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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두 번째 솔로곡 ‘3D’도 세계적 인기몰이 시작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도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3D’는 지난달 29일 공개되고 하루 동안 632만8084회 스트리밍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3위로 진입했다. 앞서 정국은 7월 선보인 첫 솔로 싱글 ‘세븐’으로 이 차트에서 20일 이상 1위 자리를 지키며 장기간 인기를 이어갔다. ‘3D’는 일본에서도 반응이 터졌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발매 당일 1만 519건의 다운로드 수로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의 두 번째 솔로곡 ‘3D’는 2000년대 중반 유행한 힙합과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복고풍)의 분위기가 돋보인다. 피처링으로 래퍼 잭 할로우가 참여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그룹 BTS 정국의 ‘3D’가 스포티파이에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3위로 진입했다.빅히트뮤직

안양시 70세이상 교통비 지원, "신청하세요!"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70세 이상 안양시민이 오는 4일부터 G-PASS카드로 안양시를 경유하는 마을-시내-광역버스를 이용할 경우 안양시는 분기별 최대 4만원(연간 16만원) 교통비를 통장(농협)으로 돌려준다. 이에 따라 안양시에 거주하는 5만4000명 내외가 교통비를 지원받게 된다. 교통비 지급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며 불편을 최소화하고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에 따라 신청일을 달리 운영한다. 10월4일~6일에는 1933년 이전 출생자, 10월10일~13일 1934~1943년 출생자, 10월16일~20일 1944~1948년 출생자, 10월23일~27일에는 1949~1953년 10월4일 이전 출생자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동일 기간이더라도 일자별로 출생연도를 구분해 신청기간을 운영하므로 사전에 누리집 또는 포스터 등을 통해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신청 장소는 관내 농-축협 35곳이며 방문할 때 신분증, G-PASS카드 및 통장(소지자에 한함)을 지참해야 한다. G-PASS카드는 안양시 관내 ATM기기 또는 편의점에서 충전 후 사용할 수 있고, 올해 4분기에 사용한 교통비는 정산한 뒤 내년 1월 말 개인별로 입금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어르신들의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0세 이상 안양시민 교통비 지원 운영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안양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 충전 및 이용 또는 환불 관련 문의는 전화(1644-0006)로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안양시 4일부터 70세 이상 안양시민 교통비 지원 안양시 4일부터 70세 이상 안양시민 교통비 지원.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4일부터 70세 이상 안양시민 교통비 지원 홍보 최대호 안양시장 4일부터 70세 이상 안양시민 교통비 지원 홍보. 사진제공=안양시

광주시, 내년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유치 성공

광주광역시가 ‘2024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유치에 성공, 내년 7월 세계 8000여 치과기공사들이 광주로 모인다. 광주광역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기공산업 분야 학술대회인 ‘2024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를 오는 2024년 7월 12~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는 세계 치과기공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다양한 심포지엄 등으로 진행된다. ㈔광주시치과기공사회는 광주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유치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광주시의 치과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과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연계를 강점으로 내세워 대전·부산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외국 바이어 100여 명을 비롯해 800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하고 1박 이상 체류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2024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맞춤형 투어와 방문자 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웰컴 데스크, 맞춤형 숙박·교통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메디헬스케어산업은 지역산업을 이끌어 가는 전략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광주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치과의료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7월 개청 이래 처음으로 의료산업 전담과를 신설하고 14만평 규모의 의료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메디헬스케어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광역시청_에너지 광주광역시청.

김영록 전남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일 "마가렛님의 숭고한 삶과 참된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온 세상에 마가렛 정신이 뿌리내리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선종 애도문을 통해 "오래도록 우리와 함께 있어주시길 바랐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크다"면서 "전남도민의 마음을 모아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40여 년 동안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 머물며 한센인들을 헌신적으로 보살펴 주셨고 한센인 한분 한분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며, 진심을 다해 사랑과 나눔을 베풀어 주셨다"며 "한센인 자녀 보육사업, 의료시설 설립, 한센인 환경개선 모금활동 등 한센인들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서도 늘 앞장서주셨다"고 평가했다. 이어 "마가렛님의 고귀한 정신 덕분에 한센인들은 삶에 위안과 용기를 얻었고, 소록도는 희망과 치유의 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세가 드신 후 소록도에 짐이 될까 우려하며, 이별을 전하는 편지 한 통과 함께 홀연히 고국으로 떠난 마가렛 간호사에 대해 "평생토록 국경과 인종을 뛰어넘는 인류애를 실천하셨으면서도, 편지에서는 도리어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아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마지막까지 깊은 감동을 안겨주셨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마가렛님께서는 지금도 소록도 곳곳에,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에 따스한 사랑과 울림으로 남아 있다"며 "전남도는 마가렛님의 숭고한 삶과 참된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온 세상에 ‘마가렛 정신’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소록도 천사' 마가렛 피사렉님 선종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2019년 9월 오스트리아 티롤주 인스부르크를 방문, 생전의 마가렛 피사렉님을 만나 소록도에서 헌신적으로 봉사 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는 모습. 제공=전남도

