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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진로체험 청소년들 격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1일 과천시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에 참석해 미래를 향한 학생들의 꿈과 노력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진로페스티벌은 학교와 진로체험처, 대학 및 공공·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해 초·중·고 학생들이 진로 탐색, 정보 제공, 직업 체험을 펼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과천시민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임 교육감과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과천시청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학생이 미래의 나를 그려볼 수 있도록 △4차 산업 미래 △대학 홍보·학과 체험 △기관·단체 체험 △전문직업인 체험 등 4개 구역(존) 총 99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공연 및 진로진학 상담을 위한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교육지원청 간 협력 체계 구축으로 학교교육과정 내 진로활동으로 편성함으로써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적극 강화했다. 임 교육감은 축하 인사말에서 "지역의 진로체험처와 학교, 유관 기관이 함께 하는 과천시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을 축하한다"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미래의 나를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기교육은 지속적으로 지역 기반의 진로 체험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도내 31개 시군별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지역 내 진로체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교-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박람회 개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과천시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참석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솔로 데뷔하는 BTS 뷔, ‘런닝맨’ 이어 ‘유퀴즈’ 출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tvN은 3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촬영은 이미 마쳤다. 내달 6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뷔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은 2021년 3월 방탄소년단 특집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내달 9일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하는 뷔는 10일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도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솔로로 데뷔하며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빅히트뮤직

임영웅 ‘모래 알갱이’, 美빌보드 ‘글로벌’ 차트 10주 연속 진입

가수 임영웅이 ‘모래 알갱이’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하게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9월2일 자)에 따르면 ‘모래 알갱이’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90위에 올랐다. 이로써 임영웅은 이 차트에 6월24일 첫 진입하고 10주 연속 유지하는 기록을 썼다. 임영웅이 6월5일 발매한 ‘모래 알갱이’는 그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휘파람 소리가 돋보인다. 국내 발표 당시 멜론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모래 알갱이’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90위를 기록했다.물고기뮤직

화천군 합계 출산율 1.4명…전국 6위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대한민국의 합계 출산율(0.78명)이 1970년 출생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로 추락한 상황 속에서 화천군의 2022년 합계 출산율은 2021년 1.20명에서 올해 0.20명이 증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화천군에 따르면 화천군이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합계 출산율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지난 30일 발표한 ‘2022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화천군의 합계 출산율은 1.40명으로 전국 평균 0.78명은 물론 강원특별자치도 각 시·군 평균인 0.97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작년 화천지역 출산여성들의 평균 연령은 30.9세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통계청 발표에서도 화천군의 2021년 평균 출산연령은 전국 최저인 30.3세로 나타난 바 있다. 수 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러한 통계 추세는 화천지역의 젊은 여성들이 더 많이 출산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화천군은 여성들의 출산과 육아를 위해 ‘친정 엄마 같은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화천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역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2주간 이용요금 180만원을 내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초 문을 연 화천군 공공산후조리원은 화천군 보건의료원 별관 지상 2~3층에 603㎡ 규모로 마련됐다. 산모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사전 관찰실, 피부 관리실, 건강 관리실, 식당, 세탁실 등 산후 조리에 필요한 모든 공간과 기기를 완비했다. 또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들을 위해서는 가사 지원 서비스 바우처를 지원한다. 이에 앞서 군은 2016년 도내 처음으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건립하고 다양한 체험과 문화교육, 외국어 교습까지 지원 중이다. 화천군이 보육 특화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를 연내 화천읍에 준공하고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지자체 주도 종일 돌봄 서비스도 이르면 연내 시작한다. 총 178억원이 투입되는 이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대형 키즈카페와 초등 돌봄교실, 체육관, 공동돌봄센터, 장난감 대여소 등을 갖추게 된다. 이 밖에도 화천군은 어린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안심셔틀’을 2021년부터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는 등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나아가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부모 소득 상관없이 3년 이상 화천에 거주하기만 하면 모든 자녀의 대학 등록금과 거주비 실비(매월 50만원 한도)를 모두 지원하는 파격적인 장학제도까지 운영 중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19년부터 중학교 졸업생 대비 고등학교 입학생 비율이 106%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101%, 2021년 105%, 2022년 105%, 2023년 103.8%를 나타내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엄마가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대학 졸업시킬 때까지 안심하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화천군 공공산후조리원1 화천군 공공산후조리원 전경 공공산후조리원5 화천군 공공산후조리원 내부 전경

