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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일선 학교 근로자 건강 챙기기 팔걷어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일선 학교 근로자들의 건강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부산시교육청은 학교(기관)에서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의 근력 강화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10차례에 걸쳐 운동처방사와 함께하는 ‘뼈마디 튼튼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근로자들의 무리한 힘의 사용, 반복적인 동작, 작업 자세등의 요인으로 근육, 신경 등에 발생하는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뼈마디와 근육을 풀어줌으로서 근로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에서 현업업무종사자 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탄성밴드, 마사지공 등을 이용한 적절한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하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이들은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검사(인바디측정)와 어깨 유연성 측정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도 받게 된다. 시 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현업업무종사자 건강증진으로 작업능률 향상 및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표준화된 근골격계 질환예방 운동으로 자기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근로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건강하게 근무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뼈마디 튼튼 건강프로그램’.. 근로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국내 수산물 소비 위축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민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에 앞장서야 하는 수협 직원들이 연차도 내지 않은 채 평일 골프를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홍문표(충남 예산·홍성)의원이 수협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수협은행 보유 골프 회원권 이용현황’에 따르면 수협직원들이 최근 3년간 총 561차례, 그중 307차례는 평일에 골프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수협은행 임직원들은 평일, 주말 가릴 것 없이 골프장을 방문했으나, ‘마케팅, 고객 유치’라는 명분 아래 한차례의 연차 사용도 없이 절반 이상의 시간을 평일에 투자해 골프를 즐겼다. 더욱이 8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국내 수산물 소비 급감 우려 등 어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수협은행 임직원들은 이 기간(7월 1일~8월 31일) 골프장을 총 18차례나 방문했다. 임원 중에는 체육대회를 명분으로 스크린골프장도 찾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수협 내부행사 개최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 강신숙 수협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15명은 ‘임원 체육대회’라는 명분으로 일과시간에 수협중앙회 청사 인근 스크린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됐다.그 당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문제가 정점으로 치닫는 상황이었다. 홍 의원은 "최근 이상기후와 자원감소로 인한 어업생산량 감소, 연근해어업 100만 톤 붕괴 등 어촌소멸 위기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까지 겹치며 우리 어민들과 수산업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업인들의 생사를 가릴 수 있는 엄중한 시기에 어업인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인 수협중앙회, 수협은행 임원들의 이런 행동은 어민들을 무시한 행동이나 다름없다"라며 "10만 어민을 대변하는 대표기관으로서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성예산=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박근혜, 11년만에 아버지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6일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11년 만에 참석한다.이 추도식엔 국민의힘에서 김기현 대표 등 지도부와 인요한 당 혁신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한다.인 위원장은 지난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이 추도식날 귀국하는 만큼 추도식 후 윤 대통령을 면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도식 날 당 지도부에 이어 윤 대통령을 만날 경우 6개월 가량 남은 내년 총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특히 보수의 심장이자 국민의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경북(TK)의 민심이 최근 흔들리는 모습이다. 이런 때 TK 등 지역에서 여전히 작지 않은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려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보는 미묘한 정치적 파장을 낳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25일 추도식을 주관하는 민족중흥회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서울 국립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진행되는 박정희 전 대통령 44기 추도식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리해 선친을 추도한다.