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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愛 살다-릴레이 버스킹, 매주 2회 공연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혁신도시 미리내사거리 분수광장에서 매주 2회 ‘원주 혁신愛 살다-릴레이 버스킹’공연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11시 40분∼12시 40분)과 토요일(오후 7시∼8시 30분) 미리내사거리 분수공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버스킹은 혁신도시 지역 주민과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정주여건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버스킹공연을 진행해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가면 언제든지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줘 혁신도시 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민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혁신도시 내 버스킹 공연 등을 수시로 펼쳐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원주애 살다 ‘원주에 살다-릴레이 버스킹 공연’ 포스터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부설‘코칭리더 교육센터’ 정식 설립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8월 25일 아카피스관에서 상담심리학과 부설 ‘코칭리더 교육센터(Counseling Leadership Coaching Center ;CLCC) 설립식을 가졌다. 코칭리더 교육센터(CLCC)는 새로운 사회적 교육 수요에 부응하는 휴먼서비스 영역의 실전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됐다. 이날 설립식에는 경희사이버대 박상현 부총장, 권해숙 기획재정처장, 상담심리학과 교수진, 학생회장 및 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사)한국코치협회 회장 김영헌, 국제코칭연맹(ICF) 한국지부 대외협력위원장 문준식, 아하코칭센터 센터장 김온양 등 내·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칭리더 교육센터(CLCC)’는 역량강화 지원사업과 공익사업 두 가지 영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익 프로그램으로 외부기관과 연계·협력하여 준비된 학생들의 역량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은 전문경력을 쌓고, 학교와 학과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 공헌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상담심리학과 학과장 고정은 센터장은 설립식에서 "코칭리더 교육센터의 핵심 가치는 ‘상담 · 심리 · 코칭 융합형 인재 양성으로 학생들의 커리어 변화와 사회 공헌 실천’을 지원하는 것이다. 배움과 나눔을 통해 동반성장하는 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상담심리학과 신소림 학생회장은 "센터의 비전 속에 ‘학생들의 커리어 변화’라는 문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학과가 학생들의 진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 지원을 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경희사이버대 박상현 부총장은 "상담심리학과가 그간 자체적으로 상담·심리·코칭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오늘 ‘코칭리더 교육센터’ 설립이라는 작은 결실을 보게 되었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련 역량을 재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 공헌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부설 ‘코칭리더 교육센터’는 사이버대학 최초 설립된 것으로, 2024년도에는 상담심리학과의 정규 교육과정 및 센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인증 코치(KAC) 자격 준비부터 취득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센터의 프로그램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및 동문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상담심리학과로 문의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8월 25일 아카피스관에서 상담심리학과 부설 ‘코칭리더 교육센터’를 설립식을 갖고 정식 설립했다. (사진=경희사이버대)▲지난 8월 25일 상담심리학과 부설 ‘코칭리더 교육센터’를 설립식에서 박상현 부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원주 기업종합박람회 개최…80여 개 기업 참여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 참가 기업 규모를 두 배로 늘려 8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원주 기업종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박람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료·미용기기 등 전시와 더불어 현장에서 제품 시식·시연과 특가 판매, 체험 행사를 함께 한다. 특히 네이버·왕홍 라이브커머스,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 황금녘 동행축제’와 연계해 도내 우수기업 제품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태영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남은 기간 동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원주기업종합박람회 포스터 2023 원주 기업종합박람회 포스터

충남 ‘신임 자치경찰 위원장’에 이종원 재향경우회장 임명

충남도는 자치 경찰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이종원 충청남도 재향경우회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5일 김태흠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 위원장의 주요 약력으로는 당진출신으로 1983년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간부후보 3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1999년 총경 승진 이후에는 대전 둔산·서부·동부경찰서장, 충남 홍성·천안동남경찰서장, 충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정보과장·생활안전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08년 천안 동남경찰서 초대 서장으로 임명돼 탁월한 관리 능력을 발휘, 치안 수요 폭증에도 불구하고 신설 경찰서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퇴직 이후에는 천안 백석대·선문대 외래 강사 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2021년부터는 충남 재향경우회 회장을 맡고 있다. 