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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팀, 이상지질혈증에 관한 새로운 약물 타겟 유전자 발굴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 연구팀(제1저자: 김민서, 송민구, 교신저자: 원홍희)이 주도한 이상지질혈증에 관한 새로운 약물 타겟 유전자 발굴에 관한 연구가 ‘Cell Reports Medicine (IF 14.3)’에 게재되었다. 스타틴(statin)과 같은 지질강하제에 대한 세계적 수요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스타틴 불내성 또는 불응성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의 수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연구팀은 멀티오믹스(multi-omics) 데이터와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방법을 활용하여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약물로 활용할 수 있는 신약 표적을 발굴해냈다. 연구는 약 30만명의 유럽 인종 유전체, 표현형 정보를 이용하여 혈중 지질(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에 대한 각 개인의 유전자 점수(polygenic risk score)를 구하여 지질과 유전적으로 연관성을 보이는 다양한 질환들을 찾아냈고, 멘델리안 무작위 연구(Mendelian randomization)라는 유전체 기반의 연구 방법을 이용하여 두 개 이상의 지질과의 인과성을 보이는 질병들을 선별하였다. 또한 전사체 단위의 멘델리안 무작위 연구(transcriptome-wide Mendelian randomization)를 이용하여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함과 동시에 최소 부작용을 가질 것으로 예측되는 새로운 약물 타겟을 발굴하여 제시하였다. 약물 타겟 발굴을 위한 새로운 통합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기존의 전장 유전체 연관성 분석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GWAS) 결과를 기반으로 수많은 후보 유전자 중에 새로운 약물 가능성이 높은 유전자를 발굴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 연구에서는 30개의 새로운 이상지지혈증 약물 타겟 유전자를 제시하였고, 이 가운데 20%의 유전자는 이미 승인되거나 약물 임상단계에 있는 약물 표적으로 확인되었다(예: HMGCR, PCSK9). In silico 검증 단계에서 30개 표적 유전자 중에서 26개의 유전자가 검증되었고, 이들 유전자는 특히 간과 심장에서 많이 발현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직 약물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나머지 타겟 유전자들에 대해서도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암시한다. 원홍희 교수(사진)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발굴된 유전자들은 지금까지 진행된 혈중 지질 대규모 GWAS에서 확인된 유전자들과 비교하여 임상 시험에 진입하거나 승인될 가능성이 22배 더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새로운 통합 유전체 기반 접근법이 약물 표적을 찾기 위한 중요한 연구 전략임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기초연구사업의 중견연구 지원사업, 보건복지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Korea Dementia Research Center, KDRC)의 지원으로 진행됐다.230829 성균관대) 원홍희 교수 연구그림 230829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교신저자)

고려대 김세호 교수팀, ‘맥신’ 원자단위 관찰 기술 개발 성공, 높은 불순물 함량 발견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신소재공학부 김세호 교수 연구팀과 막스플랑크 연구소 Baptiste Gault 연구팀이 최초로 2차원 물질 ‘맥신’을 원자단위에서 관찰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권위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Advanced Materials, IF = 29.4 (2022))에 현지 시각 8월 22일에 온라인 게재됐다. 김세호 교수팀은 마찬가지로 현재 산업계와 국내외에서 가장 큰 관심이 있는 신물질 2차원 ‘맥신’ 구조 내·외부에도 상당한 불순물 함량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최첨단 원자 탐침 단층 현미경(atom probe tomography)은 아주 얇은 바늘 모양으로 가공된 시편 표면의 원자들을 고전압 펄스를 가해 차례차례로 전계이온 증발시켜 검출기에 충돌시킨 후, 원자의 충돌 위치와 순서, 그리고 충돌 원자의 질량 대 전하 비를 이용해 시편의 3차원 원자 분포를 이미징하는 분석 기술이다. 이는 3차원 원자단위 분석 및 화학적 정량 분석이 가능하며, 100억 분의 1미터 단위의 공간 분해능과 모든 원소에 대해 동일한 화학분해능을 가지고 있어 나노물질을 분석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 맥신(MXene)은 금속층과 탄소층이 교대로 쌓인 2차원 나노물질로, 높은 전기전도성을 갖추고 여러 화합물로 조합할 수 있어 배터리, 반도체, 촉매, 의료, 전자기기,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꿈의 신소재라 불린다. 하지만, 구조 및 화학조성을 분석하기에 어려운 얇은 구조라, 제조 과정에서 생긴 불순물 존재 여부 그리고 ‘맥신’ 구조 내부에 삽입된 알칼리 이온의 존재 가능성을 알 방법이 없어, 우수한 특성과 구조 조성간의 상관관계를 명확하게 규명할 수가 없었고 더 나아가 불순물 유무를 알 수 없다 보니 사용 안전성에 중요한 정제 처리 방법에 관한 연구도 미흡했다. 학계에서는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맥신’의 생산 및 구조의 안정화 문제점들을 해결했지만, 불순물 존재와 표면의 불순물의 역할과 정확한 함량을 알아내는 데에 있어서는 분석 기술적 한계를 겪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기존의 분석기법 중 전자현미경과 X-ray 기반 현미경 등은 낮은 화학적 분해능으로 인하여 얇은 ‘맥신’ 소재의 정확한 조성을 알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대량으로 합성한 ‘맥신’ 소재에서도 불순물 원자들이 어떻게 분포되어있는지 등 알 수 없어, 그동안 학계-산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초고해상도와 화학분해능 원자 탐침 단층 현미경을 활용하여 이미징을 포함 정확한 불순물 함량 조성분석을 가능하게 했다. APT 기술과 2차원 물질 분석 기술을 개발하여, 2차원 ‘맥신’ 물질의 조성과 구조를 측정하고 해석한 결과, 맥신 물질은 기존에 알려져 있던 화학구조와 달리 순도가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2차원 ‘맥신’은 MAX라고 불리는 결정성 물질로부터 만들어진다. MAX에서 M은 전이금속, A는 13족 또는 14족 원소, X는 탄소나 질소로 이뤄져 있으며, 여기서 MAX 결정성 구조에서 A만 선택적으로 불산을 통해 녹아 박리하면, 맥신(MXenes) 평면구조를 가진 물질이 된다. 