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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한국교육검정원·잡위드·수원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지난 25일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한국교육검정원·잡위드·수원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와 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 곽노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본부장, 임승우 잡위드 대표이사, 정동현 한국교육검정원 대표이사, 송철재 수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 대표 등 4개 기관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 서울학습관 1층에 위치한 케이팝 홍보관 ‘POPKON’을 포함한 서울학습관 캠퍼스 투어, 글로벌사이버대 홍보영상을 통한 학교 소개 등을 진행했다.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직원 복지와 역량 개발 차원에서 본교 입학이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4대 불문 대학으로 나이, 장소, 금전, 시간적 제약이 없어 인생 이모작을 위한 일류대학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훈련 및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ㆍ정보의 교류,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필요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글로벌사이버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직원, 조합원, 조합원가족, 기타 추천인에게 △1학년 신입생 4년간 40% △3학년 편입생 4학기 40%와 같은 장학혜택을 부여한다. 글로벌사이버대와 협약을 맺은 4개 기관 중 하나인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현재 전국 40여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며 유통구조 급변화 시점에서 소상인들의 가격경쟁력 상실과 유통소상인의 영역 축소에 대응하고, 상품 공급가 인하와 안정적인 상품공급을 통한 소비자 물가 안정 도모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국교육검정원은 기존의 교육방법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정보와 지식 격차를 해소해 작게는 개인의 능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서부터 크게는 지식 정보화 사회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선진교육 개념의 교육원이다. 잡위드는 2006년 인재중심 기업이라는 회사의 경영이념 아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 아웃소싱 기업으로 골프레저산업, 유통 판매 판촉 부문, 의료사업부문, 채용대행부분을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하는 ‘소상공인 정책 허브 역할’을 맡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해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유학수 글로벌사이버대 경영학부 재테크·마케팅학과 학과장은 2024학년도 크게 변화 및 도약할 경영학부를 소개하며 "우리는 모두 120세 인생의 여행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도를 볼 줄 아는 여행자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재테크·마케팅학과는 제2의 인생 설계에 필요한 인생의 지도와 나침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구촌에 ‘감성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해 가고 있다.11 ▲ 각 기관 대표들이 협약 후 기념사진 찍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

전남 강진군은 벼 적정 생산과 재배 면적 감축 및 논 소득 다양화를 위해 대체작목으로 논콩 재배를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 43㏊에서 올해 176ha로 전년 대비 30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의 논콩 재배 면적이 대거 급증하게 된 것은 논콩 재배 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으로 ha당 150~250만 원, 전략작물 직불제 ha당 100~250만 원 등 필지별 상황에 따라 최고 400만 원의 지원을 추진한 결과이다. 이밖에도 논콩 재배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옴천면 착한영농조합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콩 종합처리장과 선별라인 및 장비 구축을 위해 18억 원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남도 공모 논콩 전문단지조성사업으로 남부농협이 기계·장비 구입으로 2억 7천 6백만 원 사업이 선정되었다. 군은 지난 9월 21일에 있었던 논콩 재배 관계자 간담회에서 주민들이 제안한 콩 전용 파종기와 제초기, 방제비 및 유기질비료, 논콩 재해보험료 등 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논콩 재배 면적을 300㏊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1월 중에는 논콩 재배 선진지 견학과 함께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교육 등 현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갖고, 유통 분야에서는 콩을 이용한 비건식품 개발과 농협 및 유통업체·가공업체 등을 연계한 계약재배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육류 소비 증대 등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쌀 공급과잉이 발생하고, 이는 쌀값 하락으로 이어져, 대체작물을 미리 준비하지 않을 경우, 농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논콩 재배시, 쌀 과잉 생산을 방지하는 효과 외에도 벼 보다 약 1.4배의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수확철을 맞이해, 논콩 수확에 여념이 없는 옴천면 착한영농조합법인 마경무 씨는 "올해 38ha에 이르는 논콩을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계약 재배했는데, 잦은 비에도 불구하고 좋은 토양 여건과 재배 관리에 노력한 덕분에 품질과 수확량에 만족한다"면서 "내년에는 최대한 많은 면적을 확보해 논콩을 재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논콩 수확 현장을 찾은 강진원 군수는 "잦은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으로 걱정했었는데, 논콩 농사가 성공적이라 하니 다행"이라며 "논콩이 쌀을 대체하는 농가의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산과 유통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에너지경제신문 김재훈 기자 a4348356@ekn.kr1.강진원 군수 옴천면 콩수확 현장방문 (2)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25일, 논콩 수확 현장을 찾아, 재배 농가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모습. 제공=강진군

