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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스포츠테마파크 건립 ‘시동’…종합운동장 대체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지난 37년간 안양시민 사랑을 받아온 안양종합운동장이 인근 도심개발에 발맞추고 시민수요를 감안해 스포츠테마파크로 변신을 도모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관계부서 공무원, 도시계획-스포츠 분야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운동장 스포츠테마파크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26일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주재했다. 1986년 준공 이후 안양시민 복합체육공간으로 이용 중인 안양종합운동장은 시설 노후화에 따라 많은 유지비용이 발생하는데 비해 이용률은 저하되는 등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또한 여가-스포츠 활동에 대한 시민 관심이 커지면서 안양종합운동장을 스포츠테마파크로 새로 조성해 활용도를 높이자는 지역여론이 지속 제기되고 비등해지는 상황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안양시는 종합운동장 주변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세대수 증가에 따라 발생할 스포츠시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플랫폼을 구상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안양종합운동장을 안양시만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경제에 파급효과를 증대하고, 인근 월판선 개통과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등 종합스포츠 테마파크 조성사업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안양시 26일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전쟁’ 시작…부산→서울 6시간10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극심한 정체는 자정 무렵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각 지역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10분, 울산 5시간31분, 목포 5시간10분, 광주 5시간, 대구 4시간51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4분이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서초 3㎞, 동탄분기점부근∼남사부근 14㎞, 망향휴게소∼천안분기점까지 9㎞ 구간의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에서는 비봉 부근∼화성휴게소 부근 9㎞, 서평택부근∼서해대교 9㎞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중부고속도로 남이방향은 호법분기점∼모가부근 2㎞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영동선 강릉방향은 이천부근∼여주분기점 7㎞, 용인∼양지터널 6㎞, 마성터널부근∼용인 5㎞ 구간 차량 흐름이 더디다.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혼잡이 심하겠지만 전날만큼 극심한 정체를 빚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귀성 방향은 오전 6∼7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12시 정점을 찍고 오후 9∼10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7∼8시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 4∼5시 정점을 찍고 다음 날 오전 1∼2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교통량 예상치는 전국 542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사진=연합)

군포시 은행나무 진동털이기 도입…악취민원 해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보행불편과 악취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추석연휴가 끝난 직후 10월4일부터 은행나무 열매털이에 돌입한다. 은행나무는 공해에 강하고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을 선사해 가로수 수종으로 인기가 높지만 떨어진 열매로 인한 악취 및 보행환경 불편으로 민원을 야기하며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군포시는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은행나무 진동털이기’를 도입해 12개 주요 도로변에 400주가량 은행나무 암나무를 대상으로 열매채취 작업을 벌인다. 특히 생태공원녹지과 자체 인력도 투입해 열매채취 작업이 도보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신속하게 진행해 10월 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열매채취로 악취 민원이 해결되면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정화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은행나무를 그대로 보전하면서 쾌적한 단풍가로환경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군포시는 전망했다. 군포시 생태공원녹지과 관계자는 30일 "신속한 열매털이 작업을 통해 군포시민에게 더욱더 깨끗한 가을철 가로환경을 선사할 것"이라며 은행나무 암나무 열매채취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 은행나무 열매채취 현장 군포시 은행나무 열매채취 현장. 사진제공=군포시

