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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와 글로컬 체육교육 모델개발 나서

전라남도교육청과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가 지난 18일 현대호텔 바이 라한 목포에서 글로컬 체육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교육청 관계자,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 윤만영 부회장 등 18개국 재외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단체는 △ 국내외 체육 교류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 글로컬 체육교육 모델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기반 조성 △ 학생 및 교사 대상 국외연수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한 네트워크 조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은 "온 국민이 하나되는 화합과 감동의 전국체육대회 기간 전라남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이 체결돼 기쁘다"며 "앞으로 전남의 우수한 체육 인재들이 당당하게 세계 속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외 체육교육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의 아이들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이번 협약에 기꺼이 손을 맞잡아 준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의 업무협약이 글로컬 체육교육 모델의 기반이 돼 전남 체육교육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김대중 교육감은 미국 트로이 대학 구기용 교수와 면담을 갖고, 스포츠 마케팅·스포츠 열사 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져 의미를 더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체육·교육 관련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촘촘한 체육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 전남교육청과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현대호텔 바이 라한 목포에서 글로컬 체육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전남도교육청

2023 안산국제아트쇼 개막…"작품 관람부터 판매까지"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사)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는 2023년 제5회 안산국제아트쇼를 18일부터 23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작가 창작 의욕을 높이고 후속 작품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안산국제아트쇼에는 매년 해외 작가 및 청년 작가 등 여러 도시, 다양한 작가 작품이 출품된다. 작품 관람과 함께 작가 토크, 작품 경매, 아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안산 작가를 주축으로 서울, 경기, 인천, 안양, 의왕, 화성, 군포, 수원, 김포, 목포, 양평, 아산, 여수, 제주 등 국내 작가 160여명이 1000여점을 출품해 관람객은 한 곳에서 다양한 국내 현대미술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해외 작가 특별전으로 미국, 이탈리아, 독일, 일본, 벨기에, 폴란드, 인도, 네팔, 태국, 필리핀 등 유럽 및 아시아 16개국 24명의 작가를 초대해 국가별 전통과 특색 있는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번 아트쇼를 통해 많은 분이 수준 높은 현대미술을 감상하고 예술적 가치와 작가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민근 안산시장 18일 제5회 안산국제아트쇼 개막식 축사 이민근 안산시장 18일 제5회 안산국제아트쇼 개막식 축사. 사진제공=안산시 2023년 제5회 안산국제아트쇼 포스터 2023년 제5회 안산국제아트쇼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 18일 제5회 안산국제아트쇼 개막 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 18일 제5회 안산국제아트쇼 개막. 사진제공=안산시

성균관대-사회복지학회, 제주서 공동학술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학회(회장 홍경준·성균관대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공동으로 20∼21일 이틀간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사회복지 공동학술대회’를 연다. 올해 사회복지 공동학술대회는 제주도·보건복지부·농촌진흥청·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후원과 삼성·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한국사회복지학회를 비롯한 사회복지학 15개 전문학회와 17개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사회복지 분야 최대 학술행사다. ‘인간 중심의 복지 패러다임 전환: 저출생 고령화 시대의 서비스 혁신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약 800명의 사회복지학자들이 기획, 산학협력, 국제, 일반·학문후속세대, 전문학회 등 섹션별로 참석해 사회복지 방향과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kch0054@ekn.kr성균관대 한국사회복지학회장 홍경준 성균관대 교수

