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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국제인증지원센터 출범 1주년…"괄목할 성과"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1주년을 기념해 강원의료기기종합전시회가 열리는 21일 현판식을 가졌다.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국제인증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수출장벽 극복 및 국내 의료기기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최근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국제기술력이 좋아도 인증을 통과하지 못하면 제품을 판매할 수 없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도내 의료기기 수출 기업의 이와 같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국제인증 지원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의료기기 국제인증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됐다. 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주관하고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참여한다. 국제인증 지원센터에서는 인증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한다. 센터는 △최신 인허가 정보제공 △1:1 상시상담 △인허가 전문인력 양성 △컨설팅(비용) 지원 등 국제인증지원을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국제인증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매칭을 포함해 1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1차년도 사업 수행결과 40개사 기업 컨설팅 지원과 78건의 기업 상담, 교육 수료생 76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양명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기업본부장은 "지원 기업 가운데 6개사가 해외인증 획득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현재 인증 심사를 진행 중인 기업이 7개사, 심사 신청 완료 기업은 5개사로 추가적인 성과 발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의료국제인증지원센터는 의료기기 기업의 국제기업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해외 인허가 정보 제공 및 교육 컨설팅 등 의료기기에 특화된 국내 인증 지원센터이다. 우리 의료기기 산업은 수출입이 생산액의 70%를 차지하는 수출 주도형 산업이다. 따라서 앞으로 국제 인증지원센터가 수출 기업 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고 인증지원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ss003@ekn.kr의료기기국제인증 지원센터 21일 강원의료기기종합전시회가 열리는 기업도시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1주년 기념 현판식을 갖고 있다. IMG_5973 21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열린 강원의료기기전시회에서 외국 바이어와 상담 중인 기업 gmes2023 정은영 복지부 국장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21일 강원의료기기종합 전시회에서 축하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gmes2023 전시장 강원의료기기전시회 전시장 내부 모습

영월군,영월우체국·육군 제8087부대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영월군은 지난 21일 영월우체국,육군 제8987부대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협력하는 내용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안현주 영월우체국장, 탁희철 제8087부대 여단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월군은 각종 홍보물을 우체국과 육군 제8087부대에 제공한다. 우체국은 우체국 쇼핑 영월몰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한다. 육군 제8087부대는 부대원들의 우편물 발송 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광고지(리플릿)을 동봉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힘을 합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영월군청에서 지난 21일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안현주 영월우체국장, 최명서 영월군수, 탁희철 제8087부대 여단장(왼쪽부터)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 "부패인식 법적 수준과 사회적 간극 줄여야"

경기 화성도시공사가 지난 21일 부패 방지를 위해 김근영 사장이 주관하는 ‘부패취약분야 개선 간담회’를 열어 청렴 의지를 확고히 했다고 22일 밝혔다. HU공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2023년 부패 방지 모니터링단 중간 점검과 더불어 청렴시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방향을 논의하며 적극적인 청렴 행정으로 공사에 대한 시민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서 맞춤형 청렴창의시책 추진 상황 공유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향 논의 △청렴·인권 정책 홍보방안 관련 의견공유 △청렴·인권 캠페인 추진 계획 및 진행 관련 의견 청취 등이 있었다. 특히 김 사장은 "부패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패 인식 수준 가운데 법적 기준과 사회적 기준의 차이를 줄여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임직원들의 부패를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HU공사는 지속적으로 부패 유발요인을 발굴해 청렴 환경을 만들어 청렴 최우수기업으로의 도약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에 청렴 공감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청렴 실천 이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1230109 ‘부패취약분야 개선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HU공사

