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경복대 작업치료과 남양주청소년 진로체험 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 작업치료학과는 21일 남양주 진접 왕숙천 경관광장에서 열린 제2회 청소년문화예술축제 이음플러스에서 초-중-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남양주도시공사 펀그라운드 진접,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 구리남양주지부가 주최했으며 5000여명 청소년이 참여했다. 작업치료학과는 ’반짝이는 썬캐쳐로 네 꿈을 빛내봐‘라는 주제로 300여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했다. 작업치료학과는 진로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 어려운 전공에 대한 지식을 흥미롭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장애인복지관과 치매안심센터에서 작업치료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썬캐쳐 만들기를 활용해 청소년은 순서이해와 색깔지각에 대한 훈련방법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작업치료학과 이예슬 학생(1학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이론적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보니 실전은 아주 많이 다르다는 점을 느꼈고, 아이들에게 봉사하러 가는 입장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온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체험에 참여한 여고생은 "동생을 따라서 행사에 나왔는데 학교에서 접하지 못한 분야를 알게 되어 도움이 컸다"고 말했다. 고등학생 학부모는 "아이가 고등학생이라 진로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학과와 학업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행사를 총괄한 펀그라운드 진접 김효진 센터장은 26일 "청소년의 지역사회 소속감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확대할 예정이고, 학교 및 학과와 지속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은정 경복대 작업치료학과 교수는 "관-학이 함께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리빙랩 활동을 작업치료적 프로그램과 연관해 다양하게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관심과 지원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복대 작업치료과 21일 남양주청소년 진로체험 리빙랩 운영 경복대 작업치료과 21일 남양주청소년 진로체험 리빙랩 운영. 사진제공=경복대

국민대-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차세대통신 글로벌 혁신인재 인재양성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국민대학교(총장정승렬)가 지난 19일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코리아(대표이사 이선우)와 국민대 본부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차세대 통합형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하고, 관련 인재양성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키사이트코리아는 설계 시뮬레이션부터 프로토타입 검증, 양산 테스트,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 및 보안유지까지 종합적인 통합솔루션을 전자, 자동차, 양자컴퓨팅 분야에 제공하는 선도적 기술 기업이다. 향후 차세대통신 혁신인재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236억원 상당의 차세대 통합형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를 국민대에 기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현장실습 및 캡스톤 디자인 등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통해 유기적 협력관계를 나갈 예정이다. 이선우 키사이트코리아 대표는 "차세대통신 기술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민대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프로젝트는 무선 통신, 자율 주행, 항공우주, 방위산업 등 전반의 산업에 기반이 되는 차세대통신을 이끌어 갈 리더들을 양성하고, 키사이트의 미션인 세계를 연결하고 그 연결된 플랫폼이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하는 혁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승렬 국민대 총장은 "이번 소프트웨어 기증을 통해 차세대통신뿐만 아니라 미래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사양 실험실습 도구를 활용한 글로벌 산학연계 교육교육이 가능해졌다"면서 "앞으로 키사이트코리아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키사이트코리아 이선우 대표, 원용준 상무, 김기원 부장, 임헌빈 이사, 국민대 정승렬 총장, 이인형 산학협력단장, 박준석 차세대통신사업단장(전자공학부 교수), 서준경 LINC3.0사업단 팀장 등이 참석해 ‘미래 세상과 소통하는 양자보안 차세대 통신 파이(π)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국민대는 올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차세대통신’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립대, 울산과학대, 전남대, 한국항공대 4개 대학과 광역자치단체로는 광주광역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차세대통신 분야에서 대학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kch0054@ekn.kr국민대 국민대학교와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코리아가 지난 19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주시 럼피스킨병 차단방역 총력…예찰강화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20일 충남 서산시 축산농가에서 처음 발생한 럼피스킨병이 경기지역으로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은 주로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고열과 피부결절(단단한 혹)이 특징이며 폐사율이 10% 이하인 아시아권 주변국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는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이다. 남양주시는 보건소와 함께 축산농가 진입로 및 주변 지역에서 주요 전파 요인으로 꼽히는 파리-모기 등 흡혈 곤충에 대해 일제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농장 주변 도로 및 축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소 사육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소독할 수 있도록 소독약과 방역복을 배부하고, 상황 전파 및 의심축 조기 신고 등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남양주시는 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 및 상황실을 가동해 소 사육농가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모기 등 흡혈 곤충에 대한 농장과 주변 방제-소독을 위해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집중 방제할 계획이다. 노태채 농축산지원과장은 26일 "소 사육 농가에선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흡혈곤충 방제와 소독을 실시하고, 의심축 발견 시 바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소 럼피스킨병 차단방역 실시 남양주시 소 럼피스킨병 차단방역 실시. 사진제공=남양주시