‘귀농어귀촌 1번지 전남’···매년 4만여 명 유입

전라남도가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전국 최초 시행 등 도시민 중심 맞춤형 귀농어귀촌 정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귀농어귀촌 1번지로 주목받고 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 증가와 코로나19 등 각종 이슈를 겨냥한 유치지원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10년 연속 매년 4만여 명이 지속해서 전남에 유입되고 있다. 실제로 전남도는 2016년 귀농어·귀촌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18년 인구청년정책관실에 귀농어귀촌 전담팀을 신설해 귀농어귀촌 종합 정보 제공, 정책 지원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예비상담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귀농어귀촌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귀농어귀촌 수요가 많은 서울에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를 설치해 도시민 대상 교육 및 상담을 진행, 예비 상담부터 정착까지 한 번에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귀농어귀촌을 망설이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정 기간 영농·어 교육을 하고, 농어촌 삶을 체험토록 함으로써 이주 후 정착 실패 최소화를 유도하고 있다. 전남에서 살아보기에는 지난해 도시민 525명이 참가해 66명이 전남으로 전입했다. 또한 전남 귀농어인의 집과 귀농산어촌 체류형지원센터를 조성해 농지·주택 정보 등 종합 정보를 습득토록 장기간 체류할 수 있는 임시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귀농 초기 자금부담 해소를 위해 귀농어 농어업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인구소멸기금을 활용해 전남 귀농어귀촌인에게 우수 창업활성화 창업자금(팀당 3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귀농어 농어업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비 융자지원, 귀농어인의 집 제공, 전남 및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조성 등 11개 사업에 736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오종우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어귀촌인 증가는 전남 농어촌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며 "도시민의 농어촌 유치와 함께 안정적인 정책과 지속가능한 농어업 경영을 위해 전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 있는 정책을 계속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전남도는 2023년 귀농어귀촌 박람회 우수 지자체상 수상, 귀농어귀촌 분야 인구 늘리기 지자체 혁신대상 수상,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귀농귀촌정책 분야 지자체 대상 등을 수상했다. 자체 유튜브 채널 ‘귀농TIME’을 운영하면서 전국에서 구독자 3만 7천 명을 보유하고 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귀농어귀촌 혁신대상 수상2 전라남도가 2023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에서 2023 인구늘리기 지차체로 혁신대상을 수상한 모습. 제공=전남도

안산시 ‘옥상낮콘’ 5일개최…god 김태우 뜬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5일 화랑유원지에 소재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문화공연행사 ‘옥상낮콘’을 개최한다. 옥상낮콘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3층 옥상 무대에서 진행되며 옥상밤콘과 한여름밤의 옥상 영화상영 행사인 옥상팝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많은 시민과 함께하고 있다. 이번 옥상낮콘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기획전 ‘산업, 안산을 설계하다’ 개막을 기념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며 god 멤버 김태우가 출연하고, 안산시 청년예술인 노혜성, 도리와 토리 역시 시민과 만난다. 김태우는 국민그룹 god의 메인보컬로 솔로 활동과정에서 ‘하고 싶은 말’, ‘사랑비’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소울 충만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독보적 보컬리스트로 활약해왔다. 이번 공연은 5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전행사로 오후 4시40분부터 기획전 관련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퀴즈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장 질서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입장 가능 인원은 150명으로 제한되며, 관람신청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누리집이나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세부사항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행사 ‘옥상낮콘’ 포스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행사 ‘옥상낮콘’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연휴 끝나가지만…오후엔 귀경길 정체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추석 연휴가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귀성 행렬로 2일 오후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광주 3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대전 1시간32분, 강릉 2시간40분 등이다.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오산∼동탄분기점 5㎞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서초∼한남 7㎞ 구간에서는 차량이 서행 중이다.도로공사는 낮 12시∼오후 1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3∼4시께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11시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비교적 원활할 전망이다.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48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한편,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한 통행료 면제기간이 종료됐다. 이에 이날부턴 평소처럼 통행료를 내야 한다.(사진=연합)

