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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몽골 바양주르흐구 간 ‘외국인 계절 근로 MOU 체결’

부여군이 지난 7일 몽골 바양주르흐구에서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박정현 군수가 직접 몽골을 방문해 바양주르흐구 바야르뭉크 구청장과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 분야에서의 국제협력 강화와 미래 지속 가능성 확대 등 농업근로자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2024년도에 필리핀 계절근로자뿐만 아니라 몽골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로써 여러 국가의 농업인력을 부여군에서 필요한 인원만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부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몽골 업무협약 체결 현장 모습 (1)

보령시 “제29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 개막

제29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가 ‘도전하라! 보령에서, 이루리라! 충남의 꿈’이라는 구호 아래 7일부터 9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다. 충남장애인체육회와 보령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임원·관람객 등 1만 300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종목으로는 육상·역도·탁구·골볼·보치아 등 16개 정식 종목과 시범 종목인 이-스포츠(e-sports), 체험을 할 수 있는 바둑·다트 등 전시 종목까지 진행한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KakaoTalk_20230907_203647002_09 (사진=충남신문방송언론인협회)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장면 KakaoTalk_20230907_203647002_16

민선8기 구리시 투명-소통행정↑…매주 언론브리핑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완겸 구리시 행정지원국장은 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2023년 제1차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민선8기 구리시가 시정 운영 기틀을 탄탄하게 정립하고 시민이 피부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다양하게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행정지원국은 이를 탄력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지원국 소관 사업 중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위탁개발 추진 △테마 및 특화거리 3곳 공공와이파이존 구축 △시민중심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 등 3개 사업을 설명했다. 사업 설명 이후에는 발표 내용 외에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가져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제 시정을 놓고 양방향 소통이 열리고 숙의과정이 생긴 만큼 정례 언론브리핑이 시정 발전을 견인하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언론과 소통은 결국 시민과 소통이니 투명-공개행정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언론의 비판과 질책도 소중하게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례 언론브리핑은 시민과 시정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9월부터 매주 목요일 국-단-소별로 언론브리핑을 진행하며 긴급 현안이 발생하면 바로 언론브리핑을 열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3년 제2차 정례 언론브리핑은 9월14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경제재정국 주요 사업과 추진 배경과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kkjoo0912@ekn.kr구리시 7일 2023년 제1차 정례 언론브리핑 개최 구리시 7일 2023년 제1차 정례 언론브리핑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도전하라 보령에서~이루리라 충남의 꿈’ 장애인체육대회 개막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7일 김동일 보령시장, 조길연 도의장,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충남장애인체육회와 보령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도전하라! 보령에서, 이루리라! 충남의 꿈’이라는 구호 아래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임원·관람객 등 1만 3000여 명이 참가하며, 육상·역도·탁구·골볼·보치아 등 16개 정식 종목과 시범 종목인 이-스포츠(e-sports), 체험을 할 수 있는 바둑·다트 등 전시 종목까지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충남의 꿈이고 우리 도는 장애인체육을 통해 그 꿈에 도전하고 있다"라며 "도는 체육 교실과 동호회 지원, 나아가 스포츠클럽 육성까지 장애인체육의 문턱을 낮추고 저변을 확대해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적극적으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상이나 경기장에서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번 대회를 준비한 여러분 모두 최고의 선수들"이라면서 "땀 흘려 한계를 뛰어넘은 날들을 믿고 후회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쳐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KakaoTalk_20230907_230443820 (사진=에너지경제신문)김태흠 지사와 시군 단체장들이 예산군 선수단에게 꽃 다발을 전달하며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오른쪽부터=김지철 충남교육감, 김동일 보령시장, 김태흠 지사 ,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최재구 예산군수 ) KakaoTalk_20230907_203647002_12 (사진=충남신문방송언론인협회)