고준호 경기도의원 등 국힘 전 대표단, 같은당 현 대표단 사퇴 촉구

고준호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도의회 국민의힘 전 대표단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도의회 의장과 짬짜미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 고 의원 등 전 대표단은 지난 21일 오후 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란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고 의원은 입장문에서 "지방자치의 최일선 경기도의회. 풀뿌리민주주의의 산실 경기도의회. 경기도민과 수많은 도의원이 피와 땀으로 지켜왔던 의회민주주의. 이 모두를 한순간에 파괴하고 과거 3.15 부정선거로 회귀하는 만행을 일삼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장과 국힘 대표단을 바라보면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고 싸잡아 비판했다. 고 의원은 이어 "최근 김정호 도의회 국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해 마음을 모으겠다고 약속했지만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일부만으로 대표단을 꾸리고 자신과 정치적 뜻이 다른 의원들을 골라서 일방적으로 상임위원회를 교체시켜 버렸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또 "대외적으로는 사보임 절차라고 하나 사보임 명단에 오른 도의원들은 자신이 사보임이 되는지조차 몰랐을 뿐만 아니라 사임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다른 상임위로 보임했는 지 그 진실이 알고 싶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고 의원은 특히 "경기도의회 국힘 대표단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그리고 도의회 의장과 밀실에서 짬짜미해 사임 의사도 밝히지 않은 상임위원들을 대거 일방 사임시키고 이를 본회의장에 상정시켜 사보임 절차를 강행했다"며 "심지어 도의회 의장은 이런 중대한 결정이 있음에도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장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표결처리했다"고 그간의 과정을 설명했다. 고 의원은 아울러 "급기야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퇴를 종용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의회운영위원장 사퇴를 거부한 의원에 대해 지난 7일 18일 국힘 의원총회에서 ‘사퇴의 건’을 상정하고 찬반투표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하지만 "투표함 개봉도 하지 않은 채 의원총회가 종료됐고 의원총회에 참석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하고도 투표함조차 개봉하지 않은 일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그러면서 "더욱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일이 국힘 의원총회장에서 벌어졌다"면서 "현 국힘 대표단은 지난 7월 18일 실시한 투표결과는 그대로 둔 채 의회운영위원장 사퇴에 대한 찬반 투표를 다시 상정하고 투표했다"고 덧붙였다. 고 의원은 마지막으로 "국힘 대표단은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자신들과 정치적 뜻이 다르다는 이유로 도의원들을 능욕하는 행위를 당장 멈춰야 한다"면서 국힘 대표단과 짬짜미하면서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의회 운영을 자행하고 있는 도의회 의장도 즉각 의장직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고준호·김성수·김재훈·김철현·심홍순·이상원·이인애·최병선 의원이 참석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2013251 고준호 경기도의원 등 국힘 전 대표단은 지난 21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짬짜미 도의회 국힘 대표단 사퇴를 촉구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clip20230922013359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충남 기초단제들 ‘충남형 실버홈’ 물밑 유치경쟁 치열

충남도가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 형 공동생활홈’에 대한 시군의 유치경쟁이 치열하다. 충남형 실버홈은 독거노인들의 돌봄 기능을 강화한 공동생활시설로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실버홈은 20인실 안팎의 주거공간으로 조성된다. 22일 도에 따르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충남형 실버홈 수요조사에서 8개 시·군이 18개 지구에 대한 사전 신청을 의사를 밝혔다. 도는 시·군별 신청 의지가 높고 그에 따른 유치 경쟁도 뒤따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당초 12개 지구 계획에서 8개 정도 선정해 예산을 중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1차 년도 사업 대상별 당초 20억에서 10억 원을 증액할 계획이다. 아울러 1차 년도 사업에 누락 될 경우, 2차 년도 사업에 우선 선정 등도 고려 중이다. 도는 고령화가 심한 시·군의 농촌 생활 기초생활 서비스 부족 현상의 악순환을 ‘1인 1실’을 원칙으로 사생활 보호 및 개인공간이 확보된 ‘충남형 실버홈’ 조성을 통해 의료·문화 등의 환경 개선과 편의성 증대의 공공서비스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충남도청 2 충남도청