[오늘날씨 예보] 전국 곳곳 가을비로 주말 시작…나들이 갈 때 우산 확인必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토요일인 30일 전국 곳곳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오후에도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예상강수량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전라권, 경남서부가 5~20mm다. 이밖 수도권 지역과 강원중·남부, 충청권 지역은 5㎜ 내외 비 소식이 예보됐으며 강원동해안과 울릉도와 독도 지역은 5㎜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경남서부를 제외한 경상권 지역 예상강수량은 5∼10㎜다. 제주도는 5∼30㎜ 수준 비가 내리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인천·경기남부·충남은 해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됨에 따라 오후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8.7도, 인천 20.2도, 수원 17.2도, 춘천 15.6도, 강릉 18.6도, 청주 16.7도, 대전 14.7도, 전주 16.1도, 광주 16.7도, 제주 22.1도, 대구 19.3도, 부산 22.1도, 울산 19.8도, 창원 20.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hg3to8@ekn.kr빨간우산, 파란우산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걷고 있다.연합뉴스

[국회, 이것만 알자] 상임위원회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상임위는 특정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여러 의원들로 구성된 집단으로 본회의에 안건을 부치기 전, 법안을 토론하기 위해 구성되는 대한민국 국회 내 조직이다. 상임위의 일차적 기능은 담당하는 분야의 의안과 청원을 심사하는 것이다. 국회 내 법안의 통과를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상임위 내에서 법안이 다뤄져야 한다. 물론 상임위가 내린 결정은 전체 의원들이 모인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표결을 통해 승인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상임위 중심주의를 택하고 있는 한국 국회의 경우에는 상임위 결정이 실질적으로 최종적인 의사결정이라 할수 있다는 점에서 본회의가 아닌 상임위가 의회운영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상임위는 국회법에 의해 설치된 상설 위원회로서 상임위 정수는 국회 규칙으로 정하게 돼 있으며, 정보위원회만 국회법에 12명으로 규정돼 있다. 상임위는 국회의 결정에 따라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으며, 제 21대 국회는(2020~2024)는 17개의 상임위를 두고 있다. 대통령제에서는 상임위의 구조는 행정부의 구조에 대응하도록 구성돼 있는게 일반적이다. 행정부의 구조가 변경되면 국회의 상임위 구조도 변경된다. 상임위의 주요 업무는 법률안의 심사와 예·결산안의 예비심사로 법안통과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법안이 상정되면 상임위는 심의를 통해 법안의 내용과 통과여부를 결정한다. 상임위에서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원안대로 통과되기보다는 수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상임위의 결정은 정당 간 합의를 통해 이뤄지며 중요 사안에 대한 논의와 합의가 이뤄진다. 상임위는 법안 통과에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고 중요한 안건 심사, 국정 감사 및 국정조사에 필요한 청문회를 열 수 있다. 다만 모든 상임위가 동일한 권한을 갖고 있지는 않다. 법제사법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세 개가 핵심 상임위로 꼽히지만 업무량의 차이 등으로 인해 의원들이 반드시 선호하는 위원회는 아니다. 상임위 간 위상과 선호도 차이로 인해 의원들은 한 상임위에 머무르기보다는 자신이 선호하는 상임위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인다. 상임위 위원의 임기를 2년으로 정한 것은 위원들이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상임위를 대표하는 상임위원장은 질서를 유지하고 사무를 감독하고, 위원회의 의사일정과 개회일시를 간사와 협의하여 정하는 일을 한다. 상임위원장은 상임위 소관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그 밖에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 수행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정당들은 되도록 많은 상임위원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임위원장 정장 간 배분은 특별한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다.