경기도의회, 의원 ‘아침 경제특강’ 진행

경기도의회는 7일 ‘세계경제의 변화와 경기도의 과제’라는 주제로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대상 아침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역량 교육은 바쁜 의정활동을 고려, 도의회 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한 것으로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강의는 경제 분야의 권위자이며 관내 대학 및 지역 사회와 긴밀한 연계를 갖고 있는 전문가로 채희율 경기대 교수를 초청해 진행했다. 흥미로운 세계경제 현안들을 집중력 있게 전달함으로써 의원들이 경제의 변화에 따른 경기도 정책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참석 의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안광률의원은 "미중 무역갈등의 원인과 전망,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각국의 노력, 4차산업혁명 등 전반적인 주요 경제 이슈를 살펴봄으로써, 정책적 시야을 넓혀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영주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가장 열심히 공부해야할 분야가 경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제관련 현안 과제를 선정해 아침 특강을 실시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연중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의원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7222841 ‘아침 경제특강’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김포시-서울시 스토리 여행상품 공동개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와 서울시는 서울-김포지역 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상호역할-업무분담을 통해 관광수요 상호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타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타 지자체-서울시 연계 여행상품인 K-스토리여행 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여행상품은 원데이코스(당일치기)와 1박2일 코스로 운영되며, 공동으로 여행상품을 개발한 후 한국 온라인 여행사 운영 및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모객하는 방식이다. 2022년 운영 결과 후기평점이 5점 만점에서 4.96점일 만큼 이용객 만족도가 높다. 특히 필리핀-싱가포르 등 동남아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선정된 지자체는 김포시를 비롯해 경북-충북-강원-포천시-양평군-가평군 등 7곳이다. 김포시는 올해 말까지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 초 서울시와 관광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행상품을 개발해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7일 "서울시와 긴밀한 업무협조 아래 체계화된 관광정책 공유로 김포관광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포형 차별화된 체험관광을 통해 서울시민 등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 수변관광지 라베니체 김포 수변관광지 라베니체.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사진제공=김포시

GH, ‘경영진- MZ세대’가 함께하는 리버스 멘토링 진행

경기주택도시공사가 7일 경영진과 MZ세대 직원 간 직접적인 소통과 정서 공감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 ‘신구조화’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GH에 따르면 리버스 멘토링은 기존 멘토링 방식과 다르게 젊은 직원이 멘토가 되고 경영진이 멘티가 되어 상호 이해를 돕는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강성혁 GH 도시활성화본부장이 멘티로 참여했으며 새로운 기술과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태도를 보유한 20~30대 MZ세대 직원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MZ세대 신조어 및 놀이문화 △MZ세대가 이용하는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사용법 △ 챗 GPT 활용법 등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세대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성혁 GH본부장은 "리버스 멘토링의 점진적 확대 시행을 통해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해 유연한 조직문화 형성 및 조직 역량 제고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7221336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인 ‘신구조화’ 참여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GH

[포토뉴스] 김포시-가평군 자매결연 협약체결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와 가평군은 상호우호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7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포시민은 가평군이 제공하는 주요 관광지 및 시설(자라섬 캠핑장, 연인산 캠핑장 등)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양 도시는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전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매전 등도 개최한다. 김병수 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자매결연 협약이 양 도시가 상호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행정-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부상조할 수 있는 교류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가평군을 포함해 국내 자매결연도시 3곳(경북 상주시, 전남 해남군, 서울 동작구)과 국외 자매결연도시 2곳(중국 하택시, 미국 글렌데일시)과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읍면동 간, 병원-대학 간 자매결연 등 교류체계를 다각화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김포시-가평군 자매결연 협약식- 서명 김포시-가평군 자매결연 협약식- 서명.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서태원 가평군수 자매결연 협약서 교환 김병수 김포시장-서태원 가평군수(오른쪽) 자매결연 협약서 교환.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가평군 자매결연 협약식- 기념품 교환 김포시-가평군 자매결연 협약식- 기념품 교환.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가평군 7일 자매결연 협약 체결 김포시-가평군 7일 자매결연 협약 체결. 사진제공=김포시

