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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선거 참패에 혁신위 구성키로…쇄신 방향에 이견 노출도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국민의힘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대응 방안으로서 혁신위원회를 구성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혁신위 발족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원장은 김기현 대표가 직접 맡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총선 위기감으로 여권 내부에서 쇄신론이 분출하는 가운데 현 지도부 퇴진에는 선을 긋고 별도의 쇄신 기구를 발족한다는 구상이다. 혁신위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당 내부 체질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수도권 및 중도층을 겨냥한 총선 전략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총선기획단을 출범시켜 총선 체제로 조속히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 대표가 아닌 중진급 인사가 위원장을 맡은 인재영입위원회도 곧 띄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3개 기구 발족과 관련된 내용은 13일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당의 쇄신 방향을 놓고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를 주장하는 등 이견도 노출됐다. 수도권 출마를 준비하는 일부 최고위원이 "당 지도부나 고위급이 고강도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하자, 비수도권 출신 일부 인사들이 "왜 우리만 저자세로 가느냐"며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최고위원은 사무총장, 부총장, 대변인, 여의도 연구원장, 지명직 최고위원 등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 주장도 김 대표에게 건의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김 대표는 특정 인사를 물러나게 하는 형태의 인적 쇄신에는 일단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지도부 기류로는 비상대책위원회로의 전환 가능성도 작은 것으로 관측된다. 국민의힘은 13일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오는 15일 의원총회를 열고 총선 전략과 관련한 내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axkjh@ekn.kr선거 패배에 심각한 국민의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 심각한 표정으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상일 용인시장, "캐릭터 조아용과 함께 시민 친화도시 만들 것"

경기 용인특례시가 12일 수원시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3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용인 르네상스 조아용’으로 교육 브랜드 지역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후원하는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은 가치 있는 브랜드로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고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이나 기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9개 부문에서 28개 기업·기관의 브랜드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자치단체에서는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안산시, 여주시, 양평군 등 4곳이 포함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올해 3월 용인특례시 이동·남사읍 일대가 삼성전자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데 이어 지난 7월엔 이곳과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등 세 곳이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와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에 다다르게 됐다"며 "이들 대형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용인은 전 세계 반도체 생산의 3분의 1가량을 맡게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이 관측인 만큼 용인시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큰 몫을 하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해 7월 취임한 뒤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라는 시정 비전으로 시민, 공직자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용인특례시를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모든 면에서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용인특례시에 이렇게 큰 상을 준 뜻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층 더 부지런히 일하라는 뜻으로 새기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 대해 설명하며 홍보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조아용’은 용(龍)을 귀엽고 예쁘게 형상화한 캐릭터로 날이 갈수록 시민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으며 ‘용인특례시 조아용’ 등 제가 시장으로 활동하면서 ‘조아용’을 많이 외치며 홍보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에버랜드에서 레서판다와 협업 상품을 선보일 것이며, EBS 캐릭터인 펭수와도 함께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아용’은 시의 한자 ‘용 용(龍)’자에서 착안해 시민들이 용인시를 긍정적이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시 공식 캐릭터다. 앞서 2021년 ‘제4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조아용’은 모바일 이모티콘 출시 직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조기 소진되는 등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인 조아용in스토어를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용인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운영해 지역사회 공헌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216544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사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가운데)이 1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이영민 공보담당관(좌에서 두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임영웅, ‘엠카운트다운’ 대기중

가수 임영웅의 하트 셀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SNS에 신곡 무대를 앞두고 있는 임영웅의 사진이 게재됐다. ‘엠카운트다운’ 측은 티켓팅 난이도 극악의 ‘IM HERO’ 콘서트 무료로 보는 방법으로 ‘엠카’ 임영웅 최초 공개 무대 보기를 제안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안방 1열에서 만나는 고퀄리티 유사 콘서트 무대로 눈호강 귀호강하기 가능"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무대의상을 입고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다. ‘쪽’하고 내민 입술과 동그랗게 뜬 눈이 설렘을 유발한다. 임영웅은 오늘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곡을 선보인다.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 무대와 지난 6월 발표한 자작곡 ‘모래알갱이’를 준비했다. 상반되는 매력의 두 무대를 통해 임영웅이 선사할 전율의 순간에 기대감이 솟구친다. 한편, 임영웅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tvN ‘놀라운 토요일’, SBS ‘인기가요’ 등 방송활동에 나선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앞둔 임영웅의 모습이다.엠카운트다운 SNS

