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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 예산편성 의견 수렴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4 예산편성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 설명회’를 춘천·원주·강릉 3개 권역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강원교육의 정책 방향 설명,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예산 운용 현황 및 2024년 예산편성 방향 설명, 도민 의견수렴의 시간을 갖는다. 설명회는 춘천권은 9월 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유아교육원 강당, 강릉권은 4일 도교육청 교육연수관 별관 다목적동, 원주권 5일 원주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김범중 도교육청 예산과장은 "이번 예산 설명회에서 강원교육의 정책 방향과 재정 상황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강원교육재정의 투명성과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도교육청_1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립부산과학관, 2학기 학생·단체교육 준비 완료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초·중·고등학교의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24일 국립부산과학관은 과학관의 단체교육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단체교육프로그램’은 이공계 석박사급 강사 및 과학해설사 150여 명이 지도진으로 활동하며 기초과학실험, 환경, AI·SW 등 교과 연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13개 실험실과 강의실 및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대형버스 전용 주차 공간 13대를 확보하고 있어 학교 단체 방문에 용이하다. 2023년 하반기 단체교육프로그램은 △유아단체교육 △전시물 활용교육 △자유학기제(년) 진로탐색교육 △동아리 탐구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유아단체교육(5~7세) 은 유아의 발달 특성과 수준을 고려하여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아 전용 전시관인 새싹누리관과 연계한 ‘꿈나래체험 교실’, 과학기자재 활용 실험 및 코딩교육인 ‘꼬마실험교실’, 과학관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유아과학교실’로 구성된다. 초등 및 중학생 대상 전시물 활용교육은 상설전시관 및 어린이과학관 주요 전시물에 대한 집중해설과 시연실험, 천체관측소 및 천체투영관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위주의 교육이다. 하반기에는 교육 인원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학교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년) 시행에 따른 진로탐색교육도 있다. 제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미래 유망 직업을 직종별로 구분하고 관련 실험 및 실습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그와 관련한 진로를 탐색해본다. 동아리 탐구교육(초·중·고 대상)은 학년별, 수준별로 관심사에 따라 기초 과학실험부터 메이커 및 코딩, 인공지능 등 첨단과학까지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고등학생 심화탐구 과정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주행, 빅데이터, 캔위성 등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이론과 체험 수업을 병행하여, 진로 선택을 앞둔 고등학생들에게 유익하다. 이외에도 주 2회로 운영되던 학교단체 캠프교육을 주 3회로 확대해 운영한다. 과학교육캠프관을 활용한 1박 2일 학교단체 캠프는 교육과 체험, 숙박을 포함해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어 테마형 수학여행이라는 평을 받는다. 국립부산과학관 단체교육프로그램은 과학관이 위치한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의 인근 관광지인 롯데월드 부산 어드벤처, 스카이라인루지 부산 등과 연계하여 현장체헙학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2015년 12월 개관한 국립부산과학관은 동남권 주력산업인 자동차, 항공우주, 선박, 에너지·방사선의학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관과 천체관측소, 어린이과학관, 야외전시장 등을 갖춰 전시와 관람, 교육 뿐만 아니라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국립부산과학관 단체교육프로그램으로 985개교에서 6만 여명이 다녀갔다. semin3824@ekn.kr국립부산과학관, 2학기 학생·단체교육 준비 완료 중학생들이 자유학기제(년) 진로탐색교육 ‘탄소중립전문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실험해 보고 있다. 사진=국립부산과학관

창원국가산단 코리아지식산업센터,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창원국가산단 코리아지식산업센터,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산업통상부 주관 공모 …경남도 "뿌리산업 디지털 전환·기술 고도화 기반 마련" [창원=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코리아지식산업센터가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토종 중소기업들의 디지털전환과 기술고도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사업에서 창원국가산단 내 코리아지식산업센터가 ‘경남 디지털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코리아지식산업센터는 창원국가산단 중심 2만7936㎡ 부지에 3층 건물 2개동, 연면적 3만5319㎡ 규모로 지난 2012년 준공돼 30여개의 정밀가공 및 금형가공분야 중소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코리아지식산업센터는 창원에서는 첫 번째 뿌리산업 특화단지이고, 도내에서는 6번째로 지정됐다. 경남도내에서는 2013년 밀양 하남산업단지, 2014년 진주 금형산업단지, 2016년 밀양 용전산업단지, 2022년 거제 옥포산업단지와 죽도산업단지가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경남도는 세계적 첨단기계 산업단지인 국가산단을 보유한 공작기계산업 중심지인 창원에는 그동안 뿌리산업 중소기업들을 지원할만한 구심력이 없었는데, 이번 특화단지 지정으로 국가산단 내 뿌리산업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내년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사업에 선정되면 공동 활용시설이나 공동 혁신활동 등과 관련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이번 특화단지 지정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경남 뿌리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기계·첨단항공 등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와 협력해 뿌리산업 기업의 물품 공동구매 관리시스템을 포함한 공동 활용시설 구축,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심형 뿌리산업 일터 조성 등을 추진하는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민영 경남도 미래산업과장은 "깨끗하고 안전하며 경쟁력 있는 뿌리산업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도내 주요 산단과 기업 집적화 지역을 대상으로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의 6개 기반 공정기술의 뿌리산업 기업은 2021년 기준 4179개로, 종사자 수는 11만8570명이다.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코리아지식산업센터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코리아지식산업센터

