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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여러분이 체육의 주인공이자 스포츠를 선도할 동량"

‘즐겁게! 힘차게! 모두 함께!’ 함께 빛나는 화합 한마당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 경기’가 경기 이천시에서 21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이천종합운동장 외 17개 경기장에서 전국 17개 시도 82개 팀, 선수 147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초등부 30팀, 중등부 28팀, 고등부 24팀이 참여하며 참가팀 경기 수확보를 위해 예선은 변경된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각 학교에서 시작된 체육행사와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지역과 시도를 넘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으로 마무리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개최삭에서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경기 개최를 축하하고 전국에서 모인 학생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행사를 주관해 주신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님, 경기장을 협조해주신 김경희 이천시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오늘 주인공은 이 자리 계신 여러분, 학생들이 주인공"이라면서 "우리가 아시안게임, 전국체전 등 스포츠대회에서 좋은 성과 거둔 것은 학생들의 체육 역량이 기초가 돼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 가고 밑받침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우리가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 스포츠를 구분하지만, 생활 스포츠 저변 없이 엘리트 스포츠 발전은 어렵다"며 "체육이 인생의 기초와 기본이 된다"고 덧붙였다. 임 교유감은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체육의 주인공이고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나갈 분"이라며 "이번 대회에 모두 힘차게 즐겁게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 대회는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열리며 17개 시도교육청 91교(팀), 910명이 참여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1124120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1일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 경기’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13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포커스] 양주시 경기북부 본가 회복 ‘가시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북부 본가’ 양주시가 2023년 10월19일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년간 새로운 변화와 성장으로 2003년 14만 양주인구가 2023년 9월 26만을 넘어 이제 3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양주시는 올해를 ‘경기북부 중심도시 대도약 원년의 해’로 선포하며 옥정-회천지구 등 신도시 건설, 경기양주테크로밸리-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GTX-C 노선,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등 민선8기 공약사항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지금, 양주시는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라는 시정 비전과 ‘양주! 도전의 20년, 도약하는 100년’을 구호로 내걸고 자족기능을 강화하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재도약을 현실화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1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양주시는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지역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관내기업 1500개→ 5300개 증가…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양주시는 2003년 10월19일 시로 승격됐다. 지난 20년간 주거와 산업기반, 교통 인프라 등을 확충하면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재도약할 기반을 닦아왔다. 2009년 준공된 고읍지구를 비롯해 현재 옥정-회천지구 등 신도시 택지개발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인구 26만 도시로 성장했다. 더구나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양주역세권 개발이 시작됐고, 경기북부 균형발전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검준-남면-도하-홍죽 등 산업단지 조성, 아시아 최대 규모인 서울우유 양주 신공장 건립, 섬유종합지원센터 설립 등으로 시 승격 당시 1500개이던 기업 수는 5300개로 늘어났다. 광역교통 인프라도 확충됐다. 2007년 경원선(양주역, 덕계역, 덕정역)이 개통했으며 현재 전철 7호선 연장, GTX-C 노선, 교외선 운행 재개를 위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통돼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원활해졌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가 현재 건설되고 있다. 아울러 백석생활체육공원 등 13개 생활체육시설과 회암사지 박물관, 장욱진-민복진 미술관 개관, 10개 도서관과 4개 평생학습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설립 등 복지-문화 인프라가 괄목상대 성장을 보였다. ◆ 일자리 확충-동서 지역균형발전 로드맵 작성 양주시는 203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세우면서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대다수는 양주발전 원동력은 ‘경기북부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이며, 우선 추진과제로는 ‘첨단지식산업도시 조성’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등을 손꼽았다. 