경기도교육청, IB 후보학교 개념기반 탐구학습 실천 ‘공유’

경기도교육청이 26일 교원의 IB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IB 후보학교의 외부 수업 공개를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해중학교는 도내 중학교 중 첫 번째 IB 후보학교로 이날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체 학년 52개 수업을 공개한다. 서해중학교는 지난 7월 후보학교가 되면서 IB 프로그램 전면 도입을 위해 모든 과목의 단원 설계서(unit planner)를 작성해 수업에 시범 도입하고 있다. 이번 수업 공개는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중학교의 IB 프로그램인 MYP(Middle Years Programme)는 전체 교과를 연결하는 주요 개념을 중심으로 교과 지식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탐구 질문을 제시한다. 또 6가지의 세계적 맥락(Global Contexts)을 제시해 맥락에 따른 이해가 이루어지고 학습이 삶과 연계되어 입체적으로 체화되도록 한다. 서해중학교는 MYP 수업의 특징을 설명하는 사전 연수, 시후 수업 성찰과 나눔 자리를 마련해 IB 수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하미진 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IB 프로그램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해 IB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선생님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군포시 ‘군포온 페스타’ 28일개최…사회적경제 한마당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및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 ’군포온 페스타‘’를 개최한다. 군포온 페스타는 ‘가치, 같이, 따뜻하게’를 주제로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가 함께 상생의 빛을 밝히는 나눔 축제로 진행된다. 사회적경제기업 12개가 참여해 사회적 가치 확산과 제품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 14곳 참여로 마을공동체 인지도 향상과 시민과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포온 페스타 부스는 사회적경제 제품을 판매하는 가치마켓존, 한지-천연비누-점토공예 등 다양한 체험이 제공되는 체험존, 퀴즈풀이를 통한 배움존, 먹거리가 있는 푸드존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마술과 풍선아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6일 "이번 축제를 통해 사회적 가치 인식을 확산시키고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 필요성을 느끼고 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 2023 군포온 페스타 포스터 군포시 2023 군포온 페스타 포스터. 사진제공=군포시

김원이 의원, "복지부장관에 전남권 의대 설립 검토" 답변 받아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보건복지위, 목포시)이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며, 전남권 의대 신설과 관련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의대 신설 프로세스는 별도로 가동할 것"과 "지역 의대 설립도 계속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종합감사에서 김원이 의원은 조규홍 장관을 상대로 정부가 발표예정인 ‘의대정원 수요조사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물었다. 조 장관은 "(의대정원 증원) 수용 능력뿐만 아니라 원하는 규모도 조사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의대가 없는 전남은 어떻게 의대정원 수요조사를 할 것인가"를 질의했다. 조 장관은 "우선 현행 의대 위주로 조사를 하고, 지역 의대 설립도 계속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원이 의원은 "의대 신설에 대한 정부의 프로세스는 별도로 가동한다 그 말씀 약속하실 수 있나"고 질의하여, 조규홍 장관으로부터 "그렇다"는 응답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국감 자리에서 김원이 의원은 정부가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진 정원 50명 이하 ‘미니의대’ 증원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미니의대 총 17개 중 수도권에 대학병원·협력병원이 있는 대학이 9개나 된다. 인하대, 아주대, 울산대는 수도권에 대학병원 분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병상 수만 약 3,500병상이다. 미니의대 정원만 늘린다면 낙수효과가 아니라 지방의대 졸업생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의사협회의 작년 보고서를 근거로 "전문의 수련지역은 의사 근무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며, "전남에서 독자적으로 의사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내 부속병원에서 수련시켜야만 추후 그 지역에서 근무할 것이다"며 전남권 의대신설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한편, 김원이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목포를 포함한 전남 서남권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언론에 집중적으로 알리고, 의대정원 증원을 통해 필수의료·공공의료·지방의료 확충이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특히 국감 기간 중 대통령실 앞 1인 호소, 삭발식, 민주당 전남·보건복지위 국회의원 공동기자회견 등을 진행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없는 지역인 전남권의 의대신설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김원이 의원은 올해 국감에서 발표한 ‘2023 대국민 의료현안 설문조사’ 결과와 목포의대 유치를 위한 정책제안 내용 등을 담은 정책자료집도 발간했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김원이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종합감사에서 김원이 의원이 질의하고 있는 모습. 제공=김원이 의원