박근혜 전 대통령이 ‘박정희 추도식’에 참석하는 건 지난 2012년 33기 추도식이 마지막이었다. 2013년 대통령 취임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아버지 공식 추도식에 참석한 적이 없다.44기 추도식엔 집권 국민의힘 수뇌부를 비롯한 보수 진영 인사들도 함께 한다.박 전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지난 9월 박 전 대통령 대구 사저에서 이뤄진 회동 이후 한 달여만이다.박 전 대통령과 여권 인사들의 만남은 총선을 6개월도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정치권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의 만남도 성사될 지 주목된다.지난달 김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만나 뵈면 한번 모시고 싶다’고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고 박 전 대통령께 그 말씀을 전해드리니 긍정적으로 답변했다"고 밝힌 바 있다.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의 만남이 성사될 경우 내년 총선을 앞두고 TK의 민심도 모을 수 있을 지도 눈길을 끈다.정계에서는 TK 지역구를 두고 ‘박근혜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했다. 지난해 4월 당선인 신분으로 대구 달성군의 박 전 대통령 자택을 찾아 "참 면목이 없다. 늘 죄송했다"고 전했다. 이후 박주선 당시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을 통해 친필 취임식 초청장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탄핵 뒤 6년만에 국회를 찾은 박 전 대통령에게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국민의힘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어떤 형태로든 국민의힘 지도부와 혁신위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메시지를 내놓는다면 총선을 앞두고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보수 단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claudia@ekn.kr박근혜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KR,HD현대글로벌서비스와 조선해양 탄소저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홍주 기자]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지난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코마린 2023에서 HD현대글로벌서비스(대표이사 이기동)와 함께 ‘조선해양 탄소저감 솔루션 실증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KR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탈탄소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선사들은 탄소 배출 감축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추세다. 이날 양 기관은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디지털과 탄소중립 기술이 융합된 ‘조선해양 빅테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탄소배출 모니터링 △예측/관리 솔루션 개발 및 API 제공 △탄소저감 솔루션 적용 전후 데이터 관련 시나리오 개발 등을 수행한다. KR은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보유한 최신화된 솔루션인 ‘오션와이즈(oeanWise)’의 정도성 기술 검토와 탄소저감 솔루션 효과성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개발한다. 이형철 KR 회장은 "국제 탈탄소규제가 점차 강화되는 가운데 선사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효율성 높은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찾는 것은 필수적 과제이며,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은 그 해법이 될 것"이라며, "HD현대글로벌서비스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친환경·디지털분야에 더 많은 진보를 이뤄낼 수 있도록 KR의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기동 HD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는 "전문성을 보유한 KR과의 협력으로 우리가 개발한 솔루션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탄소발자국 모니터링은 탄소 배출에 대한 다양한 업계 요구에 부응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ort0907@ekn.krKR-HD현대글로벌서비스, ‘조선해양 탄소저감 솔루션 실증 및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24일 열린 ‘조선해양 탄소저감 솔루션 실증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이형철 KR 회장(왼쪽 세번째)과 이기동 HD현대글로벌 서비스 대표이사(왼쪽 네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선급

평창그린투어사업단, 체험휴양마을 홍보 팸투어 운영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은 25일부터 2차에 걸쳐 1박 2일 SNS 인플루언서 15명과 평창군 농어촌체험휴양마을 홍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농촌체험관광 중간 지원 조직인 (사)평창그린투어사단이 7개 체험휴양마을 홍보지원사업 일환으로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이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 가운데 상반기 웰니스 체험관광 사업을 통한 3차에 걸쳐 팸투어를 진행하며 인플루언서들의 평창체험마을 홍보로 관광상품 문의와 실 방문객 증가로 매출 증가 효과가 커 하반기에도 팸투어를 진행하게 됐다. 팸투어는 1차 3개 마을, 2차 4개 마을로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며, 10월 25일 평창군 북부권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을 시작으로 10월 31일 남부권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을 진행 추진할 예정이다. 김태겸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 단장은"상반기 팸투어와 연계해 좀 더 내실있고 알차게 하반기 팸투어를 진행해 SNS 인플루언서들이 평창군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이 지닌 건강 힐링과 농촌 감성 자극을 통한 다양한 매력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팸투어 평창그린투어사단은 25이부터 1박 2일간 SNS 인플루언서 15명과 평창군 농어촌체험휴양마을 홍보팸투어를 진행했다. [사진=평창군]

