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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국토안전관리원,  ‘건설현장 및 안전관리’ 협력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예천군은 19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현장 및 시설물의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학동 예천군수와 김규선 영남지역본부장은 국토안전관리원 기반시설안전실이 지난 8월 1일 진주시에서 김천시 영남지역본부로 이전하면서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예천군에서 발주하는 각종 건설공사 및 관리 중인 SOC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예천군과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안전 협력체계 구축 △공사현장 안전관리 및 품질 점검 △안전관리 자문 및 컨설팅 △건설안전 홍보 및 교육 지원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 지원 등 건설사고 예방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상호지원과 연계 활동을 추진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관내 건설 현장과 시설물의 안전관리는 물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현장 및 안전관리 협력 예천군은 국토안전관리원와 ‘건설현장 및 안전관리’ 협력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햇다.(제공-예천군)

김지민·케이시 등 베트남에서 버스킹 펼친다...SBS ‘여행: 플리’

새로운 음악예능프로그램이 찾아온다. SBS는 19일 "2부작 예능 ‘여행: 플리(playlist)’를 2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여행: 플리’는 개그우먼 김지민, 가수 케이시, 최유리, 경서, 하리원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버스킹하는 프로그램이다. 내용은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공연할 장소를 찾았을 때 단체 버스킹이 진행 가능한 방식이다. 이달 28일과 내달 4일 밤 12시25분 방송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SBS 음악예능프로그램 ‘여행: 플리’가 28일 첫 방송한다.SBS

예천군,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 개최

예천군은 19일 오후 4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집행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부장 임명 및 사무처 구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집행위원회는 변형우 경북양궁협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지역 내 관련 기관단체장들과 양궁협회 관계자, 양궁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2024년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현대양궁월드컵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변형우 집행위원장은 "집행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 양궁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모아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회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예천군청 소속 김제덕 선수가 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번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예천군이 세계적인 양궁의 메카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대규모 국제스포츠 대회를 잘 치러내고 글로벌 스포츠 도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 개최 예천군이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를 개최 했다.(제공-예천군)

