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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그림바위마을서 키네틱 아트 캠프로 설치미술을 만난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 화암면 그림바위예술발전소에서 오는 28일부터 일주일간 키네틱 아트캠프가 열린다. 27일 정선군에 따르면 움직이는 예술이란 뜻의 키네틱 아트는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포함한 예술로 각 분야별 대표 작가 10개팀이 1주일 간 작품연구 및 제작해 그림바위 예술발전소와 화암1~2리 일원에 각각 설치하여 한 달간 전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키네틱 아트캠프는 오는 28일 오후 7시 환영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설치미술 작품을 연구하는 캠프활동을 전개한다. 키네틱 아트캠프 첫날에는 참여작가 10개팀 외에도 7명의 설치미술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그림바위예술발전소 실내 전시장에서 ‘그룹전시 밀모아’라는 전시명으로 전시한다. 전시는 9월 30일까지 전시를 계속된다. 한편 폐막식인 9월 2일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정선아리랑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도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김재성 군 문화체육과장은 "생소할 수 있는 키네틱 아트라는 예술분야를 군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돼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분야 전시를 통한 군민 문화향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화암면그림바위마을 키네틱아트 캠프 리플릿 정선군 화암면 그림바위예술발전소에서 28일부터 일주일간 키네틱 아트캠프가 열린다.

강수현 양주시장 게릴라 시민문답 콘서트 진행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민선8기 2주년을 맞이해 26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옥정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게릴라성 버스킹 토크쇼 ‘시민문답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주제로 시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운영 방향 및 비전을 공유하고 앞으로 시정계획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사전에 참석자를 공개모집하지 않고 당일 현장에 모인 시민 모두가 시민문답에 참석했다. 이는 시민과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토크콘서트는 가족-친구-연인 등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시 기타밴드 ‘기타랑노래랑’ 경쾌한 음악을 선보이는 식전 공연으로 이목이 집중되며 포문을 열었다. 이후 양주시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장님을 이겨라’ 가위바위보 △시민과 함께하는 OX퀴즈 등 코너를 통해 시민이 적극 시민문답에 참여할 수 있는 물꼬를 텄다. 특히 릴레이 토크쇼에선 현장에 모인 시민 누구나 발언할 기회가 주어졌다. 양주시민으로서 일상에서 느낀 불편한 점, 더불어 살아가려면 변해야 한다고 느꼈던 점, 보다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크고 작은 양주살이 등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강수현 시장은 "오늘 시민이 말씀한 내용을 마음 깊이 새겨들으며 시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건의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토크콘서트를 마무리했다. 한편 양주시는 시민과 소통, 시민제안제도, 주민참여예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시민문답 토크콘서트 진행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시민문답 토크콘서트 진행.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시민문답 토크콘서트 진행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시민문답 토크콘서트 진행.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시민문답 토크콘서트 진행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시민문답 토크콘서트 진행.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시민문답 토크콘서트 진행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시민문답 토크콘서트 진행. 사진제공=양주시