부산시,복지사업에  4년간 4조4000억원 투입

부산시,복지사업에 4년간 4조4000억원 투입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 복지사업에 4년간 4조4000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부산시는 복지기본계획 ‘안녕한 부산’을 수립하고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함께 살며 보살피는 따뜻한 돌봄 도시 조성’을 위해 26개 사업에 1조5964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다함께 돌봄센터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초등돌봄교실, 어르신 및 장애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등을 확대한다. ‘집 가까이 찾아가는 편리한 스마트 건강 도시 조성’을 위해 14개 사업에 2878억원을 투입한다. 서부산의료원 설립,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마을건강센터 및 찾아가는 의료버스 운영 확대 등 공공의료 기반을 구축하고 치매·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한다. ‘소득 안정이 보장되는 활기찬 기회 도시’ 조성을 위해 30개 사업에 2조5068억원을 사용한다. 지역사회와 함께 노인 일자리 발굴, 부산형 긴급복지지원 확대, 청년두드림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취약계층 맞춤형 주거공급 및 주거개선을 위해 신혼부부 럭키7하우스 지원, 희망더함주택 공급, 노후공공임대주택 친환경 리모델링 등을 진행한다. 부산시는 보육환경과 주거환경 만족도 등 33개 항목으로 구성한 ‘부산형 복지 성과지표’를 마련하고 민간 전문가와 전담팀을 구성해 지속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부산복지기본계획 '안녕한 부산' 부산복지기본계획 ‘안녕한 부산’

국내 최대 중소기업전시회 ‘지페어 코리아’ 26일 개막

국내 최대 중소기업전시회 ‘지페어 코리아’ 26일 개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우수상품 종합전시회가 오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된다, 경기도는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3’을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6회째인 지페어 코리아는 생활, 뷰티, 주방, 의료건강, 식품, 우수제품 등 6개 테마에 550여개사가 600개 부스를 연다. 또 1000여명의 국내외 구매자(바이어)가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을 벌인다. 특히 지난해 200명 수준에 머물렀던 해외 구매자 인원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KITA),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등 관계 기관과 협업으로 3배인 600명으로 확대됐다. 행사에서는 수출·구매·투자상담회, 새싹기업(스타트업) 투자설명회와 함께 글로벌 경제 동향 등 다양한 세미나가 마련된다.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고 있는 14개국 19개 GBC(경기도통상사무소·Gyeong-gi Business Center) 소장들과 김동연 도지사가 머리를 맞대는 글로벌 수출 전략회의도 현장에서 열린다.지페어 코리아 포스터 지페어 코리아 포스터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24일 개막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24일 개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내외 조선·해양 플랜트 산업의 최첨단 장비와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다. 부산시는 24일부터 나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코마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40개국에서 9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1천900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기간 중 관람객 3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한국가스공사, KCC, S&SYS 등 국내 기업은 물론 ABB, 바르질라(WARTSILA), 에머슨(EMERSON), 윈지디(WING&D) 등 주요 해외 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등 12개국이 국가관을 마련한다. 코마린 이노베이션 파빌리온에서는 조선해양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조선 3사의 혁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HD현대는 LNG 재액화 기술과 수소운반선 연계 기술을, 한화오션은 스마트쉽 솔루션·서비스인 HS4를, 삼성중공업은 스마트쉽 솔루션 SVESSEL을 선보인다. 또 전시회 기간에 콘퍼런스와 기술 세미나, 마린엔지니어링학회, 수출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주최 측은 전시회 홈페이지(www.kormarine.com)에 참가업체 명단을 공개하고 온라인 전시플랫폼을 운영한다.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포스터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포스터