"평택∼화성∼안산,파주,양주에 수소경제 클러스터 조성해야"

향후 세계 시장 규모가 2759조원으로 성장할 수소경제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평택∼화성∼안산과 파주·양주에 수소경제 클러스터를 조성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기연구원은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수소경제 클러스터 조성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소경제는 수소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경제산업구조로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화석 연료 에너지 기반의 탄소 경제를 대체할 수 있다는 기대로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따라서 우리나라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수소집적단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울산 등 5개 시도에서 수소 클러스터 조성을 준비 중이고 연말부터는 수소 특화단지 선정 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가 다른 어느 지역보다 수소경제 추진과 클러스터 정책에 커다란 잠재력을 지녔다고 진단했다. 수소 활용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실적 양호(수소차 보급 등), 충분한 규모의 잠재적 수소 소비시장 보유(인구와 경제 규모 등), 교통 통신인프라 및 숙련된 인력, 전후방 기업 입지, 지속가능한 수자원, 가용할 수 있는 풍부한 토지자원, 수소 인프라와 기술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원은 수소 관련 기업들이 집적 이익을 위해 상호 연결된 수소경제 클러스터를 남부와 북부에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경기남부지역에서는 평택시 수소 특화단지, 평택포승(BIX)지구, 자동차클러스터, 화성시 화성호 간척지대 부지, 양감면 H-테크노밸리(반도체·자동차 부품 특화), 안산시 신길일반산업단지까지 이어지는 평택∼화성∼안산 벨트를 지목했다. 3개 시에 연료전지발전소, 소부장기업단지, 생산허브, 자동차클러스터 등을 연계 조성해 향후 수소 시장을 지배할 그린수소 생산의 대규모 전초기지로 활용하자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양주시 은남일반산업단지에, 파주시 거곡리·석곶리 일대, 파평일반산업단지, 미활용군용지 중 한 지역에 각각 수소경제 클러스터를 추진해 미래 남북평화협력시대 대비 친환경에너지 협력 기반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이같은 클러스터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수소생산허브 10곳, 수소 생산량 1300 톤, 수소 배관망 300㎞, 수소충전소 200개소, 수소연료전지발전량 1.5GW, 수소 기업 1500개 사, 수소 도시 12개소 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연구원은 내다봤다. 강철구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향후 탄소중립과 신성장동력의 선도에 경기도가 주도적 역할을 하려면 수소경제 클러스터만큼 유용한 정책 방안은 없을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각종 수소 산업 집적화 정책 공모에 더 적극 나서고 민간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이뤄 수소경제 클러스터 조성에 더욱 힘을 쏟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6101941 평택∼화성∼안성 수소경제 클러스터 구상도 clip20231026102055 파주 수소경제 클러스터 구상도 사진제공=경기연구원