고양시의회 2주간 개점휴업으로 민생 외면...시민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임시회(제276회)가 7일 단 하루 열리고 2주간 회기를 파행으로 점철했다. 이번 임시회는 총 102개 안건, 올해 2차 추경예산안 1946억원을 다룰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 개 안건도 처리하지 못한 채 법정기한인 21일 오전 본회의마저 정회됐다. 다음 회기는 10월 마지막 주로 이대로 폐회되면 최소 한 달가량 예산심의가 불투명하다. 임시회 첫날인 7일 일부 의원이 8월 고양특례시 내부 간부회의에서 발언 등을 문제 삼아 공식사과를 요구하다 퇴장하면서 파행 2주가 시작됐다. 추경예산과 안건 처리가 지연돼 시민이 큰 피해를 입게 됐다. 당장 일부 조리원-어린이집 교직원-대체인력 등에 대한 인건비, 공공시설물 전기요금 등 운영비 지급부터 차질이 생겼다. 특히 최근 식재료비와 공공요금 인상분을 충당하고자 110억원을 추경에 편성했으나 이번 사태로 262개교 11만8000여명 무상급식에 차질이 우려된다.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가산급여,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금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고양페이 사업비,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약 70억원 등도 이번 추경에 편성됐다. 마을버스 재정 지원도 처리가 지연되면 영세업체 타격이 우려된다. 하반기 대규모 행사도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국비-도비 약 550억원의 반납이 지연돼 이자도 부담해야 한다. 고양시의회는 여야 동수로 집행부와 지난 14개월간 꾸준한 진통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예산-조직 수립이 지체되며 시민 불편이 가중됐다. 작년 11월 2023년도 본예산 심의를 앞둔 시점에서 일부 의원이 비서실장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의회가 파행됐다. 결국 ‘준예산’ 체제로 운영되면서 자족-교통 등 민선8기 핵심사업 추진이 지연되거나 난항을 겪었다. 올해 3월 상정한 첫 추경예산안 역시 본회의에서 의결되지 못한 채 자동 폐회됐고, 4월에야 비로소 통과됐으나 한옥마을, 원당재창조 등 굵직한 사업예산 60억원이 삭감됐다. 자족도시실현국 신설 등 민선8기 방향성을 담은 조직개편안도 작년 10월부터 집행부에서 꾸준한 사전설명을 거치며 공을 들였지만 4차례 미심사 및 부결 끝에 비로소 통과된 바 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의회 청사 전경 고양특례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11주년 기념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3 세종축제가 활기 넘치는 도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민이 함께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의 장을 펼친다. 이번 세종축제는 시민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축제를 함께 준비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축제를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고 준비됐다. 이어 축제 전반에 민간 역량을 활용하고자 지난 4월 시민기획단에 참여할 시민 50명을 모집, 교육·멘토링을 거쳐 시민기획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축제 기간 중 프로그램 운영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분과별로는 체험 분과가 ‘세종 한글 놀이터’를, 홍보 기획 분과가 ‘세종 과학 놀이터’를 운영하며, 현장 운영 분과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모니터링 분과는 시민 대상 만족도 조사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 운영되는 시민기획 프로그램은 모두 11종으로 포토존, 체험, 공연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우선 ‘파랑새와 사는 복숭아 꽃밭, 세종’은 터프팅 (섬유공예)을 활용한 포토존으로 호수공원에 세워져 축제장 입구에서부터 시민들을 반길 예정이다. 지난해 축제에서 인기가 높았던 시민기획 프로그램은 올해 시즌 2의 이름으로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민들과 다시 만난다. 쌍방향 소통극 ‘세종 명탐정 시즌 2, 무관과 친구들’은 시간 여행자 무관의 귀환을 돕기 위해 시민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국악, 합창 등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연에서 즐기는 피트니스 ‘웰니스 아우어 세종’은 가수 ‘슬리피’와 핏합 무대를 펼친다. 핏합은 피트니스와 힙합의 합성어로 시민 누구나 무대를 관람하며 피트니스 체험을 할 수 있다.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세종유스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세종시를 눈으로 듣다! 사진 음악회’가 열려 지역 명소를 활용한 그림자극 영상, 사진과 함께 창작 뮤지컬 ‘신비의 샘’ 공연을 선보인다. ‘세종을 널리 웃게 하라! 웃음 찾아 세종시’는 스탠딩코미디·댄스·마술이 함께하는 매직 힐링 콘서트다. 개그맨과 세종 청소년이 참여해 모두가 한 번 신명 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응 다리는 커다란 야외 미션 장소로 변신한다. ‘이응 보놀 프로젝트: 훈민정음 냥냥사건’을 통해 이응 다리 곳곳에서 고양이가 물어간 훈민정음을 찾아 야외 방 탈출 미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조치원에서도 세종축제는 이어진다. ‘제1회 조치원 청년들 에이 케이피 농밀 상회’는 조치원 청과 거리를 모티브로 디제잉 공연과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색다른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친 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조치원 상리에서는 ‘지구를 위해 상리와 함께하는 지구 상큼 축제’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태양광 자동차 경주, 어린이 보따리장수 등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친환경 체험을 할 수 있다. 세종 전통 문화체험관에서는 ‘건강한 세종, 요리조리 궁중 체험’을 통해 세종대왕이 후계자를 선발하는 과정을 이야깃거리로 활용한 ‘건강한 세자 선발대회’가 열린다. ‘꽃보다 아름다운 나를 위한 한글, 꽃 한글’은 메타버스 꽃 한글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사연과 함께 인생 키워드를 공모해 꽃 한글로 꾸미는 ‘공모 키워드 꽃 한글’, ‘용비어천가’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외국인 시민기획단도 미국,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등 국가별 인사 등 짧은 문장을 배우는 시간으로 ‘세계 속에 세종 친구 만나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이번 축제 기간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흰색 티셔츠를 입은 시민은 한글 체험을 통해 한글 자모 스티커를 모아 티셔츠에 한글을 새기는 ‘한글 프린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한글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9일 한글날 행사장에 오면 블랙 이글스 에어쇼 비행 전에 진행되는 ‘세종 가족 한글 플래시몹’에 함께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펼치는 공연도 있다. 한편, 개막행사에는 100인 시민합창단이 참여해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에어리얼 퍼포먼스(공중서커스)의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며, 지난 3월 공모로 선정된 오(Oh!)버스커는 7일 수상 무대섬과 8, 9일 이응 다리에서 연주, 노래, 난타,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세종=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시민기획공모프로그램__웰니스아우어_세종_포스터(문화예술과) ㅣ

