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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누적 관람객 600만명 돌파 기념 행사 성료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지난 7일 누적 관람객 6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감사 행사를 과학관의 핵심 전시관인 상설전시관에서 개최했다. 9일 과학관에 따르면 이날 관람객과의 만남을 기억한다는 뜻으로 진행된 추억의 풍선 다트 게임은 풍선 적중 개수별 상품을 지급하여 흥미와 관심을 고조시키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해 가족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했던 이승준(42)씨는 "오랜만에 승부욕도 불태우고,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포토존에서는 과학관 캐릭터인 부웅, 띠띠, 피용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2015년 12월 개관한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달 17일 누적 관람객 6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동남권 과학기술문화확산의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은 "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관람객들에게 보답하고, 시간과 공간을 넘어 세계적인 초연결 과학관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국립부산과학관, 누적 관람객 600만명 돌파 기념 행사 성료 600만명 돌파 기념 포토존 모습. 사진=국립부산과학관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총선 6개월 전 추석 민심 큰 변화 없었다

民 충청 7.8%p↑ 國 PK 8.3%p↓…이재명 ‘영장기각’에도 진영별 이미 결집한 듯尹 국정 긍정 평가 엇갈려… TK·서울·20대 오르고 PK·충청·70대 이상서 떨어져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내년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추석연휴 직후 처음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국회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 간 격차가 추석 연휴 직전과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11% 포인트를 유지했다.반면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 비율은 1.7%포인트 올라 30대 후반대(37.7% )에 들어섰다. 추석연휴 직전 조사에서 60%를 넘어섰던 부정 평가 비율은 다시 50% 후반대로 내려앉았다.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5∼6일 양일간 조사해 9일 발표한 10월 첫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47.8%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전 진행한 9월 넷째 주 조사 47.6%보다 0.2%포인트 오른 수치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6.3%로 직전 조사에서 36.2%를 기록한 것보다 0.1%포인트 올랐다.이번 조사에서는 이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민심이 온전히 반영된 결과임에도 양당 지지율 격차엔 큰 변화가 없었다. 추석연휴 직전인 지난달 9월 마지막 주에 진행된 직전 조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에 따른 영향가 일부 반영됐다. 일반적으로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여론에 변화가 일어났던 것과 달리 이번 추석 연휴에는 민심 변화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됐다.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연구위원은 "민주당의 경우 이 대표 구속영장 기각에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무리한 검찰 수사’, ‘야당 탄압 중단’, ‘영수회담 제안’ 등을 내세워 상승 흐름을 이어가려 했지만 기대만큼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며 "이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은 민주당에 호재이지만 국회 내 체포동의안 표결 과정에서 생긴 비이재명(비명)계 갈등 과정에서 발생한 당내 여진이 그 효과를 잠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배 위원은 "국민의힘은 당 전체 화력이 국회 대응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집중했음에도 강보합 수준에 그쳤다"며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의 ‘40억원 애교’ 발언 등이 국민의힘 지지율에 직접적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세부 응답자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캐스팅보트인 충청권과 서울에서 올랐다. 또 보수층 지지 성향이 강한 6070세대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국민의힘은 20대 연령층에서 소폭 올랐다. 반면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하락했다.민주당의 경우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세종·충청에서 53.3%로 전주대비 7.8%포인트 올랐다. 서울에서는 42.6%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4.6%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에서 34.5%로 직전 조사보다 7.3%포인트, 60대에서 41.1%로 2.9%포인트 올랐다.국민의힘은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에서 51.1%를 기록하며 직전 조사보다 29%포인트 올랐다. 