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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예보] 서울 등 전국 곳곳 주말 직전 잦아드는 빗방울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금요일인 25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충청·전라권은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24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상권 50∼120㎜(해안 많은 곳은 150㎜ 이상), 강원영서 남부와 영동 30∼100㎜(강원 남부 많은 곳 120㎜ 이상), 충북과 전남동부 30∼80㎜다. 경기남부 내륙과 동부, 전북 내륙, 강원영서 중북부, 대전, 세종, 충남 내륙에 10∼60㎜, 서울과 경기 북서 내륙, 광주, 전남 서부, 전북 서해안, 울릉도·독도에 5∼30㎜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뒤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다음은 2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24∼29) △ 인천 : [흐리고 한때 비, 맑음] (24∼28) △ 수원 : [흐림, 구름많음] (24∼30) △ 춘천 : [흐리고 비, 구름많고 한때 비] (23∼31) △ 강릉 : [흐리고 비, 맑음] (23∼30) △ 청주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24∼31) △ 대전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23∼31) △ 세종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23∼31) △ 전주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24∼31) △ 광주 : [흐리고 한때 비, 맑음] (24∼31) △ 대구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24∼32) △ 부산 : [구름많고 한때 비, 맑음] (25∼31) △ 울산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24∼31) △ 창원 : [구름많고 한때 비, 구름많음] (24∼32) △ 제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26∼31) hg3to8@ekn.kr비 내리는 서울 23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연합뉴스

용인도시공사-명주병원, ‘찾아가는 건강관리’ 진행

경기 용인도시공사가 24일 모현다목적복지회관에서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협력병원인 명주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찾아가는 건강관리’는 건강한 용인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공사 체육 강사 및 명주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용인시 관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체크 △건강 상담 △체성분 측정 및 운동 상담 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명주병원 의료진이 직접 건강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공사 체육강사가 체성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 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사는 하반기에도 총 3차례의 추가 행사를 계획 중이다.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명주병원과 지난해 10월 체결한 상호 협력 및 지원에 관한 협약에 기반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시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200348 ‘찾아가는 건강관리’ 진행 모습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GH,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지하수 활용 탄소중립 도시로 조성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4일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를 전국 최초 탄소중립도시 핵심모델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23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본사에서 광명시, 넥스트레인과 함께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GH는 학온역(신안산선)에서 발생한 지하수(하루 약 2000톤 추정)를 하천에 방류하지 않고 모아 1차로 신설학교 및 공원관리소의 냉난방에너지로 제공하고 냉난방에너지로 사용된 지하수를 재생해 2차로 소수력발전, 공원용수의 수자원으로 재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학교(연면적 4000평 가정) 냉낭방에 필요한 필요 용량은 500RT로 유출지하수를 통해 그 중 약 24%(120RT)를 공급 가능한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공사비는 2억 6000만원, 운영비는 년 2000만원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세용 GH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미래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당장 함께 해결 해야할 중차대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ㅕ면서 "GH는 광명학온지구 탄소중립도시 모범 모델을 기반으로 친환경 도시개발을 3기 신도시 전체로 확대 추진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한층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194418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제공=GH

