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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사랑의 열매

경북교육청은 24일 경북도청 1층 다목적홀에서 이웃사랑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교육감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유공자 포상식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상식에는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와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애린복지재단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황남초의 조원형,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의 여지현 주무관은 이웃 돕기 성금 모금 등을 홍보해 모금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사랑과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따뜻한 경북교육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이웃사랑 및 나눔문화 확산 노고’에 감사 경북교육청은 24일 경북사랑의 열매 유공자 감사패 및 교육감 표창을 수여 했다.(사진, 좌측 두번째 최선지 정책국장)제공-경북교육청

경북도, ‘Carbon Korea 2023 개막식’ 참여

경북도는 24일 서울 AT센터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 국회의원 및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탄소 관련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arbon Korea 2023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Carbon Korea 2023’은 탄소소재 및 융복합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국내 유일의 탄소복합재 전문 전시·컨퍼런스 행사로써 지난해부터 경상북도와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탄소소재,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라는 주제로 탄소소재 제품을 볼 수 있는 △탄소산업전시회 △국제컨퍼런스 △카본 아이디어 챌린지로 구성되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90개 기업 및 기관이 부스에 참여하며 전년 대비 약 3.2배로 확장된 규모로 소재특별관, 수요산업관, 경북·전북관, 개별기업관, 창업관, 온라인 홍보관 등 여섯 가지의 주제로 운영된다. 소재 특별관에서는 탄소섬유, 인조흑연, 그래핀 등 6대 탄소 소재의 원소재 제품 특징과 적용 분야를 선보일 예정이고, 수요산업관은 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 의료기기·로봇, 에너지, 라이프케어 등 핵심 수요산업별 국내 기업 및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을 볼 수 있다. 경북관에서는 탄소복합재 제품의 결함을 찾아내는 비파괴검사 장비, 전극봉 및 가열로 소재로 활용되는 인조흑연블록, 탄소복합재로 만든 자동차 차체부품, 드론용 카본파이프, 탄소 기계부품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과 연구원에서 개발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간 경북도는 지역 및 국가 탄소소재·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제품개발 지원을 위한 ‘탄소 설계해석 및 상용화 기반구축’,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 탄소제품 재활용을 위한 ‘탄소소재부품 리사이클링 기반구축’과 흑연분야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팩토리 조성사업’이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자동차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및 방산분야의 고성능 탄소복합재 기술 국산화의 길을 열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Carbon Korea 2023을 통해 지역 탄소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경북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도레이첨단소재, 포스코퓨처엠과 같은 대기업과 관련 중소기업이 많이 소재하고 있는 중심지로서 공용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지원, 인력양성을 통해 도내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탄소소재를 활용한 산업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탄소소재부품전시회 카본코리아2023 전시장 탄소소재부품전시회 카본코리아2023 전시장 전경(제공-경북도)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 지역문화매력 ‘로컬100’ 선정

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삼국유사테마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로컬100은 정부의 국정기조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문화명소, 문화콘텐츠, 문화명인 등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어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위군의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전국적인 후보군의 열띤 경쟁 속에서 100곳에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2020년도에 개장해 군위군만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인 삼국유사 속 콘텐츠를 시각화해 다양한 교육체험과 함께 문화·관광이 한데 어우러진 군위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다양한 행사가 연중 운영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역명소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로컬100 선정을 계기로 국내외 명소로 알려지는 것은 물론 삼국유사 문화콘텐츠 선도 지역으로 발 돋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무엇보다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여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주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로컬100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지역문화매력 ‘로컬100’에 선정 됐다.(제공-군위군)

