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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밍아웃’ 이찬원, ‘옥문아’서 최태성 강사 등장에 반색

가수 이찬원이 최태성 한국사 강사를 마주하고 만면에 가득히 미소를 지었다. 이찬원은 23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큰별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최태성 강사의 수업 경험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제가 큰별쌤의 강의를 정말 많이 들었다. 그리고 개념 노트라고 선생님이 하시는 노트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이 "몇 학년 때?"라고 궁금해 하자 이찬원은 "한 10년 됐다! 고등학생 때 정말 많이 들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최태성 강사는 "영광인데 진짜. 전 정말 몰랐는데 진짜 감사하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저와 함께 공부하시는 분들을 제가 큰별쌤이니까 별님이라고 하는데 ‘이찬원도 별님이었다!’. 너무 행복하다. 영광이다"며 뿌듯하게 외쳤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학창시절 최태성 한국사 강사 수업을 들었다고 밝혔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공급망 안정화 기본법 기재위 통과…재정준칙은 불발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글로벌 공급망 교란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공급망안정화법) 제정안이 24일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했다.공급망 핵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이 운용하는 공급망 안정화 기금을 마련하고 관련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공급망 안정화 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물자나 서비스는 경제안보 품목·서비스로 지정하고, 경제안보 품목을 다루는 ‘공급망 안정화 선도 사업자’에 조세 감면 혜택을 줄 근거도 법안에 명시됐다.기획재정부 장관이 3년마다 공급망 안정화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재정준칙 도입을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은 기재위 처리가 무산됐다.국가재정법 개정안은 오늘 오전에 열린 경제재정소위원회에 안건으로 올라왔지만 오후 본회의 일정 등 때문에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기재위 여당 간사인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은 소위 후 기자들에게 "본회의가 오후 2시부터 있고 더불어민주당 회의도 계속 있어 시간적 제약 때문에 재정준칙은 논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ysh@ekn.kr지난 6월 21일 부산항 신선대와 감만 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BPA, 민간 전문가와 북항재개발 이관 시설물 합동점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이관 대상 시설물의 면밀한 상태점검 및 자문을 위해 부산항건설사무소(이하 부건소)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BPA, 부건소 관계자 및 민간의 건축·토목시공 분야, 지반공학, 구조부문 전문가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북항 재개발지역 지하주차장, 친수공원, 도로 및 교량 등 이관 대상 시설물의 상태 점검 및 하자 원인 등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보수·보강 대책 관련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BPA는 그간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과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진행하였다. BPA는 시설물 이관을 앞둔 상황에서 기 발생한 하자에 대한 명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객관적인 점검결과에 따른 보수방안 수립 등 관련 절차 추진을 위해 본 합동점검반을 구성·운영했다.합동점검반은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이관 시설물 현장에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단은 추후에도 전문분야별 개별 또는 합동으로 주 1회 이상의 점검을 진행한 후 관련 결과를 BPA와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BPA는 시설물을 이관받을 부산시(부산시설공단)와도 점검 및 자문 결과를 수시 공유하며 관련 진행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강준석 BPA사장은 "민간 전문가의 참여로 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점검이 진행되어 부산시로의 원활한 시설물 이관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북항 이관 시설물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부산 시민들께서 하루 빨리 안전하게 해당 시설물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semin3824@ekn.kr점검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김재균 사장이 24일 오후 한경국립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중앙공공기관 변혁적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UPA에 따르면 대한민국 행정 연구 및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오고 있는 (사)한국행정학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정부 및 공공영역에서 기관장의 모범적인 리더십 발휘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올해 첫 시행됐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2021년 8월 취임 이후 ‘변화·혁신 지향’, ‘고객 최우선’, ‘ESG 경영 선도’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2030 중장기 경영전략을 재수립하고 △국내 수소항만 선도 및 친환경 에너지 취급 확대 △하역안전 수준 진단을 위한 하역안전지수 개발 △공기업 최저 수준의 부채비율 달성 △전직원 직무급제 도입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UPA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도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창립 이래 최초로 A등급을 달성하는 등 김 사장의 진취적인 비전 제시와 함께 변화와 혁신을 일구어낸 리더십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울산항의 발전에 헌신하는 항만산업 종사자와 UPA 임직원들이 함께 이루어낸 결과"라며 "올해 울산항 개항 60주년을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아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6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2023년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수상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오른쪽)이 이덕로 한국행정학회 회장으로부터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을 받으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목포시, 목포-신안 통합 상생과제 발굴 본격화