한덕수 총리, 日 오염수 방류에 "국민들은 정부와 과학을 믿어달라"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개시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에 대해 앞으로 30여년간 계속될 방류 과정에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정보를 공개하기를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염수 방류 개시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에서 "이제 중요한 것은 일본이 국제사회에 약속한 대로 철저하게 과학적 기준을 지키고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느냐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이 정부를 믿고 과학을 믿어주시기 부탁드린다"며 "부디 합리적으로 긴 안목으로 이 사안을 직시해 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정부는 일본 정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한국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 IAEA 사무소에 정기 파견하는 데 합의했다. 한 총리는 "한국 전문가가 2주일에 한 번씩 방문해 점검하기로 했다"고 설명하며 "국제사회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이 다른 어떤 국가의 국민보다 두터운 보호를 받게 된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또 "한국과 IAEA 양측의 정보공유 담당 전담관이 지정돼 오늘 중으로 소통을 개시하고 앞으로도 매일 최신 정보를 제공받고 정기 화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IAEA와의 정보공유 메커니즘에만 기대지 않고 독자적인 해양 모니터링 시스템도 갖춰 나갈 것"이라며 일본 인근 공해상 8개 정점, 태평양도서국 인근 해역에서 10개 정점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내년까지 완성하겠다고 소개했다. 한 총리는 여전히 방류 관련 국민의 우려가 있는 데 대해 "오염수가 과학적 기준과 국제적 절차에 따라 처리되고 방류된다면 지금 상황에서 국민 여러분께서 과도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전세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염수 방류에 대해 IAEA와 국제원자력 학계, 그리고 우리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가 앞서 발표한 조치에 따라 방류한다면 한국은 크게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규제 조치도 견고하게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수입규제 조치는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인근 해역에 아무런 통제 없이 유출된 고농도 방사성 물질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취한 조치"라며 "일본이 과학적 처리와 검증을 거쳐 방류하는 오염수와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수산업 소비 위축이 우려되는 데 대해선 "추가 예비비를 충분히 반영해 지원하겠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지원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하고 가격 안정화를 위한 수산물 비축·수매도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수산물 긴급경영안정자금을 5배 확대하고 대출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석한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담화문 발표 후 질의응답에서 "일본 측으로부터 ‘1시 방류’ 시간에 대한 공식 통보는 받지 않았고 외교당국 간 협의 과정을 통해 파악했다"고 말했다. 박 차장은 "이르면 주말 중에는 한국 전문가가 출국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앞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가 방류 과정에 대한 과학적·기술적 검토를 담당했기 때문에 거기가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박성훈 해수부 차관은 수산업 지원 방안과 관련해 "생각 중인 대책에는 전통시장에서 온라인 상품권 환급이나 제로페이를 통한 모바일 상품권 할인 지원 등이 있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산물 소비 할인행사도 연내 지속해 진행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다만 "역대 최대 규모의 소비 촉진을 위한 예산이 정부안에 담겨 있다"며 "아직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되지 않아 구체적인 숫자를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했다. 또 "금액과 별개로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를 통해 어업인이 바라는 규제 완화나 중첩 규제를 해소하는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방사능 검사 장소 확대 등으로 관련 위원회 인력의 업무 과부하가 일어난다는 지적에 대해 "측정과 분석하는 업무량이 상당히 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인력, 예산 규모 등을 적정하게 산정해 내년도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laudia@ekn.kr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 정부 총리 대국민 담화 발표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수청’ 유승민·이준석 없는 與 ‘텃밭’ 지도부, 대안은 나경원일까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정치권에서 차기 총선 대비 전략과 관련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 행보에 대한 관심도 오르고 있다. 나 전 의원은 24일 국회 도서관에서 자신이 주도하는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을 출범시켰다. 이날 법인 창립 포럼에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전·현직 의원들, 나 전 의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일각에서는 나 전 의원 법인 설립을 두고 ‘총선을 앞둔 몸풀기’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나 전 의원 지역구인 수도 서울(동작구 을)은 전국 선거 결과에 부여하는 의미가 상당하지만, 국민의힘 ‘약세 지역’이 된 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현재 권영세 통일부 전 장관을 제외하고 서울 선거 전면에 나설 수 있는 지역 ‘중진급’ 인사는 사실상 서울에서만 3선을 한 4선 출신 나 전 의원이 유일하다. 그러나 이날 나 전 의원은 이런 ‘몸풀기’ 관측에 "지나친 확대해석"이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수도권 선거를 도와달라는 당 지도부의 요청이 들어올 경우에는 "당인(黨人)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열어 뒀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안팎에서 제기되는 ‘수도권 위기론’에는 "수도권은 항상 위기이자 기회였다"며 "자만하지 않고 끝까지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나 전 의원이 공개적으로 여의도를 찾은 것은 지난 3·8 전당대회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내년 총선에서 5선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수 색채가 짙은 것으로 평가되는 나 전 의원이 올해 들어 기후, 인구, 미래 등 기존 보수와 다른 ‘어젠다’를 꺼내 들었다는 점도 주목되는 지점이다. 