맥신의 발견은 즉 MAX구조에서 A를 선택적으로 제거해여 만들 수 있다. 연구팀은 ‘맥신’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Ti3C2 ‘맥신’을 잘 알려진 생산방법으로 LiF와 HCl로 선택적 에칭을 통해 3차원 Ti3AlC2에서 Ti3C2 평면구조 나노시트 만들었고, 섬세한 정제과정을 거쳐 합성된 2차원 물질 ‘맥신’을 원자단위 분석하였다. 기존의 학문에서 발표한 O, OH 화합물뿐만이 아니라 원치 않는 다량의 알칼리 (Li, Na) 및 할로겐 (Cl, F) 원소와 함께 에칭되지 않은 Al 원소들도 검출됐다. 지금까지의 분석 기술 한계로 ‘맥신’ 구조 내·외부에서 불순물 존재 여부를 연구한 사례는 없었다. 허나, 앞으로는 ‘맥신’ 신소재 내에 극소량의 불순물과 잠재적 불순물에 관한 안정성과 평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맥신’의 응용 분야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전극같은 에너지 저장 소재도 있는데, 합성한 ‘맥신’에서 불순물로 리튬원소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맥신’의 우수한 저장 특성보다는 합성 중에 존재하는 리튬 불순물이라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원자단위 분석 기술인 원자 탐침 단층 현미경을 활용하여, 최초로 2차원 물질 ‘맥신’을 정밀한 화학구조 분석을 진행했다. 불순물 원소들을 3차원으로 이미지 처리함으로써 ‘맥신’의 특성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김세호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Ti3C2 맥신 물질의 불순물에 주목했지만, 맥신의 종류와 합성 과정 중 원치 않게 첨가되는 불순물의 종류는 휠씬 많다."며 "새롭게 개발된 분석 방법을 적용해 불순물 함량을 정제할 수 있는 공정과 불순물 역할을 규명하는 새로운 지식을 도출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고려대학교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됐다.그림1 ▲ ‘맥신’ 물질 산화 반응 후 전자현미경 및 원자탐침단층현미경 결과 맥신 재료 내부에 산소 원자뿐만 아니라, 불소, 염소, 리튬, 알루미늄 원소가 검출됐다. (자료=고려대) 연구진사진 ▲ 교신저자 고려대 김세호 교수(왼쪽), 공동교신저자 막스플랑크철강연구소 Baptiste Gault 교수 (사진=고려대) [사진]그림2 ‘맥신’ 물질 산화 전/후 불순물 분포도 결과: 산화된 맥신 내부에서도 리튬, 탄소, 나트륨, 염소 원소 검출. 그림3 ‘맥신’ 물질 합성 및 산화 과정: 산소에 민감한 Ti3C2 맥신 물질이 TiO2로 변화 과정 관측. (자료=고려대)

사이버대 신편입 대안!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9월 개강반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사이버대학교 신편입 대안으로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하고 싶은 성인들이 대학부설 원격평생교육원에 지원하고 있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으며, 병행해 자격증 등을 취득한다면 학사학위 취득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은 2023년 9월 학점은행제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학교 내에서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 학교 밖의 학습, 자격증 취득, 독학사 등을 모두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원격미래교육원의 학사과정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학점 및 일정 기준을 만족하면 4년제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9월 개강하는 과정은 경영학, 심리학, 교양과목 등이며, 경영학사와 심리학사를 취득할 수 있으며 학사학위 취득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의 학습설계 지원과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측에 100% 온라인수업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데스크탑(pc),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접근 방법으로 원격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중앙대 도서관 및 체육관, 구내식당 등과 같은 각종 편의 시설들도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도 공부시기를 놓친 직장인과 주부, 자영업자 같은 지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등록금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 주부, 만학도는 대학 등록금보다 저렴한 교육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 시 2년 정도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수료 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입학생들은 재학 중 중앙대 도서관 등 교내 편의 시설 이용은 물론 중앙대 부설 병원도 할인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 2024년부터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도 진행된다. 2023년 9월 개강반 신입생 모집에 대한 안내는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신입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중앙대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 "하이파킹 직원들, EAP상담 업무스트레스 해소"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는 최근 주차 전문기업 하이파킹 직원들과 EAP 상담을 실시했으며 만족도 설문지 조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는 하이파킹 직원들에게 상담과정 내용에 대한 만족도와 상담에 있어 상담사의 상담 능력 친절도 등을 조사했다. 