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과반, 출석 다수의 무기명 선거로 선출하도록 국회법이 정하고 있는데, 교섭단체인 정당들이 협상하여 의석수 비율에 따라 배분하는 것이 관례다. 다만 이 배분은 매우 합의가 어려워 상임위원장을 둘러싸고 정당 간 갈등, 정당 내 갈등을 경험하고 있다. 상임위원장은 소관 부처 및 공기업·공공기관 등 관련 업계의 현안 법안을 틀어쥘 수 있기 때문에 의원들 사이에 위원장 쟁탈전이 있기 마련이다. 또 갈등과 견제가 대립을 이루는 위원회를 원활히 이끌어나가야 하므로 아무리 해당 상임위에 전문성이 있더라도 보통 3선 이상의 중진이 위원장에 선임되고 있다. ysh@ekn.kr민주당 없는 상임위 18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불참한 채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복대 "사회복지사 수요급증"…사회복지상담과 부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대한민국은 급속한 노령화와 다양한 복지 서비스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최근 사회복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경복대 사회복지상담학과는 ‘공공복지 및 사회복지 분야 사회복지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현장 실무형 사회복지 실천가 양성’을 목표로 기초지식과 현장실무기술을 함양할 수 있는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를 이끌 실천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사회복지상담학과는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기반 하에 ‘공공복지’와 ‘사회복지행정’ 분야 직무역량을 갖추는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 △현장 맞춤형 실무중심 전문자격과 연계되도록 창의-융합적 모듈형 교육과정 △개인맞춤형 직무적성 프로그램과 취업캠프 운영, 취업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취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회복지 실천가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공인자격증으로는 사회복지사 1급(학사 학위), 사회복지사 2급(전문학사 학위), 사회조사 분석사(국가공인), 행정관리사 자격증(국가공인), 컴퓨터활용능력, 전산회계 자격증(국가공인), 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등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상담학과는 800여개 사회복지 관련 공공 및 민간기관과 취업보장형 협약을 맺고 현장실습과 양질의 취업을 위한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서울 강동구 소재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한 3개 기관 위탁운영으로 현장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있다. 진로 및 취업 분야로는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기관의 사회복지사나 사회복지상담사, 사회복지관련 연구직, 평생교육사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 취업이 가능하다. 또한 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으로 관련 직종에서 인정받을 수 있고,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경복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장학혜택으로 입학성적 우수장학, 지역인재장학, 4차 산업인재 장학금을 지급한다. 입학성적 우수 1종은 학생부 성적 일반고 2.0등급 이내, 특성화고 1.5등급 이내 최초 합격자에게 전 학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2종은 일반고 2.5등급 이내, 특성화고 2등급 이내 최초 합격자에게 연속 2개 학기(1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지역인재는 포천, 남양주, 의정부, 구리, 양주지역 고교생 중 4등급 이내 최초 합격자에게 연속 2학기(1년) 동안 등록금의 50%를 지급한다. 4차 산업인재 장학은 국가장학금 수혜 학생 중 간호보건계열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 신입생에게 국가장학금 차액의 수업료 전액을 입학 학기에 지급한다. 한편 경복대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 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취업률 1위 및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링크3.0 사업 선정, 2023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으로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됐다. 특히 경복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 개통으로 재학생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kkjoo0912@ekn.kr경복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현장실습 경복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현장실습. 