의왕시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2차점검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농-축-수산물 및 보양식 재료 판매점과 음식점 50곳을 대상으로 1차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벌인데 이어 100여곳 판매점을 대상으로 2차 지도-점검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1차 점검은 소고기, 닭고기, 미꾸라지, 낙지, 주꾸미 등 휴가철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여름철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불법유통 및 판매행위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농-축-수산물을 조리 및 판매하는 관내 음식점 등 50곳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원산지 혼동 우려 표시 △위장 판매행위 등이다. 점검 결과 대부분 영업소가 원산지 표시기준을 준수하고 있었으며, 표시방법 등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계도를 통해 시정했다. 의왕시는 추후 100여개 판매점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추가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노은래 지역경제위생과장은 24일 "건전한 유통질서 확보와 시민 식탁안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활동과 철저한 지도-관리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의왕시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의왕시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의왕시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사진제공=의왕시

테라바이오, 네팔 둘리켈·베리시와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MOU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친환경 자원순환 플랫폼 기업인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제조 회사 ㈜테라바이오(대표 노준혁)가 네팔, 중국, 카자흐스탄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테라바이오는 지난 18일 본사 회의실에서 네팔의 둘리켈(Dhulikhel)·베리(Bheri)市와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4일 테라바이오에 따르면 이날 울산시 소재 ㈜테라바이오를 찾은 네팔 둘리켈시 비안주(Ashok Kumar Byanju Shrestha)시장과 배리시 가르티(Chandra Prakash Gharti) 시장, 네팔 재외동포포럼(Overseas of Nepal Forum, ONF) 한국대표 엘리샤 일행은 ㈜테라바이오 노준혁 대표이사와 임상희 CMO를 만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네팔의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사업 △기술 전수 필요시 상호 인적 교류 및 기술 협약 △각 지역 간 필요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특히 친환경 음식물 처리와 친환경 곤충 ‘동애등에’를 통한 자원화 사업의 제반 사항과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서로의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테라바이오는 네팔 소재 학교(배출장)에 시범 사업을 추진, 현지 공장 설립, 기술 이전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며 네팔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테라바이오는 학교, 병원, 군부대 단체급식소 등 다량배출 사업장의 음식물쓰레기를 친환경 순수 발효방식으로 처리해 이를 동애등에 사육을 통해 자원화하는 음식물쓰레기 자원순환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테라바이오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는 지난 7월 조달청 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됐다. 스마트한 IoT 기술이 적용된 테라바이오 감량기는 자체 개발한 미생물인 ‘주리미’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제품으로, 처리 과정에서 음폐수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기존 감량기 대비 차별화되는 제품이다. 또한 대용량(500kg)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기준 국내 최초로 K마크 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제품이기도 하다. 임상희 CMO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지구 온난화 문제 전 세계적인 이슈인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의 친환경적인 처리와 자원화와 에너지화가 필수적이다"며, "테라바이오의 미생물 처리 방식은 높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처리 과정도 친환경적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테라바이오는 국내 및 해외에서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ENTECH 베트남 등 다양한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해 전 세계의 환경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국제적인 관광 도시인 네팔의 둘리켈(Dhulikhel)시 및 베리(Bheri)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카자흐스탄 등의 대형 감량기 해외 시장 진출의 도화선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테라바이오 감량기는 전 모델(5종)별로 K마크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이를 통해 고품질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고, 더 나아가 조달 우수 제품 등록 도전과 이후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인증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semin3824@ekn.kr테라바이오, 네팔 둘리켈·베리시와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MOU 협약식 모습. 사진=㈜테라바이오

정선군, 아리랑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마지막 여름밤을 수놓을 힐링과 치유의 음악 콘서트가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열린다. 정선군이 주최하고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아리랑문화(A-Culture) 힐링 콘서트는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한 문화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전통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셋방화(Glocalizaion)의 초석을 마련한다. 콘서트는 24일 오후 7시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열린다.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원들의 재치있는 사회와 단원들이 선보이는 정선아리랑 민요 소리극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워니 오케스트라가 고려말 정선에 은거했던 칠현들의 불사이군의 정신으로 임금님을 사모하며 읊은 ‘아라리’의 시원을 토대로 음악을 재구성한 총 6개 악장의 관현악곡으로 구성된 ‘오버 더 아라리’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가수 하림과 경성뮤직이 출연해 1930년대에서 1950년대 유행하던 모던음악을 연주하며 일제 강점기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 연주 및 30여곡이 넘는 풍부한 레퍼토리와 어쿠스틱 사운드로 그 시대 악극단의 음악을 무대 위에서 재현한다. 또 가수 박현빈의 공연도 이어진다. 정선아리랑과 근·현대 음악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공연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가올 정선아리랑제에 대한 기대감과 정선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문화예술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 체험이 시간이 될 것이다. 최종수 정선아리랑재단 이사장은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여름의 끝 자락에 전통과 문화, 현대적인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리랑문화 힐링 콘서트 공연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ss003@ekn.kr재단(포스터)-힐링콘서트-OUT 아리랑문화(A-Culture) 힐링 콘서트 리플릿