최승준 정선군수, 원희룡 장관 만나

[태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최승준 정선군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지역 발전의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는 교통망 개선을 위해 국도42호선 선형개량과 남북9축 고속도로를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각각 반영해줄 것 건의했다. 정선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지난 25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태백선 열차(WMU-150) 열차 운행 협약식 및 열차 개통 기념식에 참석한 원 장관에게 교통망 개선을 건의했다. 남북9축 고속도로는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포함돼 있지만 실질적인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서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이에 군은 지난달 31일 정선국 주도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영월·평창·양구·인제 등 6개 군과 경상북도 봉화·영양·청송·영천 4개 시·군이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최승준 정선군수를 초대회장으로 하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공동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정선 북부권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국도42호선 미개량 구간 건설의 제6차(2026~2030년)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도 정선군의 숙원사업이다. 국도42호선 1단계 사업으로 평창에서 정선 구간 29.4km 제3공구 도로 건설과 여량 우회도로가 2017년에 완료됐고, 2단계 사업으로 정선 덕송에서 여량까지 3.7km구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여량에서 임계 구간 터널 2개소 1.35km를 포함한 8km 도로 선형개량 공사는 수년에 걸친 군의 요청에도 지난 5차 건설계획에 반영되지 못해 시작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남북9축 고속도로와 국도42호선 도로의 조기 건설을 통한 교통 SOC 구축으로 정선군이 교통오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가 건설계획 반영을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원 장관에게 건의했다"고 전했다. ess003@ekn.kr최승준 정선군수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만나 현안 건의 최승준 정선군수(오른쪽)은 지난 25일 태백시청에서 열린 태백선 열차(EMU-150) 열차 운행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원희룡 장관에게 국도42호선 선형개량과 남북9축 고속도로를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각각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포토뉴스] 의왕시 백운센터 당구-탁구장 개장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 백운커뮤니티센터 내 당구장-탁구장이 25일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은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시의원, 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운커뮤니티센터 당구장-탁구장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즐거운 여가생활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당구장은 의왕시가 처음 만든 공공체육시설이다. 당구장-탁구장은 8월에서 10월까지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범운영을 하며, 11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가 유료시설로 전환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개장식에서 "새롭게 조성된 당구장과 탁구장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을 챙기며 여가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의왕이 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 25일 백운커뮤니티센터 내 당구장-탁구장 개장 의왕시 25일 백운커뮤니티센터 내 당구장-탁구장 개장.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백운커뮤니티센터 당구장-탁구장 개장축하 김성제 의왕시장 25일 백운커뮤니티센터 당구장-탁구장 개장축하.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백운커뮤니티센터 당구장-탁구장 시설관람 김성제 의왕시장 25일 백운커뮤니티센터 당구장-탁구장 시설관람. 사진제공=의왕시

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적극 공감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는 지난 24일 수원시장애인체육회 및 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연대활동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국제공항 추진 상황 설명회 △ 단체 간 상호협력 사항 논의 △경기국제공항 홍보 및 협약서 서명 등 연대 활동을 위한 MOU 체결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단체는 국제공항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주형 수원시 호남향우회 연합회 회장은 "경기국제공항 건설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경제도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시민협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성공적으로 국제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장성근 시민협의회 회장은 "오늘 두 단체가 경기국제공항 필요성에 적극 공감해 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협의회는 경기 남부지역 발전을 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단체와 상생·협력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7100140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가 수원시 호남향우회 임원진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민협의회 clip20230827100249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가 수원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민협의회

[포토뉴스]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민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이 26일 의왕시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내손2동 주민자치회, SK브로드밴드, 의왕새마을금고가 후원했다. 이날 노래자랑에는 23일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출전해 가창력과 춤 실력을 뽐냈다. 최우수상은 김경호의 ‘사랑했지만’을 열창해 뛰어난 노래솜씨를 보여준 신치범씨(청계동)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조성모의 ‘다짐’을 부른 김태영씨(내손2동), 장려상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른 심종훈(내손1동), 인기상은 조예성(내손2동)-조종래(내손2동)씨가 각각 차지했다. 민홍기 내손2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사를 찾아준 시민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의천 노래자랑이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화합 토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노래자랑은 내손2동 문화강좌 밸리댄스팀-노래교실팀 사전공연으로 시작해 개그맨 오정태 진행으로 초대가수 윤태화-이도진-강유진-K2 김성면 공연으로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kkjoo0912@ekn.kr김성제 의왕시장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주재 김성제 의왕시장(오른쪽)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주재.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인천서 세계 최대규모 기후변화 대응 회의 28일 개막