또한 2021년 읍면동 생활환경 만족도 조사 결과는 ‘일자리 환경’이 11개 모든 읍면동에서 불만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지원정책 중 가장 필요한 부문에 대해 응답자 42.5%가 ‘일자리 확충’을 제1 추진과제로 거론했다. 양주시는 이에 따라 일자리 양적-질적 확충을 위해 산업단지 내 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해 청년인구 유입 및 인구유출을 막겠다 전략을 설정했다. 양주역세권 개발, 경기양주테크노밸리-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이 그 예다. 아울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도로 건설, 전철 7호선 옥정연장, 교외선 운행재개 등 교통 인프라 조성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광석지구 택지개발과 백석-장흥 등 서부권 신도시 조성계획 수립, 국지도 39호선(장흥~남면) 도로 확포장 공사 및 국지도 98호선(백석~유양) 도로 개설, 백석~양주역 도로 확포장 공사 등을 추진해 서부-동부권을 잇는 기반시설 확충에 집중해 동-서간 격차 해소에 나선다. 2022년 국토부 공모에 선정돼 진행 중인 산북 도시재생사업, 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은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원도심 개발을 유도해 신도시와 균형발전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밖에도 광역장사시설 건립, 100대 기업 유치, 민속마을 조성, 어울림센터 건립,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각종 투자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 "2025년 인구 30만시대, 2035년 50만 대도시 진입" 양주시는 현재 향후 10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차대한 상황에 놓여있다. 각종 개발사업 및 시민 행정수요 등을 크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시정이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양주 미래는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시 승격 20주년 의미를 반추하고 있다. 중국 등소평은 ‘도광양회 유소작위(韜光養晦 有所作爲, 조용히 힘을 기르며 미래를 준비하되 해야 할 일은 한다)’를 외치며 현대 중국을 대국굴기로 도약하는 토대를 놓았다. 양주시 행보가 이와 유사하다. 각종 도심개발과 택지개발이 진행되는 등 무한한 개발 잠재력이 있는 희망의 도시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인구 30만 시대, 2035년에는 지금의 두 배가 넘는 50만 대도시 조성을 향해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사람과 기술이 융합하는 미래 혁신산업 선도 도시, 경기북부 본가의 품격을 담은 문화관광도시, 모두가 탐내는 경기북부 수위도시, 행복한 미래를 시민과 함께 여는 복지교육도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안심안전도시, 도시 경쟁력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환경을 갖춘 경기북부 중심도시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시 승격 20주년 기념식 주재 강수현 양주시장 시 승격 20주년 기념식 주재. 사진제공=양주시 2023년 양주시 시 승격 기념식 2023년 양주시 시 승격 기념식.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역세권 및 테크노밸리 조감도 양주역세권 및 테크노밸리 조감도.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은남산업단지 기공식 주재 강수현 양주시장 은남산업단지 기공식 주재.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옥정신도시 전경 양주시 옥정신도시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시 승격 20주년 배너 양주시 시 승격 20주년 배너. 사진제공=양주시

열흘 이상 일찍 온 주말 ‘겨울 추위’…북서쪽서 찬공기 유입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주말 기온이 평년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21일 0시 30분 강원 양양군 설악산 중청대피소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기록한 기온은 영하 5.6도로 나타났다. 올가을 가장 최저기온에 해당했다. ‘영하의 추위’에 중청대피소에는 이날 올가을 첫눈도 내렸다. 강원 화천군 광덕산에서도 올가을 첫눈이 관측됐다. 북쪽에서 기압골이 내려오면서 이날 아침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빗방울이 좀 떨어졌는데 기온이 특히 낮은 높은 산지에서는 빗방울이 눈으로 변한 것이다. 대전과 경북 안동에서는 올가을 첫서리가 관측됐는데 작년과 비교하면 각각 이틀과 사흘 늦었지만, 평년에 견줘서는 일주일과 사흘 일렀다. 이날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을 맞았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0~11도로 11월 초순 수준이었다. 서울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오전 4시 9분 기록된 5.9도였다. 전날 아침 가장 낮았던 기온(10.1도)보다 4.2도나 낮았다. 양일 오전 7시 기온을 비교해도 이날은 7.7도, 전날은 10.5도로 3도가량 차이가 났다. 전국적으로는 아침 기온이 하루 새 3~8도나 떨어졌다. ‘추위’의 원인은 중국 상하이, 우리나라 기준으론 서쪽에 있는 고기압이다. 북반구에서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시계방향으로 바람이 분다. 우리나라 서쪽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 들고 있다. 고기압 영향권에 놓여 간밤 하늘이 맑았던 점도 이날 아침 추운 이유다. 하늘에 구름이 없으면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뤄진다. 복사냉각은 ‘들어오는 복사에너지보다 나가는 복사에너지가 많아 온도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당연히 햇볕이 내리쬐는 낮에는 복사냉각이 일어나지 않는다. 밤에도 구름이 있으면 복사냉각이 덜 이뤄지는데 지표면 열이 대기로 빠져나가는 것을 구름이 막아주고 구름에서 복사에너지도 좀 나오기 때문이다. 맑은 날엔 건조한 점도 복사냉각을 부추긴다. 대기 중에 수분이 있으면 열을 붙잡고 있는데 건조한 날은 그런 일이 없다. 기온이 급락했고 바람이 거센 점은 추위를 더 심하게 느끼게 한 요인이다. 갑자기 추워지면 더 춥게 느껴질 수 있다. 바람은 체감온도를 끌어내리는 요인이다. 보통 풍속이 1㎧ 오르면 체감온도는 1.6도 정도 내려간다고 한다. 기상청 계산식으로 계산해보면 기온이 10도이고 풍속이 5㎧일 때 체감온도는 7.6도이고 같은 기온에서 풍속이 10㎧이면 체감온도는 6.2도에 그친다. 