도는 이 신임 위원장이 치안 행정 전문가로서 도 자치 경찰위원회를 이끌어 나아가며, 자치경찰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신임 위원장은 취임 소감으로 "도민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범죄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생활 밀착형 치안 행정을 구현하는 한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이상 동기 범죄 등 사회불안 해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AS3I1040 김태흠 지사가 5일 이종원 신임 자치 경찰위원장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남종섭 민주당 대표의원, "경제위기 극복위해 적극 재정정책 펼쳐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은 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연설을 통해 "중앙정부와 국회가 하지 못하는 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경기도에서부터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남 대표의원은 이날 "민생은 파탄나기 일보직전이다"면서 "경제위기는 곧장 취약계층에게 파급돼 고통을 가중시키면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일가족이 소중한 목숨을 내놓는 비극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이어서 "대안을 마련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야 할 정치는 실종됐고 대통령이 1년이 넘도록 야당 대표를 만나지 않으면서 대화와 협력은 실종돼 극한 대립과 경쟁만이 난무한다"면서 "꿈과 희망 대신 좌절과 절망만이 대한민국 땅을 배회하고 있다"고 강하게 시국을 비판했다. 남 대표의원은 특히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서부터 변화의 바람을 불러와 정치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면서 "건전한 정책경쟁을 통해 선의의 대결을 펼치고 민생을 위해 여야정이 함께 협력하고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를 위해서 "현재 가동되고 있는 여야정 협의체를 한 단계 더 높은 협치 시스템으로 가동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남 대표의원은 아울러 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정책들도 제시했다. 남 대표의원은 또한 "김동연 지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재정을 펼치기로 했다"면서 "상황이 위급한 만큼 기금활용과 지방채 발행 등 보다 더 적극적인 세입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및 금융약자를 위한 △중저신용자 대출 보증료 지원 △이차보전금 지원 △저금리 대환대출 확대 등을 주문했다. 남 대표의원은 이와함께 지역화폐 국비 지원 예산 전액 삭감의 철회 및 경기도의 대책과 산업구조의 급격한 개편에 대비한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위한 과감한 지원도 당부했다. 남 대표의원은 의회조직의 개편과 혁신을 위한 ‘의회운영혁신TF’의 조속한 출범도 촉구했다. 남 대표의원은 "지난 8월 1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의회운영혁신TF 구성에 합의했고 염종현 의장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의회혁신추진TF 구성을 밝혔다"면서 "의회조직의 혁신과 개혁이 꼭 필요하다는데 의회 구성원간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명칭이 어떻든 하루속히 의회운영혁신TF를 발족시켜 활동에 돌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임태희 교육감 출범 1년에 대해서는 가혹한 혹평을 내렸다. 남 대표의원은 "9시 등교 자율화, 교과보충 집중프로그램, 외고와 자사고 및 국제고 존치, 고교 평준화 정책 재검토 등으로 어렵게 쟁취해낸 교육적 성과들은 부정당하고 억압, 강제, 획일이 난무하는 과거로 돌아가고 있다"고 임 교육감 출범 1년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경기교육을 책임진 교육인이 아닌 정치인으로서 행보에 더욱 적극적이다 보니 교육가족들의 사기는 엉망이 됐고 임기제 후원금 및 인사 논란 등 공직기강은 땅에 떨어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진정한 자율과 소통, 미래를 위한 교육정책의 전면적인 대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정치인 임태희가 아닌 경기교육을 책임진 경기교육감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남 대표의원은 마지막으로 "정치가 더 이상 혐오가 아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중앙정부와 국회가 하지 못하는 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경기도에서 만들어내겠다"면서 "점증하는 경제위기 앞에서 국민의힘과 민생을 위한 선의를 경쟁을 벌이고, 도민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고 약속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5232952 경기도의회 남종섭 민주당 대표의원의 연설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세종대 학군단, 학군교 입영 훈련 위문 행사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학군단은 지난 8월 16일 충청북도 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학군교 입영 훈련 위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학군교 입영 훈련 위문 행사’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하계입영 훈련을 진행 중인 ROTC 62·63기 후보생의 의욕을 고취하고 사기를 북돋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세종대 김경원 대외부총장, 한창완 학생지원처장, 김철한 동문회장(ROTC 26기), 박철규 수석 부회장(ROTC 27기), 서현식 사무총장(ROTC 34기), 권선희 수석 사무총장(ROTC 31기)이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세종대 ROTC 후보생 62기 3명과 63기 22명을 격려하고 군사학교장과 환담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63기 윤태현 후보생(세종대 경영학과)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교 보직교수님들의 격려 말씀을 들으니, 학군사관후보생으로서 자부심도 생기고 남은 훈련을 극복해나갈 힘도 얻을 수 있었다. 귀한 시간 내서 응원하러 와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세종대0903 ▲ 세종대 김경원 대외부총장, 한창완 학생지원처장, 김철한 동문회장 등이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세종대)