춘천국제레저대회 붐업 위한 카누·열기구 체험행사 개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이하 조직워)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의암호 상중도와 송암스포츠타운에서 ‘노을·별빛카누’와 ‘Hi-High’ 열기구 시민체험행사를 13일 개막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21일과 22일에 열리는 캄파놀로 그란폰도, 킹카누 레이스대회 등 레저 5종 대회로 치러지는 ‘2023 춘천국제레저대회’ 붐업행사의 일환이다. 노을ㆍ별빛카누는 13일·14일 양일간 의암호 상중도 배터에서 노을이 지는 오후 4시30분 시작해 ‘세 개의 달이 뜨는 가을 밤’을 컨셉으로 커다란 달 조형물을 의암호에 설치해 하늘의 노을과 별빛, 강의 달빛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열기구는 13일과 14일 상중도에서, 21일과 22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운영되며 지상에서 15~20m까지 올라가는 계류형으로 10여 분간 탑승하며 카누와 열기구 행사 모두 전문 포토그래퍼가 제공하는 멋진 사진도 제공한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춘천사랑상품권으로 환원되며, 신청은 (재)춘천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ss003@ekn.kr노을 별빛 카누 노를별빛카누 축제 포스터[사진=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이북5도 새마을지도자,경북 새마을운동 발상지 방문

경북도는 ‘전국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발상지 문화기행’ 사업 추진으로 새마을 종주도로서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지난 5월 광주광역시새마을회, 7월 전남새마을회, 9월 경기도새마을회에서 경북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는 이북5도 새마을지도자 80명이 경상북도를 방문했다. 전국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발상지 문화기행은 2023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으로 타 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방문한 이북5도 새마을지도자는 12일부터 2일간 경북에 머물며 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박정희대통령생가 및 역사자료관을 견학한다. 또 문경새재를 방문해 경북도의 새마을 현장과 문화 유적지를 직접 보고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도내 전통시장과 지역 특산품 판매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 경상북도새마을회와 이북5도새마을회 간 지역 문화 및 관광 분야, 통일새마을운동 관련 사업, 재해·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 등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 단체와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북5도 새마을지도자는 "개발도상국가의 희망이 된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경북에서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이북5도 새마을지도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우리의 영토를 사랑하고, 통일 후에도 전 국토에 새마을운동 정신이 깃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 최초 AI도지사로 인사말을 전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북5도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새마을 종주도 경북 방문에 감사드리며, 경상북도와 이북5도 간 더욱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과 세대를 초월한 뜻깊은 만남이 계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이북5도새마을지도자 경북도 새마을발상지 방문 이북5도새마을지도자들이 경북도 새마을발상지를 방문 했다.(제공-경북도)