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 항공서비스과 올해 유명항공사 8명취업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코로나19 앤데믹 이후 세계 항공여행산업 분야 활성화로 관련 산업 인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경복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최근 국내외 유명 항공사에 8명이 승무원으로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승무원으로 합격한 졸업생은 제주항공 이○림(25), 비엣젯항공 문○인(26)과 최○현(26), 싱가포르항공 윤○원(23)과 조○연(25), 에미레이트항공 임○영(24), 오만항공 김○은(21), 진에어 이○현(24) 등 8명이 항공사 승무원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성공 비결은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과 현장중심 실습센터를 통한 혁신교육이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경복대는 분석했다. 항공서비스과는 ‘글로벌 매너와 최고 서비스마인드를 겸비한 항공승무원 양성‘을 목표로 △최고 수준의 항공모형 실습실, 이미지메이킹실, 어학실습실 등 교육환경에서 현장경험과 열정을 가진 교수진과 산학협력 업체와 연계된 교육과정으로 경쟁력 강화 △세계를 무대로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열린교육 △체계적 이론과 실습을 통한 현장 중심의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1학년 때는 기초부터 튼튼하게 토익 수업과 외국인 교수와 함께하는 영어수업, 서비스 기본, 탑승-여객 관리로 비행기종이나 승무원을 하며 알아야 될 지식을, 2학년이 되면 제2외국어로 중국어와 일본어 중 한 가지 언어를 더 배우게 된다. 또한 기내 방송하는 법, 항공사 면접준비 수업 등 한층 더 승무원이 되기 위한 실무중심 교육을 받는다. 3학년 때는 취업을 위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준비를 한다. 승무원뿐만 아니라 보안직원이나 지상직원으로 여러 꿈을 생각하는 학생을 위해 보안검색 수업과 비서실무, 객실승무관리 교육도 운영한다. 2023학년부터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도입으로 4학년 학생은 논문 작성과 함께 한층 더 심화된 외국어 면접 및 스피킹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위해 항공서비스과는 1학기 동안 호주로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운영, 2주간 싱가포르 MDIS대학 무료 어학연수, 방학 중 토익캠프 등 다양한 어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항공예약발권자격증, 컴퓨터관련자격증, 비서자격증, 외국어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취업 분야로는 국내외 항공사 승무원 및 지상직, 호텔, 기업체 비서실, 크루즈승무원, 여행사, 무역회사, 면세점, 카지노서비스, 아카데미 강사, 컨벤션센터, 외식업체 등 다양하다. 경복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장학혜택으로 입학성적 우수장학, 지역인재장학, 4차 산업인재 장학금을 지급한다. 한편 경복대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 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취업률 1위 및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경복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 개통으로 재학생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또한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링크3.0 사업 선정, 2023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으로 교육역량이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됐다.kkjoo0912@ekn.kr경복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실습현장 경복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실습현장. 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 의료사회복지과 희망농구 올스타 봉사참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 의료사회복지과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사)한기범 희망나눔이 개최한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 저소득층 농구 꿈나무 지원 2023 희망농구 올스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경복대 의료사회복지과 전경란 교수와 재학생 12명이 참석했다. 희망농구올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했으며, 후원기관으로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등이 후원했다. 2023 희망농구 올스타는 자선경기를 통한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농구 올스타와 연예인이 사랑팀 vs 희망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행사는 사전 축하공연으로 진바비 오프닝 패션쇼, 채연 가수와 미스터붐박스 공연이, 축하공연으로 박상민, 김혜연, 윙크, 김재롱, 정찬희 가수 등 연예인이 출연해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 즐거움을 더했다. 