기상청은 서해안·전남남해안(일부)·제주에 이날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70㎞(산지는 시속 90㎞) 이상의 강풍, 나머지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시속 70㎞) 안팎의 거센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일요일인 22일도 이날 수준으로 춥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추위가 계속 이어지지는 않겠다. 다음 주 월요일인 23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5~13도와 19~22도로 주말보다 높겠다. 24일부터 열흘간 기온은 아침 7~15도와 낮 17~23도로 평년기온(최저 3~13도와 최고 16~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첫눈 내린 평창 강원도 내 곳곳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평창군 진부면의 한 농촌 마을에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설악산과 광덕산 등에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 (사진=연합) 강원 배추밭에 내린 첫눈 강원도 내 곳곳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평창군 진부면의 한 농촌 마을에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설악산과 광덕산 등에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사진=연합)

광명시 자살률 21.8%↓…광명형 예방책 ‘약효’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2년 광명시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률은 19.7명으로 2021년 25.2명 대비 21.8% 감소했다. 자살 사망자 수도 2021년 74명에서 2022년 57명으로 23% 내려갔다. 자살률 19.7명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9번째로 낮고, 감소율 21.8%는 도내 2번째로 큰 폭이다. 경기도 평균 10만명당 자살 사망률은 23.1명, 평균 자살사망률 감소율은 2.12%이다. 이런 결과에 대해 광명시는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이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광명시는 곳곳에서 진행되는 재개발-재건축 시행으로 야기되는 인구이동과 주거 불안정 요인에 주목하고, 이에 맞춰 2019년부터 전 세대에 우울 자가검진을 할 수 있는 우편물을 발송하는 ‘웃는 광명 만들기’ 사업을 시행해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했다. 이와 함께 자살통계에 근거해 자살률이 높은 지역을 생명사랑마을로 지정해 자살 고위험군과 유가족을 위한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경찰, 소방과 협력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응급대응,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번개탄 판매행태 개선 캠페인 등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맞춤 자살예방사업 컨설팅을 통해 8개 심층과제를 설정하고, 올해부터 ‘광명시 자살예방협의체’를 운영해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자살예방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광명시는 자살예방법 개정으로 자살 위기대응체계가 제도적으로 확립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자살예방센터 내 위기지원팀을 신설해 자살 시도자 지원 서비스를 강화했다. 그 결과 2022년 경찰-소방을 통해 202명의 자살 고위험군을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21년 대비 178%나 증가한 수치다.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국제안전도시 인증 추진, 시민의 서비스 접근 향상을 위한 하안동-광명동 마음카페 개소, 시민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생활안정 지원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숙박업소, 종교계, 시민단체, 마트 등과 함께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시 전체가 자살예방이란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자살로부터 안전한 광명을 위해 광명시와 시민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자살률 감소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치료비 지원 확대, 자살예방센터 확대 이전 등 시민에게 실제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자살률을 더욱 낮춰가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이름공모…마감 11월3일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할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을 대표할 수 있는 공식 명칭을 오는 11월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은 학습공간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평생학습 종합정보 시스템이다. 우수한 동영상 강의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고, 시민이 원하는 강좌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네이밍 공모는 2024년 상반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인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이름을 시민이 직접 참여해 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생학습 1호 도시인 광명시와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는 10자 이내 이름을 지어 11월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평생학습원 누리집(lll.gm.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광명시는 내부심사를 통해 상징성, 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2명 (각 20만원), 장려상 3명 (각 10만원) 등 총 100만원 시상금을 문화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명칭 공모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광명시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명칭 공모 포스터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명칭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광명시