이번에 출범한 법인은 보도자료에서 스스로를 "인구 절벽과 기후 위기 등 복합 위기가 대한민국의 생명력과 원동력을 위협하고 있는 중대한 시대적 고민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자 설립된 정책 싱크탱크"라고 소개했다. 현재 당내에는 지도부 대부분이 영남·강원 소속으로 채워진 반면,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 등 이른바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 소구력이 강한 인사들은 배척된 상황이다. 국민의힘에서 유일하게 5선 여성 의원에 도전하는 나 전 의원이 환경, 복지, 청년 등을 전면에 내세울 경우 이른바 ‘집토끼’(지지층)와 ‘산토끼’(중도층) 두 마리 다 노리게 될 수도 있다. 행사 참석자들도 나 전 의원이 당내 수도권 간판급 정치인으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김기현 대표는 축사에서 "(나 전 의원은) 국민의힘 보수당의 그야말로 아이콘이고 또 최고의 리더"라고 추켜세웠다. 김 대표는 3·8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나 전 의원 지지를 끌어내며 ‘김나 연대’로 불리기도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우리 당의 소중한 정치적 자산"이라며 "나라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큰 일을 하실 분"이라고 나 전 의원을 높이 평가했다.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대위원장 출신인 김병준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은 행사 인파를 가리키며 "창당 전당대회, 대통령 출마선언 출정식인가 했다"고 말했다. 다만 나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한 정책을 같이 고민하고 해법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시작하게 됐다"며 자신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언급은 자제했다. hg3to8@ekn.kr나경원과 인사하는 사람들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창립포럼에서 나경원 이사장이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GH, 안양관양고 4개블록 공동주택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안양 관양고 주변 공동주택 4개 블록(A1~A4)에 대한 주택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내고 민간사업자 모집에 나섰다. GH는 지난 23일 공고를 시작으로 참가의향서는 이달 28일까지, 오는 9월 15일은 사업확약서, 11월 10일에 사업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GH에 따르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 사업자는 안양시 관양동 일원에 분양주택 404호, 통합공공임대주택 300호, 장기전세주택 613호 등 총 1317호를 짓고 GH는 설계전문가를 대거 투입해 차별화된 공간디자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만 45세 미만의 입상 실적이 있는 역량 있는 ‘신진건축사’를 기본설계에 참여시켜 건축가 및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GH 공공건축가’에 총괄 설계 및 자문을 맡겨 설계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공동주택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계층의 실수요자로 구성된 ‘GH 홈에디터’의 의견을 반영해 주거 만족도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른 의무기준 5 등급을 넘어선 제로에너지 4등급을 A3블록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방문차량 등록, 커뮤니티 이용예약 등이 가능한 주거서비스 앱플랫폼, 사물인터넷 IoT, 4개 블록 에너지 절감을 위한 통합 관리시설인 에너지통합 모니터링, 안양시 행정정보를 제공할 스마트미디어보드 등 스마트도시 관련 시설도 설치한다. 특히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민공동체시설을 도입하고 커뮤니티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자발적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타운매니지먼트 표본으로 삼기로 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양질의 주택공급에 더욱 힘써 민간에 뒤지지않는 공공주택 모델을 지속 개발하고 세대별 다양한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주거 공간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193118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GH

경기신보, 컨설팅 기능 탑재한 ‘금융서비스기관’ 대전환 ‘첫걸음’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사업성공을 돕기 위한 컨설팅 내부역량 강화에 나서는 등 새롭게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경기신보가 2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이틀간 경기바이오센터 1층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컨설팅 체계 구축을 위한 내부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원교육에는 지역본부장, 영업점장, 경영지도위원 등 지역경제 현장 가까이에서 소상공인 신용보증 상담·심사를 담당하는 경기신보 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내부직원교육은 시석중 이사장의 정책방향 중 하나인 ‘컨설팅 중심의 맞춤 보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경기신보는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신속한 금융지원과 내부혁신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영지도의 고도화 및 체계화를 통해 영업점의 보증지원 역할에 상권분석·신용관리 등의 컨설팅 기능 탑재를 추진한다. 