인천시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회의가 28일 개막된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28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 5일간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이 진행된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인천시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환경연구원(KEI)이 공동 주관해 ‘적응의 새로운 시대, 적응의 확대와 변혁’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사무총장,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녹색기후기금(GCF)사무총장, 유엔기후변화협약 과학기술자문부속기구(UNFCCC SBSTA)의장, 유엔기후변화협약 이행기구(UNFCCC SBI) 의장, 일본 환경성 차관 등 각국 장·차관급 이상 인사와 국내·외 정부, 학계, 국제기구 등 74개국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한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은 2013년 독일 본에서 국가적응계획에 대한 단일 포럼으로 시작됐다. 기후 적응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적응주간’으로 신설 확대됐고 기후위기 적응이 국제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이번에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도해 각 국가의 적응계획 수립·이행·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경험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응 논의를 한 단계 진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메인 행사로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주관의 아·태 국가 적응계획(NAP) 국제포럼 및 적응 비전 포럼 △유엔환경계획(UNEP) 주관의 아시아·태평양 적응네트워크(APAN) 포럼이 열리고 △고위급 대화에는 마지드 알 수와이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사무총장, 각 국의 장·차관급 이상 각료 등이 참석해 적응확대와 변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연계행사에서는 △환경부-인천광역시-기업(산업·전환) 간 효율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를 위한 ‘지자체 탄소중립 선도사례 확산 업무협약(MOU)’ △전국 지자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정부의 기후적응 노력 의지를 담은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 △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 △기후적응 기술 전시 △인천 유치도시 참여 프로그램 등도 함께 열린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통합개회식, 지자체 탄소중립 선도사례 확산 업무협약(MOU), 지방정부 선언식에 참석하고 특히 국내외 인사 700여 명이 참석하는 아시아·태평양 적응네트워크(APAN) 포럼 개회식에서는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및 기후 적응대책’을 발표한다. 유 시장은 발표에서 2045 탄소중립 비전, 실천 로드맵과 더불어 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후 적응대책으로 기후위기 적응 인프라 구축, 해수면 상승 전망과 대책연구, 5대 하천 자연생태하천 복원사업, 인천시민 안전보험, 유엔재해경감사무국(UNDRR) 협력방안 등 소개한다. 이번 적응주간에서의 논의된 계획·이행·협력 방안 등 결과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아랍에미리트(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공유해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적응의제 진전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 시장은 "인천 송도는 2018년 IPCC(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가 지구평균온도 1.5도 특별보고서를 채택·승인한 특별한 장소이며, 전 세계가 기후위기 적응방안을 새롭게 준비하는 그 시작점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적응주간은 여러 국가들의 회복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촌을 만드는데 긍정적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 포스터

봉화군, 토종 민물고기 복원 위해 ‘붕어·잉어·미꾸리 어린고기’방류

봉화군은 지난 25일 낙동강 지류 춘양면 운곡천과 소천면 현동천에서 토종 민물고기 치어 6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수산자원연구원에서 내수면 어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2023년 토종 민물고기 치어 방류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욱 경상북도의원과 농업기술센터, 춘양면·소천면사무소 공무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운곡천에서는 붕어 2만 마리와 잉어 1만 마리를, 현동천에서는 미꾸리 3만 마리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토종 민물고기는 의성군에 소재한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지원받은 4~5cm 크기의 붕어와 잉어, 4~6cm 크기의 미꾸리이다. 특히 이들 어종은 모기 유충과 하루살이 퇴치에 탁월한 우리나라 토종어종으로 외래어종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토종 수산자원 증식과 생태계 복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서는 지난 6월 초순에 명호면 낙동강에 은어치어 30만 마리를, 7월 중순에는 소천면 현동천에 버들치 2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오는 10월에는 관내 주요 하천에 다슬기 치패를 방류해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군에서는 하천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복원을 위해 우량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하고, 방류 이후에도 철저한 관리와 불법 어로행위 근절을 통해 어족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붕어·잉어·미꾸리 어린고기’방류 봉화군이 토종 민물고기 복원 위해 ‘붕어·잉어·미꾸리 어린고기’를 방류 하고 있다.(제공-봉화군)