정선군, 강원남부 폐광근로자 연합회의의 날 행사 개최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25일 사북 33 뿌리공원 일원에서 폐광지역 4개 시·군의 폐광근로자를 위해 최초로 ‘제1회 강원남부 산업역군 폐광근로자 연합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강원남부 폐광근로자 연합회와 정선군 폐광근로자 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 발전의 주역인 폐광근로자의 헌신에 대한 예우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주민 투쟁으로 얻어낸 폐특법(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기념하는 33 뿌리공원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정선, 태백, 영월, 삼척 폐광근로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상-광부의 일상’기념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개회사, 환영사, 축사 및 감사패 전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폐광 이후 지역주민의 희생으로 얻어낸 폐특법 제정과 이를 통해 세워진 강원랜드가 정부의 각종 규제로 인해 발전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인 코로나19 펜데믹의 여파로 지역경제 침체가 가속되고 있다"며 "강원랜드 카지노 규제 완화를 통한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를 육성해 폐광지역 주민은 물론 누구나 살기 좋은 정선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제1회 강원남부 산업역군 폐광근로자의날 제1회 강원남부 산업역군 폐광근로자 연합회의 날 행사가 25일 사북33 뿌리공원 일원에서 열렸다.[사진=정선군]

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25일 제5회 오대산천 건강길조성 준공 기념 및 주민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걷기행사는 건강협의체 건강위원회 주관으로 진부면 숙원이었던 오대산천 건강걷기길 완공으로 의미있는 특별한 날이기도 했다.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협의체 건강위원회는 걷기행사를 위해 걷기길 주변으로 6월부터 9월까지 황화코스모스 파종과 꽃길 가꾸기를 해 왔다. 걷기코스는 송어축제장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송정교(송정2리)를 지나 건강걷기길 1.1km 코스와 엘림커피숍을 중간지점으로 하진부교를 건너 출발지점에 돌아오는 4km 구간이다. 코스 완주자에게 홍보물품과 경품까지 두 배의 즐거움을 줬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진부면 건강걷기길 조성과 이번 걷기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제5회 오대산천 건강길 주민걷기 행사1 25일 제5회 오대산천 건강길 주민걷기 행사장에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사닌=평창군]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북평면의 가장 번성했던 1979년을 추억하며 ‘나전골목길; 어게인 1979’ 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석탄산업 활성화로 가장 호황을 누렸던 북평면의 1979년의 전성기를 다시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2023 북평면 생활문화공동체 활성화 프로젝트’ 로 주민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통한 삶의 문화적·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북평면 맛전수관 앞 골목길에서 진행되는 ‘나전골목길;어게인1979’행사는 신원선 북평면장을 비롯한 신승남 주민자치회장 및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석해 생활사 전시, 공연, 푸드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 동아리 5팀이 참가하는 골목길 공연, 지역 주민이 만든 푸스쇼, 골목길 활성화 및 마을 재생 관련 강의, 생활사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더불어 지역 주민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과 격려를 전하는 이웃사랑 칭찬 릴레이로 화합과 소통의 공동체 회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승남 북평면주민자치회장은 "북평면은 인구 감소로 침체된 지역을 되살리기 위해 주민의 참여 확대와 이를 통한 삶의 문화적·사회적 가치를 발견하고 확산하는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에 참여해 북평면 곳곳을 쉼과 휴식이 있는 정원 특화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김태흠 지사, “충청권 초광역 도심 항공교통 중심지 될 것”