박준모 안양시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저는 오늘 올해 7월 1일부로 시행된 불법주정차 보도 신고 요건 변경에 따른 민원신고, 즉 국민신문고를 통한 주민신고제 운영에 있어 민원신고 급증에 따른 문제점들을 검토하고 향후 운영에 대한 변경안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보도 즉 인도에 대한 불법주정차 신고제 운영은 2022년 12월 이전엔 촬영간격 10분 그리고 평일 07시30분부터 22시, 주말 09시부터 18시로 운영 되어 오다가 2022년12월부터는 촬영간격 5분 24시간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러다 올해 7월 1일 1분간격 24시간이라는 행안부 지침에 따라 신고 요건이 완화되어 이후 민원이 급증, 상가지역 이용자들 및 거주민들에 대한 민원이 폭증 하였습니다. 또한 2023.3.1. 국민권익위 결정, 주민신고제 신고 횟수 제한 폐지로 인하여 기존 1인 1일 3회 횟수 제한이 풀리면서 과도한 신고에 따른 과태료가 다수로 부과 되고 있습니다. 1월부터 9월까지 보도 불법주정차 신고 추이를 보면 동안구 4,000여건 만안구 1,800여건으로 지침 이전 보다 각각 440%, 140%프로 증가 하여 주민분들의 과태료 부담, 그리고 그에 따른 민원 폭증으로 해당 부서 업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가 주택이 혼재되어 있는 동편마을의 경우 주차 공간이 협소 부족하여 부득이하게 인도에 걸쳐서 주차하는 거주 자분들 그리고 상가 운영자들의 영업행위 지장 초래에 따른 민원 등이 다수 발생 하며 신고자와 주민들간의 갈등도 야기 되고 있습니다. 이런 지역은 동편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에서 다수 접수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집행기관에게 요청 드립니다, 지난 예특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점심시간 및 야간시간, 휴일에 신고를 유예하도록 하여 탄력적이고 현실성 있는방안을 검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내 17개 시·군에서 보도에 대한 단속 시 지자체 실정에 맞춰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도 주차 공간 부족 및 단속 폭증으로 인한 상가 운영자들과 주민들의 불편에 대한 방안 그리고 주민간 갈등 해결을 위해 사유지와 인접해 있는 보도나 상가주택과 도로가 혼재되어 있는 지역 등을 조사하여 탄력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곳을 검토, 운영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주택 거주자의 퇴근시간 및 주차공간 확보를 고려하여 현실성 있게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향후 자료 제출 부탁드립니다.kkjoo0912@ekn.kr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2023 환경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참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3 환경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가 종자클러스터 연구성과 발표를 위한 특별 세션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특별 세션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다부처 국가 종자클러스터, 산림종자 거점 은행 운영 현황 및 성과를 소개한다. 특별 세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나채선 실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국립농업과학원 노나영 연구사 ‘국가종자클러스터 중앙은행, 농업유전자원센터 현황’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나채선 실장 ‘산림종자 거점은행 운영 성과’ △국립공주대 김재윤 교수 ‘Development of abiotic resistant in Korea crop wild relatives(KCWR) : Breeding materials and prospects’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김영수 실장 ‘Industrialization research of Glycin soja(Wild relatives of soybeas)’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 이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가 종자클러스터 사업 현황과 연구성과 발표를 통해 국가 유전자원인 종자의 중요성과 활용방안, 종자 활용의 접근성 향상 등에 대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학술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수행 중인 종자 연구사업들을 소개하고 연구사업 성과물 전시를 진행한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미래를 위한 준비로 야생식물종자 연구·활용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연구 교류의 장이 돼 야생식물종자 보전 및 활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21년부터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종자클러스터 ‘산림종자 거점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홍보부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3 환경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참가 했다.(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군위군민체육대회서 군청 직원 3명, 쓰러진 군민 응급구조해

군위군에서는 지난 13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쓰러진 군민을 군청직원 3명이 신속하게 응급조치해 아찔한 인명사고의 위험을 막아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행사 당일 군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화합 축제가 진행되는 중에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에 거주하는 장진옥(55세)씨가 화장실 이용 중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를 발견한 우보면 행정복지센터 소속 김재경, 박다영 주무관, 곽종현 직원은 화장실 문을 부수고 장씨의 상태를 확인, 곧바로 119에 신고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피해를 막았다. 해당 군민은 군위군 보건소 의료지원팀의 응급조치를 받고 119 구급대 와 함께 곧바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신속하게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왔다. 19일 장진옥씨는 사공명상 소보면장, 권오규 소보부면장과 함께 우보 면사무소를 방문해 황현호 우보면장과 김재경, 박다영 주무관, 곽종현 직원에게 "이 날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없었더라면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는 힘들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공무원들의 의로운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정의 선물과 함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직원들은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당황스러웠지만 공무원으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움직였다. 주민분께서 잘 회복해 일상에 복귀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쓰러진 군민 구한 군위군 공무원 군위군민체육대회서 군청 직원 3명이 쓰러진 군민을 응급구조해 귀감이 되고 있다.(제공-군위군)