이번 내부직원교육은 경기신보의 컨설팅 지원시스템 구축의 단초이자 단순한 자금지원기관을 넘어 ‘금융서비스기관’으로 나아가는 첫걸음과 같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날 직접 강사로 참여, 현재의 복합위기 속에서 도민의 사업성공을 위해서는 신용보증만으로는 해답이 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궁극적으로 도민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교육·정책정보 제공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그중 하나가 컨설팅임을 역설하며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이번 내부직원교육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신한미소금융재단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는 도내 소상공인 정책지원 유관기관간 협업을 바탕으로 경기신보 영업점 상담창구에서 공공서비스가 필요한 도민에게 통합 정책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하 것으로 경기신보는 유관기관별 지원사업 안내 및 공유를 포함해 종합적인 솔루션 제공을 위해 대외 전문가 등을 초빙해 컨설팅 기본교육과 경영·금융·마케팅 등 다각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를 마련했다. 이번 내부직원교육에서 다수의 직원들은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 참석자는 "보증상담 시 고객의 애로사항을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 소상공인은 당장 사업운영에 바쁘다 보니 정책을 직접 알아보고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자금지원·판로개척·구인구직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한번에 알릴 수 있어 고객에게 더욱 도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경기신보는 지금까지 서민경제의 안전판으로서 도민의 곁을 지켜왔다. 이제는 더 많은·더 고른·더 나은 기회를 창출하는 경기도 조성을 위해 신용보증은 물론 컨설팅, 정책정보까지 고객에게 제공하는 ‘금융서비스’ 기관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도민을 사업성공의 길로 이끄는 나침반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으며 경기도의 변화와 기회를 선도하는 경기신보를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191842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이 24일 ‘소상공인 컨설팅 체계 구축을 위한 내부직원교육’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신보 clip20230824192039 사진제공=경기신보

한성대 안영무 교수, <목소리가 바뀌면 강의가 즐거워진다> 출간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출판부에서 안영무 글로벌패션산업학부 교수의 신간을 출간했다고 25일에 밝혔다. 저자는 10년 전 대형 강의실에서 강의하다 첫 주부터 목이 쉬어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경험을 하였고, ‘어떻게 목을 다치지 않고 건강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라는 화두를 갖고 교수자를 위한 발성법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고 출간 동기를 밝혔다. 저자는 책에서 목소리는 지금도 건강해야 하지만 앞으로도 건강한 목소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목소리 훈련을 하고 목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는 건강한 목소리로 오랫동안 강단에 설 수 있도록 음성 체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서론 △목소리란? △목소리질환 △자신의 본래 목소리 찾기 △목소리가 만들어지는 과정 △발성훈련 △낭독훈련 △강의 전달력 향상 △목소리 관련 강의평가 △목 관리 △연기화법 △사례별 목소리 고민 상담 의 총 열 두 개의 파트로 구성하여 실습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만들어 보고 발성원리에 대한 이해, 반복으로 발성법을 체득하게 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안영무 교수는 "이 책은 교육자뿐만 아니라 목을 주로 사용하는 모든 분야의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자료일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도 목소리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며 맞춤 훈련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성대 안영무 교수, '목소리가 바뀌면 강의가 즐거워진다' ▲ 한성대 안영무 교수 신간 (이미지=한성대) 한성대 안영무 교수 ▲ 한성대 글로벌패션산업학부 안영무 교수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지역청년과 함께 하는 해외영업 직무캠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김민정)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교원그룹 비전연수원(경기도 가평 소재)에서 2박 3일간의 해외영업 직무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국내기업의 해외영업 부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국외대 재학생뿐 아니라 건국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이상 교명 가다나 순)의 해외영업 직무 취업준비생 27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캠프 참가자 전원은 해외 영업 직무의 채용 동향과 전망에 대한 전문 강사진의 특강뿐만 아니라 현직자 및 전문컨설턴트의 1:1 컨설팅으로 직무 기반의 입사지원서를 완성하고, 기업체 인사관계자로부터 AI면접, 인성면접, PT면접 등에 대한 면접전략과 개인별 실전 모의면접 피드백 등을 상세히 받았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른 방해요인 없이 한 자리에서 지원서를 쓰고 즉시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고, 지속적으로 첨삭한 후 최종본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학교는 제각각이지만 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라 더욱 유익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민정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최근 채용시장은 과거와 달리 대규모 공채보다는 직무별 수시 채용이 확대되는 분위기이다. 최신 트렌드에 맞게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직무 영역에 대한 과정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 방식을 구축하여 더 많은 취업준비생의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한국외대 ▲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16~18일 지역청년과 함께 하는 해외영업 직무캠프 개최했다. (사진=한국외대)