하지만 PK에서는 39.6%로 8.3%포인트 떨어졌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에서 37.4%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8.1%포인트 상승한 반면 70대 이상에서 54.0%로 5.8%포인트 하락했다.배 위원은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가 ‘미리보는 총선’, ‘총선 예비고사’로 중요해진 만큼 투표 결과에 따라 각 당의 타격과 논란 등 후폭풍이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4∼6일 사흘간 조사한 10월 첫째 주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7.7%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대비 1.7%포인트 올랐다.반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9.8%(매우 잘못함 52.2%/잘못하는 편 7.7%)로 1.3%포인트 낮아졌다. 전 주 조사에서 61.1%로 60%대를 넘어섰던 부정 평가는 59.8%로 내려갔다.배 위원은 "이 대표 구속영장 기각 이슈에도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추가 하락 없이 상승한 이유는 추석 연휴 때 연이어 민생 메시지를 내며 현장 행보를 보인 게 긍정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배 위원은 "국민들이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는 환율·유가·금리 등 경제 지표를 실물경제로 체감하기 전까지 선제적 메시지와 대응책을 마련하느냐에 따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며 "정치적 이슈로는 대법원장 부결에 따른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결과와 해석이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를 세부 응답자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TK), 서울, 20대에서 오르고 PK, 충청, 70대 이상에서 하락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TK 53.8%(직전 조사 대비 7.4%포인트↑) △서울 42.1%(7.0%포인트↑) △광주·전라 19.8%(2.6%포인트↑) △인천·경기 35.6%(1.3%포인트↑) 등에서 긍정 평가가 올랐다.반면 △PK 37.9%(7.4%포인트↓) △대전·세종·충청 35.6%(4.0%포인트↓) 등에서는 떨어졌다.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 32.4%(6.9%포인트↑) △60대 49.0%(3.4%포인트↑) △50대 30.6%(1.2%포인트↑) 등에서 오른 반면 70대 이상에서는 58.3%로 1.7%포인트 하락했다.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10월 첫째 주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율 조사의 기간은 각각 지난 4∼6일 사흘간, 5∼6일 이틀간이었으며 목표 응답은 각각 남녀 1508명과 1005명, 응답률은 2.6%와 2.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5%포인트와 ±3.1%포인트다.claudia@ekn.kr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 비율이 1.7%포인트 올라 30대 후반대(37.7% )에 들어섰다.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0월 5∼6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4%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0월 5∼6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4%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10월 1주차 조사기간 10월 4∼6일)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0월 4∼6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508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6%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안산시, 관산체육문화센터 첫삽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초지생활권 내 늘어나는 체육-문화시설 수요 충족을 위해 기존 관산체육관 및 백운동행정복지센터 청사 부지인 단원구 원곡동 936번지 일원에 ‘관산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시의원, 관련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산체육문화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이 5일 개최됐다. 관산체육문화센터는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5430㎡의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1층 주차장 △1층 수영장 및 다목적 체육관 △2층 체력단련실 및 문화교실 등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194억원(국비 60억, 시비 134억)을 투입해 올해 8월 착공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 4월 준공이 목표다. 이민근 시장은 기공식에서 "초지생활권의 체육-문화시설 공급 부족 문제 해소와 주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거점형 체육-문화시설인 관산체육문화센터가 순조롭게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민근 안산시장 5일 관산체육문화센터 기공식 주재 이민근 안산시장 5일 관산체육문화센터 기공식 주재.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5일 관산체육문화센터 기공식 개최 안산시 5일 관산체육문화센터 기공식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다문화음식거리 구역확대…관광활력 촉진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2009년 원곡동 다문화음식문화거리 지정 이후 다양하고 특색 있는 음식점이 자연적으로 확대 조성됨에 따라 음식거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정구역을 확대한다. 2009년 경기도에서 지정한 다문화음식문화거리는 안산만의 독특한 세계음식 관광자원을 가진 국내 최대 외국인 밀집지역이다. 