보령소방서 "추석명절 고향집에 안전 담은 소화기 놔드리세요"

보령소방서는 2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초기에 유용한 소화기와 화재 감지 후 대피 안내 방송을 하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소화기는 세대 또는 층마다 1개씩, 단독 경보형 감지는 방,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 마다 천장에 1개 이상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가족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지역 내 안전 문화를 확산·정착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SNS 게시 및 현수막 설치,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상매체, 지역 전광판, 국민 생활 접점 매체를 활용하여 다양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강윤규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소중한 가족을 지킬 수 있는 필수 소방시설"이라며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관련사진 (1)

충남도의회, 향토 문화유산 ‘예산 농요·두레풍장’ 발전 방안 강구

충남도의회는 21일 ‘예산의 농요·두레풍장 계승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충남 예산지역의 민속예술인 ‘농요와 두레풍장’ 계승·발전을 위한 발제자와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충남 역사문화연구원 노정숙 박사는 "예산은 지역적으로 충남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야가 넓고 쌀·보리 등의 농사가 발달하여 자연스럽게 농사와 관련된 농요, 두레풍장과 같은 향토적인 노래와 놀이문화가 공존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두레 풍장’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그에 반해 ‘농요’ 연구 노력은 상대적으로 미약하다고 지적하며, 두레풍장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농요와 함께 연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나선 정웅곡 윤봉길 풍물단 부단장, 이영덕 향천사 단장, 그리고 윤철현 매헌 윤봉길 월진회 부회장도 "조상들이 남겨주신 훌륭하고 귀중한 ‘풍장’이라는 문화유산이 사라져가고 있어 안타깝다"며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지역민·학계·지자체 간 긴밀한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충남도 문화정책과 고숙영 팀장도 "두레풍장과 농요의 진흥을 위해 세미나, 기록화 등의 노력과 더불어 홍보나 교육적인 측면도 많이 강조될 필요가 있다"며 "보존회나 위원회 차원의 계승자 확보와 관리가 이루어져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좌장을 맡은 방한일 의원은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한다는 것은 민족문화와 지역의 전통성을 지켜내는 것으로, 국민의 자긍심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예산 농요과 두레풍장의 계승·발전을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발전 방안을 강구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ㅐ 사진=충남도의회

충남도는 내년부터 4년 동안 도 세입세출과 현금 등을 관리하게 될 금고로 NH농협은행, 하나은행 등 두 곳을 최종 선정했다. 도는 21일 금고 지정심의위원회(위원장 행정부지사)를 개최하고, 도 금고 지정 공개 경쟁에 응모한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접수순) 등 3개 은행을 대상으로 제안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은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 사회 기여 및 도와의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1순위에 오른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기금(3개)을, 2순위 하나은행은 특별회계(8개)와 기금(13개)을 관리하게 된다. 도는 다음 달 NH농협은행, 하나은행과 각각 1, 2금고 약정을 체결하고, 해당 은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말까지 도 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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