전경란 교수는 "이번 농구경기 및 축하공연 재능기부를 하는 연예인과 함께하며, 우리 의료사회복지과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실천하며 소통과 배려를 생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의미 있는 나눔 문화 체험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란 교수는 현재 (사)한기범 희망나눔의 의료지원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21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자원봉사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의료사회복지과 학생은 해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농구대회 경기안내 및 진행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kkjoo0912@ekn.kr경복대학교 의료사회복지과 2023 희망농구 올스타 봉사 경복대학교 의료사회복지과 2023 희망농구 올스타 봉사. 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 의료미용과 취업률 97.1%…47명모집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과는 수도권 최초로 의료와 미용이란 두 가지 분야를 융합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갖춘 졸업생은 협약 의료기관에 우수한 조건으로 우선 채용된다. 협약의료기관인 365mc 비만전문병원, 바노바기 성형외과를 비롯해 미용성형 의료기관에서 의료코디네이터, 모발이식 전문센터, 의료마케팅 분야, 미용성형병원행정, 피부관리 및 처치, 성형외과 상담실장, 미용고등학교 교사 등 현재까지 600명 이상 졸업생이 의료미용 분야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미용사국가면허증 자동취득은 물론 학기 중에는 병원코디네이터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병원상담사와 두피모발관리사 등 자격증 또한 취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022년 취업률 97.1%(2021년 12월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달성한 바 있다.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미용성형 분야의 멀티 스페셜리스트 양성을 목표로 하는 경복대학교 의료미용과는 2024년 수시 1차에서 47명을 모집 중이며, 수시 1차 접수기간은 10월5일까지다. 경복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장학혜택으로 입학성적 우수장학, 지역인재장학, 4차 산업인재 장학금을 지급한다. 입학성적 우수 1종은 학생부 성적 일반고 2.0등급 이내, 특성화고 1.5등급 이내 최초 합격자에게 전 학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2종은 일반고 2.5등급 이내, 특성화고 2등급 이내 최초 합격자에게 연속 2개 학기(1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지역인재는 포천, 남양주, 의정부, 구리, 양주지역 고교생 중 4등급 이내 최초 합격자에게 연속 2학기(1년) 동안 등록금 50%를 지급한다. 4차 산업인재 장학은 국가장학금 수혜학생 중 간호보건계열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 신입생에게 국가장학금 차액의 수업료 전액을 입학 학기에 지급한다.kkjoo0912@ekn.kr경복대학교 의료미용과 산학 공동 모의면접 경복대학교 의료미용과 산학 공동 모의면접. 사진제공=경복대

[경륜] 역대 그랑프리 우승자 7명 최근 활약상은?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스피돔에 들어서면 천장에 걸려있는 역대 그랑프리 우승자 대형사진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랑프리 우승은 모든 경륜선수 꿈이지만 아무나 달성할 수 없는 영광이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연도별 우승자를 빠짐없이 기념하는 예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선수 중에는 은퇴한 선수도 있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도 9명이나 된다. 한가위를 맞아 추석 특집으로, 현재 경륜판도를 양분하고 있는 임채빈-정종진을 제외한 나머지 현역 7명 선수가 어떻게 우승을 했는지, 그리고 현재는 어떤 활약을 펼치고 있는지를 예상지 ‘경륜박사’ 박진수 팀장 도움으로 알아봤다. 홍석한-이욱동-송경방-이명현-박병하-이현구-박용범 등 추억의 영웅을 불러 모아 그날 환희 속으로 들어가 본다. 여기에는 0.001초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경륜 특성이 잘 드러난다. ◆ 홍석한(8기, 48세)= 2002년, 2003년, 2008년 총 3회 우승했다. 2001년 7월 데뷔한 홍석한은 지성환-현병철 시대 종식을 알리며 2002년, 2003년 연속으로 그랑프리를 석권했다. 그러나 3연패가 유력해 보였던 2004년에는 인기순위 3위 이경곤, 7위 김민철에게 허를 찔렸고, 이후 조호성의 그랑프리 3연패를 지켜봐야 했다. 절치부심 기회를 엿보던 홍석한은 2008년 그랑프리에서 유성팀 후배 김현경 젖히기를 결승선 앞에서 잡아내며 조호성 4연패를 저지하고 3번째 우승을 이뤘다. 