성남시 시립예술단, ‘문화 예술 도시 성남’ 매력 세계에 전파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지난 6월 28일 LA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하이라이트를 선보였다. 금난새 예술 총감독의 해설과 지휘 아래 강렬하면서도 비극적인 ‘카르멘’ 공연이 끝나자 콘서트홀을 찾은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경쾌한 리듬이 매력적인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2번 중 제4곡 ‘파랑돌’과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까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곡을 선보일 때마다 2000여 명 관객들의 박수갈채와 환호가 이어졌다. 이날 공연은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주관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 음악회에 초청받은 성남시립교향악단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사했으며 공연은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하는 뛰어난 앙상블 무대였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이번 미국 공연으로 ‘문화 예술 도시’ 성남시의 위상을 한껏 높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립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시가 직영체제로 운영하는 성남시 시립예술단 소속 예술단체 중 하나이며 시립예술단은 4개의 예술단체로 구성돼 있다. 1986년 시립합창단 출범을 시작으로 1997년 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03년 시립교향악단, 2005년 시립국악단을 창단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경기도내 시립예술단 중 가장 많은 4개의 예술단체가 소속돼 있으며 시립예술단은 성남 부시장을 단장으로 해 4개 예술단체 모두를 시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예술단 단원은 학생들로 구성된 소년소녀합창단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임 단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시립예술단은 단원의 고용 안정화로 인해 수준 높은 예술의 향기로 예술과 여가가 일상이 되는 문화 예술 도시 성남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가 되려면 예술단이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무대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해야 한다"며 "시설이 잘 갖추어진 공연장에서의 연주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남시 시립예술단, 시민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거리공연’에 역점 성남시 시립예술단은 지난해 민선 8기부터 시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찾아가는 거리공연에 역점을 두고 있다. 성남아트센터 실내 공연장을 벗어나 시민들 속으로 찾아가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선물 같은 시간으로 시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대표적인 찾아가는 거리공연인 ‘파이팅 성남! 콘서트’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공원과 광장 등으로 찾아가는 야외 공연이다. 시립예술단의 2개 단과 청년예술팀이 야외 공연무대에서 합동공연을 펼친다. 공연마다 시민들에게 단비 같은 문화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파이팅 성남! 콘서트’는 지난해 첫 공연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까지 총 22회의 공연을 펼쳤다. 탄천 방아교 아래, 위례수변공원, 야탑역 광장, 제1공단 근린공원, 율동공원, 종합운동장 농구장 등 시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갔다. 시민들 가까이에서 질 높은 문화 예술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찾아가는 거리공연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는 ‘동별 찾아가는 공연’과 청년예술팀의 ‘버스킹 공연’을 신규프로그램으로 추가했다. ‘동별 찾아가는 공연’은 시립예술단 2개 단과 청년예술팀이 관내의 50개 동을 찾아가 주민의 특성에 맞게 선보이는 맞춤형 공연이다. 상반기에는 수정구 단대동, 수진1동, 신흥2동, 위례동에서 공연을 펼쳤다. 하반기 공연은 8월 수정구 태평3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0개 동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시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지역 청년예술가의 예술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나는 성남 프로 아티스트 청년이다’ 오디션을 통해 보컬 10팀, 댄스 10팀 등 총 20팀의 청년예술팀을 선발했다. 청년예술팀의 버스킹 공연은 상반기 7회 공연에 이어 10월까지 12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버스킹 공연은 젊은 층이 많은 판교역, 야탑역 광장, 수내역맛집거리 등에서 열린다. ◇시립합창단, 정통 클래식에서부터 K-팝까지 다양한 장르로 시민들과 소통 성남시립합창단은 1986년 창단한 수도권 전문합창단 시대의 선두 주자 중의 하나다. 