구리시 치매극복 스탬프투어 챌린지 ‘인증선물 가득’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치매 극복의 날(9월21일)’을 앞두고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치매 극복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9월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는 생활 속 걷기 실천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접근성이 좋은 모바일 앱을 활용해 미리 지정된 ‘스탬프 존’ 일정 반경 이내에 접근하면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정된 스탬프 존은 구리시 관내 시민 이용도가 높은 공원 등 14곳이며, 이곳에는 ‘기억력 테스트 놀이판’과 ‘치매예방 3-3-3 안내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이 중 5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한 시민 중 400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예방 표지판과 함께 인증 샷을 게시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실종예방 홍보물품(미니크로스백)도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는 스마트폰에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내려 받아 설치하고,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리시는 스탬프 챌린지를 통해 스탬프 획득 재미와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을 제고하는 동시에 구리시 관내 치매친화적 환경이 조성된 공원 등지를 스탬프 존으로 지정해 치매인식 개선은 물론 치매예방을 홍보할 수 있는 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1일 "이번 챌린지를 통해 치매친화적 환경을 강화하고 치매인식 개선과 함께 시민 건강도 챙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치매 극복을 위한 더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10월12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연극 ‘청춘연가’를 무대에 올린다. 구리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3년 치매극복 스탬프투어 챌린지 및 연극 ‘청춘연가’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건강생활과 치매안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구리시 치매극복 스탬프 투어 챌린지 썸네일 구리시 치매극복 스탬프 투어 챌린지 썸네일.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민선8기 공약이행률 31.7%… 공약 13건은 조정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16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평가를 위한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를 열고 공약 13건에 대한 조정을 확정했다. 시민평가단은 올해 7월 공약 관련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구성됐으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완-변경사항 심의 △공약사항 추진실적 및 이행실태 평가 △공약사업 추진 관련 개선사항 건의 등 역할을 수행한다. 시민평가단은 16일 열렸던 1차 회의에서 민선8기 백경현 구리시장 공약사업의 총괄사항과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약사업 조정 대상 사업 변경 내용 등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바 있다. 30일 제2차 회의에선 1차 회의 결과를 토대로 공약사업 조정내역을 최종 심의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의 전반적인 이행상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토평교 하부 갤러리 조성 등 13건 조정대상 공약사업은 전체 안건 모두 원안 가결돼 조정내역이 확정됐다. 특히 6월 말 현재 전체 145건 추진과제 중 46건, 31.7% 고양이행 완료율을 보이고 있는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상황에 대해선 참석위원 20명 모두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1년간 900여 공직자와 함께 숨 가쁘게 추진해온 공약사업에 대한 시민평가단 평가가 긍정적으로 내려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리 미래 발전을 이끌 민선8기 공약사업에 시민평가단 고견을 경청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주재 백경현 구리시장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주재.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사진제공=구리시

광양여중 창업동아리, 지역 명물 담은

전남 광양의 여중생들이 고향의 감성을 물씬 담은 문구를 제작, 판매하는 쇼핑몰 사장님이 됐다. 섬진강 매화마을과 광양제철소 야경이 담긴 노트, 매실을 모티브로 만든 스티커까지. 여중생들의 발랄함이 고스란히 담긴 형형색색 문구류가 눈길을 끈다. 광양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 6명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B.C.L은 지난 20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에 성공했다. 올해 초 창업 소양 교육부터 문구류 디자인 제작·개발을 위한 웹툰 스튜디오 수업까지 착실히 준비해 얻은 결실이다. 스토어에는 광양 서천 스프링 줄 노트, 광양 절경을 담은 떡 메모지, 매실매화 요정 스티커 등 지역의 명소와 특산물을 소개하는 6종의 ‘광양굿즈문구세트’가 8,900원에 판매 중이다. 광양 매실과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은 학생들이 손수 디자인해 제작했고, 명소 사진은 작가에게 저작권 사용 허락을 받아 상품으로 개발하는 등 기획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열정을 쏟았다. B.C.L은 자신만의 브랜드 론칭을 꿈꾸는 6명의 학생들이 모여 만든 창업동아리다. 학생들은 방과 후에도 모여 창업을 위한 상품 디자인 개발·포장·상표등록과 수익 관련 세금 문제까지 전 과정을 공부하며 이번 ‘광양굿즈문구세트’를 기획했다. ‘내 고향을 홍보하고 싶다’는 열정을 눈여겨본 멘토 교사는 전남교육청의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에 참여해볼 것을 권유했다. B.C.L은 명확한 프로젝트 목적성에 높은 점수를 받아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팀에 선정됐고, 이 같은 지원이 이번 쇼핑몰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지난 29일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첫 주문이 들어와 새내기 사장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B.C.L의 판매수익은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지해 B.C.L 회장은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기획한 상품이 실제로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가 되니 가슴 뿌듯하다"며 "내 고향 광양의 이미지를 담은 우리의 상품이 많이 팔려, 지역도 알리고 기부도 하는 착한 브랜드로 키워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신경옥 멘토교사는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쇼핑몰을 열기까지,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새내기 사장님들이 고군분투하며 커나가는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 광양굿즈. 제공=전남도교육청