남양주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우수상! 우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진건읍-화도읍이 ‘2023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각각 우수상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2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취약지역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매년 경기도는 행복마을관리소를 대상으로 지역 특색사업을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경기도 30개 시-군에서 99개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사례발표회에 참여했다 남양주시는 진건읍-화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진건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행복나눔냉장고 운영 △걱정하지 말아요, 안전한 우리동네 등 공동체의식 함양 및 지역안전관리 사업 전개로, 화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커피박 변신, 커피박 업싸이클링 △마석역 자전거도로 꽃길 관리 등 지역 환경보호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곽용환 남양주시 자치행정과장은 21일 "남양주시는 2021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작년에는 우수상, 올해는 2곳이 동시 수상하는 큰 성과를 냈다"며 "내년에도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역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1년 진건읍을 시작으로 진접읍-조안면에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와부읍, 화도읍, 별내동에 설치를 확대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진건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 우수상 수상 남양주시 진건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화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 우수상 수상 남양주시 화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남양주시

의정부문화재단 시승격 60주년 기념 공연료 50% 할인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의정부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의정부시민 할인, 의정부문화재단 유료회원, 크리스마스 가족 할인, 시니어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 의정부시민 할인 40~50% 의정부시민이라면 누구나 할인받을 수 있는 ‘시민 할인’ 공연은 △배우 박해미가 출연하는 뮤지컬로 재탄생한 심청전 △가혹한 운명을 살았던 파리넬리 삶을 그린 뮤지컬 △가상공간으로 빠져드는 발레 △짙은 전통적 색깔에 현대적인 음악과 춤이 더해진 뮤지컬 등 4편이다. 이들 공연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60%만 받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의정부시민 40~50% 할인을 제공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티켓을 수령할 때 신분증이나 주민등본을 제시하면 된다. ◆ 의정부문화재단 유료회원 30~50% 의정부문화재단 유료회원은 일반회원보다 공연 사전예매가 가능하며, 공연마다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유료회원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 무료회원 가입 후 유료회원 전환으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비는 3년간 5만원이다. ◆ 크리스마스 가족 할인 30~40%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무대에 오를 △체코의 문화보석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을 선도하는 등 2개 공연은 2인 이상 30%, 4인 이상 40% 가족할인이 적용된다. ◆ 시니어 할인 30% 6070 시니어 시민을 위해 준비한 공연 △소리꾼 김성녀가 들려주는 △유태평양과 김나니, 센트럴팝스오케스트라 함께하는 은 60세 이상(1인 2매)에게 30% 할인이 적용된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1일 "의정부문화재단을 찾아주는 분들에게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특히 의정부시민의 문화욕구 충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예술의전당 공연 문의 및 예매는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kkjoo0912@ekn.kr의정부시민 할인 공연 의정부시민 할인 공연.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크리스마스 가족 할인 공연 크리스마스 가족 할인 공연.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시니어 할인 공연 시니어 할인 공연.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尹 중동위기 속 사우디로…에너지안보 다지고 협력지평 넓힌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중동 지역 핵심 교역 파트너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길에 오르는 가운데 이번 순방을 통해 에너지 안보 강화와 ‘신(新) 중동붐’으로 불리는 중동과의 새로운 협력이 모색될지 주목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뤄지는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 90%가 넘는 한국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또 중동 주요국이 석유에 의존하지 않는 새 경제 틀을 마련하는 데 천문학적 ‘오일 달러’를 쏟아붓는 상황이어서 ‘탈석유 경제 건설’의 주요 파트너로서 한국이 이들 나라와 경협 지평을 넓혀 ‘중동 2.0 시대’의 새판을 짜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형성되고 있다.◇ 에너지 안보 시대…공동개발 등 논의 가능성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이날부터 4박 6일간 일정으로 방문하는 사우디와 카타르는 작년 기준 한국의 7위, 18위 교역국으로 16위인 아랍에미리트(UAE)와 더불어 중동 지역의 중요 협력 대상국이다. 더욱이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절대적인 한국에 두 나라는 단순 교역액으로 순위를 매길 수 없는 중요 상대국이다. 사우디와 카타르 두 나라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만 해도 원유 38%, 가스 21%에 달한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가스 등 국제 에너지 가격 폭등 사태를 겪으며 1970년대 ‘오일 쇼크’ 이후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급부상했다.