상담에 참여한 직원들 중 94.3%는 매우 만족에 대한 의견을 드러냈으며, 친절도에 대해선 96.6%의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상담과정의 전반적인 의견에 대해 하이파킹 직원들은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 좋게 상담했다", "마음의 큰 짐을 덜어주는 느낌과 나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많은 동기를 얻었으며 나를 관리하는 방법 문제의 방향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전문가와 1대1 상담을 받으며 제대로 케어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힘들고 얘기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유익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에서는 압구정 본점 상담사 2명이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 출장 상담을 진행했으며, 8월까지 진행해 총인원 87명의 상담을 마무리했다.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는 하이파킹 직원들에게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브레인트레이닝 방법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콜센터 직원 고객 불만 사항 응대 시 직무스트레스가 높아 완화시키기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 관계자는 "상담이 모두 완료되면서 직원들 스스로가 자기관찰이 되어가면서 편안해지고 전반적으로 더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는 뇌를 기반으로 마음의 문제를 과학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심리상담센터다. 신체조절훈련으로 스스로 몸을 느끼고 다룰 수 있게 되면 그다음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신체조절훈련을 통해 뇌를 활성화하는 방법, 두뇌활용 원리를 통해 뇌와 브레인트레이닝에 대한 지식, 방법을 제공하고 자기개발, 자기성장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브레인트레이닝 5단계를 통한 개선은 몸과 마음, 뇌의통합적 관리와 상담을 진행하며, 신체조절훈련을 통해 몸과 뇌 전체 감각을 깨우고, 이완요법을 통해 스트레스로 긴장되어있는 몸과 마음을 안정시킨 후 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유연한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그 결과 부정적인 정보와 감정, 고정관념을 정화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을 키워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 개선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는 다양한 심리적 요인에 대한 상담을 진행 중이다. 성인심리상담, 아동심리상담, 청소년심리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은 물론 기업상담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서울 압구정 본점, 대전점, 부산점, 동탄점, 춘천점, 원주점, 대구점, 울산점, 창원점 등 전국 지점들을 통해 가능하다.현재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에서는 자기개발은 물론 자기성장과 새로운 삶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상담과 유선상담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수시 원서접수 기간 앞두고 광운대 부설 교육기관 관심 높아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2023년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대학별로 3일 이상, 수시접수 기간이 진행 중이다. 4년제는 9월 11일(월)~ 15일(금) 중 3일 이상 전문대는 9월 11일(월)~10월 5일(목) 내내 진행된다. 대학별로 접수기간이 상이하기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접수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날짜뿐만 아니라 마감 시간도 대학마다 달라 세심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수시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통합 회원가입을 한뒤 공통원서, 공통자기소개서를 사전에 입력해둔 뒤 불러오기로 지원할 수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시작됐지만 수험생들이 각 대학별로 원서접수 마지막날 지원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며 "전년도 수시 입시결과를 참고해 올해 수시 지원 시 참고자료로 활용해보는 것이 유리하다. 상위권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있지만 애매한 성적으로 수험생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수시·정시 중복지원이 허용되며,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 100%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이곳은 수시 원서접수 일정이 다가오면서 수시모집이 시작하기 전부터 입학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성적이 반영되는 수시모집에서 원하는 학과와 대학을 선택하는 것은 어렵다. 이곳은 수험생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고 인적성 면접만으로 선발하기에 부담이 적다"고 밝혔다. 또한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광운대 캠퍼스에서 이론 및 실습위주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증이 발급돼 모든 캠퍼스 시설을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의 학점만이 아닌 자격증 취득, 독학사 시험 등의 방법으로 추가적인 학점이 인정되어 평균 2년~2년 반의 학업기간으로 광운대학교 총장명의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기졸업을 통해 남들보다 빠른 대졸자 취업이 가능하며, 4년제 대졸자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된다. 기존 내신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대학원, 학사편입으로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교에서는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전자공학, 사회복지학, 관광경영학, 체육학 등 다양한 전공 등이 개설되어 있으며, 고3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면접을 진행 중에 있다. 원서접수, 입학상담 문의는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와 유웨이 어플라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광운대

