 주장하는 인사들에 "본인의 위기를 당 전체의 위기로 확대해석하려는 면도 없지 않아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조용히 의정활동을 하면서 대체로 차분하게 자기 영역을 계속 확대해주는 분들이 계시고 소위 ‘관종’이라고 하는 정치인들이 계신데, 이런 정치인들은 사실 언론에서 멀어지거나 본인이 대중성에서 조금 떨어지면 굉장히 위기의식을 많이 느낀다"고 주장했다. 수도권 위기설이 결국 개인 정치인 존재감을 키우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이런 방식이 "길게 보면 득 될 게 없다"며 "다양한 의견도 좋고 쓴소리도 좋은데 그 쓴소리를 굳이 바깥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질타했다. 그러나 비윤계 이언주 전 의원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친윤계에서 ‘배에 구멍 내면 승선이 불가하다’는 발언이 나왔다는 논란에 "이미 난파선이다. 뭔 소리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미 다 쪼개진 배인데, 누가 구멍을 내나"라며 "이 배를 빨리 수리를 하든가 배에서 다 나가서 다른 각자도생을 하든지 뭔가 어떤 수를 써야 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단 선장이 무능하면 선장 바꿔야 되는 것"이라며 김기현 대표 등 지도부 사퇴를 주장했다. 이 전 의원은 "사실 더 크게 보면 대통령인데 바꿀 수는 없으니까"라며 "대통령과 그 권력의 실세들한테 정확하게 잘못 가고 있는 부분들을 분석해 (주고) 제대로 가야 되는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특히 "당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볼 때 국가 시스템이 무너지는 상황"이라며 "지금 (개혁의) 마지막 골든 타임이 지나가고 있는데, 이거 지나가 버리면 난파선 그냥 가라앉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hg3to8@ekn.kr국민의힘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안전TF' 2차 회의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연합뉴스

부천시,광복절 맞이 ‘815 비빔밥 나눔’ 행사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우리어울림네트워크’ 주관으로 광복절을 맞이해 19일 원종중앙시장에서 역주민 815명을 대상으로 비빔밥과 화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어울림네트워크는 부천시 오정동 나눔-소통을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만든 비영리단체로 2006년부터 오정뜰어울림한마당 마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과 달리 원종2동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또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비빔밥 재료를 원종중앙시장에서 구입하고, 원종중앙시장 중정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원종중앙시장 상인은 "지역공동체가 어르신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진행하니 더욱 뜻 깊다. 시장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원화 우리어울림네트워크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 축제에 즐겁게 참여하고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공동체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행사를 지원하고, 공동체 활동범위가 확대되는 과정은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지역이 하고 싶고,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작년부터 추진해온 ‘원종2동지역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이어 올해 6월 경기 더드림재생사업 공모에 ‘원종동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되면서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kkjoo0912@ekn.kr부천시 우리어울림네트워크 19일 ‘815 비빔밥 나눔행사’ 주관 부천시 우리어울림네트워크 19일 ‘815 비빔밥 나눔행사’ 주관.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우리어울림네트워크 19일 ‘815 비빔밥 나눔행사’ 주관 부천시 우리어울림네트워크 19일 ‘815 비빔밥 나눔행사’ 주관.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우리어울림네트워크 19일 ‘815 비빔밥 나눔행사’ 주관 부천시 우리어울림네트워크 19일 ‘815 비빔밥 나눔행사’ 주관. 사진제공=부천시

공정위, LS·L&F의 이차전지 전구체 생산 합작사 설립 승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차전지의 핵심 재료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LS[와 L&F의 합작회사 ‘엘에스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가칭) 설립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6월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해 총 3차례의 신고서보완 이후 심사한 결과 기업결합이 경쟁제한성이 없다고 판단해 기업결합을 승인한다는 결과를 회신했다. 공정위는 이번 합작회사 설립으로 LS와 L&F, 신설회사 간 원재료를 중심으로 서로 의존하는 수직형 기업결합이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신설회사는 LS의 계열사인 LSMnM으로부터 원재료인 황산니켈과 황산코발트를 공급받아 전구체를 생산한다. L&F는 신설회사가 만든 전구체로 양극재를 만들어 리튬이온전지 업체에 공급한다. 공정위는 세계 전구체 시장과 원재료 시장이 집중도가 크지 않은 ‘경쟁 제한성 안전지대’라고 판단했다. 신설회사가 원재료를 LSMnM 외에 다른 구매처로부터 확보해야 하고 리튬이온전지 원재료 시장 거래의 상당 부분이 수직계열화를 통해 이뤄지는 점 등도 합작기업 설립 승인 근거가 됐다. LS와 L&F 측은 합작회사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산업의 가치 사슬(Value chain)을 구축할 방침이다. 합작회사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설립된다. 공정위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폴란드, 베트남도 신고가 진행됐는데 이번 공정위 승인 결정은 이들 국가보다 앞서 신속하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차 전지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적기에 전구체 공급을 늘리는 한편, 전구체 시장에서 경쟁이 욱 촉진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수요 증가 등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기업결합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심사를 진행해 기업의 신규 시장 진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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