윤 대통령은 제1의 원유 도입국인 사우디와 주요 가스 수입국인 카타르를 방문해 안정적 원유·가스 공급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 에너지 시장 안정을 위한 중동 국가들의 적극적 역할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정부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까지 점검 중인 가운데 윤 대통령의 방문을 통해 석유·가스 우선 구매권 확보나 공동 시추·개발 추진 등 성과가 나올지도 관심이다.윤 대통령의 지난 1월 UAE 국빈 방문 때 UAE로부터 400만배럴 석유 우선 구매권을 확보하는 국제공동비축사업 계약을 체결한 사례가 있다.조상현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자원의 안정적 확보는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의 버팀목이기 때문에 현재의 국제 정세 속에서 이와 관련한 새 공간을 열어내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탈석유’ 꿈꾸는 중동…그린수소에서 바이오까지 협력 넓어진다사우디 등 중동 산유국들은 ‘석유 없는 미래’를 건설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세계적으로 괄목할 ‘압축 산업화’를 이뤄낸 한국과 이들 국가 간 협력이 기존의 플랜트 중심에서 신에너지·원전·스마트 팜·IT·바이오 등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중동 2.0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사우디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 주도로 에너지원 다각화, 제조업 육성 등 산업 다변화를 통해 경제 구조 틀을 일신하는 ‘비전 2030’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2035년까지 공장을 기존 1만여개에서 3만6천개로 확대하고, 국가 프로젝트로 주도하는 신도시 사업인 ‘네옴시티’ 등 인프라 건설 사업에 막대한 재원을 쏟아부을 예정이다.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도 막대한 투자가 계획돼 있다.206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사우디는 국가 차원에서 2030년까지 태양광 40기가와트(GW) 등 58.7GW의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 시설 건설을 목표로 한다.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생산도 대규모로 추진된다. 네옴시티에 50억달러를 들여 세계 최대 규모 그린수소 생산 시설을 건설하려는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에너지 구성비(믹스) 다변화 차원에서 원전 건설도 상당 규모로 추진돼 UAE 바라카 원전에 이어 추가 중동 지역 원전 수출이 사우디에서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사우디는 2030년까지 12조원을 투입해 설비용량 2.8GW 원전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입찰 단계로 한국과 러시아가 2파전 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네옴시티 개발 참여 가시화 기대…"중동, 수출 플러스에 중요"산업화 대전환을 꿈꾸는 사우디 등 산유국들에 한국 전쟁의 폐허 위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한국은 이상적인 ‘롤 모델’로 인식된다.더욱이 한국은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 등 첨단산업에서부터 석유화학·철강 등 중공업, 화장품·식품 등 소비재, 정보통신(IT)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 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가치사슬을 보유한 독보적 나라라는 점에서 산유국들의 ‘탈석유 혁명’에 핵심 파트너로 참여할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지난 19일 "첨단 제조 기술력과 산업 발전 경험을 보유한 우리나라는 산업 다각화 전략을 추진하는 중동 국가에 최적의 파트너"라며 "에너지, 건설 등 전통적 협력 분야와 함께 전기차, 조선, 스마트팜,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지평을 넓히겠다"고 강조했다.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중동 산유국들의 대규모 투자가 서서히 본격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중동 주요국 수출도 이미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제2의 중동 붐’이 점차 가시화하는 듯한 모습이다.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해외 건설 프로젝트 수주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5% 느는 데 그쳤지만, 사우디 수출은 62억달러로 107% 급증했다. 현대건설이 지난 6월 역대 사우디 수주 사업 중 최대인 50억달러 규모의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를 한 영향이 컸다.업계에서는 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을 통해 작년 빈 살만 왕세자 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맺은 300억달러 규모의 MOU 이행에 관한 구체적 ‘액션 플랜’ 마련에 속도가 붙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당시 MOU 중에는 5천억달러(약 676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진 네옴시티 건설과 관련된 고속철, 그린수소 플랜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카타르 국빈 방문을 통해서는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 계약이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린다.앞바다에서 대규모 천연가스전이 발견된 카타르는 LNG 수송선단 확충을 대규모로 추진 중이다.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는 2020년 국내 3대 조선사와 100척이 넘는 LNG 운반선 건조 슬롯 계약(독 선점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말부터 실제 발주를 이어가고 있다.정부 관계자는 "사우디와 카타르 등 중동 지역은 우리나라의 수출 플러스 달성에 중요한 지역"이라며 "기존 제조업 중 자동차와 건설장비 외에도 방위산업과 바이오, 디지털, 스마트팜 등 신산업 분야로도 수출 다변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사진=연합)