전남 목포시가 신안군과 공동으로 양 지역 주민이 통합에 버금가는 효과를 미리 체감할 수 있는 상생과제 발굴이행에 서로 협력해 가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그 동안 통합에 진정을 담아 양보와 배려, 전폭수용의 입장을 견지하면서 읍면동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신안 농산물구매 등 활발한 민간 교류를 지원해 왔다. 하지만, 최근 통합 반대여론이 높아지면서 그 원인으로 신안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주민편의 정책의 부재와 연륙·연도교 개통으로 도서민 생활여건 개선 등이 주요한 것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신안군과 협력 해 교통, 복지, 문화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우선으로 신안과 광역단위 추진가능한 사업을 양 지자체에서 각각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발굴된 과제에 대해 주민 파급효과나 만족도, 이행방안 등에 대해 목포시-신안군 공동으로 실무기구를 구성해 협의·확정하기로 했다. 확정된 상생협력 과제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서는 ‘목포시장, 신안군수, 시·군의회 의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통합의 토대를 마련해 간다’는 복안이다. 목포시는 앞서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목포교육지원청에 신안군 농산물 구매를 100%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고, 신안군 공영버스의 목포시내권 운행 확대에 대해서는 목포형 대중교통시스템 구축 상황과 연계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요 관광지 여객선 요금 할인 부분은 양 지자체 간 충분한 논의와 조례 제정 등 법적 요건을 구비해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신안군민의 화장장 이용에 대해서는 화장로 증설 또는 이용시간 연장 등을 통해 섬 주민 이용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이외에도 지역주민의 박물관, 공원 등 시설 이용시 입장료 할인혜택을 상호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도록 공용시설부터 시범 실시하고 향후 민간시설 까지 확대해 갈 계획이다. 또한, 신안군과 공동으로 수행 중인 통합효과분석 연구용역 결과를 통해 나온 다양한 계층의 의견도 반영해 상생과제 발굴 및 이행에 내실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민간차원에서도 통합추진위원회 합동간담회가 정례화 될 예정으로 있어 통합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위원회는 올해 하반기에는 △추석맞이 신안군 농수산물 구매하기 운동 △섬으로 찾아가는 소통나눔 행사(이·미용, 장수사진) △목포항구축제 신안 우수 농수산물 상생장터 개설 △전국체전(장애인체전)에 신안군 자매결연주민 초청 공동 응원 △통합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김대식 시 큰목포기획단장은 "올해 하반기와 내년이 통합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민간 중심의 교류를 더욱 확대 지원하고 통합 이전이라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편의 사업을 발굴해서 지원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목포시청_에너지 목포시청.