나라별 독특한 인테리어는 물론 현지 조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세계 각국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내-외국인 모두가 즐겨 찾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확대 지정으로 다문화음식문화거리는 기존 원곡동 785~798번지 일대(면적 8만7611㎡, 음식점 93곳)에서 원곡동 741~752번지, 781~784번지 일대까지(총면적 16만2268㎡, 음식점 204곳) 확대된다. 안산시는 지정구역 확대와 함께 △QR코드 활용 다국어 메뉴판 제작-보급 △확대 지정구역 내 통일된 음식점 표지판 제작-설치 △음식점 1:1 맞춤형 위생 컨설팅 교육 및 교육수료 인증 현판 제공 등을 통해 업소의 자긍심 고취 및 방문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산 명소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8일 "이번 지정 확대를 통해 다문화음식문화거리만이 가진 세계음식자원을 활용함으로써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대부도 방어머리음식거리, 댕이골 전통음식거리, 원곡동 다문화음식문화거리 등 7개 구역을 음식거리로 지정해 다양한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안산시 원곡동 다문화음식문화거리 확대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음식문화거리 확대.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음식문화거리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음식문화거리. 사진제공=안산시

포천시 ‘동네북의 날’ 14일개최…인문도시 자양분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오는 14일 신북면 소재 나남수목원에서 독서동아리 행사 ‘동네북의 날’을 개최한다. 동네북의 날은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활동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작년에 처음 개최돼 시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1부 ‘독서동아리 문집 발간 기념식’, 2부 ‘김중혁 작가 북 콘서트’로 구성됐다. 꽃 책갈피 만들기, 책 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1부는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회원들 공연, 독서동아리 문집 작품 발표를 진행한다. 2부는 전자현악 3인조 밀키웨이의 식전 공연 후 , 저자 김중혁 작가와 만남이 이어지며, 이후 ‘별이 진다네’, ‘옛 친구에게’ 등 다수 히트곡을 낸 여행스케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8일 "이번 행사를 통해 독서동아리가 확장되고, 독서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살기 좋은 인문도시 포천을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북의 날은 독서동아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 관련 세부사항은 포천시 중앙도서관 누리집(lib.pocheon.go.kr/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포천시 독서동아리 행사 ‘동네북의 날’ 포스터 포천시 독서동아리 행사 ‘동네북의 날’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 돌입…세입 624억↓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올해 총 624억원 규모의 세수감소가 예상되면서 하반기 예산 집행계획에 제동이 걸리자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올해 국세 재추계 결과에 따라, 포천시는 지방교부세 472억원이 줄어들고 경기도 일반조정교부금은 94억원 규모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부동산 시장 축소로 자체 수입인 지방소득세 및 재산세 등 규모도 58억원 가량 축소될 것으로 추계해 올해 총 624억원 규모의 세수감소가 예상된다. 현안사업 대부분을 교부세 및 조정교부금으로 추진 중인 포천시는 전례 없는 세수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결국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 등 대비책 마련에 들어갔다. 먼저 하반기 예산 집행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집행이 부진하거나 불필요한 사업은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심사를 강화해 이월예산을 최소화하는 등 재정지출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각종 기금-특별회계도 축소 및 폐지해 여유재원을 일반회계 세입재원으로 충당하고, 긴급 재정상황에 대비해 조성한 통합재정 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올해 세수 부족분을 보전할 계획이다. 박기영 기획예산과장은 8일 "예산집행이 마무리돼가는 시기에 교부세가 대규모 삭감돼 재정운용에 비상이 걸렸다"며 "내년에도 교부세 예산이 올해보다 8.5조원 감소될 전망이라 긴축재정 운용과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청 전경 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세계 충청향우회, 고향 방문단 대백제전 참석