올해로 37년째 시민들과 합창으로 소통하며 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합창단은 연주 단원 48명, 반주자 2명을 포함하여 사무국 직원 등 총 55명으로 구성됐다. 창단 이후 148회의 정기연주회를 열었고 시민들이 클래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연간 52회 정도 찾아가는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며 아름다운 성남을 만들어 가고 있다. 민선 8기 들어서는 3번의 ‘정기연주회’를 열어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 베르디의 ‘레퀴엠’ 등 정통 대규모 클래식 합창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 시기에는 2번의 ‘온라인 작은 광장 콘서트’를 열어 관객들과 막혔던 만남의 장을 온라인으로 옮겨 시민들과 소통을 지속했다. ‘파이팅 성남! 콘서트’와 ‘동별 찾아가는 공연’ 등 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공연은 시민들의 행복 지수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정통 클래식에서부터 K-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이나 학교의 추천을 통한 소그룹 멘토링제도 운영하고 있다. 음악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발성과 음정 훈련 등 노래와 앙상블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간 162회 정도 실시하는데 사회복지시설과 학교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지난 7월 방학을 맞아 초·중학교 12개교를 찾아가 여름 방학맞이 특별연주회를 열었다. 연주회에서는 정통 클래식부터 K-팝, 동요, 뮤지컬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학생들을 사로잡았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순수한 하모니로 ‘꿈과 희망의 세상’ 노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7년 6월 고고성을 울렸다. 성남시 거주자로 초등학생 2학년부터 고등학생 중에서 오디션을 거쳐 선발했다. 소년소녀합창단은 김진수 상임지휘자를 비롯해 초급 교육반 24명, 숙련된 연주반 41명, 사무국 직원 등 71명으로 구성됐다. 시립합창단은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 연주회를 열고 있다. 지난 3월의 제58회 정기연주회는 김진수 상임지휘자의 취임 연주회로 열렸다. ‘우리들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아이들의 꿈과 희망,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다양한 음색의 하모니를 들려주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올해 야심 차게 준비하는 작품이 있다. 오는 9월 무대에 올리는 창작 뮤지컬 ‘콩쥐팥쥐 비기닝’이다. 전래동화 ‘콩쥐팥쥐’를 오늘날 학교에서 일어나는 왕따 이야기로 코믹하게 각색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온 가족이 관람하는 가족뮤지컬로 국내 공연 후, 내년에는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시립교향악단,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클래식 최고의 ‘성찬’ 시립교향악단은 2003년 5월 창단,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6월 미국 공연으로 시립교향악단은 K-클래식 대중화의 최전선에서 맹활약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립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했다. 교향악단은 금난새 예술총감독을 비롯하여 연주단원 56명, 사무국 직원 등 62명으로 구성됐다. 2015년 금난새 예술 총감독 취임 이후, 정기연주회와 기획공연이 열리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은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관내 학생들과 문화 소외계층의 학생과 시민들을 위해 특별 기획한 ‘클래식은 내 친구’는 시립교향악단의 대표 브랜드이다. 금난새 예술총감독 특유의 입담과 해설로 클래식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클래식 대중화와 저변 확대의 일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11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올해 처음 열린 ‘클래식은 내 친구’ 연주회에는 신상진 시장이 참여해 교향악단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클래식은 내 친구’는 클래식을 친구처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매번 쉽고 재미있는 공연을 만들어 주고 있다"며 금난새 예술총감독과 교향악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매년 10월에는 교향악 대중화를 위해 야외무대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뮤직 페스티벌 공연이다. 위례 광장, 탄천, 정자역 등에서 3~5회 정도 야외 공연을 펼치는 데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지난해 1억 원의 예산을 올해는 2억 원으로 늘렸다. 창단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두 번에 걸친 미국 공연도 펼쳤다. 지난 6월 성남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풀러턴시의 은혜한인교회에서 한인교포들을 위한 ‘아름다운 성남의 밤’, LA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에 초청받아 20년 역사의 내공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립국악단, 시민들과 신명 나는 국악 한마당 얼쑤! 