이제는 세월의 흐름 앞에 2018년 12월30일 경기를 끝으로 18년간 유지하던 특선급에서 내려오게 됐지만 현재까지 경륜 최다 우승 기록인 545승을 거두며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 이욱동(15기, 40세)= 2008년 11월 혜성같이 나타나 ‘마왕’ 칭호를 얻으며 특선급을 평정하기 시작한 이욱동은 2009년 연말 그랑프리도 단숨에 접수했다. 이듬해에도 그랑프리 결승에 진출하는 등 2년간 전성기를 보냈으나 이후 광주팀-김해팀 약진 속에 서서히 내리막을 걸었다. 그래도 2021년 7월까지 줄곧 특선급을 유지하던 이욱동은 그 해 12월 차량화재 사고로 온몸에 큰 화상을 입고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반복된 수술과 재활훈련으로 기나긴 고통의 시간을 이겨낸 이욱동은 올해 3월17일 감격스런 복귀전을 치렀다. 출전 일수 부족으로 선발급에서 뛰는 이욱동 모습은 낯설지만 연일 선행 위주 작전을 펼치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향후 특선급 진입까지는 험난할 수 있겠으나 이른 시간 내 우수급 승급은 유력해 보인다. ◆ 송경방(13기, 41세)= 2006년 데뷔한 송경방은 꾸준히 특선급 강자로 떠올랐으나 승부거리가 짧은 마크추입형 한계로 늘 2인자에 머물렀다. 그러나 본인에게 유리하게 짜여진 2010년 그랑프리 결승만은 놓치지 않았다. 송경방은 광주팀 후배인 노태경을 앞세웠고 노태경은 1코너를 돌면서 가차 없이 치고 나갔다. 손쉽게 노태경 선행을 추주한 송경방은 전매특허인 송곳 추입을 앞세워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한다. 2012년까지 3년 연속 그랑프리 결승에 진출하는 등 약 12년간 특선급을 유지하던 송경방은 2018년 1월 우수급으로 강급되며 이후 2019년 7월부터 우수급 붙박이 멤버로 활약 중이다. 추입력은 여전하나 몸싸움에 약점을 보이며 다소 기복 있는 플레이를 펼친다는 평가다. ◆ 이명현(16기, 39세)= 2010년 그랑프리에서 전남팀 선배인 송경방-노태경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며 경험을 쌓은 이명현은 해가 바뀌자 더욱 매서워졌다. 2011년 그랑프리에서 나주팀 선배 김민철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이명현 시대 서막을 열었고, 이듬해에는 허를 찌르는 기습선행을 통해 2연패에 성공했다. 이후 3년 연속 그랑프리 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나 2017년부터 하향세가 뚜렷해졌다. 올해 7월에는 약 14년 만에 우수급 강급의 아픔도 맛보았다. 현재 우수급에서 활약상을 봤을 때 내년 1월에는 다시 특선급에 복귀할 수도 있겠으나 예전 모습을 기대하기는 무리가 있다는 전망이다. ◆ 박병하(13기, 42세)= 2013년 경륜 최초로 비선수 출신 그랑프리 우승자가 탄생했다. 박병하는 대학시절 특강을 나온 경륜 관계자와 인연으로 2006년 10월부터 경륜선수 길에 접어들었다. 1개월간 짧은 우수급 생활을 거쳐 11월부터 특선급 무대를 밟은 박병하는 사이클 선수로 경험이 미천해 초반에는 고전했다. 그러나 2008년부터 특유의 순발력을 앞세운 선행젖히기 승부를 통해 최강자 그룹을 위협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2012년 그랑프리에서 이명현 선행에 대처하지 못하며 꼴찌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이듬해 2013년 그랑프리에서 제대로 일을 냈다. 2011년 주인공 이명현-김민철이 인기순위 1, 2위를 기록한 가운데 박병하는 5위로 출전했다. 그러나 박병하에게도 우군이 있었다. 박병하 앞에 김해팀 후배 박용범, 뒤에는 김해팀 친구 황순철이 위치했고 초주선행을 배정받은 박용범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시속을 올렸다. 박용범 탄력을 제대로 받은 박병하는 박용범을 젖히기로 넘어서며 신화를 완성시켰다. 박병하는 현재도 여전히 특선급을 유지하고 있으나 칼날은 많이 무뎌져 있는 상태이며, 7월30일 낙차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 이현구(16기, 40세)= 전년도 박병하에 이어 2014년 그랑프리 우승도 김해팀 이현구 몫이었다. 선행 대명사 조봉철이 이현구를 뒤에 붙이고 내달렸고 3코너 젖히기로 응수한 이현구는 자신을 마크했던 박용범을 막아내며 우승을 거두고 포효했다. 김해팀 최전성기를 이끈 주역 중 한 명인 이현구는 코로나19로 인한 공백으로 현재는 화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그러나 17일 광명에서 이성용-최석윤과 끈끈한 연대를 통해 강축으로 나섰던 김민준을 무너뜨리고 대박을 터뜨리는 등 차츰차츰 좋아지고 있다. ◆ 박용범(18기, 35세)= 2015년에도 김해팀 박용범이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현 경륜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리는 박용범은 당시 그랑프리에서도 초반에는 이명현 선행을 추주하다가 정종진이 2코너부터 외선에서 치고 나오자 재빠르게 정종진 뒤로 라인 전환을 했고, 막판 정종진마저 잡아내는데 성공하면서 전년 준우승 한을 풀었다. 현재도 빠른 상황대처능력 및 날카로운 추입력을 앞세워 종합랭킹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용범은 17일 광명 결승에서 종합랭킹 3위의 슈퍼특선반 양승원과 초접전을 벌인 끝에 간발의 차로 2착하며 경륜장을 술렁이게 만들기도 했다.kkjoo0912@ekn.kr역대 경륜 그랑프리 우승 선수 대형사진 광명스피돔에 전시 역대 경륜 그랑프리 우승 선수 대형사진 광명스피돔에 전시.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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