이동환 고양시장 "탄소중립-기후변화 국제협력 지속"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18일 시청에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간담회를 열고 양 기관 협력활동과 지원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5월 고양시로 이전한 이클레이(ICLEI,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한국사무소는 현재 독일 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90년 8월 뉴욕 UN(국제연합) 본부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설립된 국제기구다. 이클레이는 현재 131국 2600여 광역-지방정부가 함께 활동 중이며 국내에선 56개 지방정부가 이클레이에 가입해 국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클레이 세계본부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의 지속가능발전 활동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고양시-이클레이의 협력활동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박연희 소장은 "세계적인 기후위기 앞에서 지방정부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고양시가 국제무대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에 대해 "자원순환 대표 도시로서 국제사회와 협력해 탄소중립-기후변화 대응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제협력과 정책교류를 지속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회의 자원순환 대표 도시를 맡고 있는 고양시는 이클레이가 추진하는 지속가능 발전 관련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공동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이클레이 한국사무소 18일 간담회 개최 고양특례시-이클레이 한국사무소 18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한양대, 암 유전변이 한번에 분석하는 기술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인간 유전자에 존재하는 5만 개 이상의 유전변이를 빠르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유전변이에 대한 평가는 향후 유전변이 특이적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대학교는 생명과학과 김헌석 교수팀이 인간 유전체에 존재하는 암 유전변이 특성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유전자 편집, 단일세포 분석법, 롱리드 분석법 등 다양한 첨단 바이오기술의 융합을 통해 다수의 암 유전변이들을 원하는 세포에 쓰고, 그 세포의 전사체를 읽어내 각 변이를 평가하는 기술이다. 유전변이는 세포 내 유전자의 정상적인 기능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암을 포함한 유전 질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환자 맞춤형 정밀 의료를 위해서는 각 환자가 지닌 다양한 유전변이가 어떻게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내야 한다. 그동안 학계에는 5만 개 이상의 유전변이가 보고됐으나 기능이 알려진 유전변이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암 환자 샘플 분석으로는 보유한 샘플 내에 존재하는 소수의 변이만 평가할 수 있어 수많은 유전변이의 특성을 연구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김헌석 교수 연구팀은 다양한 첨단 바이오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첨단 크리스퍼 염기 교정도구를 이용한 유전자 편집을 통해 약 3000개의 암 유전변이를 정상세포에 도입하고, 각기 다른 유전변이를 보유한 세포들을 첨단 단일세포 롱리드 분석법을 통해 각각 분석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활용해 단일세포 수준에서 각 세포가 가진 변이와 그 특성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었다. 또한 기존에 알려진 변이의 기능뿐 아니라 새로운 변이 및 다양한 변이의 조합이 세포에 미치는 영향 또한 평가할 수 있었다. 또한 각 변이 세포의 약물 반응도 분석할 수 있었다. 김헌석 교수는 "기존 기술로는 1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대량의 유전변이 분석을 한 번의 실험으로 모두 수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는 다양한 첨단 바이오기술을 융합한 결과물로, 이 기술을 통해 얻어낸 100개 이상의 유전변이에 대한 이해는 변이 특이적 치료제 개발 및 정밀의학 달성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본연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첨단 바이오기술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9월 11일 온라인 게재됐다. kch0054@ekn.kr한양대 김헌석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고양시 ‘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교부장관상 수상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경제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일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모두가 살고 싶은 고양특례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한 뒤 우수지자체에 수여한다. 고양시는 작년 특별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양시는 우수한 인구 및 경제 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양시는 인구 분야에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한시적 양육비 지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저소득 미혼모-미혼부 가족에게 양육생계비를 지원한 점이 주목 받았다. 경제 분야에선 △고양벤처펀드 조성 △고양시 배달종사자 안전교육 및 안전장비 지원 △고양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 등으로 기업투자를 촉진하고 계층별 맞춤형 지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고양특례시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대기업 부당이익 제공 고발 대상에 관여 특수관계인도 포함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공정거래법상 사익편취행위를 한 대기업집단을 고발하는 경우 이에 관여한 특수관계인도 고발 대상이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행위의 고발에 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은 공정거래법상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등의 행위(사익편취행위)’로 사업자(법인)를 고발하는 경우 이에 관여한 특수관계인도 원칙적으로 같이 고발하도록 규정했다. 그동안에는 중대한 사익편취행위를 한 사업자를 고발하더라도 공정위의 (임의)조사만으로는 특수관계인의 관여 정도를 명백히 입증하기 곤란해 특수관계인을 고발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 공정위는 중대한 사익편취행위에 특수관계인이 관여했다면 그 관여 정도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도록 함이 마땅하다고 보고 원칙 고발대상으로 규정해 검찰 수사를 통해 특수관계인의 관여 정도를 명백히 밝힐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개정안은 추가 고려사항으로서 지침상 원칙 고발 대상은 아니지만 고발할 수 있는 경우와 원칙 고발 대상이지만 고발하지 않을 수 있는 경우도 구분해 명시했다. 공정위는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행정예고 기간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한 후, 전원회의 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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