김보영 안양시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폭염이 물러간 자리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왔습니다. 청명한 하늘과 깊어 가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겨오니 눈도 마음도 풍요롭습니다. 그런데 풍성한 오곡백과와 선명해진 오색 단풍의 향연과 같은 자연이 점차 양적으로 고갈되고, 질적으로 크게 저하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어느 환경보호 전문기관에서는 2020년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과거 기성세대가 배출한 온실가스의 피해를 더 심각하게, 가장 많이 느끼는 세대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산불은 두 배, 홍수는 세 배, 흉작은 네 배, 가뭄은 다섯 배, 폭염은 서른여섯 배의 피해를 겪을 것으로 경고하였습니다.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해법을 모색한다는 말, 두 번 세 번 더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환경 문제로 실천적인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조깅을 하며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가 대표적입니다. 실제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단어가 화제를 이끌면서 지자체들도 구체적인 환경보호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와 경기도 성남시는 ‘플라스틱 감축 종합 대책’과 ‘일회용품 저감 조례’를 발표하였습니다. 비닐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며, 근본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또 지역 특성에 맞는 대책을 통해 시민의 인식 전환은 물론, 큰 어려움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이끌어내고, 더 나아가 산업 구조의 변화까지 견인하겠다는 의지도 엿보입니다. 최근, 과천·울산·대전·전주·속초 등 전국의 많은 지역은 축제-행사장에서 음식과 음료를 판매할 때 ‘ESG(친환경 경영)’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을 선보였습니다.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 노력하며, ‘녹색 환경 도시’의 길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 안양시도 탄소중립을 위한 변화에 동참하였습니다. 안양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와 ‘ 기후 위기 대응 기본 조례’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안양 춤 축제와 함께하는 ‘음식문화축제’에서는 업체 참가 모집과 선정, 평가 등 전 과정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밀착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사업은 우리가 기대하던 적극 행정의 표상일 것입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2019년 ‘안양시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가 제정되었으나, 단발성 캠페인과 미온적인 홍보전략으로 정착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12월, ‘일회용 플라스틱 제로’를 선포한 경기도의 행보에 뒤처지는 점도 안타깝습니다.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청사 내 다회용기 사용 체계 운영’과 ‘일회용 컵 반입 금지’를 실천하는 만큼, 우리 안양시도 일회용품 사용 저감 의지를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최대호 시장님. ‘탄소 발자국’을 지우는 지혜로운 생활 습관이 환경을 살리는 첫 걸음입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에 관심을 더욱 기울여야 합니다. 플라스틱은 ‘인간에게 내려진 신의 축복’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편리함 뒤에 폐기물이 되었을 때는우리 후손과 환경에 긴 고통을 남기게 됩니다. 기후위기가 가져올 파국이 심히 우려스럽고, 감히 장밋빛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까닭은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현 세대 사람들이 물질문명의 편안함을 내려놓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시민 여러분.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가방을 이용하고, 텀블러에 음료를 담고, 플라스틱 배달 그릇 대신, 씻어 재활용할 수 있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주십시오. 그리고 최대호 시장님과 2천여 공직자 여러분. 환경 보호를 위한 근본적인 중장기 계획에 모든 부서가 다 같이 깊게 고민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자원순환 사이클이 민간에게 확대·개선될 수 있는 실천과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활성화시켜 주십시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시민의 환경권을 보장하고, 안전과 생명도 보호하는 것입니다. ‘한 세대가 나무를 심으면 다음 세대는 그늘을 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안양시가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요람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kkjoo0912@ekn.kr김보영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김보영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고향인 왕피천으로 돌아온 어미 연어 2마리(암컷 1, 수컷 1) 포획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지난 19일 올해 처음으로 고향인 왕피천으로 돌아온 어미 연어 2마리(암컷 1, 수컷 1)를 포획했다. 이번에 소상한 연어는 평균 중량 3㎏, 평균 전장 72㎝의 어미 연어로 3∼4년 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방류했던 어린 연어로 약 2만㎞의 먼 길을 돌고돌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다.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매년 연어 인공부화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울진 왕피천에 포획장을 설치해 어미 연어 포획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그리고 10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간 750마리(포획허가 마리수)의 어미 연어를 확보해 인공수정 및 부화 과정을 거친 어린 연어를 내년 3월에 방류할 계획이다. 자연상태에서 어린 연어의 생존율은 10% 미만이지만 인공부화 관리 시 생존율이 80% 이상으로 회귀량도 그만큼 크다. 방류된 어린 연어는 하천에서 머물다가 약 1개월 뒤 바다로 나아가 북해도를 거쳐 베링해와 북태평양에서 성장하고, 3~4년 후 어미가 돼 고향 하천으로 돌아와 산란 후 생을 마감한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이러한 연어의 모천회귀성을 이용해 어린 연어 머리에 첨단 표시장치인 코디드와이어택(CWT)를 삽입하거나, 발안란(수정란) 이석온도자극표지 등의 방법을 통해 회귀율, 회유경로 등 연어의 생태 및 특성을 연구한다. 이경곤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어미 연어가 원활하게 바다에서 고향 하천으로 소상할 수 있도록 하구개방, 소상로 정비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건강한 내수면 생태계와 풍부한 어자원을 만들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어미연어 초어포획 고향 왕피천으로 돌아온 어미연어를 초어포획 했다.(제공-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