유정복, 인천경찰청장 만나 ‘치안정책’ 논의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이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묻지마 범죄’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나섰다. 시는 29일 인천경찰청 회의실에서, 인천경찰청과 함께 인천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을 비롯한 시와 인천경찰청의 주요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묻지마 범죄’로 불리는 이상동기 범죄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계속되자 이들 범죄를 포함한 보이스피싱, 성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범죄의 예방과 준법 질서 확립으로 인천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두 기관은 인천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생활안전분야, 사회적 약자 보호분야, 교통안전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생활안전분야에서는 범죄 취약지 폐쇄회로(CC)TV 추가 설치(현 2만 1550대→ 연도별 500대 이상 신규설치), 셉테드(CPTED)사업 확대(여성안심귀갓길, 62개소 완료, 2023년 31개소 추진 중) 등 범죄예방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이상동기 범죄 방지를 위해 자율방범대 활동 확대(필요시 안전·방한용품 등 장비 지원),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지원 강화(2022년 4병상 → 2023년 6병상) 등을 추진한다. 또 안전교육 강화 및 홍보 등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서부터 범죄예방도 생활화하기로 했다. 이어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전 예방과 사후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전 예방 프로그램으로 경찰과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 확대(2022년 94개소 → 2023년 130개소), 여성안심 드림사업 확대(안심홈세트 지원 및 비상벨 설치, 2023년 2개 구 → 2024년 6개 구) 등을, 사후 피해자 지원 확대를 위해서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광역 아동보호전담기구 운영 등을 더욱 강화해 운영 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통안전분야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 단속장비 설치(무인교통단속장비 63대 등) 및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확대(주차 패널티 존 설정 등), 교통 운영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인천시민의 교통안전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경찰청에서는 범죄발생 시 신속히 수사개시해 빠른 시간 내 범인을 검거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 "인천시와 더불어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범죄예방 환경 개선과 협력방범 체계 구축 등 치안인프라를 확대하고 무엇보다도 24시간 범죄 및 이상징후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 신고 협력치안 체계를 구축해 범죄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지방정부의 가장 우선적인 정책이어야 한다"면서 "인천은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시와 경찰청이 긴밀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통계적으로 인천지역의 안전은 대폭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도 범죄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인천의 인구 10만 명당 범죄 발생 건수는 2776건(총 8만 2489건)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7위이며, 8개 특·광역시 중 6위 수준이며 경찰청 발표자료에는 인천경찰청의 강력범죄 발생 건수(1601건) 대비 검거 건수(1549건)의 비율은 96.8%, 전국 3위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천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년도 지역안전지수가 전년 대비 가장 많이 개선된 도시로 범죄분야에서는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향돼 치안이 안정적인 도시로 인정받았으며 범죄분야 외에도 화재·자살·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도 전반적으로 안전도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172313 유정복 인천시장이 29일 인천경찰청에서 열린 ‘인천시-인천경찰청 2023년 치안정책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829172357 유정복 인천시장이 29일 인천경찰청에서 열린 ‘인천시-인천경찰청 23년 치안정책 협의회’에서 이영상 인천경찰청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신안군공립요양병원 공공사업 성과평가

전남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은 2022년 공공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전남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역사회 주요 의료기관으로서의 공립요양병원의 공공 치매 관리기능 수행평가를 목적으로 치매 관리 종합 계획에 따라 운영 인력 및 조직 구성, 예산 투입 및 집행 필수사업에 대한 수행 실적 등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라남도에는 공립요양병원 12개소가 평가 대상이며,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은 총점 85점을 획득, 전남에서 유일하게 A(최우수) 등급을 받아 전남 1위를 달성하였다. 한편,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은 2022년까지 민간에서 위탁운영하였으나, 운영수지 어려움 등으로 위탁운영지원자가 없어 신안군에서는 2023년부터 신안군 출연 비영리법인「신안군복지재단」에서 직접 운영, 운영의 안전성을 기하고 시설 및 환경 등을 개선하여 이용자 및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아져 지역사회 돌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도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이 군민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 및 공공의료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신안군공립요양병원 (1) 신안군공립요양병원. 제공=신안군