기장군반려동물협회-롯데몰 동부산점 ‘펫페스티벌 펫츠’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장군반려동물협회(회장 곽일주)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이하 롯데몰 동부산점)이 오는 10월 28일 토요일과 29일 일요일 이틀간 ‘2023 펫페스티벌 펫츠’를 개최한다. 26일 기장군반려동물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친화형 쇼핑몰을 추구하는 롯데몰 동부산점이 3층 옥상정원에서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고객과 인근 지역의 반려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이벤트 행사이다. 지난 5월 같은 장소에서 펫 페스티벌을 개최한 롯데몰 동부산점은 올 하반기부터는 풍부한 반려동물 관련 행사를 개최한 바 있는 지역의 반려동물 단체인 ‘기장군반려동물협회’와 협력하며 공동 주최한다. 28, 29일 주말 이틀 동안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간식 만들기 체험 △애견 위생 미용 △반려동물 건강검진 △펫 에티켓 강연 등이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특히 애견 놀이터인 ‘어질리티존’이 설치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양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이어, 이벤트 경기인 △장애물 경기 △댕댕이 OX퀴즈 △멍때리기 △댕댕이 달리기 등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상품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20여 개의 반려동물 관련 용품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롯데몰 동부산점은 반려동물을 데리고 쇼핑이 가능한 반려동물 친화형 쇼핑몰로 이번 행사를 통해 ‘펫 프랜들리’ 매장임을 홍보할 계획이다. 곽일주 기장군반려동물협회 회장은 "여전히 반려동물을 동반해서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며, "롯데몰과 같은 대형 쇼핑물이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친화 매장을 추구한다는 것은 무척 환영할 일이다"라고 전했다. semin3824@ekn.kr기장군반려동물협회, 롯데몰 동부산점과 ‘2023 펫페스티벌 펫 행사 포스터

원주시,강원도 주민자치박람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지난 25일 ‘2023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원주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릉 아리스아레나에서 열린 주민자치박람회는 도내 18ㅐ 시군 주민자치위원화와 관계자 등 2500여명이 참여하는 대축제이다. 원주시는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현수막 게시·리플릿 배부 및 답례품 홍보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원주시주민자치위원회가일일 홍보단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원주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현장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으며,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ess003@ekn.kr원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최성우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주민자치 위원들이 지난 25일 강릉 아아스아레나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원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동참했다.[사진=원주시]

한국국학진흥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간 학술대회’ 개최

한국국학진흥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간 학술대회를 27~28일 양일에 걸쳐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이하 MOWCAP: Memory of the World Committee for Asia and the Pacific)’ 사무국인 한국국학진흥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지역위원회’와‘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프리카 지역위원회’를 초청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서 지역목록이 가진 중요성을 공유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현재 세계에서 활동 중인 모든 지역위원회가 참가하면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관련 주요 인사들이 안동을 찾는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위원회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기록유산의 특성에 따라 국제목록과 지역목록이 있으며, 국가목록 제도 운영도 권고하고 있다. 기록유산은 그 속에 담겨 있는 기록 내용에 따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 기록물도 있지만, 특정 지역이나 문화권 내에 영향을 미친 기록물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유네스코는 세계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되는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에, 그리고 광범위한 지역의 문화권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되는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목록’에 등재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각 지역의 ‘지역목록’ 등재와 관리를 맡고 있는 곳이 바로 각 지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위원회’이다. 유네스코는 세계 전체를 5개 지역으로 나누고 있으며, 현재 활동하는 지역은 3곳이다. 한국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현재 이 사무국은 한국국학진흥원에 설치돼 있다. 더불어‘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지역위원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프리카 지역위원회’역시 활동하고 있다. 향후 북미권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지역위원회 구성 노력은 진행되고 있지만, 북아프리카를 포함한 중동 지역은 관련 노력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MOWCAP의 주도로 개최되는 학술회의에는 세계에서 활동하는 모든 지역위원회가 참여한다. ◇새롭게 만들어 가는 지역위원회 협업 모델과 한국국학진흥원의 역할 이번 학술회의는 세계에서 활동하는 모든 지역위원회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위원회 간 협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개최된다. 이를 위해 학술회의 시작 전 오전 11시에 MOWCAP과 MoWLAC, 그리고 ARCMOW의 의장들이 모두 참여해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 MOU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업에서 지역위원회가 갖는 의미를 공유하고, 협업을 위한 활동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이 MOU를 기반으로 오후에 진행되는 학술대회에서는 MOWCAP과 MoWLAC, 그리고 ARCMOW의장들이 직접 각 지역 위원회 활동과 역할들을 소개하고, 각 지역위원회 의장단 내에서 지역위원회의 향후 도전과 협업 과제들을 제안하는 발표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서경호 위원장과 MOWCAP 등재소위원회 위원인 아이자킨 코조베코바(키르키즈스탄)가 지역 및 국가위원회의 중요성과 역할들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지역위원회와 국가위원회의 협업 모델과 의미있는 관계정립을 위한 과제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지역위원회 중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발전 모델 및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토론에는 국내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관리하고 17개 기관 담당자와 문화재청,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국제기록유산센터 담당자들도 함께 참여한다. 세계기록유산 사업 방향과 기록유산을 소장하고 있는 기관들의 역할 및 협업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서이다. 이처럼 이 학술회의는 세계기록유산 사업의 지역위원회 핵심 인사들과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전문가 및 관련 기관들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업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 받게 될 것이다. 이번 회의는 작년 MOWCAP 총회에 이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분야 핵심 인사들이 대거 안동을 찾는 두 번째 사례이다. 이는 2022년 7월 한국국학진흥원에 MOWCAP 사무국이 설치된 후 기록유산 분야 국제적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국학진흥원은 기록유산 분야 세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중요 기록유산과 기록 정신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안동을 세계적인 세계기록유산 도시로 각인시키는 동시에 세계기록유산 분야에서 한국국학진흥원이 갖는 역할을 넓혀 갈 계획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이번 학술회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협업 방안과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회의로, 이 회의를 통해 한국국학진흥원이 세계기록유산의 핵심 기관으로 부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총회’모습 2022년‘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총회’모습(제공-한국국학진흥원)