한양대 ERICA, 인포시즈와 산학연구·교육협력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양대학교 ERICA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센터장 김정룡)가 데이터분석과 보안자동화 분야의 대표적인 업체인 ㈜인포시즈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인포시즈 본사에서 산학연구 및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업무협약식에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인포시즈는 △산학연구 및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산학연구-연구과제 공동수행 및 양방향 인턴십 진행 △산업체연계 문제해결형 프로젝트(IC-PBL+ / S-Capstone) 참여 △산업체 연계를 통한 인공지능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인재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지원 등 총 5개 협력의 범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정룡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은 "이번 인포시즈와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축적해 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산학연구 및 교육협력을 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최적의 산학협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탁정수 인포시즈 대표는 "한양대학교 ERICA의 첨단 교육시스템과 인공지분야 실용적인 융복합 교육과정 연계를 통하여 우수 인재 확보와 활발한 산학기술교류가 가능해졌다"며 "인포시즈와 한양대 ERICA의 미래지향적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하게 돼 기쁘고,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포시즈는 2018년 창업한 IT전문기업으로 데이터 분석과 보안 자동화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며,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NH투자증권 주식 거래시스템에 지식그래프(Knowledge Graph)를 이용한 스마트주식검색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AI에서도 활용되는 그래프 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응용 시스템들을 만들고 있다. 특히, 기업형 생성형 AI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새롭게 제시하며 기술력 있는 회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kch0054@ekn.kr한양대 24일 서울 강남구 인포시즈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탁정수 인포시즈 대표(왼쪽)와 김정룡 한양대 ERICA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외대 조경순 교수, 반도체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전자공학과 조경순 교수가 26일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16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수출 1위 산업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반도체산업의 도약을 위해 2008년부터 반도체의 날을 제정,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시행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조경순 교수는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 개발 및 산업적 측면, 인력 양성 및 교육적 측면, 국책사업단 및 학술 활동을 통한 관산학연 R&D 기반 구축 측면의 공헌을 인정받아 2023년도 반도체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조경순 교수는 서울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석사 및 1988년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전기 및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에는 1994년까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서 수석연구원으로 ASIC 설계자동화 및 셀 라이브러리 연구개발을 담당했다. 199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외대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0~2012년 공과대학 학장, 2014~2016년 산학연계부총장을 역임했다. 이와 병행하여 산업계 활동으로 ECT, 코아시아, 동부하이텍, 코아로직, 다윈텍, 엔타시스, 라디오펄스 등 다수의 반도체회사 연구소장, 기술고문, 사외이사, 감사를 역임했다. 학회 활동으로 대한전자공학회 반도체소사이어티 연구담당부회장과 국제학술대회 ISOCC의 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제1회 반도체산학연교류워크샵 대회장을 맡았다. 대형 국책사업을 이끄는 역할도 담당하여 2005~2011년 시스템집적반도체기반기술개발 사업단 SoC설계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차세대지능형반도체 사업단 위원과 ICT원천연구개발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kch0054@ekn.kr조경순 한국외대 교수 조경순 한국외대 교수

루머라던 ‘20대 여성’ 전청조, 새벽 남현희 스토킹 혐의로 체포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뒤 사기 전과설 등 구설에 휘말렸던 20대 여성 전청조 씨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전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씨는 이날 오전 1시 9분께 성남시 중원구 남 씨 어머니 집을 찾아와 여러 차례에 걸쳐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는다. 전 씨가 "아는 사람인데 집에 들여달라"며 집에 들어가려고 하자 남 씨 가족이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전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그는 최근 남 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남 씨 어머니 집에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남 씨와 전 씨는 최근 연인 사이라며 결혼 예정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이후 전 씨에게 사기 전과가 있다는 등의 의혹이 불거졌다. hg3to8@ekn.krclip20231026074340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연합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학교현장 소통행보 지속…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4일 장내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를 만나 장내중학교에서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 사항을 경청하며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내중학교는 남양주시 지원으로 추진하는 △마을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학생자치회 활성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청소년 스포츠동아리 활동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남양주시가 21일 평내동 궁집에서 진행한 ‘화길옹주 만나러 가는 날’ 행사에 장내중학교 학생이 참여해 연극을 선보여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이어 학생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논의와 사회성 함양을 위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 간담회가 진행됐다.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평내동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 등을 주로 논의했다. 또한 등하굣길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남양주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주광덕 시장은 장내중학교 학생회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학생도 시민시장으로서 여러 분야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내달라고 격려하며 학생들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미래 희망인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학교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며 "교육현장 일선에서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가 꼭 필요하다고 건의한 사항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광덕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지역사회와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미리 찾아가는 학교방문’ 및 학부모 간담회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24일 장내중학교 학부모와 간담회 개최 주광덕 남양주시장 24일 장내중학교 학부모와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24일 장내중학교 학부모와 간담회 개최 주광덕 남양주시장 24일 장내중학교 학부모와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연세대, 신임 윤동섭 총장 선출...