충남도와 대전·세종·충북 등 충청권은 25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K-UAM) 드림팀 컨소시엄의 에스케이텔레콤(SKT), 한화시스템, 티맵 모빌리티, 한국공항공사와 8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유영상 에스케이텔레콤 대표이사,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이종호 티맵 모빌리티 대표이사, 김공덕 한국공항공사 청주 공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정부의 비수도권 도심 항공교통(UAM) 지역시범사업 확대와 장래 충청권 도심 항공교통 상용화의 초석 마련을 위한 공동 대응이 주목적으로, 전국 최초로 4개 시도가 행정 경계를 넘어 초광역 권역을 설정해 도심 항공교통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충청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드림팀 컨소시엄은 국토교통부의 도심 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체 운항과 교통 관리, 버티포트 개발 등 사업 핵심기술 개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선도기업이다. 충청권은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드림팀과 함께 도심 항공교통 노선 발굴, 전문인력 양성, 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 충청권 내 상용화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초 광역형 도심 항공교통 노선 발굴 및 서비스 개발 △정부 도심 항공교통 시범사업 및 사업자 선정 공동 추진 △교통수단형, 응급의료 형, 공공서비스형, 관광형 등 도심 항공교통 시범사업 대응 △충청권 기업과 상생 방안 마련 △인력 양성 및 도심 항공교통 생태계 조성 등이다. 이에 따라 충청권은 도심 항공교통 운용부지·시설 등 기반 확보와 인허가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펴고 지역사회 수용성 확보 및 지상 이동 수단(모빌리티) 연계 등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나머지 4개 기업은 도심 항공교통 사업 추진 및 상용화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와 기반 사업을 진행하고 충청권 내 인력 양성·운영을 통해 충청권 도심 항공교통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 된 충청권 위에 선도기업의 기술력이 더해져 지자체 간 미래 이동 수단 신사업 유치 경쟁에서 충청권이 한 발 더 앞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현재 충청권은 도심 항공교통 전략으로 △의료 취약지역과 대형병원 간 응급환자 이송, 도서산간지역과 물류센터 간 배송 등 응급의료 대체 및 공공서비스 제공형 △금강 중심 백제 문화권 순회 관광, 충청권 내륙-서해안 관광 등 충청권 초광역 관광형 △내포신도시·천안아산역·서산공항·정부세종청사·청주국제공항·대전역 등 충청권 지역거점 간 연결 등 충청권 거점지역 연계 교통형을 구상, 추진하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해 말부터 ‘충남 형 도심 항공교통 실증·상용화 기반 연구용역’을 통한 도심 항공교통 교통망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며,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24일에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충남의 특장과 특색을 살린 지역별 전략 노선안 및 공공서비스 제공형 초광역 도심 항공교통 사업안을 제시하는 등 도심 항공교통 분야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초광역 도심 항공교통’을 구축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도심 항공교통 대표기업들의 기술력에 충청권의 지원이 더해진다면 응급의료, 물류배송, 관광자원으로의 발전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랜 세월 같은 생활권에 있으면서 동질감을 형성해 온 만큼 행정 경계를 넘어선 그 이상의 협력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상호협력으로 우리 충청권은 대한민국 도심 항공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_3639

재광강진군향우회 공식 출범

전남 강진군이 지난 24일, 재광강진군향우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날 창립 총회에는 재광강진군향우회의 첫 걸음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김경만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재광 향우 주요 인사를 비롯한 약 700여 명의 재광 강진향우들이 참석해, 앞으로 향우회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총회는 재광강진군향우회 김홍연 상임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초대회장인 차용훈 회장의 대회사, 국회의원, 시장, 군수, 군의원, 재경향우회장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진단건설 대표인 재광강진군향우회 박병준 고향사랑위원장과 광주 라마다호텔 회장인 김대원 상임부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500만 원, 전남매일 상무인 김경남 부회장이 100만 원을 강진군에 전달하며 고향 발전을 응원했다. 차용훈 초대 회장은 "우리 향우분들은 저마다 여러 사정과 다양한 이유로 인해, 정든 고향을 떠나 광주에 살고 있지만, 고향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과 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한결같으리라 생각한다"면서 "향우회를 결성한 이유 역시 고향의 발전과 향우 여러분들의 권익 향상이 본질로, 앞으로도 서로 도우며 끈끈해질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향우회 창립을 위해 오랫동안 열정을 쏟아오신 차용훈 회장님을 비롯한 향우회원분들께서 깊이 감사드리며, 강진군도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여주시는 향우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강 군수는 또 "지역소멸위기 극복의 해법을 관광객 유치에서 찾기 위해 사시사철 축제가 끊이지 않는 도시로 탈바꿈해 가고 있으며, 전입자들을 위한 주택 신축비 지원, 푸소운영과 묵은지 사업을 지원하는 등 주거와 일자리 문제 모두 빈틈없이 준비해, 오늘보다 내일 더 잘살고 행복한 내 고향, 강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강진=에너지경제신문 김재훈 기자 a4348356@ekn.kr1.재광 강진군 향우회 창립 총회(3)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4일 열린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 총회에서 축하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조형곤 사무총장, 김대원 부회장, 박병준 고향사랑위원장, 김홍연 부회장, 유태명 고문, 강진원 강진군수, 차용훈 회장, 김경만 국회의원, 박영수 재부산회장, 차용수 재경회장, 김보미 군의장, 장인균 부회장.제공=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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