김도현 안양시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인터넷 포털에 ‘MZ공무원’이라고 검색을 하면 최근 들어 가장 많이 쏟아지는 기사가 있습니다. 바로 ‘MZ공무원 퇴사’에 관한 기사입니다. 공무원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951명이었던 재직 1년 미만 퇴직자 수는 지난해 3123명으로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지난 5년간 재직 1년 미만 퇴직자 수는 1만명을 넘어섭니다. 20~30대 MZ세대 공무원의 퇴사자 수도 지난 2018년 5761명이었지만, 지난해에는 11067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지난 5년간 퇴사한 MZ세대 공무원 숫자는 4만여명, 안양시 공무원 정원의 스무 배에 달하는 인원입니다. 인사혁신처는 이렇듯 MZ세대 공무원의 퇴직이 급증하는 현상에 대해 ①민간 대비 82% 최저임금 수준의 낮은 연봉 ②민간 대비 현저히 떨어지는 복지 수준 ③경직된 공직문화와 각종 민원 스트레스 등을 주된 원인으로 설명했습니다. 올해 8월 기준, 우리 안양시 공무원은 1980명이며, 이 중 20~30대 청년공무원은 888명으로 45%에 달합니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60년 초반의 선배 공직자들께서 퇴직하면, 머지않아 주니어 공직자들 비율은 전체의 50%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지난 몇 차례 회의에서 다각도의 지원과 육성을 통해 점차 증가하는 청년공직자를 시정의 주체로 만드는 것, 이것이 시정 발전의 첫걸음이자, 시의회와 공직사회 공동의 책무라 주장한 이유입니다. 결국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공직자에 대한 교육과 복지를 어떻게 늘리고, 악성민원으로부터 그들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지혜를 모으는 일입니다. 저는 오늘 교육과 복지 측면에서 당장에 실현 가능한 두 가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공무원 교육예산 가시적 증액이 필요합니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11곳 중에서 우리 안양시는 공무원 1인당 교육비가 253,000원으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1위 수원과는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며, 대도시 평균인 39만원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금액입니다. 더욱이 교육비가 20만원대에 머무는 곳은 안양과 시흥뿐입니다. 내가 조직을 통해 성장할 수 있고,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 그 믿음이 구성원 책임과 애정, 긍지를 키웁니다. 공직자 수요에 맞는 교육복지를 적극 지원하고, 당당히 예산에 반영하십시오. 또한 타 지자체가 우수 대학과 협약을 통해 장학금 지원, 비예산 선감면 학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 안양시는 대학협약은 전무한 채 학기당 1백만원 학비 지원을 소수에게 제한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직자 학업을 적극 장려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로 육성하려는 전방위적 정책 지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둘째, 안양시만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우리 안양시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166명 증가해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올해도 출산장려금을 2배 증액하는 등 각종 정책을 통해 ‘신혼부부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안양시는 결혼예정 직원에게 특별휴가 1일을 부여하고, 다태아 출산 시 출산휴가를 10일에서 15일로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안양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우 바람직한 일입니다. 또한 대통령령인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의거해 우리 시 조례는 여성공무원은 임신기간 중 10일 범위에서 임신검진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해당 조항 적용범위를 확대하여 남성공무원이 배우자의 임신검진에 동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해 주실 것을 집행부에 요청 드립니다. 5분 발언을 마치기에 앞서, 지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국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우리 안양시를 방문했을 때, 귀한 손님맞이에 기꺼이 자원봉사에 나서주신 △신성장전략팀 표순보 팀장님, 계량기관리팀 강미라 팀장님, 만안도로행정팀 해경준 팀장님, 동안경리팀 박경희 팀장님, 만안자치행정팀 서지희 주사님, 만안교통관리팀 김진후 주사님, 안양5동 정은진 팀장님, 안양9동 임경화 팀장님, 비산3동 이정숙 팀장님, 호계3동 최윤호 팀장님, △세무조사팀 육경미 주무관님 △만안식품안전팀 이가람 주무관님, 동안민원행정팀 김승현 주무관님, 동안구보건소 최희진 주무관님, 박달1동 조현진 주무관님, 범계동 김유경 주무관님 △리모델링지원팀 김도경 주무관님, 만안광고물팀 김은우 주무관님, 석수3동 유서영 주무관님, 범계동 최현정 주무관님, 갈산동 김민주 주무관님 이상 스물한 분의 공직자 여러분께 특별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한 노력으로 더욱 빛나는 안양시의 50번째 생일이었습니다.kkjoo0912@ekn.kr김도현 안양시의원 5분 자유발언 김도현 안양시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경북소방본부, 포스코가 개발한 초고강도 WTP강 소재 ‘산불진화장구의 실사용 테스트’ 맡아