경북농협, ‘사료용 피 수확시연회’ 개최

경북농협은 12일 구미시 고아읍 황산리 일원에서 ‘2023년 하계조사료(사료용 피) 수확시연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 경상북도 축산정책과 이준규 팀장, 구미시 전호진 축산과장, 농협 경북본부 오종성 경제기획국장, 구미칠곡축협 장영익 조합장을 비롯한 관내 축산·경종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료용 피는 짧은 재배기간에 비해 생산량이 많고 사료가치로도 양호해 하계조사료 재배에 적합한 작물이며, 특히 올해 첫 시행되는 전략작물직불 지원사업의 작물로 포함돼 보조금도 받을 수 있어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확시연회는 최근 한우가격 하락, 국제곡물 가격 및 수입산 조사료 가격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양질의 저렴한 조사료 공급으로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사료용 피는 관내 축협에서 처음 수확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북농협 오종성 국장은 "논 하계조사료 재배로 경종농가는 쌀값 안정과 축산농가는 사료비 절감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이번 시연회가 올해 첫 시행되는 논 하계조사료 전략작물직불 지원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농, ‘2023년 하계조사료(사료용 피) 수확시연회’ 개최 경북농협은 ‘2023년 하계조사료(사료용 피) 수확시연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농협)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제342회 임시회 의 개최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42회 임시회 기간인 11일 위원회를 개최해 조례안 7건, 출연기관 동의안 3건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발의되어 기획경제위원에 처리된 안건들을 모두 살펴보면,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영천)은‘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해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 방향과 핵심가치를 반영해 지역 기반의 디지털 사업 환경 및 가상융합경제 생태계 조성 등의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로 인해 향후 정부의 정책과 대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진 의원(안동)이 발의한 ‘경상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도내 투자보조금 지원대상의 국내기업 범위를 상시고용인원 20명에서 10명으로 완화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교육청 소관의 경제교육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교육감의 책무와의 중복성을 해소해 자치사무와 교육 자치사무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경상북도 경제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 안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반도체 산업의 성장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규정한 것이다. 박선하 의원(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모범운전자연합회 활동지원 조례안’은 도내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운전자 연합회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남영숙 의원(상주)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지방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은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도비지원 시설 등에 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를 의무화하는 것이다. 2024년 예산지원 여부를 심사하는 출자·출연기관 동의안 심사에서, 이선희 의원(청도)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으로 내년에는 경북도 예산이 감액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일부출연기관에 대한 예산은 50%나 증액되었다"라고 하면서, "본예산 편성시에는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적정 예산을 산출하라 "고 주문했다. 이형식(예천) 의원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연구특구를 개발하기 위한 국가기관인데 도에서도 출연하는 만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연구과제를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만수 (성주)위원은 "출연기관에 대한 예산액이 전년과 비교해 증액 예정인 만큼 각 출연 기관별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명확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기획경제위원회는 2023년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소속 실국, 지역 본부 및 출자·출연 기관에 대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도 의결했는데, 위원회에는 31일까지 받은 도민제보 등을 바탕으로 위법·부당한 사항, 예산낭비 등을 적극 개선하여 도민 복리증진과 행정의 효율성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조례안 및 동의안은 20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기획경제위원회 경북도의회기획경제위원회는 조례안 7건, 출연기관 동의안 3건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제공-경북도의회)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초우회, 출범식 개최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0일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초우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 1부에서는 경북도의회 초우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무 정경민 의원이 사회를 맡아 초우회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2부에서는 경북도의회 전체 의원들이 참석하여 초우회 출범과 박규탁 초우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박규탁 초우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체 60명 도의원 중 34명(57%)에 달하는 초선의원들은 지역과 중앙에서 다양한 역량을 갖춰 도의회에 입성했고, 지방의회의 변화와 개혁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며 초선의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초우회장으로서 의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개혁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초우회 모임이 단순히 친목도모에 그치지 않도록 의정현안에 대한 조언과 고견을 바탕으로 의장단과 초선의원 간의 소통창구로써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 의장단에서는 "어느 때보다 제12대 초우회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초우회가 경북도의회와 경상북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초우회 출범식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초우회가 출범 했다.(제공-경북도의회)