시립국악단은 4개 예술단체 중 가장 늦게 출범한 시립예술단의 막내다. 시가 2005년 9월, 전통문화와 향토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문화 예술 도시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성남아트센터 개관을 한 달여 앞두고 창단했다. 국악단은 연주 단원 62명과 사무국 직원 등 66명으로 구성됐다. 성남시립국악단은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성남시 토속문화를 현 시대정신에 맞게 재해석한다. 친근한 국악, 매력 있는 국악, 세대와 소통하는 젊은 국악을 표방하고 있다. 성남시민은 물론 온 국민이 국악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공연을 통해 전통음악의 매력과 새롭게 변화하는 젊은 국악을 전하고 있다. 특히 흥겹고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알리고 국악과의 거리감을 없애기 위해 국악 창작 가족 뮤지컬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새롬이 새날이랑 함께하는 음악 여행, 신나고 싱싱고’에 이어 12월 ‘한음초 지구수비대 이삭단의 대모험’, 올해 7월에는 ‘잡아라 동방삭’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창작 뮤지컬을 공연했다. 세대와 소통하는 젊은 국악단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젊은 국악 프로젝트인 ‘천원의 행복 릴레이, 비상’을 지난 5월 무대에 올렸다. ‘천원의 행복’이므로 입장료를 전석 1000원으로 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9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하고 성남시에 체류하던 대원들을 위한 합동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시립예술단의 국악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3개 단이 한국의 전통음악과 K팝 등 성남시 문화 예술의 매력과 진수를 선보였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민의 정서 함양과 문화 예술 창달을 위해 창립된 시립예술단이 이제는 전 세계에 성남시의 문화 예술 저력을 보여주는 한편 첨단과 혁신의 글로벌 도시 성남을 세계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7214841 신상진 성남시장이 ‘파이팅 성남! 콘서트’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clip20230907215014 성남시 시립예술단 공연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clip20230907215147 시립 교향악단 공연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clip20230907215318 성남 뮤직 페스티벌 공연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김포시 2023 김포세계인큰잔치 17일개최…우리김포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오는 17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김포에 사는 우리’를 주제로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김포시가족센터 공동 주관 이래 ‘2023년 제16회 김포세계인큰잔치’를 개최한다. 김포세계인큰잔치는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 문화와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는 축사와 환영사 없는 간소한 기념식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구성할 계획이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15개국 이상 음식과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오후 4시부터 다국적 김포시민 가두행진을 시작한다. 이후 전 KBS 아나운서 김현욱이 사회를 맡아 기념식 및 세계 댄스페스티발이 개최된다. 국악인 양은별 축하무대를 비롯해 △다국적 아이돌 그룹 ‘블랙스완’ △판타스마코리아, 쿨레칸 등 세계 8개국 화려한 댄스 공연과 함께 김크림의 디제잉으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된다. 최신 여성가족과장은 7일 "다문화공존도시 김포가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범적인 상호문화도시 김포가 되는데 9월17일이 이정표가 되길 바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따뜻한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월말 기준 김포시 인구는 50만7351명인데 이 중 등록외국인은 김포시 인구 4.2%에 달하는 2만1229명이다. 김포시는 이들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지원정책 개발로 다문화-상호문화도시로서 김포시 역량을 꾸준히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kkjoo0912@ekn.kr김포시 2023년 제16회 김포세계인큰잔치 포스터 김포시 2023년 제16회 김포세계인큰잔치 포스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2022년 제15회 김포세계인큰잔치- 음식부스 김포시 2022년 제15회 김포세계인큰잔치- 음식부스.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2022년 제15회 김포세계인큰잔치- 체험활동 김포시 2022년 제15회 김포세계인큰잔치- 체험활동. 사진제공=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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