경기도, 4급 이상 고위공무원 23명 가장자산 보유

경기도가 4급 이상 고위공무원에 대해 가상자산 신고를 추진한 결과, 가상자산 보유자 23명 전원이 직무 관련성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가상자산 재산등록을 의무화한 ‘공직자윤리법’ 시행 이전 선제적으로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을 개정, 지난 8월 21일부터 10일간 4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상자산을 신고하도록 했다. 그 결과 대상자 총 228명 중 23명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으며 이중 가액 100만원 미만의 소액 보유자는 15명이고 그 이상은 8명이었다. 도는 이들에 대한 직무관련성 확인을 위해 소속부서 업무분장, 주요 사무의 전결사항 등을 토대로 관련 직무수행 여부를 검토한 후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에 안건 상정했다. 이후 지난 20일 위원회를 열고 가상자산 보유자 23명에 대해 개인별 수행 직무와 보유 가상자산과의 관련성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전원 ‘직무관련성 없음’으로 의견을 모았다. 행동강령에서 직무관련성 판단 기준으로 정하고 있는 업무는 가상자산에 관한 정책 또는 법령의 입안·집행, 가상자산과 관련된 수사·조사·검사, 가상자산 거래소의 신고·관리, 가상자산 관련 기술 개발 지원 및 관리 등에 관련된 직무이다. 이를 취급하는 공무원은 직무수행 중 알게 된 가상자산 정보를 이용한 거래나 투자 행위가 금지되며 해당 직무를 수행하거나 수행했던 공무원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게 되는 경우 신고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관련 직무 수행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4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했다. 이로써 도는 전수조사 성격의 가상자산 신고를 마무리하고 개정 공직자윤리법 시행 이후 성실신고 여부 확인 등 추가 조치를 통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추후라도 가상자산 보유자가 관련 직무를 수행하게 되는 경우 매각 권고와 직무배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개별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향후 개정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가상자산 재산신고 사전교육을 강화하고 관련 정보를 획득하거나 영향력 행사 업무를 수행한다고 인정되는 부서의 재산등록의무자에 대해서는 가상자산 보유를 제한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610070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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