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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7일 2023년 제1차 정례 언론브리핑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
이어 행정지원국 소관 사업 중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위탁개발 추진 △테마 및 특화거리 3곳 공공와이파이존 구축 △시민중심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 등 3개 사업을 설명했다. 사업 설명 이후에는 발표 내용 외에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가져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제 시정을 놓고 양방향 소통이 열리고 숙의과정이 생긴 만큼 정례 언론브리핑이 시정 발전을 견인하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언론과 소통은 결국 시민과 소통이니 투명-공개행정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언론의 비판과 질책도 소중하게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례 언론브리핑은 시민과 시정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9월부터 매주 목요일 국-단-소별로 언론브리핑을 진행하며 긴급 현안이 발생하면 바로 언론브리핑을 열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3년 제2차 정례 언론브리핑은 9월14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경제재정국 주요 사업과 추진 배경과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