영양군, 반딧불이 복원사업을 위해 ‘애반딧불이 유충’ 방사

별과 반딧불이의 고장 경북 영양군이 24일 영양반딧불이 보존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읍 삼지수변공원에 애반딧불이 유충 1만 마리를 방사했다.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및 영양반딧불이 보존회 회원들은 반딧불이의 서식처 확대와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매년 반딧불이 출현시기에 맞춰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반딧불이 서식처 확대를 위해 애반딧불이 유충 방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반딧불이는 청정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으로서 영양군은 이번 유충 방사 행사를 통해 자연보호의 실천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영양군 어디에서나 불을 끄면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생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오도창 군수는 "현대사회에서 반딧불이와 밤하늘의 별을 보기 힘들어진 만큼 영양군은 밤하늘과 반딧불이를 보호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관광 상품 개발로 영양군을 야간 이색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반딧불이 복원사업을 위한 애반딧불이 유충방사 반딧불이 복원사업을 위한 애반딧불이 유충을 방사 했다.(제공-영양군)

블랙핑크 지수,  배우 안보현과 결별..다시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배우 안보현과 공개 연애 두 달 만에 결별했다. 24일 JTBC엔터뉴스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배우 안보현 커플이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동료관계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빠르게 결별을 인정했다.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블랙핑크 멤버 중 이례적으로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보현의 개인 SNS 팔로워수가 급증하기도 했다. 하지만 열애 인정 약 두 달만에 연인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 동료로 돌아갔다. 블랙핑크 월드투어를 마친 지수는 메가히트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검토중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지난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결별했다.각 소속사

‘장미단2’ 손태진→구준표·에녹→김신 변신, 의외의 연기 실력

가수 손태진과 에녹이 의외의 연기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손태진과 에녹은 최근 진행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시즌2 녹화에서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출연자들과 연기 합을 맞췄다. 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손태진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이민호가 연기한 구준표를 연상하게 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일명 ‘손준표’로 변신한 그는 "다들 오늘 내 활약 기대해"라고 선전포고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에녹은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드라마 ‘도깨비’ 속 공유와 김고은 커플 연기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나래가 빨간 목도리를 두른 채 초의 불을 끄자 장검을 든 에녹이 등장했고 "이 제비꽃 같은 아이가 첫사랑이었다"를 시작으로 극중 공유가 연기한 김신의 대사를 줄줄이 읊었다. 그러자 박나래가 갑자기 "아저씨!"를 외치며 에녹의 품에 안겨 녹화장에 한바탕 웃음이 이어졌다. 방송은 24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1024_불타는장미단_완결특집 가수 손태진과 에녹 등이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의외의 연기 실력을 뽐냈다.크레아 스튜디오

해양보호구역 1호

전남 무안군은 무안갯벌이 지난 1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누리집에 기재됨에 따라 등재를 위한 중요 관문의 하나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무안갯벌 세계유산 등재는 한국의 갯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생태자원을 활용해 무안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된다. 무안갯벌은(해제면·현경면 일원)은 2001년 해양보호구역 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250종 저서생물과 칠면초, 갯잔디 등 56종의 염생식물, 혹부리오리, 마도요 등 52종의 철새들이 찾는 곳으로 자연 그대로 보전된 갯벌 생태관광지이다. 2024년 국내 절차 이행 후 신청서 제출하게 되면 자문기구(세계자연보전연맹)의 현지 실사 및 평가 후에 평가보고서를 바탕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2026년 심의 및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 무안갯벌은 세계인이 찾는 해양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아름다운 무안갯벌’을 목표로 자연유산 관광상품 개발, 미래형 청정 갯벌 생태체험 고도화 등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인간과 지구를 우선시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계획이 추진 중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최종 등재를 위해서는 거쳐야 할 관련 절차들이 남아 있어 등재 요건에 필요한 사항을 보완해 나가고 주민들과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2018년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제6호 무안갯벌낙지 맨손어업 국가중요어업유산과 함께 우리지역의 가장 중요한 생태문화자원인 갯벌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무안갯벌 사진1 무안갯벌. 제공=무안군