송가인, 9월24일 노들섬 뜬다!...‘2023 서울뮤직페스티벌’ 출연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서울시 대표 음악축제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서울시는 31일 내달 22∼24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 라인업을 공개했다. 첫째 날은 힙합을 중심으로 넉살×까데호, 원슈타인, 정인, 가호×케이브, 너드커넥션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은 케이팝(K-POP) 주역인 틴탑, 클라씨, 이민우(M), BAE173, TAN이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한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날에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송가인부터 코요태, 알리, 폴킴, 경서가 총출동한다. 페스티벌은 전좌석 무료이며 내달 6일 오전 10시부터 스타플래닛 앱에서 선착순 예약 절차를 거쳐 신청 가능다. 선착순 예약에 실패한 시민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신청을 받아 관람자를 추첨으로 선정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한다.서울시

이태원참사 특별법, 국회 행안위서 野 단독 의결…與 퇴장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3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이태원 참사 특별법’(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법안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단독으로 처리됐다. 법안에는 독립적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구성과 특별검사(특검) 수사가 필요할 경우 특검 임명을 위한 국회 의결을 요청할 수 있다는 점을 규정하는 한편, 피해 배·보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조위는 국회의장 추천 1명, 여야 추천 각각 4명, 유가족 단체 추천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도록 했다. 이 법안은 전날 행안위 안건조정위원회에서 야당 단독으로 통과돼 전체회의에 넘겨졌다. 여당은 이날 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전체회의 일정에 합의하지 않았다는 점, 특조위가 편파적으로 구성될 수 있다는 점 등을 들어 법안 처리에 반대했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특조위 11명 구성이 (여당 대 야당) 4대7로 구성할 수 있게 해놨다"며 "도대체 어떻게 균형을 맞출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권성동 의원도 "이태원 참사는 좁은 골목길에 인파가 몰려 난 사고로 그 원인이 간단하다"며 "우리 국민은 사고에 대한 의혹을 갖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해식 민주당 의원은 "원인이 간단한데 왜 못 막았나"라며 "(참사 당일) 10만 넘는 인파가 운집한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112 신고가 빗발쳤는데 원인이 간단하다고 말할 수 있나"라고 맞받아쳤다. 야당 간사을 맡은 강병원 민주당 의원은 특별법 처리를 위한 협의를 수차례 요청했는데도 여당이 이를 회피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국민의힘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약속한 것과 달리 특별법 관련 국회 논의에 파행과 불참으로 일관했다"며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국민을 갈라치기 하려는 모습이 재연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원들의 의사진행 발언이 시작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일제히 퇴장했고 야당 의원들만 남은 채 법안은 가결됐다. 이날 처리된 법안에는 앞서 남인순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원안에는 없던 조항들이 다수 담겼다. 전체회의 심사에서 여야 충돌을 최소화하는 한편 향후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명분을 최대한 줄이려는 야당의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6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4당 주도 하에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이날 행안위를 통과함에 따라 이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최장 90일 동안 논의된다. 이후 본회의에 회부되면 60일 이내에 상정돼야 하는데 절차대로면 앞으로 최대 150일이 더 소요되는 만큼 민주당에선 늦어도 오는 12월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ysh@ekn.kr행안위, 여당 퇴장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김교흥 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안위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야당 단독으로 처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안 의결에 반대하며 퇴장했다. 연합뉴스

양주시,천만송이 천일홍축제 참가자 공개모집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9월18일부터 24일까지 열릴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사전모집 프로그램 참여자를 공개모집한다. 시민이 참여하고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꽃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다. 신청기간은 8월31일부터 9월11일까지이며 구글폼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은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인 공모 프로그램으로는 플라워 패션쇼 시민모델 선발, 리마인드 웨딩 촬영, 천만송이 천일홍 노래자랑, 식물정보통 강연, 반려동물 강연 등이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31일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특별주간을 9월18일부터 24일까지 설정한 만큼 특별주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나리농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포스터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사전모집 프로그램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사전모집 프로그램. 사진제공=양주시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사전모집 프로그램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사전모집 프로그램. 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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