한국에너지공대 학생 16%, 여름방학 중 미국 명문대 연수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에너지공대(총장 윤의준, 이하 켄텍 KENTECH)는 ‘에너지 분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여름방학 중 전체 학생의 16%를 하버드, MIT, UCLA 등 미국 명문대학교에 보내 연수하게 했고 학생들이 호응하고 성과가 좋아 겨울방학 때는 연수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켄텍은 24일 학생들이 여름방학 중 ‘글로벌 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여름방학 해외 연수 프로그램(SSAP), MIT EI(Energy Initiative) 연구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는데 2학년 25명, 1학년 5명 등 학생 3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이는 전체 학생의 16%에 해당하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높은 비율이라고 설명했다.켄텍은 정부가 에너지 분야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 특별법에 의해 전남 나주에 설립한 대학으로 2022년 3월 개교했고 현재 1학년과 2학년에 약 190명이 재학 중이다. 학생은 전원 4년 장학생이며 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재학 중 한 차례 외국 대학 연수 기회를 준다.켄텍이 이번 여름방학 때 진행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 중 학생들이 가장 많이 몰린 것은 SSAP로 하버드 2명, UCLA 9명, UC버클리 14명이 참여해 에너지공학 뿐만 아니라 경제학, 정치학, 환경공학 등 다양한 분야 강의를 들었다. 켄텍 학생들은 평소에 학교에서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어 미국 대학에서 수강하는데 그다지 불편하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MIT 연구소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한 켄텍 학생은 2학년 3명으로 에너지 연구소인 MIT EI에서 신재생 전력망 데이터 분석, 도시 옥상 광발전의 잠재성 분석, 2차원 재료 기반의 새로운 광전자 소자 연구 등을 MIT 연구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켄텍은 2022년 11월 MIT EI와 협약을 맺고 학생 교환 프로그램, 프로젝트 공동연구, 세미나 공동개최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켄텍은 학생들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 겨울방학에는 연수 지역을 캐나다, 뉴질랜드 등지로 확대한다. 또 학생들이 해외에서 견문을 넓힐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올해 들어 사우디아라비아 과학기술대학교인 KAUST, 중국 XJTLU(시안 교통 리버풀 대학),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도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방학 때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여름을 보낸 이가현 학생(2학년)은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우는 기회였고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는 말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또 MIT EI 연구소에서 연구생으로 참여한 노건 학생(2학년)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구집단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이 생각하는 방식과 실험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한편, 예비창업팀 ‘세이프그리드’를 운영하는 2학년 전민규 학생과 1학년 박서현 학생은 실리콘밸리 KIC와 UC버클리가 함께 진행한 창업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사업 구상과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려고 3주 동안 54건의 영어 인터뷰를 했다. 전민규 학생은 "소비자 검증을 통해 사업 구상을 수정했고 도전정신을 확실하게 체득했다"라고 말했다.윤의준 켄텍 총장은 "학생들에게 방학 중에 외국 대학에서 연수하거나 연구할 기회를 주는 것은 에너지 분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하기 때문"이라며 "이들이 훗날 글로벌 시민의식을 갖춘 에너지 연구원, 에너지 창업자, 에너지 정책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켄텍 2학년 노건 학생의 MITEI 연구 참여 소감 MIT 물리학과 롱 주(Long Ju) 교수 연구실에서 2차원 물질을 통해 소재의 성질과 물리학적 현상을 연구했다. 연구과정을 지켜봤고, 측정장비 코딩을 했고, 랩미팅과 저널클럽에 참여해 고체물리학 연구 근황을 배웠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구집단에서 함께 생활하고 함께 연구하면서 많이 배웠다. 조금 더 준비가 된 채로 왔다면 더 많이 배울 수 있었겠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기초과학을 더 깊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점에서 일찍 온 것에 만족한다. 많은 것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태도 자체를 바꾼 소중한 기회였다. MIT 연구실의 연구과정을 보며 어떤 연구 분야에서든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지녀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여름방학 중 UC버클리에서 8주 연수를 마친 켄텍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켄텍)▲ 켄텍 2학년 노건 학생이 여름방학 중 미국 MIT EI 연구실에서 연구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 MIT EI에서 연구원으로 일한 켄텍 2학년 3명이 연구소 티셔츠를 펼쳐보이고 있다.▲ 2학년 전민규와 1학년 박서현 학생이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중국인과 인터뷰 하고 있다.▲ UC버클리에서 8주 연수를 마친 켄텍 학생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켄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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