2023 해남미남축제, 3색 테마밥상 식사 기회를 잡아라

2023 해남미남축제에서 3가지 특색있는 초대밥상을 경험할 주인공을 모집한다. 해남군은 오는 11월3일부터 5일까지 삼산면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해남미남축제에 ‘미남주제관’을 처음 선보인다. 미남주제관에서는 종가밥상, 이순신 밥상, 기후밥상을 주제로 3가지 테마 음식 100선이 전시된다. 3가지 테마음식은‘해(年)를 쌓아 온 해남’‘해(SUN)처럼 기운 솟는 해남’‘해(海)에게 부끄럽지 않는 해남’을 주제로, 테마음식을 직접 식사할 수 있는 초대밥상의 기회도 갖는다. 축제기간 매일 점심으로 30명만을 특별 예약받게 되는데, 성인 1명당 2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1인 체험비는 1만원이다. 해남군 홈페이지에서 25일부터 30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年)를 쌓아 온 해남’을 주제로 종가밥상을 구현한 윤영덕 연구소는 추복죽, 어만두국, 굴영양찰밥, 비자강정 등을 메뉴로 제공한다. ‘해(SUN)처럼 기운 솟는 해남’을 연구한 윤문희 연구소는 난중일기 속 이순신밥상을 재해석해 코스로 선보인다. 숭어탕수와 소고기 육전, 봉총찜, 무밥, 동아식혜 등을 맛볼 수 있다. ‘해(海)에게 부끄럽지 않는 해남’을 준비한 이승희 연구소는 기후밥상으로 이름 붙인 콩고기황칠탕수육, 두부장비빔밥, 굴찜전유어, 두부장어란까나페 등이 차려진다. 초대밥상과 함께 미남주제관에서는 3가지 테마의 음식 100선이 전시되며, 전시음식 중 한입거리가 가능한 음식을 중심으로 총9회 시식타임을 운영한다. 군은 미남주제관 운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밥상테마를 발굴해 해남고유의 음식을 정리했으며, 향토음식가가 참여해 3가지 밥상코스를 완성했다. 군은 미남주제관 초대밥상을 통해 해남의 맛과 멋을 선보일 계획으로, 올해 시범운영과 평가 이후 미식관광 상품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먹거리 축제로서의 해남미남축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차별화된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초대 밥상을 운영한다"며 "해남의 건강한 먹거리로 만든 테마밥상을 통해 가을 해남의 풍요로움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023 해남미남축제 포스터 (1) 2023 해남미남축제 행사 포스터. 제공=해남군