미 동부 충청향우회에 이어 세계 충청향우회도 김태흠 충남도지사와의 약속을 지키며, 새롭게 쌓기 시작한 교류 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했다. 도는 8일 이옥순 세계 충청향우회장을 비롯한 방문단 50명이 2023 대백제전과 금산 세계 인삼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5월 일본 순방 당시 세계 충청향우회와의 간담회에서 대백제전 초청장을 전달했으며, 이 회장은 대규모 방문단을 꾸리는 것으로 화답했다. 세계 충청향우회는 첫날인 6일 금산 세계 인삼 축제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7일에는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세계 충청향우회원 교류회를 열고 회원간 화합을 다졌다. 마지막 날인 이날은 예산군 수덕사를 방문한 뒤 김 지사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세계 충청향우회에 속한 독일 충청향우회는 지난해 여름 수해가 발생한 지역의 복구비에 써 달라며 2000유로(284만원)를 기부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세계 충청향우회는 지난 4월에도 홍성 산불피해 지원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방문단은 간담회 직후 공주시로 이동해 대백제전을 관람하며 충남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김 지사는 "충남에 어려운 일이나 행사가 있을 때마다 도움을 주시는 향우회원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고향 방문에 참여한 회원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충청향우회는 충남·북과 대전·세종이 고향인 국외 충청인들이 모여 2017년 발기인대회를 통해 만든 단체로, 현재 45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이옥순 회장은 논산 출신으로 산옥스 대표이사와 동경 일한친선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재일본 한국인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20231008_4453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7일 홍성 만섬에서 열린 세계충청향우회 오찬간담회 후 기념사진 장면

의왕시 왕림이팝아트홀 ‘조선춤 판타지’ 21일선봬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개 단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예술이 팝팝데이’ 중 하나인 ‘조선춤 판타지’ 공연을 오는 21일 오후 4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협회 의왕시지부가 주관하며 태평무-살풀이-비나리-쟁강춤-버꾸춤 등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전통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명인의 전통춤을 눈앞에서 경험하면서 전통무용 역사와 의미를 알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술이 팝팝데이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일정 등 세부내용은 의왕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의왕시 예술이 팝팝데이 ‘조선춤 판타지’ 포스터 의왕시 예술이 팝팝데이 ‘조선춤 판타지’ 포스터. 사진제공=의왕시

고려대 93학번들, 동기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고려대학교 93학번들이 동기 故 이수현(무역학과 93학번) 의인을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려대 93학번 동기회는 7일 ‘Remember 1993, Reboot 2023’이라는 슬로건으로 입학 30주년 모교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원 고려대 총장과 승명호 교우회장을 비롯해 93학번 졸업생 500여명이 참석했다. Remember 1993을 주제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기부금 전달식, 학창 시절을 추억하는 공연과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2001년 일본 도쿄 신오쿠보역 역사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다 목숨을 잃은 故 이수현씨에 대한 추모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일 양국에 깊은 울림을 주었던 이수현씨의 희생을 기리는 영상이 상영되었고, 93학번 동기회는 그의 모친 신윤찬 여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동원 총장은 공식 행사 전 신 여사를 만나 "매년 추모 행사를 해오고 있지만, 93학번 동기들이 모교 방문 행사에서 아드님을 기억하는 자리를 마련해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신윤찬 여사는 이에 감사를 표하며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이수현, 1월의 햇살’을 학교에 증정했다. 고려대 졸업생들은 매년 입학 30주년을 기념하여 모교를 방문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93학번 동기회는 학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발전기금 4억원과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kch0054@ekn.kr고려대 고려대 93학번 동기들이 입학 30주년 모교 방문 행사를 갖고 의인 고 이수현씨의 모친 신윤찬 여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의왕시 1297명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돌입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제고를 위해 10월4일부터 12월29일까지 3개월간 수급자격 및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1297명을 대상으로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 2회 실시한다. 의왕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 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65종 변동사항을 신속하게 현행화해 복지재정 누수를 없애고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급여 탈락 및 감소될 경우 사전안내와 충분한 의견 청취 및 소명 과정을 거쳐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타 보장제도 안내 및 민간자원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강수영 복지정책과장은 8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격관리로 복지 공백 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청 전경 의왕시청 전경. 사진제공=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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