성균관대, 심혈관계 질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바이오 전자 스티커 기술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전자전기공학부 손동희 교수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신미경 교수 공동연구팀은 추가적인 봉합술이 필요없는 부드러운 신축성 심장 접착 전자 패치 기술을 개발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동물로부터 장기간 안정적으로 심전도(ECG)를 계측해내 심혈관계 질환을 진단함과 동시에 전기자극으로 치료했다.심장의 반복적인 수축-이완 운동에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체내 이식형 전자소자를 만들기 위해 신축성이 우수하고, 부드러운 기계적 특성을 갖는 고분자 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전자소자들이 개발되어왔다.그러나, 신축성과 전도성을 동시에 지니기 위해 고체 상태의 전도성 첨가제를 넣은 고분자 복합소재(composite)는 고분자 본연의 기계적 특성을 잃어버리고 딱딱하게 변성되어, 굴곡지고 부드러운 심장 조직 표면을 압박 없이 감싸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장기간 안정적으로 심전도를 기록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심장의 움직임에도 소자를 고정하기 위해 바느질에 기반한 봉합술이 필수적이다.이에 성균관대 연구팀은 부드러우면서도 신축성을 갖는 네트워크 구조의 자가치유 고분자 기판층, 뛰어난 심장 접착성을 가지는 하이드로젤층, 내구성이 뛰어난 액체 금속 필러-자가치유 고분자 복합체 전극층으로 구성된 심장 전자 패치를 개발하였다.해당 심장 접착 전자 패치는 반복적인 심장 박동 상황에서도, 바느질을 전혀 하지 않고 심외막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부착이 가능했다. 네트워크 구조의 자가치유 고분자 기판층과 조직 접착성 하이드로젤층의 3차원 결합 구조를 통해 접착성능을 향상했으며, 고분자층의 응력 완화 효과와 더불어 반복된 심장박동에도 접착성능을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패치의 빠르고 균일한 접착능력을 통해 움직이는 심장 표면에서도 패치의 고른 부착이 가능했다.아울러 연구팀은 심근 경색 유발 소동물 모델에서 심근경색 유도 전후의 심장 신호를 획득하고, 변화를 관찰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심근경색 진단이 가능할 정도의 정확한 심장 신호를 획득할 수 있는 패치의 성능을 검증하였다.이후 움직이는 동물로부터 한 달 동안 신호의 유실 없이 심전도 계측에 성공했다. 또한, 부정맥 및 급성심근경색을 나타내는 심전도 진단에 성공했으며 전기자극을 통해 효과적으로 심박조율이 가능함을 증명하였다. 이를 통해 해당 패치가 양방향성 심장 패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구체적으로, 개발된 심장 패치를 이용하여 부정맥 유발 소동물 모델에서 심장 신호를 획득하여 부정맥의 단계를 진단하고, 전기자극을 통해 치료할 수 있었다.또한, 액체 상태를 갖는 금속 입자들의 부드러운 물성을 갖는 전극과 전기방사 방식으로 만든 네트워크 구조 자가치유 고분자 기판층은 심장박동으로 인해 축적된 응력을 완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였으며, 어떠한 조직 손상도 유발하지 않았다.한편, 본 연구팀은 이러한 양방향성 심장 패치의 우수한 성능이 액체금속 기반 복합체 전극층과 조직접착 하이드로젤 층의 화학적 상호작용으로부터 구현됨을 밝혔다. 기존의 액체 금속 기반 입자들의 표면에 불가피하게 형성되는 산화막은 우수한 전도성을 나타내는데 걸림돌이 되어 왔으나 연구팀이 개발한 패치에서는 접착성 하이드로젤의 작용기와 액체금속 입자의 배위결합에 의해 산화막이 깨질 수 있었으며, 이는 안정적인 전기자극 및 신호 계측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다.기존의 전자 패치는 심장에 고정이 되지 않아 추가적인 봉합술이 필요하고, 물성이 딱딱하여 반복적인 심장의 움직임에 의해 쉽게 손상되어 오랫동안 사용하기에 어려웠으나 본 연구에서 개발된 심장 접착 전자 패치는 뛰어난 심전도 계측 및 자극성능을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형태의 바이오 전자소자 플랫폼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관련 응용 분야 확대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손동희 교수는 "본 연구에서 개발된 바이오 전자 스티커 패치 기술은 심혈관계 중증 질환의 정밀 진단 및 치료 효과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더 나아가 인체 내 다양한 장기에 차세대 전자약으로써 응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신미경 교수는 "본 연구는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심장에 바느질 필요 없이 적용할 수 있는 의료전자소재 및 소자를 구현한 것으로, 인체 조직과 매우 유사한 기계적 물성을 갖도록 구성된 고분자, 액체금속 등의 조합을 통해 얻어낸 것이 의미가 크다. 이는 심장 뿐만 아니라 뇌, 신경, 근육 등 다양한 장기에 적용할 수 있는 바이오 전자 플랫폼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 의의를 설명했다. 연구팀은 심장 패치의 면적과 채널 수를 증가시켜, 더욱 세밀한 부위별 심장 신호 획득을 통해 심장질환 치료 약물의 작용 기전을 밝혀내려는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기초과학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전자약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전자공학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갖는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 IF: 34.3, JCR 0.2%)에 9월 1일 게재되었다. (논문명 : Adhesive bioelectronics for sutureless epicardial interfacing)▲ 심장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부착되어 구동 가능한 심장 패치 기술 (자료=성균관대)▲(왼쪽부터)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손동희 교수(교신저자),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신미경 교수(교신저자) (사진=성균관대)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하반기 코딩테스트 대비반 프로그램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3학년도 SW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2023 하반기 SW 코딩테스트 대비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SW개발자 채용시 진행되는 코딩테스트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직 개발자가 강사로 참여하며, ZOOM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9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세종대 졸업(예정)자 뿐만 아니라 SW개발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SW 역량 레벨 테스트 △SW업계 동향 특강 △IT기업 입사지원서 작성법 및 면접준비법 △동문 멘토링 △C++ 기초 문법 △기초 자료 구조 △재귀 알고리즘 △탐색 알고리즘 △중간 점검 및 모의 테스트 △분할과 정복 기법 △동적 프로그램 △그래프 알고리즘 △알고리즘 성능 향상 기법 △실전 감각 기르기 등으로 구성됐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주요기업 SW 직군 합격을 위해서는 알고리즘 역량을 검증하는 SW 역량테스트와 코딩테스트를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알고리즘 실력향상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30902_(포스터)SW코딩테스트대비반_지역청년