광주광역시, 다자녀기준 3→2명 완화 조례 제정

최근 정부가 출산 장려를 위해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해 다양한 혜택을 주기로 한데 앞서, 광주광역시가 2년 전인 2021년부터 이같은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광주광역시는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는 내용의 ‘광주광역시 출산 및 양육지원 조례’를 2020년 제정, 2021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조례에 근거해 광주시는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다자녀가정 지원정책 1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교통정책과) △공연입장료 감면(예술의 전당) △수강료 및 수영장 이용료 감면(일가정양립지원본부)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시 체육회) 등 자체 운영시설 및 프로그램 감면·면제 등이다. 이들 정책은 시행 이후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출산 장려시책의 하나로 다태아 출생가정에 지급한 출생축하금(100만원) 지원사업은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총 96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출생가정 상생카드 추가 할인(7→10%)도 다태아 가구의 경우 1가구당 2개 카드까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다자녀 아이사랑카드(광주은행) 발급을 통해 제휴된 660여 개 이상의 참여업체를 이용할 경우 추가 혜택을 준다. 광주시는 다자녀가정 정책 지원 확대를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을 재점검하고, 추가 시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전순희 시 여성가족과장은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다양한 다자녀가정 지원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맘 편한 내★일,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인구위기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난 16일 제7차 사회관계장관 회의를 개최하고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여줄 범정부 대책을 논의하고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다자녀 가구 지원정책 추진방향 및 개선방향’을 발표했다. 개선안에는 △다자녀 혜택 기준 완화(3→2명) △초중고 교육비 확대 지원 △국민연금 출산 크레딧 개편 △공공분양주택 다자녀특공 기준 완화 △자동차 취득세 면제·감면 확대 등이 담겼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광역시청_에너지 광주광역시청.

경북도는 29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제113주년 경술국치 추념 행사’를 개최했다. 경술국치는 1910년 8월 29일 우리 역사에서 처음으로 민족의 정통성을 훼손당한 국가와 민족의 치욕적 역사로써, 경술년에 일어난 나라의 치욕이라는 의미에서 경술국치라 한다. 이날 행사는 도내 광복회원들을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권광택 경북도의원, 보훈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약사보고 △추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민족의 국권을 일제에 빼앗긴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도민의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도형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추념사(대독)에서 "경술국치일은 일제에 의해 우리 국권을 빼앗긴 날로, 국권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우리 선조들의 크나큰 희생이 있었다"라며, "경술국치의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가슴속 깊이 되새기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는 사업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건전한 측량업 육성과 양질의 측량 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도내 측량업체 307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공공측량업 94개소, 일반측량업 194개소, 지적측량업 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대표자·기술인력·측량장비의 법적 등록기준 준수 여부, 측량업체의 기술인력 상시 근무 여부, 측량장비 성능검사 유효기한 경과 여부, 지적측량업체의 보증보험 설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방식은 사전 안내문과 자체 점검표를 발송해 1차 서면 검토 및 2차 현장 점검으로 추진한다. 측량업체에서 제출한 점검표를 통해 법적 등록기준 준수 여부를 서면으로 검토하고, 점검표 상 등록기준 미달 업체와 점검표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 2차 현장 점검을 통한 위법 사항 등을 점검한다. 또 법적 등록기준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또는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보영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선제적 점검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신뢰받는 측량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며 "건전한 측량업 육성을 위해 도내 측량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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