[포커스] 고양시 주민맞춤형 재건축 모범답안 작성중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조성 30년이 다된 일산신도시를 포함해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을 꼼꼼히 준비하기 위해 도시정비기본계획을 다시 수립했다. 10월부터 재건축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고양형 재건축학교를 열어 주민맞춤형 재건축 추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일 "일산신도시가 조성될 무렵부터 고양시민으로 살아오면서 성장한 도시에 걸맞은 변화 필요성을 절감해왔다"며 "도시계획 전문가이자 행정가로서 주민 목소리를 정비계획에 담아 고양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고양시를 미래 수요에 적합한 자족도시로 재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산-화정-능곡-행신 노후단지 정비계획 마련 일산신도시는 1990년대 초반 주거기능 분담을 위해 대규모 주택이 공급된 계획도시다. 자족기능이 부족하고 준공 30년이 넘어가며 기반시설 노후화로 주민불편이 잇따랐다. 화정-행신 등 이후 조성된 택지개발지구도 정비수요가 높아졌으나 기존 도시정비기본계획으로는 재건축 추진이 어려웠다. 민선8기 고양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작년부터 일산신도시와 노후 공동주택단지의 주민맞춤형 재건축 기틀을 마련해왔다. 우선 올해 3월말 ‘2035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기존 ‘2030 도시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던 일산신도시를 비롯해 고양시 전체 노후 시가지 재정비계획을 담아낸다. 올해는 일산신도시 재정비 방향을 모색하고 내년에는 기타 노후택지개발지구 재정비 방안을 검토한다. 게다가 국토부는 올해 2월 재건축 안전진단을 면제-완화하고 용적률을 상향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발표했다. 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 이상 지난 100만㎡ 이상 택지가 적용 대상이다. 일산신도시, 화정-능곡 등 노후택지단지가 정비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은 3월24일 국회에 발의돼 현재 논의 중에 있다. ◆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진행…단지별 특성 반영 고양시는 1기 신도시 중 최초로 올해 3월부터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 컨설팅 용역’ 대상단지 선정 공모를 진행해 7월24일 대상지 3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용역은 특별정비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재건축사업 추진 예정단지를 선정해 △단지별 기초조사 △사업타당성 분석 등을 지원한다. 고양시는 응모한 총 35개 단지 중 사업유형별 3곳(9개 단지)을 최종 대상지로 선정해 현재 용역업체를 선정 중이며, 대상 업체가 선정되면 10월부터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건축 사전 컨설팅은 △대규모 블록 통합정비 △역세권 복합-고밀개발 △기타정비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재건축을 추진하는 주민이 재건축에 대한 단지별 특성을 파악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란 관측이다. 고양시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적용되면 특별정비구역 지정 확대가 예상되는 화정-행신지구까지 예산을 추가 편성해 사전 컨설팅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 고양형 재건축학교 운영…시민 정비 이해도 확장 고양시는 10월부터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는 ‘고양형 재건축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노후계획도시 현황 및 특별법 이해 △재건축 조합 운영 △정비사업 관련 세금과 회계 등 실무사례 △정비사업 점검 및 검증제도 △관리처분계획 등 총 5회에 걸친 전문가 강의로 구성된다. 교육기간 중에는 세미나를 열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방향과 지속가능한 재건축 방향 등을 탐색한다. 재건축학교는 정비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부내용은 고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교육이 재건축에 대한 포괄적 이해도를 높여 사업 추진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혼란과 갈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폭적인 행정 지원과 꾸준한 소통으로 주민 의견을 도시정비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원희룡 국토부장관-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일산신도시 방문 원희룡 국토부장관-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일산신도시 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일산신도시 전경 고양특례시 일산신도시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일산신도시 재건축 주민참여단 소통간담회 일산신도시 재건축 주민참여단 소통간담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도시정비기본계획 재수립 용역보고회 고양특례시 도시정비기본계획 재수립 용역보고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형 노후계획도시 정비전략 심포지엄 고양형 노후계획도시 정비전략 심포지엄.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원당지역 전경 고양특례시 원당지역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추석연휴 하회선유줄불놀.... 3만 5천여 명 관광객 방문