송도 캠퍼스 고도화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연세대학교 제20대 총장에 윤동섭 연세대 의대 외과학교실 교수가 선임됐다. 의대 교수 출신 총장 선출로 인천 송도 세브란스병원 등 송도 국제캠퍼스의 학·연·산·병 융합 캠퍼스 조성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6일 연세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연세대학교는 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0대 연세대 총장으로 윤동섭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4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4년이다. 윤동섭 신임 총장은 1961년생으로 연세대에서 의학 학사 및 석사, 고려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부장,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0년 8월부터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연세의료원 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고, 현재 대한병원협회 회장과 대한외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의대 교수 출신 총장이 새로 선임됨에 따라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의 2단계 조성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송도 국제캠퍼스는 교육기능을 넘어 대학(학)-연구소(연)-기업(산)-병원(병)이 결집된 클러스터 형태의 ‘연세사이언스파크’로 조성하는 2단계 캠퍼스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허브 기관 중 하나가 될 송도 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12월 착공됐으며, 지난 6월에는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가칭) 등의 조성 공사가 시작됐다. 이를 통해 연세대는 우리 정부가 아일랜드의 국립바이오공정연구소(나이버트·NIBRT)를 벤치마킹해 추진 중인 ‘한국형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K-NIBRT 사업)’에 참여해 연간 2000여명의 바이오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연세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미국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의 지원기관인 ‘랩 센트럴’을 벤치마킹해 추진 중인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에도 참여해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신임 윤동섭 총장은 임기 동안 인천 송도를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하는데 한 축을 맡게 될 뿐 아니라, 미국 IBM과의 ‘연세-IBM 퀀텀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등 현재 연세대가 추진 중인 사업을 원활히 수행해 연세대를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키우는데 매진할 전망이다. kch0054@ekn.kr연세대 윤동섭 신임 연세대학교 총장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단 120만㎡ 최종 확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제3회 경기도 산업입지 심의위원회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물량 120만㎡를 최종 배정받았다. 이는 수도권에 위치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중 최대 규모다. 2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경춘선과 8호선 △9호선과 GTX-B 환승 역사 예정지와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탁월하다. 또한 서울과 가깝고 진접읍-별내동-다산동 등 택지지구와 인접해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유치 업종은 △바이오 메디컬 △의료기기 △헬스케어 산업 △통신-전기 장비 첨단업종 △신소재 융합산업 등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이 중점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반도체 팹리스 △정보통신기술(IT) △인공지능(AI) 등 지식기반산업을 적절히 배치해 첨단산업과 관련된 입주 업종 범위를 폭넓게 확대할 예정이다. 이로써 수도권 동북부경제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남양주시는 첨단산업단지 70만㎡를 확보한데 그치지 않고 미래 성장의 확실한 기반 마련을 위해 국토부에 지속 건의했고, 그 결과 50만㎡를 추가 배정받아 총 120만㎡ 산업단지 규모를 확보하게 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기술 앵커 기업을 유치하고, 혁신적인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수도권 동북부 경제 중심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과 자족기능 확보로 본격적인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6년부터 토지공급이 시작되고,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왕숙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감도 남양주시 왕숙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감도. 사진제공=남양주시

민선8기 안양시 공약추진율 92%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민선8기 161개 공약사업 중 92%인 149건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는 올해 3분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다. 26일 안양시에 따르면, 민선8기가 수립한 15개 부문 정책 중 161개 공약사업 중 올해 3분기 기준 70건(43%)이 완료됐고, 79건(49%)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 12건(8%)은 아직 미착수 상태다. 최근 추진이 완료된 사업은 시민 안전-복지를 위한 △공공와이파이 446곳 확대 구축 △어린이보호구역 35곳 불법주정차 단속 장비 확대 설치 △노인 교통비 지원 사업 △소화기 확대 설치 등이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출산지원금 2배 인상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비 지원 △IoT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 설치 △지하보도 안심비상벨 설치 △청년일자리 플랫폼 구축 △안양남초교 후문길 차없는거리 조성공사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 등 사업이 완료됐다. 안양시는 검토 단계이거나 시기 미도래 등으로 미착수 상태인 사업에 대해선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공약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안양시는 분기마다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반기별 공약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안양시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평가를 통해 잘된 점, 개선할 점 등 의견을 받아 공약에 반영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계포일낙(季布一諾),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말처럼 모든 공약사업을 반드시 이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약사업 추진과정에서 시민과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청 전경 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