정선군, 가족센터 생활밀착형 숲 조성…정원 문화 확산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가족센터 외부에 실외정원의 일환으로 생활밀착형 숲 조성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가족센터 생활밀착형 숲 조성공사는 가족센터 주변 공간을 활용해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정원 문화 확산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 및 국가정원 확산을 위해 추진한다. 군은 오는 연말까지 정선읍 봉양리 54-7번지 일원에 국비 2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800㎡면적에 가족센터 및 군립도서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며 산책과 휴식을 담는 정선군을 대표하는 자연주의 녹음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가족센터 내 조성될 실외정원은 건립 중인 군립도서관 및 가족센터 교육사업과 연계해 정원을 활용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및 원예전문가 양성으로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덕기 군 가족행복과장은 "정선군의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추진 중인 군립도서관 및 가족센터 건립과 함께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가족센터 생활밀착형 숲 조감도 정선군 가족센터 생활밀착형 숲 조감도

하도급법 상습 위반하면 과징금 최대 50%까지 가중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사업자는 과징금을 최대 50% 더 물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하도급법 과징금 부과 기준 고시 개정안을 내달 14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그간 거래상 지위격차가 현저한 원사업자-중소 수급사업자간 하도급거래에서 동일 사업자의 반복적 하도급법 위반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현재 반복적 하도급법 위반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가중수준은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규모유통업법),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리점법) 등 여타 갑을 거래관계를 규율하는 법들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하도급법 과징금 고시의 개정을 통해 법 위반횟수와 벌점에 따른 가중비율을 현행 10% 내지 20% 이내에서 20% 내지 50% 이내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지급보증 면제고시는 해당 고시의 근거규정인 하도급법 시행령 제8조 제1항 제2호가 지난 2020년 삭제되면서 이에 따라 폐지됐다. 신용등급이 지급보증 면제고시에서 정하는 기준 이상인 경우 지급보증 의무를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었으나 신용등급이 일정수준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원사업자의 경영상태가 단기간에 악화되는 경우 하도급업체가 피해를 볼 수 있는 점을 우려한 조치다. 공정위는 "이번 하도급법 관련 고시 개정작업 등을 통해 반복적 법위반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하는 한편 법준수 노력을 제고하고 하도급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법 해석상의 혼란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행정예고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전원회의 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개정안을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양주시 2023년 배리어프리영화제 9월2일 개막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9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2023년 배리어프리영화제 in Yangju’를 개최한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지회와 양주지부에서 공동 주최하고, 배리어프리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배리어프리 영화제 in yangju’는 사회적 약자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식 개선과 함께 우리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공유하자는 취지 아래 4회째 이어오고 있다. 영화제 첫날인 2일에는 덕계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톡톡 시네마, 개막 및 시상식, 개막작 ‘미몽’ 상영 등을 진행하고, 3일에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배리어프리영화 상영, 포럼, 시네마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시상식에는 배우 하희라, 조상구, 김동현, 한지일, 이해룡 등 유명 배우가 참석해 수상작을 발표하며 가수 강원래, 양주시 앙상블장애인합창단, 양주오페라단 등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명옥 2023년 배리어프리영화제 in Yangju 집행위원장은 "올해 4번째 진행되는 배리어프리영화제가 양주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잔잔한 울림이 되기를 바라고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2023년 배리어프리영화제 포스터 양주시 2023년 배리어프리영화제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야외공연 ‘오페라 마술피리’9월9일 개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9월9일 오후 4시 덕계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을 개최한다. 양주오페라단과 경기심포니오케스트라가 이번 공연을 주관하며 ‘2023년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 일환으로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사회 이진주, 지휘 김용수, 파미나 소프라노 강민성, 타미노 테너 김기선, 파파게노 바리톤 유진호, 파파게나 소프라노 윤현정, 밤의 여왕 소프라노 정찬희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24일 "여름철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여러 차례 장마에 태풍 ‘카눈’까지 덮쳤지만 이를 결국 뚫고 지나온 시민이 선선한 가을 시작을 고품격 오페라 공연과 함께 맞이하며 문화 힐링을 만끽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페라 ‘마술피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작곡한 오페라 중 4대 걸작 중 하나로 시공과 세대를 초월한 특유 감성과 유쾌함이 담겨있다. 특히 초고음역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밤의 여왕의 아리아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불타오르네’는 영화 ‘아마데우스’ 삽입곡으로도 유명하다.kkjoo0912@ekn.kr양주시 가을맞이 야외공연 '오페라 마술피리' 포스터 양주시 가을맞이 야외공연 ‘오페라 마술피리’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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