충남도 “치의학연구원, 공모 없이 천안에 설립하라”

충남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국립 치의학연구원을 공모 없이 천안에 설립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5일 도에 따르면, 강훈식·김종민·문진석·박완주·성일종·어기구·이명수·이정문·장동혁·정진석·홍문표 의원은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필요성이 제기됐던 국립 치의학연구원의 설립 근거인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개정안’이 8월 25일 국회 보건 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윤석열 대통령 지역공약이자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공모 없이 바로 천안에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충남지역 국회의원은 대통령 공약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그동안 충청남도, 천안시, 민간, 치과 의료계 및 산업계와 뜻을 모아 왔다"라며 "앞으로도 법안이 법사위와 본회의를 통과할 때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은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 계획 조속 수립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 치의학연구원 공모 없이 천안에 설립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충청남도도 타 시도 대통령 지역공약에 대해서는 일체 관여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 △치의학 분야 기술 연구개발 촉진 및 기술 표준화 △치의학 분야 우수 연구인력 양성 △치의학 분야 특화 연구개발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글로벌 치의학 서비스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치과 의료 서비스 부문 혁신 연구 기반 구축 및 시장 주도 등을 위해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내에 국립 치의학연구원을 설립 추진 중이다. 주요 기능은 정부 구강 정책과 연계한 산학병연 협업 체계 구축, 종합 연구개발 지원, 요소·원천 기술 기반 사업화 연계 등으로 설정했다. 천안 설립 추진은 대통령 지역공약 사항인 데다, 지역 내 대형 병원이 많고, 각종 연구기관 등 치의학 연구개발 인프라가 밀집해 있으며, 글로벌 연구인력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점과 고속도로와 철도 등 교통이 발달해 전국에서의 접근성도 탁월하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1693901782195 충남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천안 설립의 조속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충남도)

김태흠 충남지사, 지역 여야 의원과 힘 모아 ‘국비 10조 시대’ 연다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 개막과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구 여야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5일 개최된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과 김태흠 지사,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전형식 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 42건과 △현안 10건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주요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으로는 △장항 국가 습지 복원 △내포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설립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조혁신공정 지원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지원 △K-헤리티지 밸리 조성 △해양 바이오 소재 대량 생산 플랜트 건립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시설 보강 등이다. 이어 △천안·아산 방음벽 설치 △백제 문화촌 조성 △간척지 스마트 양식 단지 조성 △낚시 복합타운 조성 △해양쓰레기 전용 수거선 건조 △해미 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가로림만 국가 해양 생태공원 조성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천안 K-컬쳐 박람회 등을 설명했다. 지역 현안으로는 △국립경찰병원 분원 조속 건립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자율주행 모빌리티 종합 기반 구축 △차량용 융합 반도체 혁신 생태계 구축 △국립 치의학연구원 충남 설립 △2023 대백제전 성공 개최 △금강하굿둑 홍수조절 기능개선 건의 △민간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제도 개선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 △충청권 고속도로망 구축 등을 꺼내 들며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는 "내년 정부예산 목표를 10조 원으로 설정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온 결과, 역대 최저 정부예산 증가율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조 1690억 원이 증가한 9조 8243억 원이 반영되는 성과를 얻었다"며 지역 국회의원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이와는 별도로 "장항 국가 습지 복원과 해양 바이오 소재 대량 생산 플랜트 건립 등 일부 사업들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1693901784258 김태흠 지사가 5일 열린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에서 국회 심의과정에서의 정부 예산 추가 반영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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