안동시-K-water-정치권, 녹조 저감 근본대책 마련 총력...‘안동·임하댐 현장에 국가 연구기관 들어 와야’

안동시와 K-water, 정치권이 안동댐 전역에 발생한 녹조 등 오염원의 근본적 저감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6일 박일준 K-water 안동권 지사장, 김형동 국회의원과 함께 도산면 서부리 선성수상길 일대를 찾아 녹조의 신속한 차단과 제거를 위해 전방위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낙동강 녹조 등 오염원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진단과 실효성 있는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14일 기준 안동호 상류인 예안교 부근 유해 남조류수 세포수는 9만4천95cells/㎖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녹조현상이 발생했을 때의 유해 남조류수 세포수(3만3천376개) 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1976년 댐 축조 이래 처음으로 52k㎡ 호수 전역에서 녹조가 발생하며 심각성을 더하는 상황이다. K-water는 환경부 오염원 관리사업을 통해 5억 원을 들여 도산서원~예안교~주진교에 이르는 총연장 15km 구간에 대해 긴급 저감 사업을 추진 중이다. 25일부터 녹조제거선 2척을 현장에 투입해 1시간당 200톤씩 원수 정화처리를 실시하고 있다. 도산면 동부리와 예안면 주진교 일대에 녹조 차단막을 설치해 하류 확산을 막고, 녹조 수차 30대를 동원해 녹조 생성 억제와 동시에 제거한다. 이외에도 수면을 자율주행하며 녹조가 발생한 물을 흡입 후 녹조만 필터링·제거하는 에코로봇과 지류하천에 차단막을 설치해 녹조의 과성장을 유도한 후 녹조·오염원 동시 제거하는 수상퇴치밭 등 신 장비를 투입해 효율적 저감에 나서고 있다.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K-water는 올 10월까지 안동호, 지류 하천 9개소에 대해 수질·토양·퇴적물·조류 등에 대한 사전조사 및 집중 모니터링을 월 1~2회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동시도 K-water와 함께 장비·인력 등 가용 자원을 통해 신속한 저감 작업에 합동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형동 국회의원은 "가축분뇨 퇴비화, 퇴적토 제거 등 다방면의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근본적인 오염원 저감을 위한 ‘먹는 물 클러스터’를 구축해 낙동강 유역 1300만 영남인의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한 보루를 마련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임하댐은 낙동강 수계 전체 저수량의 49%를 차지해 파급력이 막대하고 이상기후로 향후 국민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매년 심각성을 더해가는 녹조 등 하천 오염원의 근본적 해결과 실효성 있는 대처를 위해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국가 차원의 하천 연구센터의 이전·유치를 통한 현장 중심의 해결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K-water·정치권 녹조 저감 근본대책 머리 맞대 안동시-K-water-정치권이 녹조 저감 근본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제공-안동시)

김성제 의왕시장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추진"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시민의 광역교통 편의 제고를 위해 위례~과천선의 의왕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의왕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25일 백운호수공원초등학교에서 주민간담회를 열어 백운밸리 사업추진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운밸리 공동주택단지 대표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간담회에서 △버스 증차 및 맞춤형 버스 신설 등 대중교통 개선 △녹지 및 공원 철쭉동산 조성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미연결구간 개통 △백운호수 근린공원 조성(훼손지복구사업) △의왕 무민파크 조성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의일로2 도로확장공사 등 백운밸리 주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 시장은 또 지역 현안인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과 의왕 종합병원 설립,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위례~과천선 의왕연장 추진 방안도 설명했다. 이어 백운밸리 도시개발에 따른 그동안 공공기여 사항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주민과 긴밀하게 소통했다. 김 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명품 백운밸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 25일 ‘백운밸리 도시개발’ 주민간담회 개최 의왕시 백운밸리초등학교에서 지난 25일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이 백운호수 개발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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