부산시,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추진전략’ 마련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는 2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박형준 부산시장의 주재로 각계 전문가들과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추진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현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위해 지자체와 기업이 협의해 지정한 지역을 특구로 신청해 지정받으면 정부가 세제 혜택, 재정 지원, 규제 특례, 정주 여건 개선 등의 파격적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7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시행되며,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근거가 마련된 바 있다. 시는 그동안 부산형 특구모델과 유치전략 마련을 위해 관련 부서와 산하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실무전담(TF)팀을 구성·운영하고, 특별강연회와 전문가 초청 토론회, 기초지자체 대상 사전 수요조사와 간담회 등을 추진해왔다. 시는 이날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기회발전특구의 취지, 정부동향을 공유하고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추진전략에 대한 전문가 자문, 관련 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모델로 △부산금융특구 △전력반도체 특구 ③이차전지-모빌리티 특구를 제시하고 단계적으로 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이는 시가 기회발전특구의 성공 요인으로 타 시·도와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한 부산시 주도의 특구 모델 발굴과 앵커기업 유치에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제1호 부산형 기회발전특구로 제시한 ‘부산금융특구’는 문현금융단지와 북항2단계 일원을 대상지역으로 한다. 부산은 금융 분야에서 그 어느 도시보다 완비된 금융중심도시며 많은 강점과 성장잠재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시는 이미 포화상태인 기존 문현금융단지에서 북항2단계 재개발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해 해양과 파생금융 등 부산만의 특화된 ‘부산금융특구’로 지정받으면, 향후 국정과제인 한국산업은행 이전과 2차 금융기관 부산 이전도 속도감과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시는 특구 지정의 일환으로 전담기구인‘(가칭)부산금융특구청’을 신설해 수도권에 집중된 금융업 관련 각종 인허가, 감독 권한을 부산지역에 분산하는 등 금융산업 분야에서의 각종 규제를 파격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규제완화가 시급한 금융 분야와는 달리,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세제감면, 재정지원 등이 중요한 전력반도체특구와 이차전지·모빌리티특구는 정부의 세제지원, 재정지원 대책 등이 가시화 되는대로 지정 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시는 중장기적으로 케이(K)-콘텐츠특구, 바이오헬스특구, 첨단정보통신기술(ICT)특구, 해양디지털특구 등도 제안했다. 이어,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한,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사전 투자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선결 요건인 만큼, 세계적인 앵커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동안 매년 11월 서울에서만 개최되던 정부의 ‘외국인 투자주간’ 행사를 부산으로 유치하고, 행사 규모를 장관, 지자체장,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하는 역대 최고 규모로 격상해 외국기업, 해외투자자, 언론 관계자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하기 좋은 세계적(글로벌) 도시 부산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오는 10월에는 서울에서 수도권 소재 대기업과 기술강소기업을 선별해 대규모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끝으로, 수도권 기업의 부산행을 견인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인센티브와 획기적인 규제 완화 대책 마련에 노력한다. 대동소이, 천편일률적인 인센티브 제공에서 벗어나, 부산의 주도하에 부산형 기회발전특구에 특화된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규제 완화를 넘어 규제 철폐 수준의 과제들을 적극 발굴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회발전특구가 부산을 한 단계 발전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모든 가능성과 채널을 열어놓고 적극 추진하겠다"며,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부산으로 모이고 부산의 청년이 계속해서 부산에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시,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추진전략’ 마련 제37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모습. 사진=부산시

구례군

전남 구례군은 오는 9월 8일부터 4일간 지리산 호수공원 및 세계철인3종경기협회(WTC, World Triathlon Corporation) 공인코스에서 2023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2023 IRONMAN GURYE KOREA)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에는 태풍으로 인해 경기 전날에 대회가 취소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열리지 못했다. 5년 만에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34개국 철인 1,100명이 인간 한계에 도전한다. 2023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는 세계철인3종경기협회(WTC)가 주최하는 풀코스 대회로 선수들은 수영(3.8km), 사이클(180km), 달리기(42.2km) 총 226km 코스를 17시간 이내에 완주해야 한다. 상위 입상자에게는 2024 아이언맨 월드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9월 8일과 9일에는 구례공설운동장에서 선수 등록과 선수 지급품 배부가 이뤄지고, 9일에는 공식 수영훈련을 위한 수영경기장과 자전거 등록을 위한 바꿈 터(지리산 호수공원)가 개방된다. 본 대회는 10일 오전 7시에 열린다. 수영을 시작으로 자전거, 마라톤 경기가 차례로 진행된다. 본 대회가 열리는 10에는 구례군과 구례경찰서가 연계하여 구간별로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천은사를 찾는 방문객은 화엄사 방향으로 우회하고, 사성암을 찾는 관광객은 구례구역 쪽 동해마을로 진입해야 한다. 산동면은 원촌마을 방향으로 진입해야 한다. 구체적인 교통 통제 계획은 군 홈페이지와 현수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선수와 경기 관계자,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스포츠 도시 구례에서 모든 선수가 완주의 기쁨과 환희의 순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례=에너지경제신문 현용일 기자 abraksass001@ekn.kr보도자료(20230824_반갑다 세계 철인! 다시 한번 구례에서)1 세계 철인들이 한데 모여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2023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가 9월 8일부터 나흘간 지리산 호수공원과 세계철인3종경기협회(WTC) 공인코스에서 진행된다. 철인대회 모습