고양시 과학고설립추진단 출범…첨단산업 인재육성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과학고설립추진단 발대식을 19일 일산서구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교육청 관계자,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관계자, 관내 대학교수, 학부모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고양시 관내 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과학고 설립 기원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후 금나나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이 고양시 과학고 설립 필요성에 대해 제언해 특목고 설립을 염원하는 고양시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특별강연에서 한국인성교육협회 김성춘 교수는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부모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학부모 호응을 얻었다. 과학고 설립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과 고양시특목고설립위원회 위원들은 ‘미래인재’, ‘자족도시’, ‘과학고 설립’ 등이 적힌 상자로 탑을 쌓으면서 고양이 과학고 설립 최적지임을 천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에 과학고가 설립되면 일산테크노밸리, 첨단 생명공학(바이오) 산업단지와 연계돼 학생들의 산업관련 연구가 활발해지는 등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과학고 설립을 염원하는 고양시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특목고설립추진단 발족에 발맞춰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 설립 제안서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과학고 설립 기원 퍼포먼스 고양특례시 과학고 설립 기원 퍼포먼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서울이 결국…尹·정당 지지율, 여름 전에나 봤던 수준 [한국갤럽·리얼미터]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번 주 발표된 주요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이 대체로 약세를 나타냈다. 특히 그간 여권 우위로 여겨졌던 서울의 지지세가 눈에 띄게 사라졌다. 지난 17∼19일 실시된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10월 10∼12일)보다 3%p 하락한 30%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61%로 3%p 올랐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올해 최저 국정 지지율이었던 지난 4월 둘째 주 27%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당시는 3월 일제 강제동원 배상, 4월 미국의 동맹국 도·감청 건, 윤 대통령 외신 인터뷰 중 우크라이나·대만 관련 발언과 대일 인식 논란 등 외교 문제가 이슈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25%로 전체 평균을 하회했고 부정 평가는 66%였다. 여권 텃밭으로 여겨지는 대구·경북(TK)에서도 부정 평가(48%)가 긍정 평가(45%)를 앞섰다. 지난 10∼13일 진행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10월 4∼6일)보다 3.7%p 내린 34.0%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2.4%p 오른 62.2%였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35% 밑으로 내려간 것은 5월 1주 차(34.6%)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권역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서울(7.4%p↓), 광주·전라(4.7%p↓), 인천·경기(4.6%p↓), 대구·경북(3.5%p↓) 등에서 주로 내렸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5.1%p↓), 60대(4.1%p↓), 30대(3.9%p↓), 40대(3.3%p↓), 50대(3.1%p↓), 20대(2.8%p↓) 등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한국갤럽 조사에서 국민의힘 1%p 내린 33%, 민주당은 동일한 34%, 무당층은 28%였다. 중도층 정당 지지도를 따로 보면 국민의힘 23%, 민주당 31%,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40% 등이었다. 지난 12∼13일 실시된 리얼미터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직전 조사(10월 5∼6일) 대비 4.3%p 내린 32.0%, 민주당은 2.9%p 오른 50.7%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올해 5월 1주 차(34.9%) 이후 5개월 만에 30% 초반대로 내려와 윤석열 정부 들어 최저치였다. 반면 민주당은 2020년 4월 4주 차(52.6%)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50%대로 진입, 윤석열 정부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서울(10.2%p↓), 인천·경기(4.7%p↓), 대전·세종·충청(3.8%p↓), 대구·경북(3.7%p↓), 보수층(6.5%p↓), 중도층(5.9%p↓), 20대(11.0%p↓), 50대(3.9%p), 30대(3.8%p↓) 등에서 주로 내렸고, 광주·전라(2.1%p↑), 진보층(2.9%p↑)에선 올랐다. 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7.4%p↑), 서울(6.1%p↑), 대구·경북(3.4%p↑), 인천·경기(2.8%p↑), 중도층(5.1%p↑), 보수층(2.6%p↑), 30대(7.5%p↑), 40대(3.9%p↑), 50대(3.8%p↑) 등에서 올랐다. 무당층은 0.6%p 내린 10.1%였다. 한국갤럽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방식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전화면접으로 응답률은 14.2%였다. 리얼미터 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대상 무선(97%)·유선(3%) 방식을 병행했다. 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2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응답률은 2.1%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0%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g3to8@ekn.kr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 발언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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