지난 9월 30일 열린 하회선유줄불이에 3만 5천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렸다. SBS 드라마 ‘악귀’의 흥행에 힘입어 세계유일의 전통 낙화놀이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입소문 나면서 이날 하회마을 만송정에는 발디딜 틈 없이 빼곡히 자리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만송정 인근 모래사장과 주차장, 강건너 화천서원 일대까지 수만 명의 인파가 장사진을 연출했다. 이날 7시 반경 동쪽 하늘에서 달이 뜨는 동시에 만송정부터 타올라 가기 시작한 줄불이 부용대까지 도착하면서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져나왔다. 수만 명의 인파가 ‘낙화야’를 외치자 부용대 정상 65미터 절벽에서 낙화의 불기둥이 불꽃을 터뜨리며 떨어지는 휘황찬란한 광경이 펼쳐졌다. 낙동강 물위로 유유히 달걀불이 떠다니고 선상시회를 벌이는 뱃놀이도 연출됐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와 하회마을보존회에 따르면 무료로 개방한 추석 당일인 29일 15000명, 이튿날 30일은 35000여 명이 하회마을을 찾았다고 밝혔다. 입장객 수치보다도 하회마을 모든 주차장이 만차를 이루고 마을 밖 하회마을 도로변까지 차량으로 꽉 차면서 하회마을 입구부터 걸어 들어오는 관광객도 상당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옛 선조들이 450년 전부터 이어온 하회선유줄불놀이의 역사성과 세계유일의 전통 낙화놀이의 희소성이 더해져 현대판 야간 풍류 놀이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며 국내외 가장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회선유줄불놀이는 오는 10월 7일과 28일 19시에 추가로 진행되며 18시 이후(또는 조기만차 시)에는 차량진입이 통제될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선유줄불놀이 선유줄불놀이 장면(제공-안동시)

추석연휴 450명 태운 독도행 여객선, 거센 파도에 창문 파손에 ‘여행객들’ 놀란 가슴 쓸어내려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독도행 여객선을 탔다가 선체가 요동치며 창문이 ‘와장창’ 깨져 쏟아지는 것을 본 순간 ‘이렇게 죽나’ 했어요."씨스타 11호에 탑승했던 한 여행객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눈물을 훔쳤다.경북 울릉군 도동항에서 독도를 왕복하던 여객선의 유리창이 운항 도중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1일 동해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울릉 도동항에서 독도를 왕복하는 씨스포빌 소속 여객선 씨스타 11호(총톤수 420t·여객정원 449명)가 독도 인근 해상에서 파도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 충격으로 선체 일부가 파손되고, 선수 우현 두 번째 창문이 깨졌다. 또 깨진 유리 파편에 맞은 60대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당시 씨스타 11호에는 승객 447명과 선원 6명 등 모두 453명이 탑승해 있었다.지난 2021년 한글날 연휴 첫날인 10월 9일 오전 9시 20분쯤 강릉 안목항에서 440명의 승객을 태우고 울릉도로 출항한 여객선 씨스타 11호가 운항 40여분만인 오전 10시쯤 파도에 부딪혀 유리창이 파손되는 아찔한 사고가 났다. 지난 2021년 한글날 연휴 첫날인 10월 9일 오전 9시 20분쯤 강릉 안목항에서 440명의 승객을 태우고 울릉도로 출항한 여객선 씨스타 11호가 운항 40여분만인 오전 10시쯤 파도에 부딪혀 유리창이 파손되는 아찔한 사고가 났다. 앞서 씨스타 11호는 지난 2021년에도 한글날 연휴인 10월 9일 오전 9시 20분쯤 강릉 안목항에서 440명의 승객을 태우고 울릉도로 출항, 40여분만인 오전 10시쯤 파도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 충격으로 선체 일부가 파손되고 선수 좌현 두번째 창문이 깨졌다. 또 승객 1명이 날아든 유리 파편에 손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여객선사의 안전불감증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탑승객 김모(54)씨는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독도 여행을 왔다가 날벼락을 맞았다"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었다"고 말했다.또 다른 탑승객 이 모(44·여)씨는 "지난 2021년에도 같은 여객선의 유리창이 파손된 거로 안다"면서 "같은 사고가 반복된다면 운항 안전에 대해 조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씨스포빌 관계자는 "동해 바다 너울성 파고에 선체가 충격을 입어 2차 충격으로 유리창이 함께 파손된 것 같다"며 "평소에도 타 여객선도 유리창 파손이 잦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여객선을 조선소로 보내 정밀진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동해해경은 사고가 난 여객선 선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릉=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추석영휴 450명 태운 독도행 여객선에 거센 파도로 인해 창문이 파손돼 여행객들이 놀란 가슴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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