경북소방본부 119산불특수대응단은 포스코가 개발한 초고강도 WTP강 소재의 산불진화장구의 실사용 테스트를 맡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산불진화장구는 포스코 프리미엄 강재인 WTP(World Top Premium) 강을 사용해 강도와 인성이 높고 한 개의 날에 괭이, 쇠스랑, 갈퀴, 평탄 고르게 등 4개 장비 특성을 갖춘 다기능 진화 장구이다. 포스코는 제품의 기능 및 편의성을 보완하기 위한 실사용 테스트 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산불전담조직인 경북소방본부 119산불특수대응단을 선택했으며 지난 18일 장구 50세트를 전달했다. 경북은 매년 대형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는 울진, 영덕, 고령, 군위, 봉화에서 대형 재난급 산불이 연달아 발생했다. 이에 체계적인 산불 대응을 위해 올해 1월 전국 소방기관 최초로 산불전담부서인 119산불특수대응단을 설치해 현재까지 113건 출동, 24시간 공백 없는 진화 활동으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산불 진화 조직으로 발전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32일간 캐나다 산불 진화지원 활동으로 대한민국 소방 역량을 세계에 과시했다. 하지만, 산불 진화 장비의 성능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현재 사용 중인 산불 진화 장구는 방화선 구축, 낙엽층 화재, 뿌리 제거 등의 진화 활동 시 휘어짐, 자루 빠짐, 연결부분 파손 등이 발생해 무게, 내구성, 강도 면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한편, 포스코는 작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나, 경북소방본부의 신속한 대응과 끊임없는 복구지원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를 계기로 재난 대응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사회적 문제 해결 능동적 참여 정책의 일환으로 산불정책연구소의 자문을 얻어 내구성, 강도, 사용 편의성을 보완한 산불진화장구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포스코 열연선재마케팅실 반돈호 실장은 "앞으로도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에 기여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효과적인 산불 대응에 포스코가 보여준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WTP강 복합기능 산불진화 장구의 개선 및 보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실사용 테스트를 진행한 후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산불진화장구 전달식 산불진화장구 전달 하고 있다.(제공-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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