의왕시 문화예술회관 착공 ‘초읽기’…설계용역 완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가 ‘문화예술회관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설계용역을 추진한 ㈜에스파스, 전문가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설계용역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의왕시 문화산업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수준 높은 문화시설로 의왕시민 문화 향유권 향상’이란 비전 아래 설계용역은 △효율적인 무대시설 구축 △경쟁력 있는 문화산업 기반 조성 △시민 만족형 문화향유 인프라 확대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는 각각 추진전략과 이에 따른 구체적인 세부과제 및 정책제언 등을 논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보고회에서 "우리 시는 안양과 수원, 군포, 과천 등 주요 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지만 자체적인 문화예술과 공연시설 부족으로 시민이 관내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기가 쉽지 않다"며 "정주의식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민 기대에 부합하는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문화예술회관은 고천동 100-6번지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며 연면적 9931㎡(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오는 2025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김성제 의왕시장 ‘문화예술회관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주재 김성제 의왕시장 23일 ‘문화예술회관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주재.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23일 ‘문화예술회관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의왕시 23일 ‘문화예술회관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민주당,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피해 지원 등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개시에 대응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와 국내 수산업계 피해 지원 등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24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 특별 안전조치 4법’을 당론 채택했다. 민주당은 4개 법안 가운데 하나인 ‘오염수 노출 수산물 수입 금지 및 수산업 진흥 등을 위한 특별법’을 이날 발의했다. 이 법안은 방사성 물질 노출 우려가 있는 수산물 수입을 포괄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미 발의돼있는 △원산지 표기 시 국가 외에 지역도 포함해 후쿠시마 수산물의 국내 유통을 차단하는 법안 △방사능 피해를 어업 재해로 인정하는 법안 △어업인과 횟집, 수산물 가공·유통업자 피해 지원 기금 마련 및 기금 조성을 위해 일본에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법안 등도 4법에 포함했다. 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한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당론 채택한 4법은 가장 중점 법안으로 지정하고 빠른 시일 내 국회서 논의되고 처리될 수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수산물 수입 금지법과 관련해선 "일본산 수산물 전부가 해당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방류 이후 태평양 다른 지점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다면 그 지역 수산물에 대해서도 수입 금지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어민과 수산업계의 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된다"며 "피해 국민에 대한 조속하고 과감한 예산, 입법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방관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집권 세력으로서의 책무는 완전 망각한 채 일본 심기만 살폈다"며 "일본의 환경 파괴 범죄에 더 이상 부역하지 말라"고 일갈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통령과 정부는 지금이라도 이 사안을 한일 양국 간 중대 의제로 지정하고 일본과 협의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윤 대통령은 침묵을 멈추라"고 지적했다. 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런던의정서에 따르면 분쟁 해소 절차로도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며 "윤석열 정부는 당장 IM(국제해사기구) 분쟁 해소 절차를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오염수 방류 개시 시점인 오후 1시 시민단체들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규탄 집회와 기자회견을 연다. ysh@ekn.kr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피케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등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피케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토] 김산 무안군수, 서울 서이초 교사 추모

김산 무안군수가 24일 무안교육지원청 앞에 마련된 서울 서이초 교사의 추모공간을 방문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김산 군수는 이날 헌화·묵념을 한 후 방명록에 "공교육 정상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적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_ 24일 오전 김산 무안군수가 무안교육지원청 앞에 마련된 서울 서이초 교사의 추모공간을 방문해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제공=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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