민주당 "농림장관, 공공기관 상임이사 임명 불법개입…해임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산하 공공기관 상임이사 임명에 불법 개입했다고 주장하며 해임을 요구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국정감사에서 정 장관이 (공공기관) 상임이사 임명 과정에 불법 개입했음을 자인했다"면서 "산하 기관장에 대한 장관 권한의 정당한 한계를 넘어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농식품부 산하 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상임이사에 내부 인사를 낙점했으나, 정 장관이 이를 번복시키고 대신 농식품부 출신 인사를 앉혔다는 게 민주당의 주장이다. 정 장관은 전날 국정감사에서 "(농식품부 출신이) 명예퇴직 후 농정원 상임이사에 지원한다고 들었다"면서 "간부회의에서 기왕에 지원한 사람도 있으니 농식품부 출신 임명이 필요하다고 말한 적 있다"고 밝혔다. 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권 카르텔과 기득권 갑질 혁파를 강조하지만, 정작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이 갑질과 인사 전횡을 자행해 왔음이 낱낱이 드러났다"며 "정 장관을 즉각 해임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정 장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할 예정이다. ysh@ekn.kr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창립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판교 등 20곳에 66만㎡ 벤처창업공간 조성...스타트업 3000개 육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도의 다른 이름은 기회로 마음껏 창업할 수 있는 기회, 기업할 수 있는 기회, 장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면서 "이를위해 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지역거점에 66만㎡(20만 평)의 창업 공간을 조성해 3000개의 벤처스타트업을 육성해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벤처스타트업 비전 선포 및 상생협약식’을 열고 이런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고 싶다. 여기저기에서 도전과 불확실성에 부딪히는 시도가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사업에 성공하시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해주셨으면 좋겠다. 경기도는 여러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경기도를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천국으로 만들기 위해 △ NO.1, 산업생태계와 연결된 최고의 벤처스타트업 환경 조성 △ 20만 평(약 66만㎡), 판교와 20개 지역에 국내 최대 벤처스타트업 공간 마련 △ 3000개, 벤처스타트업 육성으로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 준비 등 세 가지 목표로 세웠다. ◇도, 공간-연결-세계화 3개 분야의 실행 과제 추진 목표 달성을 위해 도는 공간-연결-세계화 3개 분야의 실행 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도는 세계적 규모의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까지 판교와 도내 8대 권역 20개 이상 지역에 약 66만㎡(20만 평)의 창업혁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는 롯데월드타워의 2배, 축구장 90개에 해당하는 거대한 규모다. 이에따라 제2판교에는 기업 주도로 2025년까지 약 50만㎡(15만 평)의 벤처스타트업공간을 조성해 2000여 개 스타트업에 무료 또는 시세 대비 저렴하게 업무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까지 도내 8대 권역 20개 지역거점에서 지역 주력 특화산업과 연계해 약 13만 2000㎡(4만평)의 창업공간을 조성해 700여 개 스타트업에 지원하며 이럴 경우 현재 제1판교 약 3만 3000㎡(1만 평)의 창업 공간에 300여 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는 것과 합쳐 총 20만 평에 3000여 개 스타트업에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셈이 된다. 아울러 도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간과 같은 기반 시설뿐만 아니라 창업생태계 내 구성원 간 연결이 필요하다고 보고 스타트업과 지원기관 간 교류 협력을 위해 네트워킹 행사, 협의체 운영, 협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제2판교 대·중견기업들이 운영 중인 200개 이상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연계해 경기도 전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도내 벤처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판교에서 국제 스타트업 투자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국내외 스타트업, 국내외 투자자가 참여해 스타트업 경연, 투자설명회, 강연 및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유망 스타트업, 청년창업가를 선발해 사전 역량교육, 투자 엑셀러레이팅,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해외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 지사, 대한민국 혁신 클러스터의 중심 판교에서 민관 상생협약 체결 이날 ‘벤처스타트업 비전선포 및 상생협약식’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제2판교 입주(예정) 21개 대·중견기업 임직원, 스타트업 관계자,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벤처스타트업 현장 오픈마이크 △제2판교 입주 대·중견기업과 상생협약식 △민선8기 경기도 벤처스타트업 브랜드 발표 △부대행사(특강, 투자 상담, 제품 시연) 등이 진행됐다. 벤처스타트업 현장 오픈마이크에서는 김동기 핀텔 대표와 김성욱드레인필터 대표의 도전과 희망을 담은 ‘스타트업 이야기’, 정종민 에치에프알 대표의 ‘성공기업 이야기’,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의 스타트업 천국을 위한 경기도 벤처스타트업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어진 상생협약식에서는 도와 HL만도, ㈜KT 등 제2판교 입주 대·중견기업 21곳,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 교류·협력 지원 △체계적인 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원 및 협업 프로그램 운영 △벤처스타트업공간 확보 및 활성화 지원계획 조정과 이행여부 검증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부대행사에서는 성공한 스타트업 대표의 강연과 스타트업 제품시연, 스타트업과 1:1 투자 상담회를 진행해 200여 명의 참관객이 성황을 이뤘다. 한편 도는 지난 3월부터 홍보부서,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 브랜드로 ‘이루다’를 선정했다. 이루다는 벤처스타트업의 목표와 꿈을 마음껏 펼치고 실현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경기도 벤처스타트업의 독자적 브랜드로서 도가 제공하는 공간, 정책, 교육 프로그램 등 모든 벤처스타트업 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2163827 12일 오후 판교 글로벌 비즈센터에서 열린 벤처스타트업 비전선포 및 상생협약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소감말씀 및 비전선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012163919 12일 오후 판교 글로벌 비즈센터에서 열린 벤처스타트업 비전선포 및 상생협약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 참여 기업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012163956 12일 오후 판교 글로벌 비즈센터에서 열린 벤처스타트업 비전선포 및 상생협약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벤처스타트업 현장 오픈 마이크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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