돌아온 이재명 두 갈래 전략…당 비주류에 ‘포용’ 여권엔 ‘포문’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3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두 갈래 전략을 펼쳤다. 가결표 논란에 왈가왈부하지 말라며 체포동의안 가결파를 ‘포용’한 한편 윤석열 정부와 여당을 향해서는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며 ‘포문’의 길을 연 것이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복귀 후 당 내홍 수습을 위해 단일대오를 정비하고 통합을 위한 메시지를 명확히 했다. 다만 윤 대통령에게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민생과 정치복원에 나서야 할 때"라면서 ‘내각 총사퇴’와 ‘예산안 원전 재검토’를 주장했다. 이는 최근 법원에는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 반면 검찰에는 ‘강공’을 펼치는 상황과 유사하다.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 최후진술에서 "재판장님이 제 인생을 쥐고 있다" "조그만 방에 혼자 있으면 검사 수십 명이 덤비는데, 어떻게 방어를 하겠냐. 방어권만 행사하게 해달라"며 호소했다.검찰 수사 단계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거나 진술 조서에 서명하지 않는 등 날 선 반응을 보인 것과는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는 평가다.정치권에서는 이 대표가 매주 법원에 출석해야 하는 ‘재판 리스크’에 빠진 상황에서 내년 총선을 앞둔 만큼 앞으로 어떤 정치 행보를 보여줄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당의 협치와 단일대오를 강조하고 나선 이 대표의 목소리에 체포동의안에 가결표를 낸 의원들의 징계 여부를 둘러싼 당내 논쟁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친이재명(친명)계에서는 여전히 징계 건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강성 친명계로 꼽히는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체포동의안 처리 과정 일로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말라"는 이 대표의 전날 발언에 대해 "잠시 미뤄두자는 것"이라고 분석했다.정 최고위원은 "당원들의 징계청원은 답변을 해야 한다"며 "해당행위를 해놓고도 징계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정 최고위원은 "왈가왈부는 가부를 말하지 말자, 지금은 국민들의 삶이 더 고단하니 잠시 미뤄두자 이런 것"이라며 "가결을 구별할 수도 없고 구별한들 그거를 가지고 징계를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헌법정신에 보면 소신 투표를 하게 돼 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하냐. 그거는 예외다. 다만 해당행위에 대해서는 그거(징계)는 일상적 당무"라고 했다.이에 진행자가 ‘가결의 여부는 가결했느냐 부결했느냐 그거는 알 수 없지만 다른 어떤 것을 가지고 해당행위 여부는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냐’고 묻자 정 최고위원은 "그렇다"며 "이분들 5인(이상민·김종민·이원욱·설훈·조응천)을 제외하더라도 어떤 분이라도 윤리심판원에서 징계를 다 한다, 그러면 최고위원회에 보고가 올라온다"며 비명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여지를 남겼다.가결파 징계가 무산된 게 아니라 잠시 중단된 상태라는 주장은 서은숙 최고위원에게서도 나왔다.서 최고위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일단은 포용하고 가자는 이 대표의 정무적 판단"이라며 "최고위원 내부에서 그래도 (징계를) 진행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서 최고위원은 징계청원에 대해서도 "청원은 당무로 처리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처리해야 될 시기가 온다면 처리해야 된다"고 강조했다.친명계가 가결파에 대해 언제든 다시 징계압박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하자 비이재명(비명)계는 이 대표의 화합 메시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비명계인 신경민 전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이 대표와 친명 최고위원들이 ‘굿캅(좋은 형사) 배드캅(나쁜 형사)’의 역할극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신 전 의원은 이 대표가 "굿 캅 역할"을 한다면서 "이 얘기(단합 메세지)가 진심인지 드러나는 지점이 곧 온다"고 분석했다.그러면서 "가결파 문제에 대해 경위 파악이라도 해보자라는 얘기가 당내에서 나오는 순간 이 대표의 예상 수준의 답안지(단합 메시지)는 실체가 없구나라고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신 전 의원은 "이 대표는 탄압에 맞선 훌륭한 야당 대표가 된 게 아니고 판사 복이 있는 운 좋은 정치인이 된 것"이라며 "그러니까 재판 리스크는 그대로 있고 오히려 더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ysh@ekn.kr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해군본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굳은 표정으로 감사장을 응시하고 있다.

진도군, 도지정 무형문화유산 6종 공개행사 25일 개최

전남 진도군이 도지정 무형문화유산 6종 공개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지정 무형문화유산은 △진도북놀이 △진도만가 △진도홍주 △남도잡가 △진도소포걸군농악 △조도닻배노래 등 6종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강술래, 아리랑, 농악과 국가 무형문화유산 5종 등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유산이 전승되는 지역이다. 이번 공개행사는 각 문화유산별 전승지를 중심으로 각 문화유산 전승자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최근 지산면에서 진도만가와 진도소포걸군농악을 시작으로 오는 25일에는 조도면에서 조도닻배노래 공개행사를 진행한다. 군 문화예술체육과 관계자는 "공개행사를 통해 진도 문화예술의 진가를 널리 알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도를 넘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릴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박양은 기자 pye8880@ekn.kr2. 진도군 도지정 무형문화유산 6종 공개행사 개최 1 진도군이 도지정 무형문화유산 6종 공개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제공=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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